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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이설, 장기연애 서사→마지막 촬영 현장 대방출

‘남과여’가 종영에 앞서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12일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는 최종회를 단 3일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컷을 대거 공개, 배우 이동해(정현성 역), 이설(한성옥 역), 임재혁(오민혁 역), 윤예주(김혜령 역), 최원명(안시후 역), 백수희(윤유주 역), 김현목(김형섭 역), 박정화(류은정 역), 연제형(김건엽 역)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이목을 사로잡는다.지난 방송에서 정현성은 인생 역전으로 H.2 브랜드 재런칭 파티를 열었고, 현성에게 파티 초대장을 받은 한성옥은 오랜 고민 끝에 파티장으로 향했다. 과연 두 사람이 다시 H.2 브랜드로 함께할 수 있을지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배우들의 모습이 ‘남과여’의 팀워크가 완벽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짐작게 한다. 특히 7년 장기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의 과거 연애 시절부터 현재의 모습 또한 공개돼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극 중 삼각관계로 팽팽한 긴장감을 이뤘던 이동해와 이설, 연제형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고, 미워할 수 없는 ‘진상즈’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던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의 현실 장꾸미 또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임재혁과 윤예주는 실제로 15년 지기인 듯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원명과 백수희 역시 극 중 서로에게 아픈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지만,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커피차’ 인증샷까지 남겨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남과여’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루며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둔 가운데 아픔과 성장통을 지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최종 로맨스는 각자 어떤 결말을 그리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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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해, 감정연기도 척척…10초 만에 눈물 뚝

‘남과여’의 11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는 마침내 한성옥(이설)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정현성(이동해)이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브랜드인 H.2 재런칭에 성공했다. 특히 현성은 성옥에게 다시 동업을 제안하는 등 흥미진진함을 안겼다.그런 가운데 9일 공개된 11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프로다운 배우들의 모습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다채롭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이동해(정현성)는 성옥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이설(한성옥 역)과 리허설 중 쉽지 않음을 느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자 이설은 이동해가 좀 더 쉽게 감정을 잡을 수 있도록 시선을 피해줬고, 이동해는 어려운 감정연기에도 10초 만에 눈물을 떨어트려 모두를 감탄케 했다.다음으로 이동해와 최원명(안시후), 김현목(김형섭)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이 이어졌다. 김현목은 극 중 현성을 걱정하는 장면을 리허설 하던 중 “나보다 훨씬 몸 좋은 사람을 걱정한다”며 웃음을 터트려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그런가 하면 이동해는 애착 인형(?) 김현목과 대사를 맞추며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챙기는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소품으로 준비된 매운 라면을 맛보더니 동공이 풀리는 등 정신을 못 차렸고, 짜장 맛으로 바뀌자 미소를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한편 임재혁(오민혁)과 윤예주(김혜령)의 바닷가 데이트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이들은 바닷가 주변에 맴도는 갈매기와 장난을 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고, 바람이 많이 부는 촬영임에도 밝고 풋풋한 커플 데이트 장면을 완성했다.마지막으로 임재혁과 윤예주는 대망의 첫 키스 장면을 앞두고 리허설 중 감독님의 예상치 못한 의견에 웃음을 빵 터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어색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키스신을 완벽히 소화해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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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 최종회 앞두고 브랜드 재런칭 성공…이설에 동업 제안

‘남과여’ 배우 이동해가 퇴사 후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1회에서는 같은 프로젝트를 끝낸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됐다.현성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자신을 끝까지 기다린 성옥을 발견했다. 하지만 성옥이 굳은 얼굴로 말없이 걷기만 하자 먼저 대화를 시작했고, 성옥은 이내 “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정현성을 사랑했어. 그래서 그만하고 싶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마저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친구로도 지낼 수 없다는 성옥의 말에 힘이 빠진 현성은 집으로 돌아와 지쳐 쓰러졌고, 그녀와의 이별을 실감한 듯 울음을 터트렸다.다음날 김건엽(연제형)은 지난 프로젝트로 인해 매출이 상승하자 성옥에게 공을 돌리며 축하 파티를 열었다. 현성의 회사에서도 전혀 다른 분위기 속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화보 촬영 날 이명진(이기현 분)의 지시로 불량품을 검수했던 현성은 명진의 숨겨진 계략을 알게 됐고,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여기서 일할 이유가 없어졌어”라며 윈더스를 떠났다. 명진이 현성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새 브랜드를 런칭한 것도 모자라 촬영 당일 안 해도 됐었던 불량품 검수를 현성에게 시켰던 것.그런가 하면 지난밤 오민혁(임재혁)의 고백으로 혼란스러웠던 김혜령(윤예주)은 유치원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을 통해 민혁이 했던 행동의 의미를 깨달았다. 늦은 밤 민혁을 불러낸 그녀는 단도직입적으로 자기를 왜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민혁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15년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끝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어색하지만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시켰다.현성은 퇴사 후 다시 H.2 브랜드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디자인 작업 도중 생일 축하가 담긴 광고 문자들로 인해 성옥이 없는 자신의 첫 생일임을 알게 됐고 작업실로 찾아온 안시후(최원명), 김형섭(김현목)과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조촐한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잠든 시후와 형섭을 뒤로한 채 혼자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을 보던 현성은 과거 H.2 옷을 챙겨주며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전했던 래퍼를 발견했고, 그 래퍼가 H.2 옷을 입고 우승 소감을 전하자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주문이 0건이었던 H.2 사이트에 주문 알림이 연달아 울리게 되면서 현성은 윈더스와 이전과 다른 계약 조건으로 입점, 브랜드 재런칭에 성공했다.방송 말미 현성은 H.2 재런칭 파티를 앞두고 성옥에게 초대장을 보낸 뒤 “H.2에서 너를 빼고 생각할 수 없더라. 네가 꼭 와줬으면 좋겠어. 기다릴게”라며 동업까지 제안했다. 현성의 문자에 선뜻 답장하지 못한 성옥은 망설였다. H.2 재런칭 파티장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발표하던 현성은 성옥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마침내 파티장에 온 성옥의 모습이 엔딩으로 그려지면서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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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 리허설 중 김현목 능청스런 연기에 찐 웃음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남과여’ 8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8회에서는 드디어 재회를 앞둔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 사이에 김건엽(연제형)이 등장하면서 치열한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여기에 베일에 싸여있던 류은정(박정화)의 과거 서사도 공개돼 극적 흥미를 높였다.지난 17일 공개된 8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이설은 반지 사이를 톱으로 갈라야 하는 장면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안전한 방법을 터득하는가 하면 이동해와 본격적으로 리허설을 맞춰보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이동해는 이설에게 “그냥 얼굴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버릴까?”라면서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이동해와 임재혁(오민혁 역), 김현목(김형섭 역)은 촬영 전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특히 이동해는 김현목의 능청스러운 연기 센스에 찐 웃음이 터졌고, 임재혁과 김현목에게 셀프 카메라를 찍어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박정화(류은정 역)의 과거 축구부 시절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박정화는 스무 살 은정이의 첫사랑이자 축구부 선배인 임준수(노종성)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찍은 뒤 “은정이의 고백 타임이 긴장 돼 손을 가만두지 못했다. 너무 떨렸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이설과 신은정(권명숙 역)은 훈훈한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성옥의 엄마로 특별출연한 신은정은 이설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고, “20대 끝자락 청춘들의 피 끓는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그들의 에너지를 받아 철부지 엄마를 재미있게 표현했던 것 같다”면서 “오래 못 만나서 아쉽지만 계속 응원하겠다”고 애정 듬뿍 담긴 소감을 밝혔다.한편 ‘남과여’는 오는 23일 9회 방송부터 10분 늦어진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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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재회 앞둔 이동해‧이설→연제형 등장…불붙은 삼각관계

배우 이동해와 이설, 연제형의 치열한 삼각관계에 불이 붙었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8회에서는 서로를 그리워하던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드디어 만남을 약속,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앞서 현성과 전화 통화를 한 성옥은 긴장되는 마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숨 막히는 침묵 속에 어렵게 입을 뗀 현성은 안부 인사와 함께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후 전화를 끊은 현성은 성옥에게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현성의 메시지를 한참 바라보던 성옥은 고민 끝에 만나자고 답장했다.현성은 긴장이 풀린 듯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는 ‘진상즈’ 오민혁(임재혁)과 김형섭(김현목)에게 성옥과 만나기로 한 소식을 전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평소대로 새로운 여자를 만난 안시후(최원명)는 유나(이은재)가 과거 자신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하자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다. 시후는 과거 연인이었던 윤유주(백수희)가 떠오르며 그녀의 진심이 궁금해졌고, 그녀를 찾아가 “나한테 왜 그랬어?”라고 물으며 차오르는 감정을 억눌렀다. 유주는 자신도 너무 어렸었다며 시후에게 진심이 담긴 사과를 건넸다.시후는 뒤돌아선 유주에게 “윤유주. 나 사랑은 했니?”라고 또 한 번 물었고, 유주가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답하자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첫사랑 유주에게 상처를 받았던 시후가 그동안 기다렸던 그녀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막을 내렸다.김건엽(연제형)은 성옥이 현성과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우연히 알게 됐다. 건엽은 괜히 현성과 만나는 날 자신과 만나자며 성옥을 붙잡았고, 난감해진 성옥은 안될 것 같다고 말했지만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건엽의 표정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방송 말미 현성은 과거 성옥과 맞춘 커플링을 크리스털로 다시 이어 붙였고, 설레는 마음으로 “성옥이를 만난다. 방황이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성옥과의 약속 장소로 향했다. 성옥은 어딘가 걱정이 많은 얼굴로 버스를 기다리던 중 건너편에 서 있는 건엽을 발견했다. 이후 현성은 만나기로 한 시간이 지나갔음에도 성옥은 보이지 않았고, 그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현성의 모습이 엔딩으로 그려져 다음 회를 궁금케 했다. ‘남과여’는 오는 23일 9회 방송부터 10분 늦어진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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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이설X임재혁X김현목, 최원명 위해 철저한 작당(?) 모의

‘남과여’가 배우들의 카메라 밖 반전 모먼트가 담긴 6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6회에서는 안시후(최원명)와 윤유주(백수희)의 가슴 아픈 과거 연애 서사가 공개됐고, 그동안 시후가 제대로 연애를 하지 않았던 이유까지 밝혀지면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이런 가운데 3일 공개된 6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드라마 속과는 다른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먼저 시후와 유주의 300일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면을 촬영하 위해 이동해(정현성), 이설(한성옥), 임재혁(오민혁), 김현목(김형섭)은 대놓고 작당 모의에 들어갔다. 이들은 완벽한 촬영을 위해 기념일 축하 송부터 숨어 있을 곳까지 온갖 아이디어를 내는 등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특히 이동해는 기념일 축하 송을 더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파트를 나눴고, 이설은 숨어 있을 곳을 찾아 촬영 현장인 놀이터 곳곳을 둘러보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 시후와 유주의 이별 현장도 포착됐다. 최원명은 단독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부터 감정을 잡아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촬영이 끝난 그는 “정말 중요한 씬 마무리 잘했습니다. 잘 나올 것 같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기도.한편 백수희는 더운 여름날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지친 기색 없이 해맑게 웃으며 제작진에게 인사를 건넸고, 찢어진 포토북 소품을 발견하고는 속상해하며 드라마 속 현실적인 유주 캐릭터와 다른 감수성이 풍부한 본캐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배우들의 아이디어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높인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 7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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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끈끈한 팀워트…이동해·이설·임재혁·최원명, 장꾸미 가득

‘남과여’가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담긴 5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5회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안시후(최원명)와 윤유주(백수희)의 애틋한 과거 서사가 본격적으로 공개되며 극적 흥미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최근 공개된 5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현장이 담겼다.류은정(박정화)이 축구 경기 장면 촬영을 위해 이동해(정현성), 이설(한성옥), 임재혁(오민혁), 최원명(안시후), 백수희(윤유주)가 모두 모였다. 부상 방지 차원에서 공 없이 축구 액션을 펼친 박정화를 보던 이설, 임재혁, 최원명은 “근데 공 없이 뭐 하는 거야?”, “그래도 차긴 해야 하는 건 아닐까?” 등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쳤다. 이동해는 공이 없는 걸 뒤늦게 발견하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든 시후와 유주의 첫 키스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촬영을 앞두고 최원명은 “아주 깊은 감정을 가지고서 들어가는 씬이기 때문에 긴장이 된다”라며 백수희와 리허설을 꼼꼼하게 맞췄다. 하지만 설레는 키스 장면을 갑자기 레슬링 현장으로 변모시키는 등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백수희 역시 최원명의 돌발 행동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본 촬영에 들어가자 두 사람은 리허설과는 다르게 NG 없이 첫 키스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남과여’ 6회는 오는 2월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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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박정화, 뒤통수 맞는 장면 앞두고 극과 극 반응

‘남과여’가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남과여’ 4회에서는 헤어진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이 김형섭(김현목)의 생일 파티에서 오해는 풀리지 않은 채 이별의 종지부를 찍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15년 지기 친구 김혜령(윤예주)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던 오민혁(임재혁)은 혜령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체념했고, 이들의 엇갈린 사랑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17일 공개된 4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영상 속 현성이 성옥의 친구 류은정(박정화)에게 뒤통수를 맞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리허설이 이어졌다. 해맑은 표정으로 맥주잔을 채우고 있는 박정화(류은정 역)와 다르게 이동해(정현성 역)는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이동해는 한 번에 오케이 컷을 꿈꾸며 촬영에 임했지만 다양한 컷을 위해 4번이나 맞아 짠 내를 유발했다. 반면 박정화는 미안한 마음에 오케이 사인이 들리자마자 이동해에게 달려가 사과를 건네는 등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그런가 하면 임재혁(오민혁)과 윤예주(김혜령)는 완벽한 촬영을 위해 철저하게 리허설을 마쳤고, 첫 촬영부터 설렘을 자극했다. 현장에 있던 ‘진상즈’ 이동해,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은 함께 모니터링을 봐주며 두 사람의 케미를 인정했다.영상 말미에는 임재혁과 윤예주가 중,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장면에서 새벽 촬영임에도 텐션을 끌어올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한편 편성이 변경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5회가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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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이설, 달라도 너무 다른 온·오프 반전 매력

‘남과여’가 역대급 하이텐션을 자랑한 2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 2회에서는 장기연애 커플인 정현성(이동해)과 한성옥(이설)의 현실감 넘치는 연애 이야기가 그려졌다.특히 이들 커플의 위태로운 관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면서 결국 이별을 맞이한 엔딩으로 다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그런 가운데 3일 공개된 2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청춘 배우들의 유쾌한 촬영 분위기가 담겨 있다. 극 중 시후(최원명)가 주선한 헌팅 장면을 찍기 위해 이동해(정현성), 임재혁(오민혁), 최원명(안시후), 김현목(김형섭 은 요즘 하는 술 게임을 정하기 위한 의견을 모았고, 임재혁의 주도하에 게임이 진행되는 등 막힘없이 촬영을 마무리했다.최원명과 김현목은 노래방 촬영에 앞서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재밌는 장면을 위해 열정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김현목을 지켜보던 이동해는 촬영 중 웃음을 참을 수 있을지 걱정했다. 결국 리허설부터 웃음이 터진 이동해는 참을 수 없는 아이돌 본능까지 드러내며 유쾌한 합을 자랑했다.한편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이동해는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 성옥을 마주해 분노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설(한성옥) 역시 과거 장면을 촬영하던 중 이동해의 요염한 자세에 웃음을 빵 터트리기도 했다.영상 말미에는 특별 출연한 이미도(실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미도는 촬영이 들어가자마자 얄미운 상사 캐릭터를 찰떡 소화했지만, 비하인드 카메라가 등장하자 수줍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이미도는 “제가 웹툰 ‘남과 여’를 정말 재밌게 보고 오래된 팬으로서 이렇게 작품을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 뒤 “현장을 와보니 배우들 케미가 너무 좋고 특히 커플들의 케미가 너무 좋았다. ‘남과여’ 많이 사랑해 달라”고 본방 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한편 ’남과여‘ 3회는 오는 9일 10시 30분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4 17:30
드라마

‘남과여’ 이동해X이설, 비하인드 마저 핑크빛… 화기애애한 현장

‘남과여’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첫 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첫 방송된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원작 네이버웹툰 ‘남과 여’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장기연애 커플의 현실을 그대로 녹여낸 배우 이동해(정현성 역)와 이설(한성옥 역)의 실감 나는 연기 호흡은 극적 흥미를 배가시켰다.27일 공개된 1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남과여’ 첫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전 이동해와 이설은 촬영 소품으로 핸드폰 커플 배경 화면을 맞추기 위해 고민에 빠졌고, 괜히 부끄러워하는 이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짓게 했다.그런가 하면 이동해는 이설과 함께 캐릭터에 몰입해 장기연애 커플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다가도 본격적인 리허설에 들어가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허설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극 중 정현성(이동해), 한성옥(이설)의 작업실이자 친구들의 모임 장소인 아뜨리에 촬영장에선 이동해, 이설을 비롯해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이 다 같이 모여있어 시선을 모은다. 임재혁과 김현목은 촬영 전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완벽한(?) 고음 불가를 선보였고, ‘남과여’의 독보적인 분위기 메이커다운 매력을 발산했다.영상 말미 이동해와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은 한편 진지하게 이어가야 하는 장면에서 서로의 얼굴만 봐도 빵 터지는 모습으로 유쾌한 촬영 현장을 이어갔고 앞으로 이들이 이끌어갈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목은 일일 ‘남과여’ 리포터로 변신, 남다른 센스로 촬영장을 소개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남과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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