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랜선뷰티’ 1호 게스트 이세은, 둘째 출산에도 민소매 드레스 무굴욕 몸매
둘째 출산 100일 만에 컴백한 배우 이세은이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세은은 4일 첫 방송하는 K-STAR의 ‘랜선뷰티’에 게스트로 등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경 원장과 함께 걸그룹 뺨치는 동안 미모를 완성하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으로 등장한 이세은은 메이크업이 진행될수록 미모가 살아난다. 수경 원장은 나이와 피부 타입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비장의 블러셔 포인트’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SNS에 공개돼 온라인을 초토화시킨 ‘백일맘’ 이세은의 극세사 몸매 인증샷 또한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타이트한 민소매의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굴욕 없는 이세은의 모습에 MC 박은혜는 “아니, 나는 출산 100일 때 밖에 나오지도 못했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세은은 “다이어트에서 1번은 ‘다이어트 일지’예요. 가계부처럼, 이걸 안 쓰면 내가 먹은 게 없는 것 같거든요”라며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이세은표 ‘다이어트 일지’는 MC들의 시선을 완벽히 강탈, 몸매 관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 ‘랜선뷰티’ 1회는 4일 수요일 오후 8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에서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5.0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