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731건
생활문화

휘닉스 파크, 제3회 어린이 스키대회 개최

휘닉스 파크가 오는 23일 '제3회 어린이 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마스터즈 슬로프에서 개최되는 본 대회의 참가대상은 2024년 기준 초등학생(키즈)과 중고등학생(유스)이다.대회는 어린이, 청소년 단독 참가와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대회 총 2종목이 진행된다. 어린이, 청소년 단독 참가 대회는 전주자와 가장 비슷한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며 대회 레벨은 두 가지로 진행된다. 기준은 △ 레벨1이 스노우 플로우(A자 스탠스로 턴을 할 수 있는 레벨) △ 레벨2는 베이직 롱턴 스탠스(11자로 활주하는 레벨)다.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대회는 전주자와 가장 비슷한 기록 및 아이와 부모 2명의 스피드 기록 등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2월 23일 아침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기 및 시상 모두 당일 진행된다. 참가비는 1종목 참가 5만원, 2종목 참가 7만원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휘닉스 스노우파크 프리미엄 키즈/유스 강습생에게 우선 신청권이 제공된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2.11 10:56
IT

LGU+, 카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독점 제공

LG유플러스는 유럽 카날플러스 산하 제작사인 스튜디오카날의 최신 오리지널 콘텐츠를 국내 독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카날플러스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콘텐츠 투자·제작·배급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자회사 스튜디오카날은 영화 및 방송 프로덕션을 갖춘 전문 제작 스튜디오다.LG유플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카날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등 약 188편을 순차 공개한다.주요 콘텐츠는 헤즈 폴른의 첫 TV 시리즈인 '파리 해즈 폴른', 대형 세금 사기 사건을 다룬 범죄 드라마 '머니 앤 블러드', 석유 고갈로 생필품이 부족해지는 미래를 그린 '콜랩스', 파리 테러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노벰버' 등이다.'원초적 본능', '어바웃 어 보이', '빌리 엘리어트', '지옥의 묵시록', '도어즈' 등 명작 영화도 만나볼 수 있다.카날플러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구독형 상품인 '유플레이 베이직'(월 9900원), '프리미엄'(월 1만5400원) 가입 고객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U+tv와 U+모바일tv 고객은 콘텐츠별 유료 결제로 시청할 수 있다.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 트라이브 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들과 협업해 U+tv 고객들이 전 세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09 09:56
생활문화

절제된 청키함 선보인 쿠에른 토리노 맨, 우먼 컬렉션 런칭

프리미엄 레더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토리노 컬렉션을 여성 라인업으로 확대해 신규 런칭한다. 이번 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웃솔은 눈이 많이 오는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에서 포멀한 수트에 청키한 워커 부츠를 매치하는 것에 영감을 받아 고안되었다. 타이어 패턴을 본뜬 트레드 아웃솔(tread outsole)은 눈길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특히 고무 아웃솔의 무게로 인한 피로감을 개선하기 위해 EVA를 결합한 TR 소재로 아웃솔을 경량화했다. 어퍼는 쿠에른 특유의 모던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오피스룩부터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 하기 좋다. 이번 리뉴얼은 청키한 트레드 아웃솔을 쿠에른의 기성 컬렉션 라스트에 적용해 남/녀 폭넓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주목해야 할 메인 제품은 ‘토리노 바이커 부츠’로 특유의 무드를 미니멀하게 재해석해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스트리트 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함께하기 좋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사랑받아 온 프라하 컬렉션의 라스트를 활용했으며,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천연 레더와 버클 포인트가 룩에 깊이를 더해준다. 동일한 프라하 라스트를 사용한 토리노 ‘첼시 부츠’ 역시 매니쉬하고 볼드한 디자인으로 쿠에른 부츠 컬렉션의 스타일 스펙트럼을 넓혀준다. 토리노 컬렉션의 로퍼 라인업 중에서는 ‘태슬 로퍼’가 주목할만 하다. 트레드 아웃솔의 측면 쉐입을 모티프로 한 핸드 소운 블랭킷 스티치와 유니크한 가죽 태슬이 포인트가 되어준다. 여유로운 핏의 디종 컬렉션 라스트를 사용해 겨울철 양말과 함께 매칭해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청키한 아웃솔과 대비를 이루는 ‘페니 로퍼'는 칸느 컬렉션의 라스트에 볼드한 풀탭과 견고한 핸드 소운 스티치로 마감했다. 이 외에도 포멀한 무드로 재해석한 ‘보트 슈즈’ 또한 만나볼 수 있다.청키한 트레드 아웃솔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토리노 컬렉션은 댄디한 오피스 룩부터 코지한 캐주얼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 스펙트럼이 특징이다. 베이직 아이템을 활용한 리얼웨이 룩을 선보인 이번 캠페인 화보는 가을 겨울철 데일리룩 스타일링에 영감을 제공한다. 남/녀 같은 디자인으로 커플 슈즈로도 제격이다.쿠에른의 슈즈 컬렉션은 다양한 텍스처의 천연가죽,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핏의 라스트, 정교한 기술력으로 제작한 아웃솔을 사용한다. 여행과 일상, 도심과 자연 그 모든 곳에서 웨어러블한 로퍼・부츠로 시간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 클래식한 무드가 강점이다. 이번 리뉴얼은 쿠에른의 라스트에 축적된 헤리티지를 발휘해 토리노 라스트 외에도 칸느, 디종, 프라하, 라플란드 등 오랜 사랑을 받아온 코어 컬렉션의 라스트 4종을 결합했다.토리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쿠에른 삼청 시그니처 스토어, 그리고 신규 오픈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컬렉션 런칭과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쿠에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11월 7일(목) 오픈 당일 한정 선착순 웰컴 드링크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토리노 캠페인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1.07 09:22
뮤직

베이비몬스터, YG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정규... “뜻깊은 1년”

YG신인 베이비몬스터가 데뷔한 지 1년 채 안 된 시점에서 정규 1집을 발매한다.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속도다. 1일 서울시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다. 앨범 발매하기까지 기간이 생각보다 빨랐다. 팬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아현은 “(연습생) 월말 평가 때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연습했는데 이를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라미는 “‘드립’ 제목에 맞게 베이비몬스터 매력이 가득 흘러넘친다. 9개 트랙이 수록돼 있고, 다양한 장르로 이루어져서 듣는 재미가 다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사는 “당초 ‘드립’만 단독 타이틀이었는데 모든 곡이 너무 좋아서 회사랑 상의 후 3편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특히 선공개된 ‘클릭 클랙’은 7명 멤버 모두가 래퍼로 참여하는 게 뜻깊어서 ‘드립’에 이어 더블 타이틀 곡으로 선정했다”고 앨범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앞서 베이비몬스터는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 연이어 정규 1집을 발매한 후 내년엔 월드 투어까지 돈다. 멤버들은 “뜻깊은 1년을 보낼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정규 1집을 발매한다. 또 이날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들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데 이어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11:28
뮤직

베이비몬스터, 오늘(1일) 첫 정규 앨범 ‘드립’ 발매... 총 9개 트랙

베이비몬스터가 오늘(1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정규 1집 ‘드립’은 베이비몬스터의 매력을 응축한 결정체다.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9개의 트랙은 이들 음악 색깔을 한층 더 다채롭게 펼쳐낸다. 수록곡 1절을 선공개한 파격 프로모션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앨범 전체 완성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 대목이기도 하다.특히 이번 컴백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K팝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의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 수 편의 뮤직비디오 제작, 일찌감치 준비를 마친 후속곡 무대 등 왕성한 국내외 활동으로 눈부신 비상을 시작한다. # 더블 타이틀곡 ‘드립’ ‘클릭 클랙’베이비몬스터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먼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은 베이비몬스터만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와 YG 특유의 힙합 바이브를 녹여낸 EDM 기반 댄스곡이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독성 짙은 훅, 다이내믹한 비트,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한 데 어우러져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뮤직비디오와 함께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클릭 클랙’은 오리지널 힙합 장르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YG DNA를 이어받은 준비된 신예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모든 멤버의 랩 도전 또한 뚜렷한 개성의 보이스톤과 플로우가 돋보인다.컴백 후 펼쳐 보일 퍼포먼스도 관심사다. ‘드립’은 비트에 맞춰 몸을 힘차게 터는 안무, 곡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손동작, 화려한 군무 등이 예고됐다. ‘클릭 클랙’은 가사를 위트 있게 풀어낸 포인트 제스처가 관전 요소다.# 다채로운 장르의 9개 트랙두 개의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 기타 연주 위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빌리어네어(BILLIONAIRE)’ 등이 차례로 실린다.이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느낌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들만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워크 업 인 도쿄(Woke Up In Tokyo (RUKA & ASA)’, 선공개곡 ‘포에버(FOREVER)’, 팬미팅 앵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터 업(BATTER UP (Remix) – 보너트 트랙’ 등이 수록됐다.# 내년 월드 투어로 저변 확장데뷔 첫 정규 앨범이라는 의미에 걸맞은 베이비몬스터의 광폭 행보가 시작된다. 더블 타이틀곡뿐 아닌 뮤직비디오 제작을 확정한 후속곡 ‘러브 인 마이 하트’ 무대까지 예고됐으며 이외 라디오,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여러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2024년을 꽉 채운다.글로벌 저변 확장에도 한층 탄력이 붙는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집중 조명하는 캠페인인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에 선정,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된다. 내년부터는 데뷔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BABYMONSTER 1st FULL ALBUM POP-UP STORE’를 운영한다. 이들 음악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데 이어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1 09:28
경제일반

hy, 잇츠온 프리미엄 샐러드 2종 출시

hy가 프리미엄 샐러드 2종을 출시하고 신선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신제품은 ‘잇츠온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이하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 ‘잇츠온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이하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다.출시를 통해 hy 샐러드 제품은 20종으로 늘어났다. hy는 고객 니즈를 고려해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샐러드 카테고리를 나눠 운영 중이다. 풍성한 구성과 함께 배송 편의성이 입소문을 타며 누적 판매량은 600만개를 넘어섰다.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는 이국적 맛의 샐러드다.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와 닭가슴살 토핑에 나초칩을 더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별첨한 갈릭페퍼 드레싱과 치즈가 풍미를 더한다. 또띠아에 싸서 브리또, 퀘사디아로 즐길 수 있다.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는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샐러드다. 퀴노아, 렌틸콩, 현미를 넣은 잡곡밥과 병아리콩, 강낭콩 토핑으로 포만감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서일원 마케팅 팀장은 “식사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현대인을 위한 색다른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품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다”고 말했다.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제품 샐러드 2종 구매 시 ‘무선 줄넘기’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정기구독 시 ‘잇츠온 구운란 6구’ 무료교환쿠폰을 함께 지급한다. 기간은 11월 4일까지다.안민구 기자 am9@edaily.co.kr 2024.10.24 15:58
뮤직

AB6IX, 오늘(10일) 아홉번째 EP ‘본 라이크 디스’ 컴백 [일문일답]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10일 새 앨범 ‘본 라이크 디스’로 컴백한다. AB6IX는 지난 1월 여덟 번째 EP ‘더 퓨쳐 이즈 아워즈 : 파운드’ 이후 약 9개월 만에 아홉 번째 EP로 돌아온다. AB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 길을 걷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로서 자신들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이번 앨범도 모든 멤버들이 전체 수록곡 작사, 작곡에 적극 참여하며 ‘완성형 아티스트돌’이라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또 한번 확고히 정립했다. 타이틀곡 ‘네이키드’는 멤버 이대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완성한 곡이다. ‘Let's get naked baby’라는 곡의 슬로건처럼 있는 그대로 모두 솔직해지자는 메시지를 펑크 팝의 경쾌한 리듬에 담은 트랙이다.AB6IX 멤버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소속사 일문일답을 통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AB6IX 컴백 기념 일문일답>Q1. 약 9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는데 컴백하는 소감이 어떤지?전웅 : 항상 컴백 때마다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데 그보다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하루빨리 에비뉴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김동현 : 약 9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저희도 정말 기대가 되고 굉장히 신이 납니다! 팬분들과 무대에서 같이 놀 생각에 너무 행복해요.박우진 :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재미있게 즐기고 싶고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컴백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대휘 : 오랜만에 팬분들을 찾아뵙는 앨범이다 보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Q2. 이번 9TH EP 'BORN LIKE THIS'는 어떤 앨범인지?전웅 : 멤버 모두가 앨범에 적극 참여한 만큼 멤버들만의 이야기와 매력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앨범입니다.김동현 : 저희 AB6IX가 가지고 있는 멋과 매력들을 맘껏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박우진 : 늘 해오던 것처럼 열심히 준비했고 모두가 노력해서 만든 앨범이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대휘 : 무대 위에서 놀기 위해 태어난 저희 AB6IX 4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Q3. 타이틀곡 'NVKED' 소개 및 가장 마음에 드는 파트는?전웅 : 'NVKED'는 대휘가 작사, 작곡한 노래인데 AB6IX의 메인 프로듀서인 만큼 AB6IX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AB6IX가 잘할 수 있는 색을 한껏 담은 곡입니다. 마음에 드는 파트는 'Let's get naked baby'인데 이 곡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합니다.김동현 : 같이 즐기면서 들을 수 있는 펑키한 느낌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게'라는 파트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모든 무대들 그리고 에비뉴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은 저희의 마음이 잘 담겨있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박우진 : 'NVKED'는 펑크 팝 장르라 신나게 즐기면서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파트는 '사랑한다고 사랑해왔다고 사랑할 거라고'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이대휘 : 'NVKED'는 '있는 그대로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데요, 작업할 때 처음 생각났던 슬로건인 'Let's get naked baby' 파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Q4. 타이틀곡 'NVKED' 무대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전웅 : 통통 튀는 안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라서 꼭 한번 따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김동현 : 무대가 굉장히 신나고 무엇보다 팬분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그런 부분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박우진 : 안무적인 부분에서 베이직하고 힙한 안무들이 많아서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습니다.이대휘 : 이번에 처음으로 올 핸드 마이크로 무대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Q5.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전웅 : 드디어 저희의 9TH EP가 발매되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리 이번 활동도 행복한 추억과 멋진 경험 많이 만들어요. 사랑합니다❤김동현 : 저희의 애정을 꾹꾹 담아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릴게요 에비뉴!!박우진 :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재미있는 활동 같이 즐기면서 해요 에비뉴!이대휘 :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은데 좋은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이번 활동도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0 08:18
IT

리모컨 놓는 가입자들, IPTV "우리도 OTT처럼"

잘 나갈 줄만 알았던 IPTV(인터넷TV) 3사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중심의 모바일 콘텐츠 소비 행태가 확산하면서 가입자들이 손에서 리모컨을 놓기 시작한 것이다. 3사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연상케하는 구독 상품을 앞다퉈 내놓으며 다시 TV 앞으로 고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OTT 있는데 굳이?"18일 업계에 따르면 IPTV 3사(KT·SKB·LGU+)는 0%대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하락세로 전환할 위기에 놓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통계에서 지난해 하반기 IPTV 가입자는 2092만5902명으로 상반기보다 0.54%(11만15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2020년 4%대를 기록한 가입자 증가율이 2022년 하반기 1%대로 뚝 떨어지더니 이제는 가까스로 유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3년간 꾸준히 몸집을 키워온 과거가 무색해졌다.지니 TV를 보유한 KT는 점유율 24.31%로 우위를 지켰지만 3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탈하며 크게 흔들렸다.SK브로드밴드(B tv)와 LG유플러스(U+tv)가 각각 9만9583명, 5만493명의 가입자를 더 품으며 1위 사업자의 부진을 상쇄했지만, 케이블TV와 위성방송이 일제히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며 유료방송 시장 전반의 침체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런 변화는 집에서 가족과 실시간 채널을 시청하기보다 이동 중 아껴뒀던 영상을 보는 OTT 문화가 급격히 퍼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지난해 만 13세 이상 가구원 70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유료방송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 'OTT를 이용해서'라는 답변이 36.8%로 가장 많았다.주거 형태별로 아파트(95.6%)가 단독주택(92.6%)이나 다세대 연립주택(90.9%)보다 유료방송 가입률이 높은 것이 인상적이다.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질수록 고정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IPTV부터 해지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가격·매력 다른 IPTV 구독 상품IPTV 3사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OTT처럼 오리지널 시리즈와 모바일 시청 경험을 보장하는 구독 상품으로 가입자 이탈 방어에 나섰다.이달 초 SK브로드밴드는 OTT와 IPTV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콘셉트의 'B tv 올 플러스' 요금제를 선보였다. 257개의 실시간 채널과 약 20만편의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키즈 등 콘텐츠를 월 2만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각종 구독 요금이 인상되는 스트림플레이션 속에서 월 2만원대로 실시간 채널과 전 장르의 VOD(주문형비디오)를 제공해 고객들이 '갓성비' 혜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올해 개봉한 영화 중 6개월 이내 최신작 100편 이상과 현재 방영 중인 지상파, 종편 인기 드라마를 비롯해 '슬램덩크 더 퍼스트'와 같은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핑크퐁' 등 키즈 콘텐츠를 눌러 담았다. LG유플러스는 해외 콘텐츠 수요가 높은 점에 주목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유플레이'를 지난 6월 출시했다.해외 OTT 오리지널 인기작과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 7만여 편을 '베이직'(월 9900원) 또는 '프리미엄'(월 1만5400원)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유플레이는 다른 곳에 없는 콘텐츠 라인업이 특징이다. 미국 OTT 피콕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오리지널 영화를 순차적으로 독점 공개한다.독일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어파이어',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각본상을 받은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의 '키메라' 등 예술 영화와 북미 넷플릭스 3주 연속 톱10에 오른 '리버 와일드', 블룸하우스 제작 호러 무비 '씩' 등이 대표적이다. LGU+는 디즈니 파일럿 테스트도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LG유플러스는 거품을 쫙 뺀 실속형 '디즈니 플러스 지상파'도 내놨다.월 1만7600원에 디즈니 플러스와 지상파(KBS·MBC·SBS) 콘텐츠를 뒷받침한다. 디즈니 플러스 스탠다드(월 9900원)와 지상파 자유이용권(월 1만6500원)을 따로 구독했을 때보다 약 33% 저렴하다.연말까지 판매하는 프로모션 성격의 상품으로, 향후 성과에 따라 정규화를 검토할 예정이다.KT도 약 10만편의 영화, 국내외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을 월 1만1000원에 지원하는 '프라임슈퍼팩'을 운영 중이다. 극장 상영 중인 최신영화를 매월 2편씩 주말 한정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프라임슈퍼위크엔드' 혜택으로 차별화했다.정용찬 KISDI 선임연구위원은 "TV가 방송뿐 아니라 OTT 소비 매체로 진화하고 있고,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둔화 등 환경 요인에 따라 OTT가 유료방송의 대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9.19 07:00
IT

SKT, AI 기능 더한 양자보안 5G폰 '갤퀀텀5' 사전 예약…61만8200원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양자암호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5'(이하 갤퀀텀5)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출고가는 61만8200원이며, 예약 고객의 개통 및 정식 출시는 28일이다.갤퀀텀5는 AI 검색 '서클 투 서치' 기능을 도입했다. 스마트폰 화면에 원을 그리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신제품 디스플레이는 6.6인치로 전작(6.4인치)보다 커졌다. 카메라는 5000만 화소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로,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야간 저조도 촬영 기능도 지원한다.어썸 아이스블루, 어썸 네이비, 어썸 라일락 3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갤퀀텀5는 SK텔레콤의 다섯 번째 양자보안 폰이다. QRNG(양자난수생성) 칩셋을 적용했다. 양자보안으로 서비스 앱을 보호하고 단말 내 인증 정보 및 외장 메모리 데이터까지 암호화한다.SK텔레콤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갤퀀텀5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기본 혜택으로 삼성 정품 실리콘 케이스,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권, MS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 예스24 크레마클럽 스탠다드 60일 이용권을 제공한다.유철준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CT 담당은 "갤퀀텀5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AI 기능까지 탑재해 완성도를 높인 퀀텀 시리즈의 최신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한 AI 기능을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8.23 13:01
금융·보험·재테크

KB국민, 외환매매 서비스 리뉴얼…거래 시간·금액 확대

KB국민은행은 차세대 외환매매 플랫폼 'KB스타 FX'를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KB스타 FX는 실시간 시장 환율 기반으로 환전, 현·선물환, MAR(시장평균환율), 외환 스왑 거래 및 결제와 함께 전문가의 환율 예측과 기술적 분석 등 외환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외환매매 플랫폼이다.이번 리뉴얼은 거래 시간과 금액 확대, UI·UX(이용자 인터페이스·경험) 개선 및 콘텐츠 추가, 글로벌 버전 출시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됐다.외환 시장 개방에 따라 해외주식 투자 등 고객의 야간 외환 매매 니즈를 반영해 KB스타 FX 상품별 거래 시간을 저녁 11시 30분에서 새벽 2시까지 연장했다. 건별 거래 가능 금액도 기존 2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로 상향했다.UI와 UX도 전면 개선했다.쉽고 빠른 주문을 위한 '베이직' 모드와 원하는 대로 거래 화면을 구성하는 '프로' 모드를 지원한다. 뉴스 트렌드를 분석한 AI(인공지능) 환율 전망과 기업 고객을 위한 환 리스크 관리 상담 센터 등 콘텐츠도 추가됐다.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디지털 기술과 금융 산업의 결합으로 외환 거래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하는 만큼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빠르게 발전하는 외환매매 플랫폼으로 KB스타 FX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08 13:5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