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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한혜연 등장 "헬로 베이비" 맛집 탐방·고민 상담

'밥블레스유2'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한다. 오늘(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Olive '밥블레스유2'에 두 번째 인생 언니로 한혜연이 등장한다. 멤버들은 이날의 드레스코드로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와 한혜연의 시그니처인 아이라인으로 한껏 꾸미고 나타난다. 박나래는 "지난 녹화 때 멤버들의 드레스코드 텃세에 나만 너무 벌거벗은 기분이었다"라고 말하며 새파랗게 휘감고 등장한다. 이에 멤버들은 트렌드가 아니라 지구를 정복할 것 같다는 평을 남긴다. 한혜연은 시그니처 인사인 "헬로 베이비"를 외치며 나타난다. 이어 멤버들의 아이라인을 보고 "이거 라이센스 있는데 허락받아야 하는 거 아니니?"라며 장난 가득한 농담을 던진다. 시작부터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 한혜연과 함께 멤버들은 동네 맛집을 탐방한다. 한혜연은 '입금된 날' 찾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멤버들을 이끈다. 자리에 앉자마자 단골손님답게 한혜연은 스파이시 크랩 리조토·성게알 파스타·화이트 라구 파스타 등 막힘없는 주문을 한다. 그는 시종일관 입맛이 없다는 말과 달리 끊임없는 폭풍 흡입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옷 취향이 특이해 친구들 눈치가 보인다' '허벅지가굵어 도라지 핏이 된다'는 패션과 관련돼 슬픈 사연이 공개된다. 한혜연은 전문지식을 마음껏 뽐내며 "베이비 뒷걱정은 하지 말고 언니 믿고 당장 사" "나도 왕 도라지다. 옷은 실루엣 게임"이라며 명언을 쏟아낸다. 동시에 '무조건 -10kg로 보이는 바지 코디법' 등 알찬 스타일링 팁으로 쏟아낸다. 더불어 '취업 예정되었으나 사장의 친척에 밀려 취소된 입사' '6개월 된 쌍둥이를 두고 해외연수 지원한 남편' 등 분노하게 만드는 사연들이 인생언니 한혜연과 멤버들의 공감 지수를 끌어올린다. 송은이는 "이건 곤장을 맞아야 한다"며 격분한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3.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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