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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로터스 코리아, 하이퍼 SUV ‘엘레트라’와 배우 조진웅 함께 포착

배우 조진웅이 로터스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에 탑승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시 강남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파파라치 컷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이다. 여기에 ‘조진웅 X 로터스’의 조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 속 조진웅은 블랙&화이트 컬러의 일상복 차림으로 엘레트라의 운전석으로 여유롭게 탑승하는 모습이다. 강렬한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의 엘레트라와 조진웅의 묵직한 존재감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주변을 압도했다.로터스 엘레트라는 로터스 최초의 전기 하이퍼 SUV다. 최고 사양은 918마력의 듀얼 모터와 2단 변속기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95초 만에 도달한다. 트랙에서 태어난 로터스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도심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최근 수많은 유명인의 ‘드림카’로 떠오르고 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8 14:31
연예일반

이수혁, 사람엔터와 전속계약…공명·박규영과 한솥밥 [공식]

배우 이수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같이 밝히며 “배우이자 톱모델로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이수혁이 사람엔터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2006년 모델로 데뷔한 이수혁은 런웨이는 물론, 매거진부터 광고 영역까지 패션계를 섭렵하며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남다른 피지컬과 아우라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배우로서 활동도 활발하다.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고교처세왕’, ‘밤을 걷는 선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우씨왕후’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S라인’에서 형사 한지욱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공명, 박규영, 수현, 윤소희, 이연희, 정건주, 조진웅, 차정원, 소녀시대 수영, 오마이걸 유아, 모델 아이린 등이 소속돼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4 09:41
스타

김혜수 ‘시그널2’ 촬영 한창…“경위님 커피는 안전합니까” 정성일 응원

배우 김혜수가 ‘시그널2’ 촬영 현장을 찾은 커피차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김혜수는 31일 자신의 SNS에 “정성일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시했다.사진 속 김혜수는 체크 패턴이 인상적인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커피차의 입간판에는 ‘시그널2 모든 배우, 스냅분들 맛있게 드시고 남은 촬영도 파이팅입니다’라고 적혀있다.9년 만에 후속 시리즈를 발표한 tvN 드라마 ‘시그널’을 응원하기 위해 김혜수의 전작 ‘트리거’의 인연인 정성일이 응원을 보낸 것. 커피차의 현수막에는 ‘치지직, 거기는 커피 있습니까? 그럼 경위님 커피는 안전합니까?’라는 ‘시그널’의 패러디 대사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시그널2’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김혜수와 함께 조진웅, 이제훈 등 시즌1 주역들이 출연한다. 각본은 전작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며,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1 13:08
스타

최명빈, 무서운 성장… ‘차세대 유망주’로 우뚝

배우 최명빈이 거침없는 행보로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청순한 비주얼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잡은 최명빈. 그의 존재감은 올 한 해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은 물론 광고계까지 나아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빛날 예정이다.2016년 데뷔한 최명빈은 KBS2 ‘신사와 아가씨’와 ‘연모’를 통해 이목을 끌며 KBS 연기대상의 ‘여자 청소년 연기상’,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의 ‘베스트 아역상’ 등을 수상했다. 이어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의 시리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속 백중식(조진웅)의 딸 ‘소미’ 역으로 등장, 특유의 명량함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다가도 극의 절정에서는 눈빛만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몰입감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남다른 가능성과 역량을 입증하기도.최명빈의 활약은 스크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주인공 영선 역을 맡아 양부모에게 버려져 ‘진짜 가족’을 원하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인 것. 특히 그는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수아(문승아)의 집에서 테니스 훈련 파트너로 머물며 빚어진 갈등을 찰나에도 생동감 있게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명빈은 올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에 선정된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광고계에서도 최명빈의 존재감은 눈부시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3년 연속 샴푸 브랜드 ‘메디올’의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하던 그가 올해도 역시 ‘메디올’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신뢰를 쌓고 있는 것. 이처럼 작품과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최명빈의 행보에 눈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최명빈은 ‘캐리어를 끄는 소녀’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오는 30일 개막식과 5월 2일과 4일 GV는 물론, 4일에 진행되는 ‘전주톡톡’을 통해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17 10:44
스타

신예 이태율,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조진웅‧수영과 한솥밥 [공식]

신예 이태율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10일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이태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이태율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율은 연극 ‘R&J’, ‘사의 찬미’, ‘검은 쥐의 아이들’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신예다. 특히 화제작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지안(김혜준)의 과거 친구인 민숙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태율은 2025 연극 ‘베르나르다 뎐’에 앙구스티아스 역으로 캐스팅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한편 사람엔터에는 배우 조진웅, 최수영, 한예리, 공명 등이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0 19:00
영화

“‘폭싹’ 보다가 맛있을 매운맛” 박해수·신민아→공승연, 얽히고설킨 ‘악연’ [종합]

“손의 땀 때문에 대본이 다 젖었을 정돕니다. 그 정도로 재밌는 대본이었어요.”(이광수)박해수와 신민아를 필두로 개성 강한 배우들이 제대로 지독하게 얽힌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서다.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일형 감독과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참석했다.작품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웹툰(최희선 작가)을 원작으로 한다. ‘검사외전’을 연출한 이일형 감독의 첫 시리즈 도전이며 ‘수리남’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이날 이 감독은 “전작 ‘리멤버’ 개봉을 앞두고 원작 웹툰을 접했는데 재밌어서 찍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로 하기엔 분량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드라마 형태로 하면 이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최초로 대본 작업에 들어갔다”고 첫 시리즈 도전 배경을 밝혔다.연출 주안점에 대해선 “시청자들이 6부작 내내 긴장감을 갖고 보게 만들어야한다는 점이 가장 먼저 생각한 큰 틀이었다”며 “6명의 캐릭터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어떻게 악연으로 얽히는지 시청자들이 한 번에 인지하는 게 아니라 실타래 풀 듯 알아가길 원했다. 6부작이 끝나야 ‘악연’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금 대본과 연출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박해수, 신민아뿐 아니라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까지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 6인 6색 캐릭터 플레이를 펼친다. 한명 씩 각 에피소드의 중심인물을 맡아 점입가경 얽혀들어간다. 박해수는 사고를 목격했으나 묵인하기로 한 ‘목격남’을, 신민아는 트라우마를 품은 외과의사 주연으로 분했다. 이희준은 아버지의 생명보험도 노리는 사채남, 김성균은 일자리를 잃고 생사기로에 놓여 살인 청부를 받는 길룡을 맡았으며 이광수와 공승연은 실수로 사고를 저지른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해수는 이날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가장 끌렸던 건 이렇게 극단적이고, 스토리가 강하면서도 한 호흡으로 끌고 가는 이야기였단 점이다. 반전과 구성에도 매력을 느꼈다”며 “(목격남이) 독단적이고 무섭고 혐오스러운 인물임에도 바보스럽고 어리석은 간극이 있어 거기서 나온 코미디가 흥미로웠다”고 떠올렸다.신민아 또한 신선함을 장점으로 꼽으며 “반전과 뒷 내용이 궁금해서 제 배역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출연해야겠다 싶었을 정도”라면서 “캐릭터마다 포지션이 있다. 주연은 상처받은 인물의 감정을 유지하면서 표현해야 한다는 점을 중점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특히 이광수과 공승연은 제대로 악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광수는 “예전부터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왔다. ‘악연’을 통해 그 꿈을 제대로 이룬 것 같아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승연은 “유정은 제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인데 그를 연기하는 제 모습이 궁금했다”며 “팜므파탈 매력의 유정을 소화하면서 고민이 많았지만 분장팀, 의상팀이 도와주셨다”고 덧붙였다.구멍없는 라인업에 이 감독은 “배우들이 그간 해온 연기나 이미지가 대본과 어떻게 맞닿고 깨져있는지 조율을 고민했다”며 “악연이라는 큰 굴레 속 균형을 퍼즐처럼 맞춰가며 재밌게 만들고자 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김남길과 조진웅도 극에 풍성함과 긴장감을 더하는 특별출연으로 활약한다고 귀띔했다.‘악연’은 화제의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배턴을 이어받는다. 이 감독은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저희 나름대로 장르적인 재미가 있다. 따뜻한 휴머니티를 보시다 매운맛을 보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악연’은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31 12:30
영화

‘악연’ 감독 “김남길·조진웅 특별출연, 풍성하고 임팩트 강해”

‘악연’ 이일형 감독이 김남길, 조진웅 특별출연을 예고했다.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일형 감독과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참석했다.이날 이 감독은 극의 초반부터 특별한 특별출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며 “여섯 분의 배우분 외로 특별출연으로 조진웅 선배님과 김남길 씨가 같이 해주셨다. 역할이 크다면 크고 분량 자체는 많지 않지만 임팩트는 필요한데 고민을 하던 중 두분과 연이 닿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흔쾌히 응해주셔서 작품의 전체적인 풍성함, 그리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도와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동명의 인기 웹툰(최희선 작가)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4월 4일 공개.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31 12:03
스타

조진웅도 11억 세금 추징…“전액 납부 완료…세법 해석 차이” [공식]

배우 조진웅이 과세당국으로부터 약 11억 원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과세당국의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약 11억원을 부과받았고, 과세당국의 결정을 존중하여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위 사안은 조진웅이 설립한 법인의 수익이 개인 소득세 납부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가 문제되었던 사안으로, 세무대리인과 과세당국 사이의 세법의 해석ㆍ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진웅은 일반적인 세무처리 방법에 따라 법인 수익에 대하여 법인세를 신고 및 납부하였으나, 과세당국은 이에 대해 추가로 소득세를 부과하는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조진웅은 과세당국의 결정에 따라 부과된 세금 전액을 납부한 상태다. 다만 소속사 측은 “과세당국의 위 결정은 그 당시 과세관행과 다른 취지의 결정이었고, 전문가들과 학계에서도 의견 대립이 있는 쟁점이었다”며 “이에 과세관청의 결정에 대한 법리적인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조세심판원 심판을 청구했고, 현재 심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사한 사례들 역시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부연했다.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조진웅 배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자 항상 노력하여 왔고, 앞으로도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최근 연예인이 법인을 설립한 후 세금을 납부하는 관행을 과세 당국이 조사하고 제동을 걸고 있다. 앞서 배우 이하늬가 60억원, 유연석이 70억원, 이준기가 9억원의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22 10:19
드라마

김혜수‧조진웅‧이제훈 ‘두 번째 시그널’ 2026년 상반기 편성 [공식]

2016년 엄청난 화제와 신드롬을 몰고 왔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시즌2 론칭을 확정했다.5일 tvN 측은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이 ‘두 번째 시그널’로 돌아온다. tvN 개국 20주년인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2016년에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를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소재, 과거 형사와 현재 형사의 간절함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강렬한 서사, “과거는 바뀔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등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그널’ 최종화는 평균 시청률 13.4%, 최고 시청률 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이 가운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두 번째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안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바람픽쳐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이자 시즌1을 이끈 주역인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다시 뭉친다.여기에 김은희 작가가 전작에 이어 각본을 맡았고, 영화 ‘올빼미’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던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앞선 시즌1은 15년 장기 실종자 이재한의 생존이 담긴 열린 결말로 막을 내린 만큼 시즌2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감이 고조된다.tvN ‘두 번째 시그널’ 제작진은 “시즌1에 보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층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시즌2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그널’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2026년 상반기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5 08:46
스타

김혜수 ‘시그널2’ 첫 촬영 커피차 화제…10년만 속편 기대감↑

10년 만에 돌아오는 ‘시그널’ 시즌2가 크랭크인한 가운데 김혜수가 보낸 커피차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상에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 2의 첫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사진이 게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배우 김혜수의 사진으로 장식된 분홍색 커피차에는 ‘두 번째 시그널!!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안태진 감독님과 두 번째 시그널 모든 스텝 연기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의 입간판이 설치돼있다. ‘시그널’ 시즌1은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됐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으로, 배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등이 출연했다.시간이 흘러도 회자되는 작품이 된 가운데 지난 10일 열린 ‘CJ ENM 콘텐츠 톡 2025’ 기자간담회에서는 ‘시그널’ 시즌2 관련 특별 영상이 공개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상에 등장한 김혜수는 “두 번째 ‘시그널’은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까지 바뀌며 벌어지는 사건과 인물 간의 이야기”라며 “‘시그널’을 다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 tvN이 내년 20주년을 맞아서 더 뜻깊다. 배우와 제작진 모두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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