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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정가은, 빨간 기둥+브이 포즈 해명 “하루종일 육아… 정치색이라니”

배우 정가은이 정치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3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하루종일 육아하고 뉴스 봤더니 뭔일? 정치색이라니”라며 “그저 뒷 기둥이 빨갰을 뿐. 흑백으로 올릴 껄 그랬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앞서 정가은은 투표소 앞에서 브이를 하면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경에 나온 빨간색 기둥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한편 최근 정가은은 택시 운전 자격을 취득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가은은 “완전히 방송 일을 접은 것이 아니”라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불안하다 보니 인생에서 제 2의 방안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2023년 한 웹 예능에 출연해 “일이 계속 없다”며 “생활이 녹록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3 22:12
연예일반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 스타들도 소중한 한표 행사 [IS포커스]

다수의 스타 셀럽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데 함께 했다. 이들은 대통령 선거 당일은 물론, 앞서 진행된 사전 투표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고, ‘우리’의 내일을 응원했다.배우 윤은혜는 대통령 선거 당일인 3일 오전 SNS에 “여러분 우리 오늘 꼭 투표하자”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배우 정준호도 아내 이하정 전 아나운서 함께 이른 아침 투표에 나섰다. 이하정은 투표소 앞 정준호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유하며 “남편이랑 일찍 투표하고 왔다. 투표줄이 길어서 냉동고에서 막 꺼내 간 떡이 자연 해동돼 맛있게 먹으며 각자 일 보러 출발”이라고 적었다.새 영화 ‘하이파이브’ 홍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안재홍도 짬을 내 투표소를 찾았다. 안재홍은 별다른 말 없이 손등에 찍은 투표 도장으로 선거에 임했을 알렸다.방송인 곽정은은 인증사진과 더불어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얼마나 오늘을 기다려왔는지 모르겠다. 내 소중한 한 표의 힘을 발휘하는 일이 이렇게 간절했던 적이 없었다. 이 한 표에 담긴 의미가 얼마나 깊고 무거운지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 됐다”고 썼다.이어 곽정은은 “누군가가 너무 좋아서 투표할 수 없더라도 누가 더 괜찮은 세상을 만들지 판단하는 투표를 할 수 있다. 어떤 당, 지도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공공의 선을 위해 투표할 수 있다. 내게 득이 될 정책에 투표할 수도 있지만 이타의 마음을 담아 투표할 수 있다”며 “난 이 마음을 담아 투표했다. 경의와 기여와 선물을 담아, 한 표의 귀한 권한을 행사하는 오늘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팬들을 위한 특별한 인증 용지를 공유하며, 한 표 행사를 독려했던 그룹 싸이커스도 공식 채널을 통해 투표 사진을 올렸다. 멤버들 또한 투표 도장 2개로 그룹명을 완성하는 전용 인증 용지를 활용, 의미와 재미를 모두 챙겼다.이 외에도 배우 박보영, 임시완, 문정희, 강말금, 이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 모델 변정수, 원더걸스 출신 혜림, 그룹 CIX, 에이티즈 홍중·성화, 방송인 박성광 등이 투표 사진을 올리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스타들의 인증샷은 앞서 지난 5월 29일과 30일 치러진 사전투표 기간에도 이어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아이유, 윤종신, 솔비, 자우림 김윤아, 정재형, 코요태 신지, 배우 김고은, 박하선, 소유진, 한예리, 방송인 신기루, 이상민, 조세호, 홍석천, 작사가 김이나 등은 자신의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며, 팬들을 투표소로 이끌었다.이들 모두 사진 전체에 흑백 효과를 주거나 얼굴 없이 투표소에 부착된 벽보 사진을 게재, ‘정치색 논란’을 원천 차단했다. 얼굴이 나온 사진에서도 무채색 계열 의상을 착용하고, 브이(V) 등 손가락을 활용한 포즈를 일절 취하지 않는 등 주의를 기울였다.진보와 보수의 상징색을 맞추기 위해 방울토마토가 등판하는 ‘웃픈’ 상황도 연출됐다. 이채연의 인증샷으로, 그는 “손목의 (파란색) 아대는 바꿀 수 없으니 (빨간색) 방울토마토로 중화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반면 역으로 정당 상징색을 이용, 지지 진영을 드러낸 스타들도 있었다. 대표적인 진보 성향 연예인으로 알려진 가수 이승환과 배우 김의성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파란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우회적으로 자신의 선택을 드러냈다.우파 연예인 중 한 명인 가수 JK김동욱은 “좋은 아침. 함께 나라를 구할 시간(Good mornig. Time to save the country together)”이라는 글을 쓰며 ‘together’에 ‘to’ 대신 숫자 ‘2’를 기재, 간접적으로 국민의힘 지지 의사를 밝혔다. 방송인 정가은 역시 빨간 기둥 앞에서 브이 포즈 인증 사진으로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배우 이동욱은 투표 인증과 함께 일찌감치 기권을 선언한 국민에게 일침을 가하며 이번 선거의 ‘개념’ 배우로 떠올랐다. 이동욱은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본 투표 날 촬영으로 사전 투표 첫날 (투표를) 했다”고 알리며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에게 늘 얘기하지만. 투표는 최악을 막는 거다.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고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해서 최악을 막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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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택시 자격증 취득…“심각한 생활고‧연예계 은퇴 NO”

배우 정가은이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_정가은'에는 ' 정가은 택시 기사 도전 모음.zipㅣ원더가은 EP.8’에서 이 같이 말하며 “예전처럼 풍요롭지도 않지만 입에 풀칠은 하고 있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했다. 이어 “완전히 방송 일을 접은 것이 아니”라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불안하다 보니 인생에서 제 2의 방안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최근 도전한 택시 운전 자격을 취득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택시 자격증 시험이 쉽지 않았다”며 “합격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신규 교육도 하루에 8시간씩 두 번 받아야 된다”고 전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2023년 한 웹 예능에 출연해 “일이 계속 없다”며 “생활이 녹록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27 19:04
연예일반

‘생활고 고백’ 정가은, 택시 기사 됐다.. “잘하면 월 1000만 원”

배우 정가은이 택시 기사에 도전했다.정가은은 최근 유튜브 ‘원더가은 정가은’에서 택시 자격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시험장에서 교통 전문 유튜버 박래호를 만났다. 정가은은 “붙을 자신 있다. 90점 이상 받고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정가은은 택시 기사가 되면 첫 손님으로 아버지를 태우고 싶다고 고백해다. 그는 “얼마전 아버지가 식도암 수술을 하셔서 몸이 좀 안 좋으시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관련 정보를 많이 알아봤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열심히 하면 월 천만 원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 요즘 대기업에서도 월 천은 못 번다. 잘만 하면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택시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한 정가은은 “붙긴 했는데 점수가 75점이 나왔다. 시험이 진짜 어려웠다”고 토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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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뮤지컬 도전 이어 연극 첫 연출…‘사랑해 엄마’ 오늘(1일) 티켓 오픈

코미디언 조혜련이 연극 ‘사랑해 엄마’를 연출해 사람 냄새 풀풀 나는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오는 22일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개막하는 ‘사랑해 엄마’ 티켓이 1일 오전 10시 인터파크 티켓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픈됐다.‘사랑해 엄마’는 1980년대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연극이다.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 말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던진다.배우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극 중 엄마 역을 맡았으며, 보이그룹 세븐어스 유재희가 아들 철동 역으로 캐스팅됐다. 여기에 조혜련이 데뷔 첫 연출을 맡았다.‘사랑해 엄마’는 앞서 2019년 대학로에서 호평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연극이다. 조혜련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사랑해 엄마’는 오는 22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1.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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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성희롱 논란 후 근황… “모든 분들 감사해”

방송인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 후 근황을 전했다.정가은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릴스 떡상 음원이라길래 따라 해 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연극 무대로 보이는 장소에서 고개를 내밀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 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왜 눈물이 나려는 걸까요. 살면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뭔가에 빠져 본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지”라며 “늘 부족한 나를 이끌어주고 토닥여주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앞서 지난 7월 정가은은 연급 연습 중 동료 남자 배우의 엉덩이에 손을 올린 채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당시 누리꾼들의 비판이 일자 정가은은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며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08:26
연예일반

[왓IS] ‘성희롱 논란’ 정가은 “연극 한 장면…언행 조심하겠다”

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을 사과했다.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제가 ‘(올스타)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며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다”는 글을 게재했다.이번 논란은 정가은이 지난 25일 올린 사진에서 시작됐다. 정가은은 당시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한다”란 글과 함께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 함께 출연한 남자 배우의 엉덩이를 만지는 사진을 업로드했다.이후 누리꾼들은 정가은의 행동이 엄연한 성희롱이라고 지적하며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고, 논란이 커지자 정가은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올스타 보잉보잉’은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하는 코미디 연극으로, 극 중 정가은은 미국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을 맡았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7 09:17
연예일반

[왓IS] “손이 호강”…정가은, 성희롱 논란→결국 게시물 삭제

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오는 8월 공연되는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 연습 중인 정가은과 한 남성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정가은이 이 남성 배우의 엉덩이 부근에 손을 가져다 대고 있는 모습으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연극 연습 중이라 하더라도 “내 손이 호강한다”라는 표현과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후 정가은은 다음 게시물을 통해 날씨 사진과 함께 “오늘 하늘 무슨 일”이라고 적으며 논란에 개의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올스타 보잉보잉’은 8월 3일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개막한다. 극중 정가은은 미국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을 맡았다.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한 명 뒀으나, 약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6 21:18
연예일반

男 엉덩이 만지고 “내 손이 호강”…정가은, 성희롱 논란

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정가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오는 8월 공연되는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 연습 중인 정가은과 한 남성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정가은이 이 남성 배우의 엉덩이 부근에 손을 가져다 대고 있는 모습으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연극 연습 중이라 하더라도 “내 손이 호강한다”라는 표현과 사진을 올린 것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한 명 뒀으나, 약 2년 만에 파혼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26 19:10
연예일반

[TVis] 정가은 “딸 성본 바꾸는 거 힘들었다… 재혼할 생각 있어” (4인용식탁)

방송인 정가은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았다.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하 ‘4인용식탁’)에는 안성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의 12년 지기 변호사 양소영, 방송인 정가은과 배우 송진우가 함께 등장했다.정가은은 “아빠와 함께 살지 않은 일을 딸에게 슬픈 일이 아니라고 각인시켜 주고 싶었다”면서 “그래서 딸과 대화를 많이 한다. 이번에 성도 바꿨다. 이름만 바꾸는 건 쉬운데 성을 바꾸는 거는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안선영이 “가은이가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다시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러자 정가은은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내 인생에 재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1년 후부터 마음이 바뀌었다”면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될 만한 남자를 찾고 있다”고 웃음을 보였다.한편 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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