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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 빅톤 컴백 조명 "소셜 50 차트 자체 최고 순위"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빅톤(VICTON)의 컴백을 조명했다.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빅톤(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의 소셜 50 차트 순위 갱신과 컴백 소식을 언급했다. 제프 벤자민은 "이번주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새롭게 최고 순위를 찍은 빅톤 축하한다"며, "빅톤은 이번주 차트 19위로 돌아왔다"고 전하며 빅톤의 성과를 축하했다. 이어 "빅톤이 3월 9일 새 앨범 'Continuosu(컨티뉴어스)' 발매를 앞두고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다"고 빅톤의 컴백을 조명하며 순위 상승의 배경을 설명했다.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소셜 50 차트에 데뷔한 데 이어, 또 다시 최고 순위를 갱신하며 급격한 성장세와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해냈다. 빅톤의 신보 ‘Continuous’는 1년 10개월여 만의 한승우 포함 완전체 음반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곡 ‘Howling(하울링)’은 지나간 사랑을 바라보며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댄스곡으로 빅톤은 전작 ‘그리운 밤’에 이어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빅톤은 오는 3월 9일 미니 6집 'Continuous' 및 타이틀곡 'Howling'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3.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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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빌보드 "빅톤 소셜50 차트 첫진입, 3년만 결실" 조명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에서 그룹 빅톤의 컴백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에 '빅톤 '그리운 밤'으로 컴백 앞두고 소셜50 데뷔하다(Victon Make Social 50 Debut Ahead Of Comeback With 'Nostalgic Night')'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트위터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빅톤이 지난 2일 소셜 50 차트에 45위로 첫 진입했음을 알리며 "빅톤은 K팝씬에 데뷔한지 3년 만에 그들의 노력이 차트에서 결실을 맺는 것을 보고있다"고 빅톤이 이번 컴백으로 이룬 성과에 의미를 부여했다. 빌보드는 "2명의 멤버가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후, 새 앨범에 대한 열망이 뒤따랐다. '프로듀스X101' 시리즈 출연 연습생이 소속된 다수의 보이그룹이 좋은 차트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방송 출연을 빅톤의 급격한 성장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이어 빅톤이 지난 4일 발매한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와 '그리운 밤'에 대해 "첫 6인 체제 음반이자, 18개월 만의 새 음반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빅톤 6인은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자 트랙과 함께 티저로 아련한 감성을 전하며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빅톤의 소셜 50 차트 첫 진입을 축하하며 "그들이 새 음반으로 가져온 결과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관심을 표했다. 한편 ‘대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빅톤은 지난 5일 새 음반 ‘nostalgia’로 데뷔 이후 최고 음원 성적을 기록하며 화려한 제2막을 알렸다.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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