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정웅인 “뉴진스 해린 닮은 둘째 딸, 기획사 제의 많이 받아” (‘아는형님’)
배우 정웅인이 뉴진스 해린 닮은꼴 딸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하는 배우 지진희, 김지수, 정웅인, 최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정웅인은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세 딸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정웅인은 “첫째가 고2, 둘째가 중3, 셋째가 초6”이라고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특히 정웅인은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알려진 둘째 딸 소윤 양에게 기획사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그는 “제의는 많이 왔는데 일단 본인이 반대를 한다. 딸이 미술을 하고 있다. 미대를 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려는 거다”고 설명했다.이어 “하고 싶은 걸 하다가 기회가 있으면 이쪽으로 또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여러 가지를 하고 싶다면 많이 열어주고 싶고 시켜주고 싶은 그런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11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