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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왓IS] 톰 크루즈, 25살 연하 ♥백만장자 이혼녀와 열애 공식화…“매주 런던서 파티”

배우 톰 크루즈가 러시아 사교계 인사 엘시나 카이로바와 열애 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15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 펜트하우스에서 티파티를 열고 엘시나 카이로바와 참석했다.소식통은 “톰 크루즈는 런던에서 일요일마다 티파티를 열고 있다”며 “톰 크루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보다 런던이 훨씬 더 편하다. 집사와 수제 케이크도 있고 모든 것이 매우 영국적”이라고 했다.톰 크루즈는 지난해 12월 초 런던 그로스베너 광장에서 열린 파티에서 엘시나 카이로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밤새도록 데이트를 즐긴 후 이른 아침에 함께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외신들은 톰 크루즈가 런던의 한 고급 레스토랑 한 층을 빌려 엘시나 카이로바와 식사했다고 보도했다.한편 엘시나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이자 러시아 유명 정치인의 딸이다. 러시아 재벌 드미트리 츠베코프와 결혼 후 11년 만에 이혼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6 09:35
연예일반

‘논스톱4’ 예학영, 오늘(24일) 1주기… 다사다난했던 삶

모델 출신 배우 고(故) 예학영이 1주기를 맞았다.고인은 지난해 12월 24일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인은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4’,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교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2009년 마약 투약으로 처벌을 받으며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으며, 2019년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4 10:25
메이저리그

오타니 영입전 발 빼는 메츠, 최고액은 SF, 영입 1순위는 다저스···美 매체

이번 오프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는 단연 오타니 쇼헤이다. 사상 최초로 5억 달러 돌파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뉴욕 메츠가 이번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인 오타니 쇼헤이 영입전에서 발을 뺄 분위기다. 미국 USA 투데이는 12일(한국시간) "메츠 구단은 오타니 영입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낮게 본다"고 전했다. 백만장자 스티브 코헨이 구단주인 메츠는 올 시즌 팀 연봉 총액 1위였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했다. 지난겨울 FA 시장에서 저스틴 벌랜더, 센가 고다이, 호세 퀸타나, 아담 오타비노, 데이비드 로버트슨, 포수 오마 나바에즈 등 즉시 전력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내부 FA 마무리투수 에드윈 디아즈, 중견수 브랜든 니모도 거액을 투자해 붙잡았다. 전년 대비 7000만 달러 이상 증가한 3억 5500만 달러(4685억원)로 역대 팀 연봉 1위를 기록했다. 2위 뉴욕 양키스(2억7500만 달러, 약 3629억원)와도 1000억원 이상 차이가 났다. 막대한 돈을 썼지만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메츠는 오타니 영입에도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USA 투데이는 "메츠 구단은 오타니 영입 가능성을 낮게 여겨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야마모토 유신 영입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진다"고 했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 일본프로야구 최초 3년 연속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을 달성했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172경기 70승 29패 평균자책점 1.82를 올렸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단장 회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오타니 영입전에서 다저스가 가장 유력한 분위기다. 복수의 구단 간부에 따르면 오타니가 다저스나 LA 에인절스와 계약하지 않는다면 시카고 컵스나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고액 계약을 제시할 구단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일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영입 가능성은 낮게 본 것이다. 한편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네즈 발레로는 단장회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인근 호텔에 머무르며 구단 고위 관계자와 만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3.11.13 09:24
금융·보험·재테크

한국 세계 백만장자 점유율 2%...글로벌 톱10

지난해 기준 ‘한국인 백만장자’가 전 세계 2% 점유율을 보였다. 백만장자는 100만 달러(약 13억4000만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성인 기준이다. 투자은행(IB) 크레디트 스위스(CS)가 15일(현지시간) 발간한 '2023 글로벌 웰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이른바 '백만장자'는 5939만1000명으로 추정됐다. 한국의 경우 125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세계의 백만장자는 1년 전 6289만9000명보다 350만8000명이 감소했다. 미국이 177만명이 감소했으며 이어 일본(46만6000명), 영국(43만9000명), 호주(36만3000명), 캐나다(29만9000명), 독일(25만3000명) 등 순으로 줄었다. 이에 비해 브라질(12만명), 이란(10만4000명), 노르웨이(10만4000명) 등은 늘었다.한국은 125만4000명으로 톱 10을 차지했다. 이탈리아(133만5000명), 네덜란드(117만5000명), 스페인(113만5000명) 등과 함께 전체의 2%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제시됐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129만명이었다.5년 후인 2027년 한국의 백만장자의 수는 205만9000명으로 64% 증가해 순위가 이탈리아(166만5000명)를 제치고 한단계 오른 9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유자산 기준으로 '글로벌 톱 1%'에 들어가는 한국 성인은 110만6000명, '글로벌 톱 10%'에 속하는 성인은 1855만9000명이었다.이와 함께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성인 1인당 평균 자산 규모는 8만4718 달러(약 1억1000만원)로 1년 전보다 3.6% 감소했다.이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금리상승, 달러화 강세에 따른 통화 가치하락 등의 이유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국가별 1인당 평균 자산규모 순위에서 한국은 23만760달러(약 3억1000만원)로 20위를 기록했다. 중간값으로는 9만2720달러(약 1억2000만원)로 18위에 올랐다.1인당 평균 자산규모로는 스위스(68만5230달러)가, 중간값으로는 벨기에(24만9940달러)가 각각 1위였다.크레디트 스위스는 매년 각국 정부의 가계 자산 조사 등을 기초로 해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위주로 성인의 달러화 환산 순자산 규모를 추정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3.08.16 14:30
연예일반

故유채영, 오늘(24일) 사망 9주기... 여전히 생생한 밝은 에너지

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9년이 흘렀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오전 위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했다. 항년 41세. 당시 남편 김주환 씨를 포함한 그의 가족, 배우 김현주, 코미디언 송은이, 박미선 등이 유채영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다. 1988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수 데뷔를 했다. 이후 1994년 그룹 쿨, 1995년 어스 멤버로 활동했고 199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솔로가수로 전향하며 히트곡 ‘이모션’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채영은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연기자 및 예능인으로서도 맹활약했다.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추노’ ‘패션왕’등에 출연했다. 예능에서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당시 ‘예능 섭외 1순위’로 불리며 인기를 자랑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동하던 유채영은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투병 중에도 라디오 DJ 진행을 맡으며 일에 대하 열정을 드러냈던 유채영은 위암 투병 9개월 만인 2014년 7월 24일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한편 유채영은 2008년 사업가 김주환 씨와 결혼했다. 김주환 씨는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2014년부터 2022녀까지도 주기적으로 유채영의 팬카페를 찾아와 정성스러운 글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4 08:19
스포츠일반

아데산야, 페레이라에 3연패→KO승+벨트 탈환… “복수는 달콤해”

이스라엘 아데산야(33∙뉴질랜드)가 3연패 후 끝내 숙적 알렉스 페레이라(35∙브라질)에 복수했다. 아데산야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7: 페레이라 vs 아데산야 2 메인이벤트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페레이라를 2라운드 4분 21초 KO로 제압하고 챔피언 벨트를 탈환했다. 7년간 계속된 악몽을 깨부쉈다. 아데산야는 2016년부터 킥복싱에서 두 번, 종합격투기(MMA)에서 한 번, 총 세 번 페레이라에게 패했다. 지난해 11월 패배는 더욱 쓰라렸다. UFC 미들급에서 12연승을 기록하며 무적의 챔피언으로 군림했던 아데산야는 킥복싱에서 자신을 쫓아온 페레이라에게 또다시 5라운드 역전 KO패를 허용하며 UFC 미들급 타이틀을 뺏겼다. 그래서 이를 갈았다. 아데산야는 벨트를 잃은 날부터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훈련에 몰입했다. 그 결과는 멋진 전략과 피니시로 나타났다. 아데산야는 2라운드에 다리에 대미지를 입은 척하며 페레이라를 유인했다. 지난 경기에서 아데산야는 다리에 대미지를 입어서 발이 묶인 사이 페레이라에게 맹공을 허용해 KO패했다. 이걸 역이용한 것이다. 페레이라는 절뚝이는 아데산야를 따라 들어가 피니시를 노리며 펀치와 니킥을 퍼부었다. 하지만 이때 아데산야는 전광석화 같은 오른손 오버핸드훅으로 페레이라에게 큰 대미지를 줬다. 그리고 곧바로 오버핸드훅을 한 번 더 날렸고 페레이라는 실신해 일어나지 못했다. 실신한 페레이라에 아데산야는 추가타로 해머피스트를 한 방 날렸다. 2017년 킥복싱 무대에서 자신을 KO시키고 조롱했던 페레이라에 대한 복수였다. 아데산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복수는 달콤하다고 하던데, 정말 달콤하다”며 “여러분 모두가 이런 행복감을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인생에서 무언가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결코 이런 행복을 느낄 순 없을 거다. 사람들이 당신을 비난하고, 당신의 목을 짓밟을 때 그냥 가만히 있는다면 결코 이런 결과를 얻지 못할 거다. 용기를 내라. 그리고 이렇게 상승하는 기분을 느껴보길 바란다. 인생에 단 한 번 있는 일이다”라고 동기부여 발언을 했다. 또한 아데산야는 “사냥꾼이 이제 사냥당했다. 페레이라, 날 이겨줘서 고맙다. 네가 날 이긴 덕분에 이제 내가 더 훌륭한 파이터가 됐다”고 숙적 페레이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벨트를 잃었음에도 페레이라는 위대한 챔피언이다. 그는 항상 챔피언일 것이다. 페레이라의 이야기에선 내가 빌런이다. 하지만 오늘은 내 스토리였다. 이게 역사다”라며 자신이 라이벌리의 최종 승자임을 선언했다. 한편 ‘길거리 예수’ 호르헤 마스비달(38∙미국)이 20년의 커리어를 마치고 마이애미 홈관중 앞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마스비달은 코메인 이벤트에서 웰터급 랭킹 5위 길버트 번즈(36∙브라질)에게 만장일치 판정패(30-27, 30-27, 29-28) 당했다. 한국 나이로 불혹인 마스비달은 번즈에게 역부족이었다. 그라운드에서도 밀렸지만, 주전장인 타격에서도 여러 차례 정타를 허용하며 밀리며 패배했다. 길거리 싸움꾼 출신인 마스비달은 2003년부터 프로 MMA 파이터로 활동하며 20년간 52전 35승 17패를 기록했다. 2019년 벤 아스크렌을 5초 만에 플라잉 니킥으로 KO시키며 UFC 최고 인기스타로 등극했다. 경기 후 마스비달은 “옥타곤에 들어왔을 때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았다. 길고 긴 20년이 지났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UFC가 20년 전에 이곳에 와서 내게 꿈을 좇도록 고무했다. 오늘 나도 여기 있는 누군가에게 무엇이든 자신의 꿈을 위해 싸우도록 영감을 줬다면 좋겠다. 이 스포츠를 사랑한다. 빈털터리로 시작했는데 이제 백만장자가 됐다. 이제 평생 먹고 살 만큼 벌었다”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승자 길버트 번즈는 “현 챔피언 리온 에드워즈든 도전자 콜비 코빙턴이든 챔피언 벨트를 가진 사람을 노리러 가겠다”며 “다른 경기는 받지 않고, 오직 타이틀전만 받겠다”고 선언했다. 김희웅 기자 2023.04.10 07:26
해외연예

‘아이언맨’이 씹던 껌, 이베이서 7100만원에 판매 중

마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씹던 껌이 5만 5000달러(한화 약 7100만원)에 판매 중이다.29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씹던 껌 한 조각이 이베이에서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월 1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기념식에서 사진을 찍는 동안 절친 존 파브르의 현판에 껌 한 조각을 붙였다고 한다. 이베이에 판매 게시글을 올린 이는 “내가 받은 것과 같은 상태로 판매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DNA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을 통해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시작한 할리우드 스타다. 그는 백만장자이자 천재적 재능을 가진 토니 스타크로 분해 전 세계에 마블 히어로IP를 확산시켰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차기작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3.29 17:15
연예일반

김사랑, 그녀의 미모는 타임머신을 타고~ '20대 기죽이는 동안'

배우 김사랑이 40대 중반에도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아다. 김사랑은 21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없었지만,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아이 같다.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이다. 평소 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미녀답게 20대라 해도 믿길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김사랑과 결혼하는 남자가 있다면 전생에 세계를 구한 인물일 것이다" "사랑해" "도대체 왜 늙지 않는 거냐고" "너무 예쁘다" "15년 전으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신 듯. 그때보다 더 어려지시고 예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배우다. 2003년 조인성과 영화 '남남북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0년 말부터 방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시크릿 가든'은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하지원 분)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 분)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현빈, 하지원을 비롯해 윤상현, 이필립, 이종석, 유인나 등이 출연해 당시 최고 시청률 35.2%(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모은 히트작이다. 이후 좀처럼 활동하지 않았던 김사랑은 2015년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연 은동이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 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어느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김사랑과 함께 주진모가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2020년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괘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김사랑과 함께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 정의제, 장유상 등이 출연했다. 김사랑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2 19:19
연예일반

손태영, ♥권상우 '소라게 짤' 재현에 "원조와 함께..느낌 아니까" 폭소

배우 손태영이 '소라게 짤'을 재현한 남편 권상우와 함께 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8일 "소라게 원조와 함께였죠"라며 "권상우. 소라게. 느낌아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원 벤치에 앉아 남편 권상우와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권상우는 과거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눈물을 참기 위해 비니로 눈을 가리던 장면이 지금까지도 화제가 돼 '소라게 짤'로 양산된 가운데 해당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라게 짤'은 최근 뉴진스 혜인이 음악방송 무대에서 엔딩 포즈로 선보여 거듭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두 분 마치 마네킹 같으심. 예쁘다" "사이 좋은 커플. 멋진 그림이 되는 투샷" "두 분 연애하시는 거 맞지요? 행복한 모습 너무 좋아요" "소라게 짤 재현해서 너무 웃기다" "사랑스러운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배우 생활 보다는 미국 LA에서 룩희와 리호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기러기 아빠가 된 권상우는 한국에서 특별한 스케줄이 없을 때면 미국으로 건너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시간을 보낼 때면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방송계에 입성했다. 2001년 배우 이요원, 류진과 함께 드라마 '순정'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이후 드라마 '리멤버' '백만송이 장미'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연개소문' '일지매' '두 아내' '최고다 이순신' '불꽃 속으로'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과 영화 '귀신이 산다' '기억이 들린다' '경의선'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는 연기 활동보다는 자녀들 교육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 연기활동은 중단한 상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8 18:00
연예일반

손태영, ♥권상우 향한 꿀뚝뚝 "내 눈엔 내 남자만 보여" 닭살애정

배우 손태영이 남편이자 배우 권상우를 향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손태영은 23일 "제 눈엔 제 남자만 보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상우 뒤로는 스페인의 테니스 선수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광고를 담은 대형 옥외광고판이 담겨, 권상우와 함께 절묘한 투샷을 완성했다. 이 같은 사진을 의식한 듯 손태영이 본인의 눈에는 남편만 보인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브런치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은 "안 그래도 두 분 눈에서 꿀 떨어집니다" "두 분에겐 세월이 멈춘 것 같아요" "암요 암요. 전 내 남자 따로 있지만 상우 오빠도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으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이같은 사진에 이혜영은 "보구싶네. 같이 있는 모습!"이라는 댓글로 반가움을 표했다. 1980년생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배우 생활 보다는 미국 LA에서 룩희와 리호 남매를 키우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기러기 아빠가 된 권상우는 한국에서 특별한 스케줄이 없을 때면 미국으로 건너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시간을 보낼 때면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며 방송계에 입성했다. 2001년 배우 이요원, 류진과 함께 드라마 '순정'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이후 드라마 '리멤버' '백만송이 장미'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연개소문' '일지매' '두 아내' '최고다 이순신' '불꽃 속으로'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과 영화 '귀신이 산다' '기억이 들린다' '경의선'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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