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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홍김동전’, ‘슈돌’ 등 9개 프로 폐지?..사실무근” [공식]

KBS 측이 ‘홍김동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9개 프로그램을 5월 개편으로 폐지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21일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 같이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KBS가 저조한 시청률 및 화제성, 경쟁력 부족 등을 이유로 5월29일 KBS 1 ‘자연의 철학자들’ ‘단짝’ ‘예썰의 전당‘ ‘노래가 좋아’, KBS 2 ‘홍김동전’ ‘노머니 노아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틀트립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을 폐지한다고 밝혔다.하지만 KBS는 이 같은 보도를 전면 부인한 것. KBS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그램 편성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도 “아직까지 예정에 없다”며 개편설을 부인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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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우주소녀 다영→위아이 유용하, 동심으로 돌아간 부산 미식 여행

‘배틀트립2’가 풋풋한 수학여행 감성을 전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2’에서는 ‘구구즈 in 부산 MZ 수학여행’을 주제로 여행설계자 오마이걸 아린, 우주소녀 다영, 위키미키 최유정, 더보이즈 주학년, 위아이 김요한과 유용하의 부산 여행이 그려졌다.이날 1999년생 토끼띠 동갑내기인 아린, 다영, 최유정, 주학년, 김요한, 유용하는 교복 스타일 의상을 맞춰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여행 영상 공개 전부터 풋풋한 감성으로 기대감을 높인 구구즈는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여행 당시를 회상했다.구구즈의 여행은 남자팀 팀장 주학년, 여자팀 팀장 다영을 필두로 펼쳐졌다. 다영, 아린, 최유정은 국제시장에서 무떡볶이를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다영은 “여기 서서 먹는 게 좋다”며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함을 표했다.그런가 하면 주학년, 김요한, 유용하는 꿀에 찍어 먹는 명란 미나리전에 대해 “단짠단짠이다. MZ세대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낙곱새 먹방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미식 배틀을 펼친 구구즈가 향한 곳은 다영이 소개한 레트로 감성 롤러장이었다. 롤러스케이트를 탄 구구즈는 청춘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롤러장을 누볐다. 롤러에 완벽 적응한 구구즈는 서로의 어깨를 잡고 기차 타기를 하며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다.저녁 메뉴 대결을 양곱창과 회였다. 유용하는 다영의 양곱창을 고른 한편 김요한, 아린, 최유정은 주학년의 회를 택했다. 파워 내향형인 유용하는 파워 외향형인 다영과 단둘이 식사하게 된 것에 고개를 저으며 부담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용하는 일명 ‘이모카세’로 구워지는 양곱창의 맛과 다영의 리액션에 빠져들어 다영에 “너 되게 좋다”고 급 고백해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저녁을 먹고 다시 모인 구구즈는 부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시티 투어를 시작했다. 구구즈는 부산항대교, 광안리, 해운대 등 야경 명소를 볼 수 있는 코스를 돌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광안리에서 댄스 챌린지 영상까지 찍는 구구즈에 MC들은 “젊음이 너무 부럽다”며 감동했다.한편 ‘배틀트립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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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배틀트립2’ 출격… 이동국 정호영 앞 ‘고맙소’ 열창

가수 김호중이 ‘배틀트립2’에서 귀 호강을 선사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는 김호중, 전 축구선수 이동국,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강원도 화천으로 떠난다. 이번 여행은 김호중이 이동국, 정호영을 형님으로 모시고 떠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에 앞서 17일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사람이 함께한 선공개 영상이 게재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 속 김호중은 식사 중간에 이동국, 정호영을 위해 ‘고맙소’를 열창했다. 식사 자리는 단숨에 공연장으로 변했고 김호중은 ‘트바로티’다운 발성과 가슴을 울리는 감정 표현으로 두 형님을 감동케 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여행을 성공리에 마친 가운데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은 화천, 윤두준과 손동운은 인제 여행을 앞두고 있다. 역대급 귀 호강을 선사할 ‘배틀트립2’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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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오마이걸 유아·유빈, 강원도 고성 여행 떠난다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배틀트립2’ 첫 국내 여행을 선사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는 스페셜 MC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 게스트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 에이비식스(AB6IX) 전웅과 김동현이 출연한다. 이날 세 번째 여행 설계자로 나선 유아와 유빈은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를 주제로 특별한 고성 여행을 선사한다. 특히 현지인이 추천하는 30년 업력의 맛집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생애 처음으로 가오리찜을 맛본 유아와 유빈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 고성의 순수한 맛을 즐기기 위해 녹도항으로 이동한다. 두 사람은 가리비, 초장, 숯만 판매하는 직매장에서 제대로 된 가리비구이를 경험한다. 이후 휴양지 느낌 물씬한 펍에서 고성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이 살아있는 프라이빗 숙소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와인과 함께 야외 자쿠지에서 족욕을 즐기는가 하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 밖에도 아야진 해변, 화진포 등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 스폿까지 감성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알짜 정보들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함께 하는 강원도 고성 여행은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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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국내에서 해외로… 돌아온 여행 예능 시청자 눈·귀 즐겁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취를 감췄던 여행 예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다수의 규제들이 풀리고 입출국이 어느 정도 용이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방송가도 본격적으로 무대를 넓히기 시작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의 트렌드는 연애 리얼리티와 여행 리얼리티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연애 리얼리티와 달리 여행 리얼리티는 팬데믹 이전 가장 인기를 끌던 콘텐츠 중 하나였다. 팬데믹 시대가 저물어가는 지금, 다시 부활한 해외 여행 프로그램부터 대리 만족을 선사했던 랜선 여행 프로그램까지 ‘당장이라도 여행 떠나고 싶은 프로그램’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팬데믹 시국 속 국내에 한정하던 여행 예능이 해외로 발을 뻗고 있다. KBS2는 15일부터 여행 예능 ‘배틀트립’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두 팀으로 나뉜 출연자들이 인기 여행지를 탐방하는 과정을 담는 ‘배틀트립’은 대한민국의 여행 예능을 대표 프로그램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2020년 4월 방송을 중단했다. 성시경, 허경환, 이용진, 이미주로 꾸린 MC 군단이 2020년 4월 이후 새롭게 업데이트된 여행지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며 여행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힐링을 선사한다. SBS는 27일부터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을 방송한다. 연예계에 숨은 ‘찐친’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출연한다. ‘찐친’ 6인방은 호주 퀸즐랜드를 찾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STORY에서 방송 중인 ‘이젠 날 따라와’는 ‘아빠! 어디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육아 예능에 출연했던 김민수, 이종혁, 추성훈, 이동국 가족이 하와이에서 보내는 유람기다. 과거 어리기만 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을 주도한다. 또 배우 하정우, 주지훈, 여진구, 샤이니 민호도 뉴질랜드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들이 출연하는 여행 예능이 OTT 편성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 이처럼 해외여행 예능이 활발하게 제작되기는 2년여 만이다.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플라이 투 더 댄스’가 팬데믹 속 해외 로케이션을 떠났는데 여행에 주력한 모습보다 각각 한국 전통 아이템 판매, 댄스 알리기 등을 주제로 제작됐다. 팬데믹 상황 속 여행 갈증을 해소해 준 랜선 예능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저녁을 기다리게 하는 JTBC ‘톡파원25시’와 채널S ‘다시갈지도’가 그 것이다. ‘톡파원25시’는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톡파원’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영상을 화상 앱으로 보며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 시청률 2.5%로 출발 후 현재 평균 3%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톡파원 25시’의 묘미는 바로 집에서도 ‘랜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 해외여행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다시 갈 지도’는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론칭하는 해외여행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방송은 ‘톡파원25시’와 유사하게 세계 곳곳에 있는 여행 유튜버와 현지인들이 해외여행지의 최신 근황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여행지와 관련된 지식을 전달한다. 첫 방송 당시 ‘여행 덕후’로 소문난 배우 김지석과 방송인 김신영이 MC를 맡았고, ‘배틀트립’ 제작진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수현 PD는 “여행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에 다다랐을 사람들에게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과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힌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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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립2’ 성시경→이미주 티저 공개… 15일 첫 여행 떠난다

‘배틀 트립’이 시즌2로 돌아온다.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 시즌2(‘배틀 트립2’) 측은 4일 KBS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시즌2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3년 만에 새단장한 ‘배틀 트립2’의 첫 여행기 예고가 담겼다. 새로운 MC 군단인 성시경, 허경환, 이용진, 이미주의 첫 만남부터 여행 설계자로 나선 아이키, 가비, 예린, 김희정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각자 여행지에서 만든 에피소드 맛보기는 물론 웃음꽃 만발한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넘치는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배틀 트립2’는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드는 최적의 여행 코스까지 각각 다른 두 개의 여행기를 배틀 형식으로 풀어낸 대한민국 대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MC로서 전문가 못지않은 여행 노하우를 보유한 성시경을 필두로 허경환, 이용진, 이미주가 신선한 MC 케미를 선보이며 매주 토요일 밤을 책임지는 여행 길잡이로 활약할 전망이다. 또한 팬데믹으로 자리를 비운 지난 2020년 4월 이후 새롭게 업데이트된 여행지의 풍경, 맛집, 액티비티, 숙소 정보 등 다양한 정보와 완벽하게 설계된 여행지를 소개하며 여행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2 ‘배틀 트립2’ 첫 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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