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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또 시청자 사로잡았다..'자본주의학교' 최고 시청률 주인공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 어디가'에 이어 '자본주의학교'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7일 첫 방송된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이들에게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설 파일럿 당시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자본주의학교’ 첫 방송은 최고 시청률 6.3%(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정식 개교한 ‘자본주의학교’는 파일럿에 이어 홍진경이 MC 겸 담임 선생님을 맡았다. 이와 함께 뒤늦게 주식 시장에 뛰어들며 경제 공부에 관심이 생겼다는 만학도 데프콘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故) 신해철 딸 하연-아들 동원 남매, 현주엽 아들 준희-준욱 형제, 그리고 신입생 윤후가 입학해 경제생활을 보여줬다. 먼저 파일럿 당시 아빠와 꼭 닮은 외모, 재능으로 주목받은 하연-동원 남매의 근황이 소개됐다. 그중 하연이는 화제성에 힘입어 광고를 촬영하는가 하면, 파일럿 때 그린 ‘마왕티콘’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었다. 약 150만 원에 달하는 ‘마왕티콘’ 수익에 모두가 놀랐다. 내친김에 하연이는 ‘마왕티콘’ 상표권까지 등록, 새로운 개념을 배웠다. 신남매가 이번 수업에서 준비한 아이템은 여행 가이드였다. 남다른 영어 실력을 활용해 외국인에게 제주, 그것도 우도를 소개하고자 한 것이다. 능숙한 영어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한 아이들은 최대 수익을 내기 위해 먹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여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본인들은 못 먹어도 손님들은 살뜰히 챙긴 신남매는 팁을 포함해 총 7만 7000원의 이윤을 남길 수 있었다. 이어 파일럿 당시 우승자인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준욱 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중학생이 된 준희와 초등학교 6학년에 된 준욱이는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철저한 시장 조사를 펼쳤다. 이에 아침부터 현주엽과 준희-준욱이는 치킨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했다. ‘치믈리에’로 변신한 아이들은 튀김옷, 육즙, 육질 등을 철저하게 분석해 여섯 개 브랜드의 치킨을 모두 찾아내는데 성공, 놀라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아빠 현주엽이 “수학 100점 맞은 것보다 뿌듯하다”고 말할 정도였다. 또한 아이들은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중국집을 찾아 신메뉴 테스트 아르바이트도 했다. 메뉴의 맛과 비주얼을 보고 부족한 점들을 척척 찾아내는 아이들의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먹재능을 살려 돈까지 번 아이들이 기특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17세 윤후의 경제생활이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빠보다 훌쩍 커진 키로 등장한 윤후는 50kg 벤치프레스를 거뜬히 드는 상남자 매력은 물론, Y대를 꿈꿀 정도로 뛰어난 공부 실력까지 보여줬다. 이에 더해 아빠와 함께 즉석에서 펼치는 노래 공연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물했다. 이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6.3%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관념에 있어서는 신입생답게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였다. 지금까지 열 편이 넘는 광고를 찍으며 번 출연료를 모두 윤민수에게 맡겨 놓고 있었으며, 시드머니 100만 원을 받고는 대출을 받아 사업을 하겠다고 말해 아빠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윤민수 역시 현금을 금고에 넣어 놓는다고 말하고, 유일한 재테크가 빚을 갚는 것뿐이라고 이야기해 부전자전 경제관념을 보여줬다. 이처럼 경제 공부가 시급해 보이는 윤민수-윤후 부자의 등장이 ‘자본주의학교’ 정규 방송의 흥미를 더했다. 게다가 방송 말미 윤후는 100만 원으로 1000만 원을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한 상황. 과연 윤후는 첫 시드머니로 어떤 경제활동을 펼칠까. ‘자본주의학교’ 수업과 함께 윤민수-윤후 부자는 어떻게 성장해갈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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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윤후, 父윤민수도 놀란 노래 실력 공개

‘자본주의학교’ 윤후의 노래 실력이 최초로 공개된다. 17일 KBS 2TV ‘자본주의학교’가 첫 방송된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이들에게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정규 편성된 ‘자본주의학교’ 첫 수업에는 故 신해철의 딸 하연-아들 동원 남매, 현주엽의 두 아들 준희-준욱 형제 그리고 신입생 윤후가 함께한다. 앞서 ‘자본주의학교’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17세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큰 화제가 됐다. 아빠보다 훌쩍 커진 키는 물론, 벤치프레스 50kg도 거뜬히 드는 헬스보이의 일상이 꼬꼬마 시절 윤후의 모습을 기억하는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것이다. 이런 가운데 ‘자본주의학교’ 첫 방송에서는 윤후의 노래 실력도 들을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와 윤후는 치킨을 먹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윤민수는 진로를 고민하는 윤후에게 작사를 권하며 “윤후가 글쓰기에 남다른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부자는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교감을 나눴다. 이때 윤후는 아빠의 노래 ‘술이야’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이는 아빠 윤민수에게도 변성기가 지난 윤후의 노래를 처음 듣는 시간이었다고. 이를 듣던 윤민수는 신랄한 평가를 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윤민수와 윤후는 즉석에서 화음을 쌓으며 듀엣 무대도 펼쳤다는 후문. ‘자본주의학교’는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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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윤후, 벤치프레스 50kg 거뜬한 헬스보이 일상

윤후와 윤민수의 물러날 수 없는 힘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 녹화에서 윤후는 아빠 윤민수보다 훌쩍 큰 키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린 시절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국민 랜선 조카’라 불리던 꼬꼬마가 어느새 상남자가 되어 있었던 것.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윤후는 이날 아침도 폭풍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벤치프레스 50kg도 거뜬히 드는 윤후를 보며 윤민수는 갑자기 힘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즉석에서 펼쳐진 부자의 대결은 벤치프레스 들기부터 팔씨름, 허벅지 씨름으로 이어졌다는 전언. 홈트레이닝으로 단련된 10대 윤후와 복식호흡으로 단련된 삶을 살아온 윤민수의 자존심을 건 대결들이 집안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윤후와 윤민수는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이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도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아빠 윤민수와 힘 대결을 펼칠 만큼 훌쩍 큰 윤후의 근황은 어떤 모습일까. 윤부자의 치열한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본주의학교’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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