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이혜성 측, 패션 CEO 김락근과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친한 사이” [공식]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 측이 패션 CEO 김락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이혜성 소속사 SM C&C는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다.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이혜성과 패션 브랜드를 운영 중인 김락근 대표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손을 잡은 채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혜성 측이 곧바로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이혜성은 201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20년 퇴사했다. 현재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을 운영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21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