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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줄리엔강♥’ 제이제이, 결혼 7개월 만 불화설 입 열었다 “오 신기해”

배우 줄리엔강과 결혼한 유튜버 겸 사업가 제이제이가 불화설에 심경을 표했다.제이제이는 10일 자신의 SNS에 “오...불화설!!!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기사 검색 페이지를 캡처해 게시했다.전날 그가 “어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점저(점심 저녁)를 다 못 먹었거든요. 몸무게 딱 1kg 빠졌는데 배는 오히려 지방 느낌. 굶어서 빼면요 킥이 없어요 느낌이 없어. 오늘 다시 잘 먹고 회복해야죠”라는 글을 남기자 남편 줄리엔강과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닌지 추측이 쏟아진 것. 이에 대해 제이제이는 또 다른 게시글로 “어제 기사에 커플 불화설이 올라왔더라구요! 완전 신기. 곧 이런저런 근황 및 공지도 오픈할게요”라는 글을 남겨 의혹을 불식했다.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지난해 5월 열애를 공개한 뒤 1년 뒤인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혼 근황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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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8년차’ 이순재 “그날 밤에 해결해야 해”…3주차 줄리엔강 부부 조언

배우 이순재가 줄리엔강과 박지은 부부에게 결혼생활 비기를 전한다. 오는 5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줄리엔강-박지은 부부가 이순재의 연극에 초대받아 응원차 연습실에서 이순재, 그리고 고두심과 만난다. 줄리엔강은 과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이순재와 오랜 인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은은 “저희 결혼식 사진이에요”라며 외국 분위기로 화제였던 결혼식 현장을 자랑했다. 박지은은 “줄리엔이 주례를 이순재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어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이순재는 “내 연락처를 몰랐을 텐데…알았으면 내가 주례 맡아 줬지”라며 이야기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줄리엔강은 “결혼생활 오래 하셨으니까 저희한테 조언 주실 수 있을까요?”라며 결혼 58년 차 이순재에게 부탁했다. 이에 이순재는 “우선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야 해”라며 결혼 3주 차 부부 줄리엔강과 박지은을 빵 터지게 했다. 이어 이순재는 “살다 보면 다투는 날도 있겠지만 그날 밤을 넘기면 안 돼. 그날 밤에 해결해야 해. 절대 등 돌리고 자지 말고 딱 붙어 자”라며 의미심장한 손짓발짓을 선보였다. 여기에 고두심도 “뭔지 알지?”라며 눈짓을 보냈다.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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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줄리엔강 “아내 박지은 섹시한 집순이…평생 살 수 있어” (‘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 박지은 부부가 첫인상을 언급했다.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줄리엔강, 운동 크리에이터 박지은(제이제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줄리엔강은 한국에 온 지 17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녹화 당시 결혼 전이었던 줄리엔강은 박지은을 “피앙세”라고 소개했다.이어 박지은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코로나19였다”고 말했고, 줄리엔강은 박지은에 대해 “처음 봤을 때 한국에서 이런 몸매를 처음 봤다. 성격도 성실한 느낌이었다. 가식도, 내숭도 없었다. 있는 그대로였다”고 설명했다.또 박지은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너무 잘 맞아서 평생 같이 살 수 있을 거 같았다. 나는 에너지가 잘 맞고, 부드러운 성격의 여자를 좋아한다. 보수적인 여자, 집순이를 좋아한다. 섹시한 찐따를 좋아한다”며 “공부 잘하고 맨날 집에만 있는데 섹시한 여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박지은은 “나는 외국인과는 사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한국에서 났고, 한국에서 살았다. 외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 처음엔 (줄리엔강이) 그냥 외국인이었다”고 털어놨다.그러나 “계속 같이 지내다 보니 익숙해졌다. 음 사귈 땐 신기하다면서 계속 쳐다봤다. ‘내가 외국인이랑 사귀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에 줄리엔강은 “나는 걱정 안 했다. 날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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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제이제이와 백년가약…“완벽한 날…이제 품절”

배우 줄리엔강이 유튜버 제이제이와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줄리엔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행복하게 결혼식 끝냈습니다. 완벽한 날이었어요! 이제 품절 됐습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하객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미소가 인상적이다. 줄리엔강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지난해 5월 제이제이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차근차근 예식을 준비해 왔고,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줄리엔강은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데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의 결혼 스토리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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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내 여동생과 결혼하면 모든 걸 지원” (‘라스’)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한 김동현이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 이어 여동생의 결혼 상대자를 공개 구혼한다.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는 파격 공약을 내거는 김동현에게 김구라는 “(여동생) 하관이 (김동현과) 비슷한가?”라고 질문했는데, 김동현이 노코멘트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오는 14일 방송되는 ‘라스’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출연하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 야망 캐릭터들의 단체 활약을 기대케 한다.UFC 레전드 격투기 선수이자 예능인 김동현이 3년여 만에 ‘라스’를 찾는다. 김동현은 40대 중반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순 없더라”라며 피부 관리와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그는 지난해 10월 ‘라스’에 출연해 예비 동서를 모집(?)하면서 파격 공약을 내건 정찬성을 언급하며 아직 미혼인 여동생 얘기를 꺼냈다. 결혼 생각이 없었던 김동현 여동생은 오빠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됐다고. 김동현은 “제 여동생과 결혼한다면 모든 걸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는데, 예상치 못한 하관 질문(?)엔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머뭇거려 웃음을 안긴다.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파격적인 분장으로 ‘분장실의 김선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분장을 내가 제일 먼저 시작했다”라며 분장 지분을 주장했다. “분장을 해보니 왜 분장을 하는지 알 것 같다”라며 분장의 매력에 푹 빠진 김동현. 그는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단련한 노력형 근육 댄스와 슬릭백을 공개한다. 이에 김구라가 “너 대단하다”라고 인정해 그 실력을 궁금케 한다.김동현은 과거 ‘라스’에서 한 “줄리엔강 이길 수 있다”라는 발언이 이슈가 된 후 줄리엔 강과의 파이트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난 하겠다고 했는데..(경기가) 성사가 안 됐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줄리엔강 씨가 뭐라고 답할지 궁금하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75만 너튜버’이기도 한 김동현은 영화 ‘범죄도시3’ 때문에 마동석과 격투기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며 마동석 연줄을 잡고 올린 영상의 조회수가 ‘떡상’했다고 자랑했다. 마동석도 인정한 ‘배우 얼굴’이라고 어필한 그는 하이틴 모델 선발대회에도 신청했다면서 당시 잡지에 실린 훈남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권상우 닮았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고 해 김동현의 리즈 시절에 궁금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김동현은 10년 전 낸 ‘김동현의 멘탈수업’ 책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 사연을 언급했다. 책 출간을 하려면 최소 페이지를 채워야 하는데,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멘탈 이야기로는 페이지가 채워지지 않아 인생 이야기, 아르바이트 경험담, 미래 계획 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판인데 아직도 안 팔렸다”라며 한숨을 쉬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김동현이 출연하는 ‘라스’는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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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제이제이, 父와 절연한 사연…“결혼식에 초대 안할 것”

배우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결혼을 앞둔 유튜버 제이제이가 부친과의 절연 사실을 고백했다.18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 ‘내 결혼식에 아빠를 초대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제이제이는 “그동안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엄마랑만 지냈다’라는 정도만 얘기했는데, 오늘 이야기를 좀 더 해보려고 한다”며 “태어났을 때부터 엄마가 혼자 날 돌봤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단 한 톨도 없다. 우리 엄마는 나를 낳을 때도 혼자였다고 한다. 요즘 말로 독박 육아를 넘어 혼자서 애를 낳고 혼자서 애를 키운 것”이라고 운을 뗐다.제이제이가 아버지를 처음 만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당시 제이제이의 엄마가 “너네 아빠 만나러 해외로 갈 거다”라고 말했고, 이들은 브라질로 향했다. 제이제이는 “브라질에서 3개월을 살았는데 부모님 사이도 좋아지고, 집도 좋고 차도 좋았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제이제이의 영주권 등을 알아보는 사이 두 사람은 다시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제이제이는 “딸에게 있어서 아버지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난 없다 보니까 살면서 그런 안정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 엄마와 고군분투하면서 살았다”며 “엄마가 그렇게 힘들어하고 돈 벌고 하는 모습을 옆에서 고스란히 봤다. 그래서 경제관념에서 조금 더 빨리 독립심이 생겼고, 현실적으로 클 수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동시에 제이제이는 브라질에서 떠난 후 아버지에게 연락이 오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감 없고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아버지는 제이제이에 “과거 일은 어른들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기회를 주면 설명하고 싶다. 연락하는 게 불편하거나 싫으면 다시 연락하지 않겠다”고 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제이제이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고, 그 이후로 두 사람은 영영 만나지 못했다.제이제이는 “아빠에게 한 톨의 감사함도 남지 않은 이유는 내게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냉혈한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아버지와 관계를 끊었다. 오히려 내 인생에 엮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걱정이 됐다. 아무리 피가 섞인 사람이라도 어울리고 싶지 않은 부류의 사람이 있는 거다. (결혼식에) 아버지를 초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줄리엔강도 자신과 비슷한 가정환경이라고 고백한 제이제이는 “줄리엔도 아마 아버지를 초대 안 할 것 같다. 둘도 어렸을 때 헤어졌다.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서 둘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 부분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을 책임지고 끝까지 있어 주는 거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결심한 것도 10에 6할은 차지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오는 2024년 5월 결혼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8 18:05
예능

친구에서 애인으로...줄리엔 강,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공개 열애

방송인 줄리엔강이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와 열애 중이다.제이제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MI지은’에 ‘연애를 시작했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3년 동안 친구로 지냈던 줄리엔강과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제이는 “‘남사친’이 애인이 되면 ‘처음부터 남자친구랑 만나는 거랑 다르다’는 걸 느꼈다”면서 “그래도 줄리엔 강이 좋고 싫은 부분을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라 더 쉽고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줄리엔 강에 대해 “친구였을 땐 몰랐던 부분도 보였다”며 “저도 몰랐는데, 제가 외국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외국 사람은 쿨하고, 개인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줄리엔 강은 완전 다른 스타일이었다”라고 전했다. 또 제이제이는 “성격 자체가 상남자다. 남성 호르몬을 인간으로 빚으면 줄리엔 강”이라며 “솔직하고 자기표현에 당당한 게 인상 깊고 호감이었다. 내가 체력이 좋은 편인데 체력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 또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도 너무 중요한데 그게 나와 잘 맞았다. 의외로 자상한 면이 많더라”라고 줄리엔 강을 표현했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한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제이제이는 운동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111만 명에 달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0 08:22
연예일반

오현경 “드라마 촬영 중 임영웅 덕에 뿌듯함 느껴” (‘라스’)

배우 오현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붕뚫고 하이킥’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이순재, 오현경, 진지희, 줄리엔강이 출연하는 ‘라스 뚫고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현경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조강지처 클럽’, ‘왕가네 식구들’, ‘신사와 아가씨’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퀸’으로 불리고 있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오현경은 공백기 없이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면서 열일 행보를 전한다. 그는 대박 드라마를 고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살짝 귀띔한다. 이어 드라마를 촬영하다가 임영웅 덕분에 뿌듯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날 오현경은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먼저 그는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남겼던 ‘화장을 글로 배웠어요’부터 화제를 모았던 수영복 신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어 오현경은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는 동안 자신보다 딸을 더 챙겼던 연예인이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오현경의 딸을 돌봐준 연예인의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오현경은 모녀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진지희와의 끈끈한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진지희가 성인 연기자가 다 됐다고 느꼈다”며 뭉클함이 넘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3 14:47
보도자료

“나랑드 찐팬 모여라”…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팬덤 마케팅 확대 -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충성도 높은 피트니스 소비층 대상 적극적 마케팅 펼쳐 -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대회 개최, 8주간의 기적 유튜브 콘텐츠 등 “제로칼로리 사이다 선도 브랜드 입지 공고화” 동아오츠카의 나랑드사이다가 피트니스 마케팅을 확대하며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피트니스 소비층을 대상으로 제로칼로리 사이다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식품업계에서 연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주요 제품 상당수는 출시한 지 수십 년이 넘은 장수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입맛은 신제품 보다는 이미 먹고 마시던 것을 선호하는 보수적인 경향이 크다. 지난 2010년 제로 칼로리 사이다로 재출시한 나랑드사이다도 출시 후 한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 수 없었다. 제로칼로리 음료 특유의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편견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9년 나랑드사이다의 매출 반전이 시작됐다. 2019년 160억(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올리며 동아오츠카 주요 제품 반열에 올랐다. 이후 매해 자체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올 상반기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약 30%나 증가했다. 피트니스 소비층은 나랑드사이다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피트니스 소비층을 중심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자발적인 나랑드사이다 제품 추천 콘텐츠가 늘어났고, 이는 일반 소비층에게 까지 이어져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매출 상승을 도왔다. 동아오츠카는 적극적인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팬덤 형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국 피트니스 대회 협찬과 유튜브 콘텐츠 ‘8주간의 기적’ 시즌 1을 통해 ‘헬스=나랑드’라는 공식을 공고화했다. 기세를 몰아 올해는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대회도 개최했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8월 20일 KBS아레나홀에서 ‘2022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200여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유튜브 콘텐츠 ‘8주간의 기적’ 시즌 2도 공개했다. ‘8주간의 기적’은 일반인 참가자가 나랑드사이다와 함께 운동하며 건강하게 변하는 몸을 통해 자신감을 얻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최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일일 특급 코치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또한 6만여 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피트니스 대회 협찬 규모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헬스 인플루언서 등 30명의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를 발탁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랑드사이다 파인애플, 그린애플 샘플링 이벤트를 가졌는데 신제품 ‘나랑드사이다 파인애플’, ‘나랑드사이다 그린애플’은 2010년 제로칼로리 사이다로 리뉴얼해 재출시된 나랑드사이다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신규 플레이버다. 홍광석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나랑드사이다가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 내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브랜드 팬이 되어준 피트니스 소비층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피트니스 마케팅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탄탄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26 17:56
연예일반

마동석·줄리엔강, 시선압도하는 최강 피지컬! "영화 최고"

배우 줄리엔강이 마동석과 최강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했다. 줄리엔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보러왔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마동석 형님 나온 액션 영화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마동석과 줄리엔강이 나란히 서 주먹을 불끈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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