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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웨딩드레스 어디서? 박신혜도 ‘픽’ 한 그집

톱스타 부부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신부의 미모를 빛내준 웨딩드레스가 특히 화제다. 두 사람은 3월 31일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특히 눈길을 끈 손예진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럭셔리 드레스를 수입하는 ‘소유 브라이덜’이 보유한 아이템이었다. 지난 1월 최태준과 결혼한 박신혜 역시 이 곳에서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손예진의 웨딩드레스는 가녀린 쇄골과 어깨 라인이 드러난 오프숄더가 포인트였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손예진은 단아한 선을 드러내며 봄의 신부를 완성했다. 대중에 공개한 베라왕과 엘리 사브 드레스는 손예진의 청초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동화 속 공주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신혜는 결혼식에서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우아한 꽃잎 장식이 어우러진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과하지 않으면서 내추럴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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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결혼’ 현빈♥손예진, 작품 속 인연이 현실로 [종합]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오늘(3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네 번의 열애설부터 약 1년간의 공개 열애까지. 모든 것이 이슈가 됐던 두 사람의 결혼식 역시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리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청첩장을 가진 하객만이 입장할 수 있었으며, 하객들에게도 결혼식에 관한 철저한 비밀 유지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에 대한 보안이 철저했던 만큼 경호원들은 입구에서 청접장과 본인 확인을 마친 후 출입을 허용했다. 이에 비공개 결혼식을 향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이날 결혼식 축사는 현빈과 절친한 배우 장동건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박경림은 현빈과 손예진의 첫 동반 작품인 영화 ‘협상’ 제작보고회에서 진행을 맡아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축가는 가수 거미와 김범수, 폴킴이 맡았다. 또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들의 축하 속 결혼식이 진행됐다.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를 비롯해 손예진과 친분이 두터운 배우 엄지원, 송윤아, 이민정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 밖에 공유, 공효진, 김남주, 지진희, 차태현, 황정민, 하지원 등이 참석 하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손예진의 드레스에도 이목이 쏠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손예진은 본식 웨딩드레스로 미라 즈윌링거를 착용한다. 또한 먼저 공개된 웨딩사진 속 손예진은 베라왕 브라이덜 스프링 2020 컬렉션 피스, 엘리 사브 2022 신상을 착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한 데 이어 올해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다”며 현빈과의 결혼을 알렸다. 현빈 역시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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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웨딩드레스는 베라왕… 아리아나 그란데·빌 게이츠 딸·김남주도 선택한 브랜드

새신부 손예진의 선택은 베라왕이었다. 손예진은 31일 연예계 공식 연인이었던 현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날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예진이 웨딩 화보에서 입은 드레스는 베라왕 브라이덜 스프링 2020 컬렉션 피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라왕은 드레스로 유명한 브랜드. 앞서 한국 배우 김남주를 비롯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기업인 빌 게이츠의 장녀도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또 다른 드레스는 엘리 사브의 2022 신상이다. 꽃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봄의 신부 손예진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손예진과 현빈 커플은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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