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건
무비위크

김우린,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 여주인공 캐스팅

배우 김우린이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황경성 감독)’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우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22일 이같이 밝혔다. ‘그녀의 버킷리스트’는 웹툰작가 황양, 솦 작가가 쓴 동명의 웹툰의 원작이 각색되는 작품으로,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따라 죽기 위해 이뤄가는 차라리의 완벽한 버킷리스트를 담으며 그에 연관된 두 쌍의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김우린은 미경 역으로 분하여 앞서 캐스팅 소식을 알린 차라리 역의 김소혜, 라리의 새로운 남자친구 강한솔 역을 맡은 나인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미경은 차라리의 절친한 언니이자, 김소혜·나인우와는 또 다른 케미를 그려낼 연상연하 커플 중 한명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인물이다. 김우린은 2014년 영화 ‘레디 액션 청춘’에서 주연을 맡아 데뷔,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처용2’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동행’, 영화 ‘화이트데이’ 등에 출연하여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고있는 김우린이 이번 영화 ‘그녀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어떤 색깔로 캐릭터를 표현하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22 08:1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