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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글로우’ 빈티지 헐리우드 여신 탄생→38세 육아맘에 K동안 장착

'퍼펙트 글로우'의 'K-뷰티 드림팀'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가 뉴요커들의 로망을 K뷰티로 완벽 실현해 주며 '단장' 첫 영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대표 라미란, 실장 박민영을 필두로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메이크업 전문가가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을 열고 현지에서 직접 K-뷰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K-뷰티 뉴욕 정복기’.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1회에서는 뉴욕 최초의 K-글로우샵 '단장'을 야심차게 오픈한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의 첫 번째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라미란, 박민영, 주종혁, 차홍, 레오제이, 포니는 가장 우리다운 아름다움으로 뉴요커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로 '단장'의 문을 열어젖혔다. 대한민국 업계탑으로 불리는 뷰티 전문가들이었지만, 막상 개업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K-뷰티가 현지에서 통할지, 다양한 인종의 손님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샵 운영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꼬리를 문 것. 하지만 이내 CEO 라미란의 주도로 프로페셔널 마인드를 탑재한 '단장즈'는 산뜻하게 첫 번째 영업을 시작했다.이날의 예약 손님은 총 3명. 그중 첫 번째 손님인 노라가 '단장'의 문을 두드렸다. '단장즈'는 "어서오세요. 단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합창하며 한국식 환영 인사를 건넸고, 노라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오제이가 담당하게 된 노라는 "K-뷰티의 장점은 빛나는 피부"라면서 K-글로우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다, 돌연 "마돈나처럼 글래머러스한 빈티지 할리우드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라는 의뢰를 해 반전을 안겼다. 레오제이는 'K-뷰티를 통한 올드 할리우드의 구현'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고난도 미션 앞에 "머릿속이 하얘졌다"라면서 바짝 긴장했다.하지만 노라의 칭찬에 긴장이 풀린 레오제이는 일명 'K-불고데기'라고 불리는 속눈썹 고데 스킬까지 꺼내 놓으며 노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차홍의 손길로 메이크오버를 마친 노라는 클래식 무드에 힙걸 매력까지 담아내며 완벽 변신에 성공했고, 노라의 가족들 역시 그녀의 변화에 진심으로 기뻐했다.두 번째 손님인 코트니는 친구와 뉴욕의 밤을 즐길 계획이라며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주문했다. 코트니의 뷰티 고민은 넓은 이마와 힘이 없는 머리카락. 이에 차홍은 앞머리 컷을 제안했다. 지금껏 한 번도 앞머리를 성공한 적이 없다는 코트니의 걱정을 차홍은 볼륨을 한껏 살린 사이드뱅으로 완벽하게 해결했고, 포니의 손길로 메이크업까지 마친 코트니는 "마치 내가 다른 캐릭터가 된 느낌"이라며 탄성을 터뜨렸다.마지막 손님은 4개월 전에 둘째를 출산한 두 아이의 엄마 메리케이트였다. '단장'에 들어설 때부터 지친 기색이 역력했던 메리케이트는 상담실장 박민영에게 "저는 정말 피로한 엄마"라며 "여러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때, 박민영과 자신이 또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메리케이트는 "당신의 피부는 엄청나다. 내가 당신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라면서 박민영을 자신의 뷰티 롤모델로 삼고는 "한국 여배우처럼 변신시켜달라"라고 열렬한 소망을 드러냈다.누구보다 K-글로우가 필요한 메리케이트에게 잃어버린 자신감과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주고자 '단장즈' 모두가 진심을 모았다. 특히 레오제이는 생기 넘치는 동안 페이스를 선물하기 위해 메이크업 도중 계획을 전면 수정, 브라운 셰도를 지우고 장미빛 셰도로 교체하는 파격 선택을 했다. 또한 차홍은 출산 후 빈약해진 머리숱을 보완해주기 위해 붙임머리를 선물했다.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메이크오버가 완성됐고, 대기석에서 엄마를 기다리던 두 살배기 딸이 달라진 엄마를 알아보지 못해 울음을 터뜨리는 해프닝이 펼쳐졌다.메리케이트는 "이번 경험은 제 인생에서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 산후에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제 자신을 좀 더 돌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예전의 나를 되찾은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외적인 변화를 통해 잃어버렸던 내면의 반짝임을 되찾은 메리케이트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고, 'K-글로우업'이 품고 있는 아름다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한편 '퍼펙트 글로우'는 K-뷰티 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기도 했다. 라미란이 보여준 한국 전통 의상을 비롯해, 오미자차, 뚱바라떼, 약과, 김부각, 붕어빵, 달고나 등으로 구성된 '단장 스페셜 K-웰컴 푸드'는 뉴욕 현지인들에게 한층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단장즈' 각각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들도 흐뭇함을 안겼다. 첫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라쎄오' 라미란은 엉덩이를 붙일 틈도 없이 '단장'의 온갖 살림살이를 책임졌고, 박민영은 "아직 입이 안 트였다"라는 걱정이 무색하게 완벽한 영어로 상냥하고 진정성 있는 상담을 이끌면서 손님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다. 또한 '단장'을 위해 2달 동안 샴푸 연습을 한 주종혁은 센스 만점 '샴푸가이'로 거듭났고, 'K-뷰티 마스터' 차홍, 레오제이, 포니는 믿고 보는 '황금손'으로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이처럼 실력과 진정성을 모두 갖춘 '교수님들의 조별과제'를 보는 듯했던 최초의 글로벌 K-뷰티 리얼리티 예능 '퍼펙트 글로우' 첫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멤버들 조합 진짜 엄청나다 고수들의 조합!", "단장즈 모두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게 보여서 좋다. 앞으로가 더 기대됨”, “K-글로우로 완전 다른 사람 만드는 거 너무 신기하다. 확실히 보는 맛이 있다. 메이크오버 짱잼", "이런 컨셉의 예능 너무 신선하고 좋아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퍼펙트 글로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는 오는 23일 1-3화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된 후, 이후 매주 일요일 새로운 회차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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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하이컷] 히피 인형 비주얼…아이유, 러블리부터 시크한 매력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극과 극을 오가는 비주얼 변신을 전했다. 아이유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0월과 11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이유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아이유는 파격적인 숏컷 슈트 비주얼과, 볼터치와 주근깨 분장을 더한 뽀글머리 클로즈업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빈티지한 인테리어의 LP방에서 레코드판 두 장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다. 또 멜빵바지를 입고 머리를 높게 묶은 채, 얼굴에 알록달록한 물감 자국을 묻히고 장난기 가득한 윙크를 날리는 셀카도 공개됐다. 편안하고 자유분방한 모습 속에서 아이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체크무늬 잠옷 차림의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손으로 볼을 감싼 채 맑고 투명한 무결점 민낯을 과시했다. 툼한 블랙 패딩 점퍼를 입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미소를 짓는 사진에서는 벌써 초겨울 추위를 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유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6 16:02
뮤직

선미, 11월 5일 데뷔 첫 정규 앨범 컴백

가수 선미가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선미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포스터를 이미지와 티저로 연달아 선보이며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발표를 공식화했다. 이번 신보 발표는 지난 8월 26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블루!’ 이후 약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데뷔 이래 그룹과 솔로로 끊임없이 변신을 거듭해오며 ‘콘셉트 장인’이자 ‘믿고 듣는 가수’로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온 선미가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도 감각적인 무드와 압도적인 포스가 동시에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장악한다. 티저 포스터에서는 빈티지한 컬러의 네일을 한 손으로 앨범 발표 일시를 의미하는 ‘2025.11.05 6PM (KST)’ 간판을 들고 담벼락에 위태롭게 매달린 듯한 느낌과 함께 귀에 강렬하게 꽂히는 시니컬한 웃음 소리가 들어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또 이미지 포스터에서는 레드 컬러의 폰트로 ‘와이 소 시니컬?’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적혀 있어 마치 티저를 접한 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처럼 다가오며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화려하게 변신할 선미의 압도적인 컴백을 기대하게 만든다. 파격적인 스타일의 티저와 이미지 공개로 정규 앨범 궁금증을 단숨에 급상승시킨 선미는 ‘열이올라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스트레인저’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얻은 음악적 역량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웰메이드 정규 앨범을 내놓을 예정이다.선미는 매 앨범마다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콘셉트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들을 양산해내며 눈에 띄는 행보를 펼쳐왔다. 데뷔 이래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에서도 남다른 내공과 단단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2 08:22
뮤직

우기, 신곡 ‘M.O.’ MV 티저 공개…90년대 분위기 남다른 보법

그룹 아이들 우기가 보법이 다른 90년대 무드를 선사한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 우기 첫 싱글 ‘모티베이션’ 타이틀곡 ‘M.O.’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뮤직비디오 티저에는 ‘So What's your M.O.?’라는 ‘M.O.’ 가사 일부와 우기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가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우기는 이번 티저에서 짜릿한 시각미를 예고했다. 먼저 우기는 초현실적인 공간에서 스타일리시한 네일에 과감한 모자를 착용해 강한 개성을 드러냈다. 90년대 분위기의 오피스에서는 사무용지로 만들어진 단상 위로 올라간 우기의 자유롭고 당당한 태도가 시선을 끌었다. 이 외에도 빈티지한 헤어 살롱에서 푸른색 가발을 벗는 등 예측불허의 장면들이 쉴 틈 없이 쏟아져 뮤직비디오 본편의 기대감을 높였다.앞서 우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마주한 다채로운 포토북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선공개곡 '아프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청초한 비주얼과 수준급 연기력,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여 중국 유명 음원 플랫폼 QQ뮤직의 뮤직비디오 전체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타이틀곡 ‘M.O.’에서는 90년대 향수를 느끼게 하는 힙합 무드로 변신한다. 과감하고 자신만만한 태도와 우기만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완성할 이번 콘셉트에도 이목이 쏠린다.우기의 싱글 ‘모티베이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07:22
연예일반

‘신세계 회장 딸’ 애니, 앞머리 변신… 시크와 러블리 오가는 반전 미모[AI 포토컷]

혼성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이자 신세계 회장 딸로 잘 알려진 애니가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애니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두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메시 톱과 가죽 바지, 스터드 장식 장갑, 빈티지 블랙 가방으로 시크한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평소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에서 과감히 변신해 눈썹을 살짝 가리는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 신선함을 더했다. 날렵한 턱선과 깊이 있는 눈매, 그리고 앞머리가 만들어낸 부드러운 인상이 대비를 이루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머리를 한 손으로 넘기며 강렬한 눈빛을 보여줬다. 앞서 보였던 러블리한 무드와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시크함과 청초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프로젝트는 데뷔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두 곡 모두 발매 이후 현재까지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8.12 09:36
뮤직

이븐 오늘(4일) 컴백…‘러브 아넥도트’로 새 챕터 연다

그룹 이븐이 새 앨범으로 가요계를 향한 플러팅을 선보인다.이븐은 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아넥도트’를 발매한다. 이번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돼 다채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다. 멤버들은 전작 ‘핫 메스’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와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발매를 앞두고 기대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힙합 타이틀곡 첫 도전이븐의 새 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는 멤버들 특유의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한껏 담은 힙합곡으로, 거침없는 랩과 능청스러운 보컬이 키포인트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힙합 장르로 타이틀곡을 선보여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데뷔 후 지금까지 힙합 기반의 다양한 수록곡을 내놓은 이븐은 차근차근 쌓아 올린 음악적 역량을 더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한층 성숙해진 무드,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담아 상대를 향한 감정의 신호를 다양한 콘셉트로 표현했다. 부드러운 남친미가 돋보이는 멜로우 버전과 나른한 섹시미를 자랑한 치키 버전, 빈티지함과 힙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더한 디지팩 버전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여 골라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동안 보여준 유쾌한 악동 이미지에서 절제된 무드의 남성미로 성장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여전히 활발한 멤버들의 앨범 참여멤버들의 적극적인 앨범 참여도는 이번 앨범에서도 빛을 발했다. 그룹명에서 착안된 수록곡 ‘뉴이스트’는 케이타의 단독 작사, 공동 작곡으로 탄생해 멤버들의 매력이 더욱 배가됐다. 수록곡 ‘풋 잇 온 미’는 지윤서가 공동 작사에 참여해 멤버들의 메시지를 전했다. 데뷔 후 줄곧 적극적인 작사, 작곡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은 여전히 활발한 앨범 참여로 이번 컴백에서도 그룹 정체성을 한층 더 진하게 그려냈다.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 직후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빠른 비트 속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보컬과 관능미 넘치는 포인트 안무가 더해져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뮤직비디오 본편은 물론 완곡의 궁금증을 연일 자극했다.이븐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아넥도트’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친다. 국내 활동 후 10월에는 글로벌 투어 ‘2025 이븐 콘서트 ‘셋 앤 고’’ 미국 유럽 투어를 통해 글로벌로 뻗어나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4 14:15
뮤직

‘8월 4일 컴백’ 이븐, ‘러브 아넥도트’ 콘셉트 포토 완결

그룹 이븐이 또 한 번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했다.이븐은 지난 29일 공식 SNS에 오는 8월 4일 발매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아넥도트’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 디지팩 버전을 게재했다.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일곱 멤버가 균형감 있게 맞춘 대열로 시각적 안정감과 완전체 시너지가 빛났다.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편안한 소재의 티셔츠에 포인트를 둔 데님 스타일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에 깊어진 눈빛까지 더해 눈부신 비주얼 시너지를 선보였다.케이타와 지윤서, 박지후는 내추럴한 분위기 속 힙한 매력을 살짝 더해 은근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문정현은 역동적인 포즈로 생동감을 불어넣어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무드를 표현했다.이들은 앞서 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해 중독성 강한 리듬 속 멤버들의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상 공개 직후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호평과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반응이 이어져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이븐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아넥도트’는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30 08:58
뮤직

싸이커스 민재X세은, ‘푸키즈’ 완벽 변신…피프티피프티 커버 영상 화제 [AI 포토컷]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의 민재와 세은이 ‘푸키즈(Pookyz)’로 변신했다.22일 싸이커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임 유어 푸키”(I’m Your Pookie)라는 멘트와 함께 한 편의 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최근 글로벌 틱톡과 릴스에서 유행 중인 피프티피프티의 곡 ‘아임 유어 푸키’에 맞춰 싸이커스 민재와 세은이 짧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내용이다.영상 속 두 사람은 각기 개성이 담긴 캐주얼룩을 입고 등장해, 손끝까지 포인트를 살린 동작과 깔끔한 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재는 블랙 프린팅 맨투맨과 뒤로 쓴 볼캡으로 힙한 분위기를 뽐냈고, 세은은 빈티지한 무드의 워싱 티셔츠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했다. 두 사람 모두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과 디테일한 손짓, 깔끔한 합으로 완성도 높은 짧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아임 유어 푸키’는 피프티피프티가 2023년 ‘큐피드’ 이후 다시금 글로벌 숏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랙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귀여운 가사로 특히 10~20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푸키즈(Pookyz)’라 불리며 국내외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싸이커스는 최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틱톡,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에서의 활발한 릴스 업로드는 물론, 각 멤버들이 유쾌한 개인 콘셉트를 살린 챌린지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싸이커스는 최근 해외 투어 및 국내 활동을 병행하며 차세대 K팝 퍼포먼스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재와 세은의 ‘아임 유어 푸키’ 영상 역시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까지 훈훈한 반응을 얻으며, 싸이커스의 글로벌 팬덤 확장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5.07.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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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카운트다운’ 아홉, 변화무쌍 콘셉트 포토

그룹 아홉(AHOF)이 자유로운 아홉 소년으로 변신했다.아홉은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앨범 ‘후 위 아’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이날 새롭게 선보인 콘셉트 포토는 학교 밖 공간에서 어우러진 아홉의 모습을 담는다. 멤버들은 여유로운 포즈와 트랙, 보드, 골대 등의 스포티한 배경을 바탕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젊은 소년의 에너지를 마음껏 드러낸다.이들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빈티지한 스트리트 감성을, 두 번째로는 유니폼을 활용한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번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무드를 연출했다.서로 다른 매력도 완벽하게 소화한 멤버들은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확실히 드러내며 신보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을 키워나가고 있다.아홉(AHOF)은 F&F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됐다. 이들은 치열한 서바이벌을 통해 데뷔 전부터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고, 글로벌 팬덤의 초석 또한 다졌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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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첫 EP 타이틀곡 ‘드랍탑’…선공개곡 ‘핸즈업’ 열풍 넘나

그룹 미야오가 또 한번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더블랙레이블은 5일 공식 SNS 채널에 첫 EP 발매를 앞둔 미야오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유롭고 화려한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정적인 무드로 묘한 느낌을 주는 이번 콘셉트 이미지는 선공개곡 ‘핸즈업’과는 또 다른 음악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콘셉트 이미지에는 빈티지 오픈 카와 함께 포즈를 취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깊어진 멤버들의 눈빛이 돋보이는 가운데, 나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핑크 헤어로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을 시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독보적인 색채로 늘 새로운 음악을 보여 온 미야오의 첫 EP 타이틀곡 ‘드랍탑’은 어떤 곡일지 궁금해진다.미야오의 데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브비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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