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0건
예능

“너무 힘들어 욕 한바가지” ‘장사천재’ 백종원, ‘월클’ 도전 성공할까 [종합]

“‘난 죽었구나’ 싶으면서 준비했다. 너무 힘들어서 욕을 한바가지했다. 시즌2는 하고 싶지 않다.” ‘장사 고수’라 불리는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의 불모지로 떠났다. “바닥에 천막만 쳐놔도 할 수 있다”고 떵떵거리며 아프리카와 유럽에서 한식 장사에 도전한 백종원은 막상 장사를 시작하자 “너무 힘들었다”며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고 전했다. ‘장사천재 백사장’(이하 ‘장사천재’) 연출자 이우형 PD는 “백종원이 이젠 ‘월클’에 도전한다”면서 “‘백종원이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라는 마음으로 보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장사천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우형 PD, 백종원을 포함해 배우 이장우, 가수 존박, 가수 겸 배우 권유리, 가수 뱀뱀이 참석했다. ‘장사천재’는 대한민국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은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키며 ‘장사 고수’라 불리는 전문가이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푸드파이터’, ‘백파더’ 등 다수의 푸드 예능을 선보였다. 백종원의 전작들과 ‘장사천재 백종원’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이 PD는 “다른 푸드 예능은 정해진 상황에서 보여주는 역할극에 가까운데 백종원은 ‘장사천재’에서 본업을 한다”며 “사실 ‘한식의 세계화’ 목표는 부수적이다. 백종원이 장사를 어떻게 할지, 그 장사가 통할지를 봐달라”고 강조했다. 백종원도 “이제까지는 아름다운 해외에서 식당을 차리고 손님들이 음식을 즐기는 푸드 예능이 많았다”면서 “‘장사천재’는 장사를 해보면서 출연자들이 실제 어려움을 느끼고 시청자들에게 ‘나도 도전해볼까’라는 가능성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사천재’는 백종원에 의한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백종원도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터다. “처음엔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 잃을 게 많아서 부담됐다”며 ‘장사천재’ 수식어에 대해서도 “나를 망신주려는 프로그램일 수도 있으니까 걱정하기도 했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PD님이 저를 섭외할 때 ‘한식 세계화’ 등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나중엔 ‘할 수 있겠느냐’며 자꾸 자극하면서 도발하더라. 사람을 흔들어놨다”며 “욱해서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백종원은 이번 도전이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해외에서 사업을 많이 해서 새로운 게 있을까 했는데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류를 부추기는 게 아니다. 해외에서 K컬처에 대한 배고픔이 크다는 걸 확인했다. 하지만 한식을 먹는 방법부터 익숙지 않아 힘들었다”며 “장사를 하면서 단순히 한식이라고 소개만 하면 되는 게 아니었다. 먹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게 우선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백종원을 비롯해 다른 출연자들 또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많이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가루 왕자’, ‘팜유’ 등 음식과 관련된 닉네임을 다수 보유한 이장우는 “정말 리얼하게 찍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유창한 이탈리아어로 홀을 지배하며 손님 맞이에 나섰던 존박은 “굉장히 어렵고 큰 도전이었지만 되돌아보면 좋은 추억이었다”면서도 “가끔 그때 힘들었던 꿈을 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숨겨왔던 철저한 관리자 본능을 발산했다고 밝힌 권유리는 “가기 전부터, 그리고 첫날엔 소풍 가는 느낌이었는데”라고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더니 “장사를 배웠고 인생을 배웠다. 너무 좋은 추억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 행복했다”고 웃었다. 뱀뱀은 “제 자신을 내려 놓았다. 그곳에선 아이돌이 아니었다”며 “많은 추억을 가질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사천재’는 내달 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29 13:53
연예

'백파더' 백종원, 손맛 담긴 콩나물 불고기 황금 레피시 공개

'백파더' 백종원이 이번엔 콩나물 불고기를 준비한다. 외식 메뉴로 생각하기 쉬운 콩나물 불고기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소개한다. 오늘(20일) 오후 5시에 생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에는 백종원이 콩나물 불고기를 '요린이'들과 함께 요리한다. 달달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콩나물과 씹을수록 감칠맛 나는 돼지고기의 만남이 돋보이는 콩나물 불고기. 복잡하고 귀찮은 걸 싫어하는 요린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 적은 재료로 여느 맛집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약속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된 뒤 손님 대접용으로 이만한 메뉴가 없다며 요린이들의 실력 뽐내기에도 적절하다고 자신한다. 백종원은 콩나물 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백파더표 볶음밥'도 요린이들에게 알린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은 콩나물 불고기에 밥과 모차렐라 치즈를 섞은 볶음밥은 상상만으로도 요린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될 '백파더 편집판'에는 채소를 싫어하는 편식 요린이들의 편견을 깨트린 시금치 2종 세트 편이 방송된다. 고소함과 건강한 단맛이 어우러진 백파더표 시금치 요리는 그동안 시금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며 요린이들의 소울 푸드로 등극했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간다. 매주 메뉴와 관련된 재료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0 08:28
연예

'백파더' 설 전부치기 예습, 난이도하 '감자채전' 비법공개

백종원이 ‘요린이’들의 설 전 부치기 연습을 위한 메뉴로 ‘감자채전’을 선택했다.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한 파더답게 맛은 최상이지만 쉬운 감자채전 레시피를 마련, 또다시 요리 신세계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30일 방송되는 3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이하 ‘백파더’)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매회 역대급 스타일링으로 웃음을 주는 타이머밴드 노라조와 재치 만점 댓글 선별기 댓글유 유병재가 함께한다. 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의 고정관념을 깬 감자채전. 백종원은 예고편을 통해 일반적인 감자채전 그 이상으로 환상적인 ‘백파더표 감자채전’을 약속했다. 또 백종원은 감자전이라면 필수로 들어가는 튀김가루나 부침가루가 아닌 치즈, 베이컨 등을 꼭 챙기라고 말한 만큼 번거로운 과정을 질색하는 요린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백파더 편집판’에서는 달콤 짭짤한 맛으로 침샘을 유발하는 ‘달걀 장조림’ 편이 방송된다. 백파더 백종원의 특급 간장 소스에 버무려진 달걀 장조림은 절로 ‘무한리필’을 유발하며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간다. 매주 메뉴와 관련된 재료 안내는 공식 인스타그램(@100fath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30 09:28
연예

[MBC 연예대상] 이변無…유재석 4년만 대상-'놀면 뭐하니?' 8관왕

이변은 없었다. 유재석이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MBC에서의 4년 만 대상이자 '무한도전' 외 다른 프로그램으로 받는 첫 대상 수상이었다. 29일 오후 생방송된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우먼 장도연, 배우 안보현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방송제작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MC들은 사전 체온 체크 후 개별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진행했고 시상 및 수상자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다. 개인별 좌석간 1m 거리를 확보하고, 테이블마다 개별 칸막이를 설치, 수상자와 시상자는 비접촉 형태로 꾸려졌다.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이자 대상 후보는 박나래, 김성주, 이영자, 김구라, 유재석, 전현무였다. 라이벌이 전혀 없다고 단언했던 김구라의 예측대로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이후 다시 대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고 운을 떼면서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먼저 전했다. "제가 사랑하는 나경은 씨, 저도 나경은 씨의 남편인 게 자랑스럽다. 고맙다. 아이가 둘이다. 지호는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고 막내는 3살이다. 자고 있을 것 같은데 지호에게, 나은이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지호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어 노트북을 잘 다룬다. 제 이름을 많이 검색하는 걸로 알고 있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호와 함께 대상과 프로그램상을 받을지는 저도, 김태호 PD도 몰랐을 것 같다"고 언급하며 제작진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후배들을 걱정하는 유재석의 진심도 묻어났다. "MBC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진 지 8년째. 후배들과 동료들 생각이 많이 나는 날이다.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건 받아들여야 하지만 후배들이 꿈꿀 수 있는 작은 무대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어디선가 각자의 치열한 삶을 살고 있을 후배들에게 내년엔 잠시라도 꿈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호소했다. 대상 시상자로 지난해 대상 수상자였던 박나래와 그녀의 파트너로 배우 조인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오늘처럼 보람된 일은 없었다"라고 벅찬 감동을 표했다. 조인성은 "시청자분들께 응원을 보내고 싶어 참석했다. 예능인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올 한 해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박나래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제안에 대해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 '나 혼자 산다' 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박나래의 아쉬움 가득한 리액션이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의 투표로 선정된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은 '놀면 뭐하니?'였다. 김태호 PD가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올해 '놀면 뭐하니?'는 계획적인 것보다 즉흥적인 방법을 택해 촬영했다. 이 상의 공은 첫 시작부터 함께해준 후배 PD들에게 돌리고 싶다. 스토리텔링의 중심을 잡아준 작가들, 최고의 진행팀 덕분에 받는 상이다. 그들 덕분에 항상 긴장하고 배우고 있다. '유느님' 유재석 씨는 '놀면 뭐하니?'의 첫 페이지이자 끝페이지다.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베스트 커플상은 역시 '놀면 뭐하니?' 지미유(유재석) 천옥(이효리) 커플이 열띤 경쟁을 뚫고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유재석은 "이 상을 직접 받아야 할 이효리 씨가 참석하지 못했다. '네 덕에 상을 탔다' 처음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봤다. 모든 건 효리 덕분이다. 늘 척하면 척 눈빛만 봐도 통하는 효리와 예능을 하게 돼 진심을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뮤직&토크 부문 최우수상은 '놀면 뭐하니?' 이효리, '전지적 참견시점' '구해줘! 홈즈' '백파더' 양세형에게 돌아갔다. 이효리는 이날 시상식에 불참, 영상으로 대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불 드레스로 아름답게 등장한 그는 "올 한 해 '놀면 뭐하니?' 팀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상까지 받아 더 감사하다. 현장에 있을 재석 오빠, 환불원정대 멤버들 우리의 만남은 다음으로 기약하겠다. 연말 편안하게 보내고 새해에 만나자. 김태호 PD님과 스태프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 제가 맘대로 뭘 해도 다 알아서 예쁘게 마무리해줄 거란 믿음이 있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감사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양세형은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 제작진과 소속사 식구들에 고마운 인사를 덧붙였다.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은 '나 혼자 산다' 화사가 받았다. "맘 아픈 소식을 듣고 몇 시간을 고민하다가 (천옥언니에게) 연락을 못했다. 계속 기도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 식구들에게 너무 고맙다. 예능을 처음 할 수 있도록 해 준 '나 혼자 산다' 식구들에게도 감사하고 시언 오빠와 이별 여행을 다녀왔는데, 앞으로 빈자리가 클 것 같다. 그리울 것 같다. 시언 오빠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달심 언니(한혜진)도 그립다. 염치없는 상이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성훈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화들짝 놀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그는 "재밌는 사람들도 나오고 해서 후반부엔 편안하게 방송을 했던 것 같은데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이다. 후보에 오른 것도 '저기 왜 있는 거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2021년엔 쓸데없는 생각하지 않고 시청자들이 재밌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 눈에 띄게 활약한 '놀면 뭐하니?'는 대상과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비롯해 8관왕(공동수상 제외)에 올랐다. '전지적 참견시점'도 많은 부문에서 수상에 성공해 나란히 7관왕에 등극했고, '나 혼자 산다'는 4관왕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작) 대상: 유재석(놀면 뭐하니?)올해의 예능인상: 박나래(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김성주(복면가왕) 이영자(전지적 참견시점) 김구라(라디오스타) 유재석(놀면 뭐하니?) 전현무(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전지적 참견시점, 트로트의 민족)버라이어티 최우수상: 화사(나 혼자 산다) 성훈(나 혼자 산다)뮤직&토크 부문 최우수상: 이효리(놀면 뭐하니?) 양세형(전지적 참견시점, 구해줘! 홈즈, 백파더)라디오 최우수상: 정선희(지금은 라디오 시대)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놀면 뭐하니?PD상: 백종원(백파더)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 장도연(나 혼자 산다) 손담비(나 혼자 산다) 붐(안싸우면 다행이야, 구해줘! 홈즈)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엄정화(놀면 뭐하니?) 제시(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시점) 김종민(놀면 뭐하니?,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트로트의 민족)라디오 우수상: 이윤석(좋은주말) 이지혜(오후의 발견)베스트 커플상: 지미유 천옥(놀면 뭐하니?)공로상: 김국진(라디오스타)베스트 팀워크상: 전지적 참견시점인기상: 안영미(라디오스타) 특별상: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단 베스트 포맷상: 복면가왕 디지털 콘텐츠상: 여은파 베스트 드레서상: 노라조(백파더, 전지적 참견시점)올해의 작가상: 최혜정(놀면 뭐하니?)예능 신인상: 고은아(전지적 참견시점) 김강훈(전지적 참견시점,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라디오 신인상: 강수지(원더풀라디오) 전효성(꿈꾸는 라디오) 표창원(뉴스 하이킥) 2020.12.30 00:58
연예

'백파더' 백종원 공개한 '요린이' 맞춤 짜장밥 레시피

‘백파더 생방송’에서 입맛 없을 때 제격인 ‘단짠단짠’의 최고봉 짜장밥을 요리한다. 28일 오후 5시 90분 동안 ‘백파더 생방송’ 짜장밥 편이 꾸며진다. 백종원은 분말 짜장과 춘장을 이용, ‘요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두 가지 짜장밥으로 침샘을 자극한다. ‘짜장’을 즐기려면 밖에서 사 먹거나 집에서 짜장라면을 끓여 먹는 게 보통이지만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라면 다르다. 백종원은 분말 짜장을 이용한 간단 버전과 춘장으로 만드는 고급 짜장밥까지 단계별로 이어지는 ‘요린이’ 맞춤 레시피를 소개하기로 한 것. ‘요린이’마다 수준에 맞는 레시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한 백종원은 “어떤 걸 준비해도 따라 할 수 있게끔 해드릴게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분말 짜장과 춘장, 어떤 선택을 해도 최고의 맛을 보장할 ‘백파더 레시피’에 ‘요린이’들의 의욕도 불타고 있다. 편집판은 고소한 맛이 일품인 ‘크림 파스타’ 편을 주제로 28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생크림 대신 집에 있는 우유로 손쉽게 만드는 ‘백파더’ 표 크림소스는 ‘요린이’들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걸로 보인다. ‘백파더’는 생방송 종료 이후 네이버 TV ‘백파더’ 라이브 관에서 생중계를 이어가며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08:13
연예

'백파더 생방송', 200% 맛 보장 얼큰 칼칼 순두부찌개 기대↑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얼큰한 맛이 일품인 순두부찌개를 요리한다. '백파더' 백종원은 이번에도 재료와 순서를 간단하게 줄여 요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알찬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14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1회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순두부찌개를 요리한다. 요린이들에게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보다는 사 먹는 것이 익숙했던 순두부찌개. 백종원은 복잡한 재료로 맛을 내는 대신 순두부와 다진 돼지고기를 이용해 상상 이상으로 간단한 '백파더 레시피'를 소개, 요린이들의 고정관념을 깬다. 생방송 90분 동안 요린이들의 폭풍 질문과 돌발 상황이 속출해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백종원. 항상 요린이들을 생각하며 초간단 레시피를 준비하는 백종원이 이번 순두부찌개 편에서도 순항을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백파더 편집판'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참치마요 꼬마김밥' 편을 주제로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백파더'에서는 '편의점 디너쇼'에 이어 연말을 맞아 '고기 마니아 특집'을 준비한다.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활용해 총 1만 원 이하로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모집 중인 것. '백파더 고기 마니아 특집'에 응모된 레시피 수만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진다. 당첨자에게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4 08:57
연예

"할 수 있다" '백파더 생방송' 백종원표 꼬마김밥 레시피 공개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할 수 있는 꼬마김밥을 준비한다. 호불호 없이 전 국민이 좋아하고 들어가는 속재료에 따라 마법처럼 변하는 꼬마김밥의 세계로 초대한다. 오늘(24일) 오후 5시, 딱 한 번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18회를 맞아 꼬마김밥을 만든다. 예고편에서부터 꼬마김밥을 만들 것을 전하며 "집에서 간단하게 맛있게 강력하게 드실 수 있다"라고 말한 '백파더' 백종원. 만드는 재미는 물론 간편한 한끼 식사로 제격인 꼬마김밥은 요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요리 본능을 더욱 일깨운다. 지난 '백파더 생방송' 7회 '쌀밥 3종 세트' 편에서 추억의 구운 김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요린이들의 '엄지 척'을 유발했던 백종원이 꼬마김밥 편에서도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들의 꿀잼 비하인드 영상을 볼 수 있는 '백파더 확장판' 만두 편이 26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확장판의 경우 이날 방송이 최종회다. 복잡한 육수 재료 없이 오직 만두만으로 맛을 냈던 '만두로만전골'의 신박한 레시피가 빛났던 날, 생방송에서 못다 전한 꿀잼 포인트만 담아 전한다. 프로그램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09:11
연예

종영 2회 남겨둔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양세형 절치부심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과 양세형의 절치부심이 빛났던 어묵 편이 방송된다. 요린이 맞춤 레시피로 천천히 요린이들의 요리 완성을 이끈 '백파더' 백종원. '백파더 확장판'은 마지막 만두 편까지 2회 남은 상황이다.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은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어묵을 주제로 요린이들에게 초간단, 초고속 요리법을 소개한다.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 백종원이 선보일 요리는 한방에 끝내는 어묵볶음과 5분 어묵탕.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볶음은 '백파더' 백종원을 만나 색다르게 바뀌었다. 복잡한 과정은 확 줄이고 달콤 짭조름한 맛은 살리며 한방에 끝내는 한끝 어묵볶음을 탄생시킨 것. 백종원은 단 5분 만에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5분 어묵탕으로 환상적인 어묵 코스를 완성한다. 집에서는 만들기 어려웠던 길거리 포장마차표 어묵꼬치까지 더해진 5분 어묵탕은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세심하고 친절하게 요리를 진행하는 백종원의 모습에 요린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간단하면서도 최상급 맛을 내는 '백파더' 어묵 레시피에 요린이들은 '백파더'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인다. 하지만 평범함을 거부하는 요린이들의 활약은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도 계속된다. '백파더'보다 앞서가는 바람에 백종원의 레이더에 포착되거나 요리는커녕 어묵 집어먹느라 순서를 놓치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린이들. 그런 요린이들을 요리 미궁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끔 노력하는 백종원과 양세형의 고군분투는 '백파더 확장판' 어묵 편에서 만날 수 있다. '요린이 셀프캠'에는 한국과 달리 특대형 재료가 많은 미국 마켓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종류가 다양한 버섯과 고추를 두고 헤매는 요린이들의 좌충우돌 장보기는 요린이들의 특징을 단숨에 보여주는 동시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백파더 생방송'에 참여하기 위해 분주한 캐나다, 일본 요린이들의 예능감 넘치는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된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9 08:38
연예

'백파더 확장판', 요린이 '멘붕' 부른 콩 5분 꿀팁 전수

'백파더 확장판'이 요린이들을 '멘붕'하게 만들었던 콩 편으로 복습을 돕는다. 90분 동안 콩으로 요리하며 구슬땀 흘렸던 요린이들과 '백파더'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콩 편은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요린이들이 콩을 주제로 세 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콩 요리.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한 마법 같은 콩 요리법을 소개하며 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특히 단 5분 만에 콩을 쉽게 불릴 수 있는 초간단 콩물은 요린이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기가 막힌 꿀팁이다. 초간단 콩물을 사용해 담백하면서 건강에 좋은 돼지고기 콩부침개, 돼지고기 콩 김치찌개를 소개한 '백파더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한 끼를 책임진다. 생소하고 어려웠던 콩 요리를 손쉽게 정리한 '백파더 매직'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한 것.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는 실패한 요린이들의 요리를 심폐소생 시키는 '갓파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콩 찌개를 만든 뒤 어리둥절해 하는 요린이의 음식을 화면으로만 보고도 실패 이유를 짚어내 단숨에 해결책을 제시, 일대일 과외로 요린이들이 하나의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끈기 있게 이끈다. 생방송 이후 백종원과 양세형이 "쉬운 것부터 시작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하는 방과 후 인터뷰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요린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조금 더 쉬운 레시피를 천천히 진행하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이들의 진정한 속마음은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재미인 '요린이 셀프캠'도 생소한 재료가 다양하게 소개된다. 모든 제품이 유기농으로 만들어지는 미국 L.A의 로컬 마켓과 그 안의 이색 식료품들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롭게 등장한 안산 질문왕 요린이의 엉뚱발랄 활약상 등 매력 만점 요린이들도 '백파더 확장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생방송되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2 08:20
연예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추석 이어 다시 만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시청자와 재회한다.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백파더 확장판' 방송 시간대에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가 재방송된다. 또 한번 편의점 요리의 신세계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앞서 추석특집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는 시청자 제보를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검증했다. 본 방송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솔직 엉뚱한 매력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했던 '백파더 패밀리'의 노 브레이크 입담이 재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종혁, 은지원, 몬스타엑스 셔누·민혁, 이달의 소녀 고원·이브·츄·여진, 심진화·김원효 부부, 노라조 등으로 이뤄진 '백파더 패밀리'는 편의점 디너 풀코스 요리에 촌철살인 맛평가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백종원의 신박한 아이디어가 첨가된 업그레이드 꿀팁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백파더'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 '실시간 댓글 이벤트'는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재방송에서도 계속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본 방송 당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던 ‘실시간 댓글 이벤트. 이번 재방송에서도 실시간 댓글 이벤트를 통해 '백파더'가 쏘는 푸짐한 선물이 전달, 연휴 후유증으로 지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동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05 16: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