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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단독] 김강우, 오늘(23일) ‘빌런의 나라’ 빛낸다…’99억의 여자’ 인연

배우 김강우가 KBS2 수목드라마 ‘빌런의 나라’에 힘을 보탠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강우는 이날 방송되는 ‘빌런의 나라’ 21회에 특별 출연한다. 김강우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스포일러를 내포하는 동시에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로 전해졌다. 이번 출연은 지난 2019년 방송된 ‘99억의 여자’ 제작진 및 배우들과의 우정으로 성사됐다. ‘99억의 여자’는 ‘빌런의 나라’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고 김강우는 물론 배우 오나라, 서현철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빌런의 나라’는 오나라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첫 타이틀롤을 맡은 작품이다. 드라마는 K줌마 자매 오나라(오나라)와 오유진(소유진), 그리고 똘끼 충만 가족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불러모으고 있다. ‘빌런의 나라’는 오는 24일 종영하는 가운데, 오나라 가족들의 코믹 케미와 좌충우돌 일상이 어떤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빌런의 나라’ 21~22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3 06:00
스타

이영자·오나라도 산불 구호 성금 동참…“이재민들의 일상 복귀 위해”

방송인 이영자, 배우 오나라가 울산, 경북, 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28일 아름다운재단은 이영자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영자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산불피해 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긴급한 생활용품을 마련하는 데 쓰인다.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영자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아름다운재단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그런 한편 오나라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오나라가 전한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오나라는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화재가 신속히 진화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며 “조속한 화재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소방관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모두가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8 15:11
드라마

‘빌런의 나라’ 오나라‧가족들, 위기 빠진 최예나 구했다…감동 선사

배우 오나라가 위험에 빠진 최예나와 손을 잡았다.지난 26일 방송된 KBS 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5, 6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집에 몰래 침입한 구원희(최예나 분)를 사채업자로부터 구해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5회에서 서현철(서현철 분)은 집에 누군가 침입하고 있다는 불안감에 빠졌다. 오유진(소유진 분) 역시 헬멧을 쓴 의문의 인물이 나라의 집 우편물을 뒤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의아해했다. 나라는 자신의 스카프가 없어지자 유진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유진의 집에서는 양말이 한 짝씩 사라져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한편 집에 있던 나라는 헬멧을 쓴 남자가 자신의 집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자 두려움에 떨었다. CCTV를 확인한 그녀는 또다시 누군가 현관을 열려고 시도하자 골프채로 시원하게 가격했다. 하지만 문을 연 사람은 괴한이 아닌 현철이었고, 현철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꽂힌 골프채에 사색이 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나라는 세탁기에서 사라진 자신의 스카프를 발견했고, 유진 역시 자신의 집 세탁기 고무 패킹에서 각종 양말을 찾았다. 이후 베란다에서 인기척을 느낀 현철은 드럼 세탁기에서 기어 나오는 원희를 발견하고 곧바로 기절했다. 원희는 쓰러진 현철을 보고 도망치다 나라에게 발각된 후 졸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6회에서 나라와 현철은 그동안 원희가 피난사다리를 타고 자신의 집에 드나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원희네 집 조사에 나선 두 사람은 곳곳에 붙은 압류 딱지와 가족사진이 뒹굴고 있자 당황스러워했다. 나라와 현철은 쓰러진 원희를 서이나(한성민 분) 방에 눕혔고, 잠든 척했던 원희는 책상 보드에 붙어있는 영훈의 엽기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는가 하면 채무 상환 계획서를 작성한 뒤 빠져나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갔다.한편 학교에서 서영훈(정민규 분)을 만난 원희는 자신의 만행을 모두 그가 알고 있을 거라고 착각, 입조심 하지 않으면 엽기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영훈은 원희를 쫓아다니며 사진의 출처를 물었고, 이를 본 배세린(김단아 분)은 일부러 원희에게 공을 던지며 코피를 흘리게 해 긴장감을 높였다.세린은 급식실에서까지 원희를 괴롭혔다. 원희는 세린이 발을 걸자 그의 발을 밟으며 싸우기 시작했다. 두 사람으로 인해 영훈은 친구들과 함께 급식판을 뒤집어썼고, 송강(은찬 분) 또한 세린이 던진 식판에 맞아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부모님 호출을 받은 나라와 유진은 학교로 불려갔고 나라는 그곳에서 원희를 다시 만났다. 나라는 있는 힘껏 도망치는 원희를 쫓아가며 추격전을 벌여 극의 흥미를 더했다.원희는 자신을 잡은 나라에게 “자기 자식도 쌩까는 부모한테 먹칠할 이름이랄 게 있어요?”라고 소리쳤고, 나라는 집에서 원희가 쓰고 간 채무 상환 계획서를 발견하며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마음이 쓰였던 나라는 영훈을 통해 원희와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원희는 나라의 전화를 무작정 끊어버렸고 화난 나라는 원희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으로 내려갔다. 여기서 나라는 집 도어락을 누르던 헬멧남과 마주쳤고 그가 원희의 행방을 알고 있자 쫓아갔다.나라는 원희를 발견하자 "너 싸가지도 압류당했니?"라며 따졌고 이후 헬멧남이 사채업자라는 사실을 알게 돼 원희를 감쌌다. 나라와 사채업자들이 싸움을 벌이는 도중 원희는 나라의 전화를 받고 영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영훈은 가족들과 함께 나라를 구하러 갔다.나라는 몸을 날려 원희를 구했고, 가족들은 프라이팬, 무선 청소기, 물총 등을 무장한 채 사채업자들을 물리쳐 보는 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곧이어 사채업자들이 모두 도망치자, 나라는 원희에게 “너도 집에 가자”라며 그와 함께 생활할 것을 예고해 안방극장에 감동을 자아냈다. 이처럼 나라네 가족은 함께 원희를 지켜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 원희와 함께 살아갈 나라네 가족의 일상이 더욱 기대된다.‘빌런의 나라’ 7·8회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7 16:34
드라마

‘빌런의 나라’ 오나라, 팜파탈 매력…서현철 직장 상사 앞 노래+댄스

배우 오나라가 치명적인 팜파탈 매력을 폭발시킨다.1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오나라(오나라 분)의 치명적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라는 남편 서현철(서현철 분)과 함께 그의 상사 정의갑(정의갑 분)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다.하지만 현철은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며 주눅이 들어있고, 이를 본 나라는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최후의 카드를 꺼낸다. 과연 나라가 선택한 최후의 카드가 무엇인지, 과연 현철의 기를 살릴 수 있을지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보따리가 펼쳐진다.한편 마이크를 잡은 채 노래를 열창하는 나라는 남편의 직장 상사인 의갑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당황한 의갑의 표정은 점점 일그러지고, 옆에 있던 김부장(김덕현 분) 또한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여기에 오늘의 주인공인 의갑은 케이크로 뒤덮인 얼굴로 분노를 표출하는데. 의갑의 생일 파티가 아수라장이 된 이유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현철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두 눈을 휘둥그레 뜬 현철이 머리에 붕대를 감싸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첫 회부터 몰아칠 이들의 우당탕탕 가족 일상은 웃음 폭탄은 물론 오나라, 서현철의 환장의 부부 호흡 또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킬 예정이다.‘빌런의 나라’는 총 24부작으로 회당 30분 2회씩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9 16:55
연예일반

[포토]오나라, 예전 시트콤 보시는 분들 많더라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오나라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극본 채우 박광연)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거칠거도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이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3.12/ 2025.03.12 15:26
드라마

‘빌런의 나라’ 오나라 “밥 먹으면서 시트콤 다시 보기 많이 해… 운명 같아”

배우 오나라가 시트콤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조 감독과 배우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 최예나가 참석했다.이날 오나라는 “시트콤을 만난 것은 운명”이라며 “평소에도 상상을 많이 하고 시트콤 같은 행동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언젠가는 시트콤이 제안이 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감독님이 저를 불러주셨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오나라는 “많은 분들이 밥 먹으면서 예전 시트콤을 다시보기로 보시더라. 시트콤을 그리워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시트콤이 이제 다시 부활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시점에 KBS에서 발빠르게 시트콤을 만들어주셔서 재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이어 “저희가 어제도 새벽까지 촬영하고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유가 저희가 행복하기 때문”이라며 “저희도 촬영하면서 행복하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이 작품을 보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 오나라(오나라)와 오유진(소유진)과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한편 ‘빌런의 나라’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12 15:21
드라마

“제대로 망가져”...오나라 타이틀롤로 우뚝, ‘빌런의 나라’ 출격 [RE스타]

“제대로 망가진다.” 배우 오나라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타이틀롤로 나선다. 자신의 이름인 ‘나라’까지 내세운 KBS2 새 수목드라마 ‘빌런의 나라’가 그 작품이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전작인 배우 지진희 주연 ‘킥킥킥킥’이 KBS가 지난해 2년 만에 부활시킨 수목드라마들 중 최저 시청률 0%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터라, ‘빌런의 나라’가 KBS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줄지 기대를 모은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는 가족을 장악한 최대 빌런 오나라 역으로 분한다.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승부욕을 감출 수 없는 독재자 주부다. 자신의 허락 없이 남편의 지출은 있어서도 안 되고, 딸과 아들 역시 자신의 통제 하에 움직여야 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동시에 나라는 가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온 힘을 다해 사랑하며 매사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오나라는 ‘빌런의 나라’에서 오히려 관계자들이 만류할 만큼 망가짐을 불사했다는 전언이다. 극중 자매 호흡을 펼치는 배우 소유진(오유진)이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이 구역의 미친X은 너다. 오나라”라고 말할 정도로, 오나라는 화려한 스타일링과 함께 난데없이 산낙지로 얻어 맞거나 사람들 앞에서 막춤을 추는 등 존재감을 발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빌런의 나라’ 속 캐릭터의 유쾌하고 털털한 면모는 실제 오나라의 성격과 맞닿아 있다고 귀띔해 싱크로율 또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나라의 코믹 연기는 소유진, 서현철 등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에서 더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천방지축인 오나라와 오유진, 두 자매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오나라는 극중 오나라의 남편을 연기하는 서현철(서현철)과는 쉴 새 없이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유쾌한 장면을 함께 만들어갔다는 전언이다. ‘빌런의 나라’는 오나라가 그간 쌓아온 28년간의 구력을 기대케 한다.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시카고 타자기’, ‘품위있는 그녀’, ‘이판사판’, ‘나의 아저씨’, ‘SKY 캐슬’, ‘99억의 여자’, 영화 ‘댄싱퀸’, ‘워킹걸’, ‘장르만 로맨스’, ‘압꾸정’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 지난 2019년 신드롬을 불러모은 ‘SKY 캐슬’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전업주부 캐릭터로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식스센스’ 시리즈, ‘아파트404’ 등 여러 예능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유쾌함’의 대명사로 활약한 터라, 이 같은 매력이 ‘빌런의 나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오나라는 데뷔 이후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았기 때문에 ‘빌런의 나라’ 또한 그 매력의 연장선상으로 익숙함을 자아내고, 그만큼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11 05:45
드라마

이순재→임수향 대상 빅매치, 이영애 등장…‘KBS 연기대상’ 오늘(11일) 방송

‘2024 KBS 연기대상’ 제작진이 11일 본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지난해 KBS 안방극장을 빛낸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뿐만 아니라 신인상, 조연상, 우수상, 최우수상에 이어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물론 올 한해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 KBS 드라마 라인업도 공개될 예정이다.방송인 장성규와 배우 서현, 문상민의 환상의 MC 케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본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재미있을 ‘2024 KBS 연기대상’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대상의 왕좌에 오를 주인공은 누구? 역대급 빅매치 예고‘2024 K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는 이순재, 박지영, 김하늘, 지현우, 임수향, 김정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 가운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 이순재가 대상 수상과 함께 최고령 수상자의 타이틀까지 갈아치우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2019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인 공효진의 뒤를 이을 박지영과 김하늘, 임수향까지 여성 후보자들의 경합 또한 흥미롭다.#그 어느 때보다 빛났던 시니어 배우들의 활약!2024년 KBS 드라마에서는 시니어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개소리’에 출연해 베테랑의 진가를 보이며 진한 인상을 남긴 김용건, 임채무, 예수정, 송옥숙과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 ‘다리미 패밀리’의 김영옥, 박인환 등 시니어 배우들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주말극의 명가 ‘미녀와 순정남’ VS ‘다리미 패밀리’ 대격돌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붙들었던 ‘미녀와 순정남’ 그리고 ‘다리미 패밀리’가 대격돌을 펼친다. 주말극 명가답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은 두 작품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미녀와 순정남’, ‘다리미 패밀리’ 중 더 많은 트로피를 품에 안을 팀은 누가 될지 두 작품의 수상 여부가 더욱 궁금해진다.#이영애-안재욱-엄지원-오나라가 ‘2024 KBS 연기대상’에 등장한 이유는?‘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올해 안방극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2025년 KBS 드라마 라인업이 공개된다. 이영애부터 안재욱, 엄지원, 오나라 등 이름만 들어도 든든해지는 대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2025년 KBS 드라마를 미리 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은 최고의 관심사로 떠오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11 09:31
연예일반

[포토] 오나라, 여전히 예뻐

배우 오나라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오는 31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23/ 2024.07.23 20:06
연예일반

제니 “블랙핑크 활동 때 4일 반 못 잔 적도 있다” (‘핑계고’)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활동 당시 “약 4일 반 정도까지 안 자본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는 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 ‘집들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침 촬영에 적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함께 출연한 차태현이 “음악 방송에 일찍 가지 않냐”고 물었고, 제니는 “활동할 때는 아예 잠을 못 잔다”고 답했다. 이어 양세찬이 ‘몇 시간까지 안 자봤냐’고 묻자 제니는 “약 4일 반 정도까지 안 자본 것 같다”며 “뮤직비디오 촬영하거나 연달아 촬영이 있으면 그랬다”고 했다. 이를 들은 오나라가 “그렇게 못 자고 무대 위에서 그런 에너지를 막 내는 거냐”라고 놀라워 하자, 제니는 “해야 하니까 하긴 했는데, 이젠 나도 못하겠다”고 웃었다. 이를 들은 차태현 또한 “어려서 그렇다. 우리도 (어렸을 땐 배우로서) 미니시리즈 두 달짜리를 석 달 만에 찍었다”며 “한 달 전에 촬영에 들어가도 4회 찍는데 그 후엔 생방송 수준”이라고 공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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