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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한일규, 스틸컷 공개 '매서운 눈빛'

배우 한일규가 카리스마 넘치는 대대장으로 변신했다.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장철수 감독)'에서 대대장 역을 맡은 한일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일규는 사진 속에서 군복을 입고 대대장다운 근엄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매서운 눈빛과 냉랭한 표정으로 차가운 아우라를 발산한다. 또 다른 이미지에선 한일규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촬영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트럭에 기대 평온한 웃음을 짓고 있는 한일규는 대대장으로서 보여준 무게감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한일규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짧은 등장임에도 폭발적인 분노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한일규가 중대장 역을 맡은 김지철 배우와 대화를 하는 장면은 관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일규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이외에도 영화 '명당', '아기와 나', '창수', '왕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더불어 연극 '가미카제 아리랑',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경환이', '만리향'은 물론, 웹드라마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오, 여정 : 여름',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에도 출연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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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일규, 8살 연하 제작 PD와 결혼…행복한 웨딩사진

배우 한일규가 8살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한일규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공연제작사 제작 피디로 2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일규는 "아내는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으로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했다"며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멋진 남편이자 단짝 친구가 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일규는 "저희의 새 출발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규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대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명당', '아기와 나', '창수', '왕의 남자' 등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한일규는 연극 '가미카제 아리랑', '로미오와 줄리엣은 살해당했다', '경환이', '만리향' 등 이외에 웹드라마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오, 여정 : 여름',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 등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02.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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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가족엔터 새둥지 "한예종 출신 실력파 재원"

배우 지예은이 가족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가족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예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지예은은 한예종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실력파 재원으로,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탄탄한 필모를 다져왔다. 가족이 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함께 웃을 날들이 기대가 된다. 가족엔터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예은은 전속계약 체결 소감으로 "저를 믿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가족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예은은 '하우투', '옐로우', '고양이의 맛' 등 웹드라마에서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오케이', '밤이 되었습니다', '배우 수업' 등 단편영화와 한예종 레퍼토리 공연 '모모'를 통해 남다른 연기력을 과시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지예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족엔터테인먼트에는 손병호, 재희, 김예령, 지안, 이세희, 진소연, 방주환, 하종우, 최대성, 손진환, 한동규, 윤영걸, 한일규, 이한율, 허지선, 전이수, 오수연, 이혜민, 김수혁, 박건하, 이목을, 전우재가 소속돼 있다. 또한 영화제작, 광고모델에이전시 등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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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손병호, 아동학대피해자 기부 프로젝트 참여

손병호가 아동학대피해자 자선화보 기부프로젝트(아누스 ÀNOUS)에 참여했다. 아누스(ÀNOUS)는 프랑스어로 ‘우리들’이란 뜻으로 명품배우군단 가족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조용재 작가가 함께하는 아동학대피해자를 돕기위한 자선화보 기부프로젝트다. 일부 공개된 화보 속 배우 손병호는 개성있는 포즈와 재치가 녹아든 표정으로 보는 이로하여금 재미와 웃음 그리고 멋까지 동시에 선사하였으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같은 순수한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였다. 손병호는 소속사를 통해 “아동학대로 상처받고 피해 받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좋은 의미의 자선화보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이며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내내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상상하며 한컷한컷 진행했다. 우리 아이들도 폭력과 학대가 없는 세상에서 사진과 같은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뜻 깊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우리 가족엔터 및 자선 화보에 참여하는 후배들에게 선배로써 그 선한마음 하나하나에 깊이 감사드리며. 작게 나마 내민 이 보폭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달돼 곧은길로 인도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라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손병호는 올해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JTBC ‘모범형사’에서 장르를 아우르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명품배우의 위상을 보여줬고 11일 첫 방송된 JTBC ’허쉬’에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다시 한번 명품배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1일 첫방송되는 KBS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으로 연말연시까지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가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손병호, 재희, 김예령, 손진환, 최대성, 한동규, 지안, 한일규, 이명훈, 방주환, 진소연, 차재이, 이세희, 김수혁, 이혜민, 전우재등 다양한 배우들과 화가겸 방송인 이목을, 의사겸 방송인 이광은이 있는 매니지먼트이며, 아누스(ÀNOUS)는 가족엔터 배우들의 광고나 협찬없이 진행하는 착한마음 선한영향력이며 모든 수익금은 아동 학대 피해자 지원 단체에 기부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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