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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윤정훈,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합류 [공식]

배우 윤정훈이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캐스팅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푸른 듯 보이지만 각자의 삶을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지훈과 강민아, 배인혁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4일 윤정훈이 합류 소식을 알렸다. 윤정훈은 극 중 여준(박지훈 분)의 친구 '고상태'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 동창이자 대학 동기인 윤정훈(상태 역)과 박지훈(여준 역)이 캠퍼스 내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안에서 청춘들의 케미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해 tvN '오 마이 베이비'에 이어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우주인 조안', JTBC '18어게인', JTBC '사생활', 영화 '아이'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선을 모았던 윤정훈. 최근에는 검은 연기로 인해 변종인간이 창궐한 무지시(市)에서 펼쳐지는 핏빛 서바이벌을 그린 OCN '다크홀'에서 '우상' 역을 맡아 귀여우면서도 불량스러운 외모와 달리 서늘한 긴장과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히는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활약한 바 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6월 편성을 확정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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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록, '다크홀' 무지고 물리 선생님으로 첫 등장

배우 박근록이 OCN 오리지널 '다크홀'에 본격적인 등장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 싱크홀과 변종인간이라는 차별화된 소재와 연쇄살인범까지 등장한 아비규환의 스토리로 방송 첫 주부터 긴장감을 안겨줬다. 극 중 박근록은 무지시의 무지고등학교 물리 주임 선생님 최승태로 첫 등장했다. 모범적이고 겸손한 인품 지닌 온화한 캐릭터. 박근록은 최승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비주얼은 물론 표정연기까지 섬세하게 만들어 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다크홀'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과의 사투를 그린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최승태는 변종인간들이 날뛰는 재난 상황에 "여기 대피소가 있습니다. 이 소리가 들리면 무지고등학교로 오십시오"라는 방송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인간적인 모습을 예고한 바 있다. 패닉과 카오스의 상황에서 무지고등학교의 학생들과 무지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근록을 비롯한 주요 캐릭터들의 본격적인 등장과 탄탄한 연출, 차별화된 소재와 촘촘한 스토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다크홀'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OC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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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과 달라" '다크홀' 김옥빈-이준혁, 변종인간과 맞대결[종합]

OCN이 기존 토일 편성에서 금토 편성으로 자리를 옮겨 시청자와 만난다. 그 첫 시작이 바로 '다크홀'이다. 여타 좀비물과 다른 '변종인간'을 소재로 삼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6일 오후 OCN 새 금토극 '다크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봉주 감독과 배우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가 참석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다. 영화 '더 폰' 김봉주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구해줘1' '타인은 지옥이다'를 집필한 정이도 작가가 대본을 쓴다. 김봉주 감독은 '다크홀'이 첫 연출 드라마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몸과 마음이 힘든 작품이겠지만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라고 운을 떼면서 "첫 드라마인 만큼 좀 더 시청자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중간부터 유입되는 시청자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여타 좀비물과의 차별점에 대해선 "좀비는 감염이 되면 식욕이 증폭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변종인간은 감염되기 전 가지고 있던 안 좋았던 감정이 증폭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서사가 이어져 여느 좀비물과는 다르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인간이 잊지 말아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에 포커싱을 맞췄다"라고 소개했다. 극 중 김옥빈은 변종인간 서바이벌에 들어간 광수대 형사 이화선 역으로 분한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설정 자체가 신선했다. 바이러스 영역에 놓여 연기를 마시면 감염이 된다는 게 신기했다. 그런 상태에서 갑자기 극 진행이 미스터리하게 진행이 된다. SF를 넘어 크리처까지 등장하는 복합적인 장르다. 정신적,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지만 굉장히 의미가 깊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상을 막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 매일 5km씩 뛰었다. 현장에 와서도 서로의 합을 맞추며 연습을 많이 했다. 기본적으로 형사 역할이라 총기류를 자연스럽게 다뤄야 했다. 무기를 현장에서 새롭게 제작한 경우도 있었다.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옥빈은 "멋있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와일드한 모습으로 연출될 것이다. 리얼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아비규환의 상황 속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역할이다 보니 많이 차분한 모습으로 연기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준혁은 극 중 변종인간 서바이벌에 들어간 레커 기사 유태한 역을 맡는다. 전작 tvN '비밀의 숲' 시즌2와 180도 다른 이미지다. "'비숲'에선 말이 정말 많은 역할이었는데 이번엔 말보다 몸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몸으로 부딪치면 아프긴 하더라.(웃음) 전작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말수가 적다. 암기하는 고통은 없었지만 몸은 아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복잡한 시대에 우직하게 뛰어드는 캐릭터다. 내 옆에 이런 친구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임원희는 인간적 면모가 다분한 현실적 조력자 지구대 경장 박순일 역으로 나선다. 10년 만에 OCN에 복귀한 임원희는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자주 좀 찾아달라"라고 복귀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어려운 시대에도 사람들이 살아간다. 한국적인 정서를 가미한 정 많은 캐릭터다. 데리고 다니고 싶은 동네 형"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힘든 현장이었지만 밝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활약한 '현장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김옥빈은 "현장에서 배울 게 너무 많았다. 선배님과 친해지고 싶어 주변에 맴돌고 그랬다. 우리 드라마의 산소통 같은 존재였다"라고 치켜세웠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모두가 마스크를 쓰는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아달라고 당부한 김옥빈. 이 메시지를 담은 '다크홀'은 30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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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김옥빈 "멋짐 내려놓고 리얼하고 이성적 모습에 집중"

'다크홀' 김옥빈이 차분하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집중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OCN 새 금토극 '다크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봉주 감독과 배우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가 참석했다. 김옥빈은 극 중 변종인간 서바이벌에 들어간 광수대 형사 이화선 역으로 분한다.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멋있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와일드한 모습으로 연출될 것이다. 리얼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아비규환의 상황 속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역할이다 보니 많이 차분한 모습으로 연기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 30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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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이준혁 "'비숲2'보다 말수 적은 캐릭터, 대신 몸 아파"

이준혁이 '다크홀'을 통해 '비밀의 숲' 시즌2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26일 오후 OCN 새 금토극 '다크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봉주 감독과 배우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가 참석했다. 이준혁은 극 중 변종인간 서바이벌에 들어간 레커 기사 유태한 역으로 분한다. 전작 tvN '비밀의 숲' 시즌2와 180도 다른 이미지다. "'비숲'에선 말이 정말 많은 역할이었는데 이번엔 말보다 몸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몸으로 부딪치면 아프긴 하더라.(웃음) 전작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말수가 적다. 암기하는 고통은 없었지만 몸은 아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복잡한 시대에 우직하게 뛰어드는 캐릭터다. 내 옆에 이런 친구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크리처 액션 스릴러. 30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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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OCN '다크홀' 출연…이준혁과 절친 호흡[공식]

배우 김한종이 이준혁의 절친으로 변신한다. 구성진 사투리와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4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OCN 새 주말극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김한종은 극 중 이준혁(태한)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태한 렉카의 유일한 직원 영식 역을 맡았다. 매사 흥이 넘치고 까불까불하지만 이준혁의 막역한 친구로서 티키타카 하는 재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친근한 매력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OCN 공무원'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타인은 지옥이다', '본 대로 말하라', '써치'에 이어 '다크홀'까지 출연, 다양한 캐릭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장르물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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