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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최태혁x이로운,흔들린 우정→성숙한 화해

“친구야, 일어서서 불러봐” vs “내가 얼마나 무서웠다고”MBNxNQQ ‘병아리 하이킥’ 최태혁과 이로운이 어른들마저 놀라게 한 성숙한 화해법으로 감동을 선사했다.10일 방송한 ‘병아리 하이킥’ 3회에서는 현영의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 하승진의 딸 하지해, 홍인규의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병아리 관원’들이 태동태권도 사범단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와 함께 첫 야외 수업을 진행하며 한층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야외 수업에 앞서 두 번째 수업에서 병아리들은 새로운 도전에 임했다. 음악에 맞춰 고난도 버핏 테스트를 시도하는가 하면, 양 다리를 180도 벌리는 유연성 훈련을 한 것. 여기서 ‘전 국가대표 딸’ 지해와 ‘특전사 딸’ 서희는 막상막하의 대결로 ‘입틀막’을 유발했다. 이후로도 서희는 정권 지르기로 촛불을 끄는 도전을 단 한번의 ‘일격필살’로 성공해 체육 영재의 자질를 드러냈다.사범단의 도움으로 모든 아이들이 촛불 끄기에 성공한 가운데, 나태주는 “태권도복을 입으면 못할 것이 없다, 자신 있게 열심히 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선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이들은 태권도 수업에서 배운 태도와 기술을 일상에도 적용시키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세 번째 수업은 태동태권도 인근의 야외 공원에서 진행됐다. 수업 전 비눗방울을 불며 한껏 텐션을 끌어올린 아이들은 개구리 점프를 하며 짐볼을 피하는 훈련으로 하체 근력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룰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태혁과 로운은 짐볼을 피하는 대신 던지고 발로 차는 방법을 택해 ‘환장의 듀오’가 결성됐다. 태혁과 로운은 3:3으로 팀을 나눈 훌라후프 통과 경기에서도 결승점 앞에서 넘어지는 ‘예능형 팀워크’로 레오-채윤 팀에게 즐거운(?) 패배를 맛봤다.마지막 2인3각 경기로 기초 체력 훈련이 마무리된 후, 아이들은 간식을 먹으며 ‘제1회 병아리 재롱잔치’를 개최했다. ‘마이 트레저’가 선곡되자 로운은 “내가 할 수 있어요”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다. 태혁은 노래 담당으로 나서며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그러나 다음 곡에서 로운이 마이크를 잡자 태혁이가 “나도 하고 싶다”며 떼를 부리기 시작했다.나태주의 훈육에 서운함이 폭발한 태혁을 지켜보던 하하는 “네가 마이크를 잡고 싶은 만큼 친구도 잡고 싶은 거야”라며 차분히 설명했다. 하하의 따뜻한 위로에 마음을 진정시킨 태혁은 “친구야, 일어서서 불러봐”라며 로운에게 마이크를 양보했고, 로운 또한 “네가 화를 내서 얼마나 무서웠다고”라고 솔직히 말하며 뜨거운 화해를 했다. 감동적인 분위기 속 화합의 ‘찐이야’ 무대가 펼쳐지며 이날의 방송이 마무리됐다.야외로 나와 ‘한도 초과’의 귀여움을 발산한 아이들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안긴 한 회였다. 시청자들은 “바깥에서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푸는 아이들의 모습에 ‘대리 힐링’했네요”, “다섯 살 아가들이 저렇게 의젓하게 화해를 할 수가 있나요? 태혁 군과 로운 군의 화해 방식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다음 주 겨루기 대련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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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펭수, 갤럭시 S21 '유펭두잇' 캠페인

개그맨 유재석이 ‘갤럭시 S21’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에너지를 전달하는 ‘유펭두잇’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근 유재석은 29일 정식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21’ 캠페인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만남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펭수와 재회해 눈길을 끈다. 사전예약 일정에 맞춰 15일에 공개된 언박싱 인터뷰 영상은 펭수가 유재석을 인터뷰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기서 실제로 갤럭시 브랜드를 오랫동안 사용해온 유재석은 “10여년 넘게 쭉 쓰고 있다”며 찐팬임을 인정했다. 이어 16일 공개된 ‘유펭두잇’ 영상에서는 유재석과 펭수의 긍정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펭두잇’은 지금껏 보지 못한 ‘버라이어티 예능형 광고 콘텐츠’로, 건강한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 속 유재석과 펭수는 아이돌만 진행한다는 포토카드를 제작한다. 두 사람은 ‘변신’, ‘축하’, ‘포착’ 등 다양한 포토카드 콘셉트에 맞춘 각각의 의상과 배경 속에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유재석과 펭수의 티키타카가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낸 가운데, 영상 속 유재석은 부캐릭터 열풍의 주인공답게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재미를 더한다. 관계자는 “서로의 일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전달하는 사람들이 더 나은 2021년을 보내길 응원하는 마음에서 유재석, 펭수와 함께 평범한 사진이 아닌 특별한 포토카드로 감정을 나눠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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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모바일 게임 예능 콘텐츠 '플레이온 챌린지' 론칭

구글플레이가 국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손잡고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인 '플레이 온 챌린지(Play on Challenge)-다이아몬드 승급전' 제목의 예능형 미니 시리즈를 론칭,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플레이온 챌린지'는 국내 게임 신에서 상위 레벨을 자랑하는 10인의 크리에이터가 두 개의 팀으로 나눠 모바일 게임 대항전을 펼치는 배틀 예능이다. 그동안 특정 게임에 국한된 모바일 게임 대항전은 있었지만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대해 종합적으로 모바일 게임 실력을 겨루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팀의 구성원은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이 넘는 상위 게임 스트리머를 중심으로 유명 크리에이터(풍월량, 김재원, 침착맨, 우정잉, 옥냥이, 김블루, 통닭천사, 형독 등)들이 다수 합류했다. 참가자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브롤스타즈, 크레이지 아케이드, 무한의 계단 등의 게임을 통해 대항전을 펼치며 결승전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우승팀에게는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왕좌에 앉았다는 영예뿐 아니라, 유저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구글플레이 포인트 다이아몬드 등급이 부여돼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플레이온 챌린지'가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인 만큼, 크리에이터들의 실력을 가리는 배틀 형식과 버라이어티 요소가 긴장감과 재미를 줄 예정이다. 그간 인기 절정의 게임 스트리머들의 모바일 게임 실력을 공식적으로 직접 비교할 수 있었던 자리가 없었던 만큼, 이들의 자존심을 건 배틀이 어떤 재미를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온 챌린지'는 제작사인 구글플레이의 유튜브 채널(youtube.com/c/googleplaykorea)에 10일 오후 9시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새로운 회차가 공개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구글플레이 로고, '플레이온 챌린지' 로고 2019.10.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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