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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승진, "딸이라고 봐주지 않아" 겨루기 대결 성사!

하승진이 딸 하지해와 태권도 발표회에서 ‘끝장 겨루기’ 대결로 집안 싸움(?)을 예고한다. 11일(오늘)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2회에서는 태동 태권도의 마지막 수업을 맞아 ‘제1회 태동 발표회’가 펼쳐진다. 이날 나태주 관장과 사범단들은 마지막 발표회 준비를 하기 위해 도장을 찾은 병아리들에게 더욱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김동현 교범은 ‘2m 장신 DNA’를 물려받은 지해의 짧아진 도복 바지를 보고는 “그사이에 키가 많이 컸네”라며 3개월간 ‘폭풍성장’한 지해를 격려한다. 지해는 정식 발표회에서 아버지 하승진과 ‘끝장 겨루기’ 대결에 들어간다. 태동 발표회 사회를 맡은 하하 대부는 “딸 지해에게 패배와 좌절을 알려주고 싶다던 하승진 씨가 과연 지해 양과 어떤 대결을 벌일까요?”라며 흥미를 돋운다. 이에 하승진은 “딸이라고 봐주지 않겠다.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라며 씩씩한 자세로 맞선다. 경기 시작 전, 하하는 “그래도 핸디캡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하승진에게 준비된 소품을 건네고 나태주 관장은 막간을 이용해 지해에게 집중 지도를 해준다. 소품을 걸친 하승진의 모습에 하지해를 비롯해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부녀지간 ‘세기의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병아리들의 ‘귀염뽀짝’ 태권성장기를 담은 ‘병아리 하이킥’ 12회는 11일(오늘)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12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병아리 하이킥’ 2021.07.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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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하, 태권도 발표회 도중 오열..."오늘이 마지막 수업"

“왜 이렇게 울컥하는지 모르겠네…” ‘병아리 하이킥’ 하하가 태동 태권도의 마지막 발표회 도중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1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2회에서는 태동관의 마지막 수업을 맞아 사범단과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병아리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의 ‘제1회 태동 발표회’가 펼쳐진다. 부모님들 앞에서 처음으로 장기를 선보이는 ‘제1회 태동 발표회’는 대부 하하와 교범 김동현의 능숙한 진행 아래 펼쳐진다. 화려한 개관식을 했던 공간에서 펼쳐지는 발표회에서는 병아리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깜짝 ‘초대 가수’가 등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발표회의 시작을 알리며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고 전한 하하는 “시작할 때만 해도 ‘과연 이게 될까’ 싶었는데, 어느덧 단체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며 뿌듯해한다. 이어 “다음 주에도 도복을 입고 ‘도장에 왜 안 가냐’고 물어볼 병아리들을 생각하니…”라며, 뒷말을 잇지 못한 채 뭉클한 감정을 드러낸다. 하하는 발표회 중간에도 “왜 이렇게 계속 울컥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렁그렁해진 눈으로 진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앞으로도 홈스쿨링을 해주세요”라는 한 학부모의 농담 섞인 부탁에는 ‘칼 차단’으로 답해 폭소를 안기기도 한다. 제작진은 “여섯 병아리들과 하하-김동현-나태주-김요한-태미 사범단이 3개월 동안 하나 되어 꾸려왔던 태동관은 신나는 발표회로 여정을 마무리한다”며, “사범단과 학부모 전원의 눈물을 쏙 빼며,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안긴 마지막 수업과 발표회 현장을 애정 가득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병아리 하이킥’ 12회는 11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12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병아리 하이킥’ 2021.07.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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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승진, "국제 대회서 압도적 팀 만난 기분.." 아픔 소환 왜?

“국제 대회에서 압도적인 팀을 만난 기분…” ‘병아리 하이킥’ 하승진이 병아리들의 겨루기 ‘고전’에 선수 시절의 아픈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4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1회에서는 태동관 병아리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와 미군 자녀 연합 ‘글로벌팀’의 본격적인 겨루기 매치가 펼쳐진다. 글로벌팀과의 몸풀기 게임에 이어 마지막 대결인 태권도 겨루기에 돌입한 병아리들은 다부진 체격과 압도적인 기량을 가진 상대의 연이은 등장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좌절한 병아리들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고, VCR로 경기를 지켜보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탄식이 흘러나오며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이때 무거운 마음으로 상황을 관전하던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하승진은 “선수 시절 국제 대회에서 압도적인 상대를 만났을 때 좌절감을 많이 느꼈는데, 지금이 바로 그 기분”이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한다. 이와 함께 하승진은 패배를 맛본 병아리와 학부모에게 선수로서 겪었던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위로를 건넨다. 뭉클한 감동도 잠시, 하승진은 딸 지해의 겨루기 데뷔전에 역대급 텐션을 폭발시키며 경기에 몰두한다. 병아리들의 ‘복수’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나선 지해는 아빠 하승진의 응원에 힘입어 ‘돌주먹’ 정권 지르기를 연신 선보여 사범단의 탄성을 자아내는 것. 국가대표 유전자를 물려받은 ‘새로운 에이스’ 지해의 데뷔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손쉽게 승리를 따냈던 첫 번째 시합과는 달리, 이날의 겨루기 대전에서는 경기에 돌입한 후 ‘현실 당황’한 병아리들의 ‘반전 모습’이 그려진다”며, “실제 선수들의 대결을 보는 듯 더욱 치열하고 몰입감 있는 경기 현장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 11회는 4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5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병아리 하이킥’ 2021.07.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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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미군 자녀 연합팀과 두번째 '겨루기 대전'!

“할 수 있겠어, 없겠어? 못 하겠어?”MBN ‘병아리 하이킥’이 미군 자녀 연합팀과의 두 번째 ‘겨루기 대전’에 돌입, 반전 가득한 승부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27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태권도 ‘병아리 관원’들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업과, 미군 자녀 연합팀과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지며 색다른 흥미를 선사했다.지난 방송에서 전원 노란 띠를 획득하며 기세를 올린 병아리 연합팀은 처음으로 치뤘던 겨루기 시합 모니터링에 이어, 필살기 획득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에 돌입했다. 수업에서는 나태주-김요한-태미 사범의 화려한 ‘병뚜껑 챌린지’로 시선을 모은 뒤후려차기 연습에 이어, 장애물 교구와 ‘상어 구출 대작전’ 게임을 활용한 ‘뛰어 앞차기’ 레슨이 이어져 병아리들의 열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겨루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는 태동관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민 미군 자녀 연합팀이 등장했다. 다부진 체격과 날카로운 눈빛의 글로벌 연합팀 멤버 중에는 ‘파란 띠’의 소유자가 존재해 병아리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묘한 기 싸움이 이어지는 분위기 속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아이들은 곧 합동 ‘명상 수업’에 돌입했고, 만국 공통으로 안절부절못하는 남자 아이들의 모습이 학부모들의 폭소를 유발했다.스트레칭 훈련으로 몸을 풀며 친화력을 다진 아이들은 첫 번째로 ‘몸으로 말해요’ 게임에 돌입했다. 해당 대결에서는 김요한과 서희가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맞히는 환상의 호흡으로 승리를 이끌어 냈다. 반면 두 번째 대결인 ‘색깔판 뒤집기’에서는 여섯 살 ‘형님 라인’의 레오와 서희가 동반 출격했지만 상대팀의 날렵한 몸짓과 팀워크가 빛을 발하며 아쉬운 패배를 맛봤다.마지막 대결로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겨루기 시합이 펼쳐졌다. 태동관의 겨루기 챔피언인 서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고, 특전사 출신인 서희 아버지는 “지금까지 겨루기에서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서희는 상대의 쏟아지는 공격으로 인해 열세에 몰렸고, 결국 시합 도중 눈물을 펑펑 흘리며 경기가 중단된 것.결국 서희를 차분히 달래던 관장 나태주가 “못 하겠어?”라고 물으며, 기권패를 예감케 하는 모습으로 한 회가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울러 이어진 예고편에서도 제1회 겨루기 대전 MVP인 레오가 ‘파란 띠’ 상대의 매운 공격에 쓰러지는 모습이 펼쳐져 긴장감을 드높였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노란 띠로 거듭난 후 병아리들의 파이팅이 더 좋아졌네요, 보는 내내 몰입했어요”, “사범단들과 병아리들의 케미가 점점 더 끈끈해지는 느낌이에요, 볼 때마다 힐링이 됩니다”, “병아리들 역대급 귀여움 폭발! ‘병아리 하이킥’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무시무시한 글로벌팀의 전력,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새로운 에이스 지해와 태혁이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등 쫄깃한 반응으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병아리들의 귀염뽀짝 힐링 예능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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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김요한, 주눅 든 병아리 케어에 '진땀뻘뻘'..,초유의 도장깨기?

김요한이 주눅 든 병아리들을 케어하다, 태미 사범에게 SOS를 외친다. 27일(오늘)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0회에서는 태동태권도 병아리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타 지역 태권도장의 아이들이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앞서 ‘노란띠 승급 심사’를 전원 통과한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는 “타 도장으로부터 도전장이 왔다”고 알리는 나태주 관장의 이야기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나태주 관장은 “평택의 미군 기지 근처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우리 태동관에 도전장을 던졌다. 미군 부대 자녀들이 ‘겨루기’를 하러 우리 도장에 올 것”이라고 발표한다. 이에 병아리들은 필살기 훈련에 돌입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미군 부대’ 자녀들의 당찬 눈빛에 기가 죽는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로운, 지해, 채윤은 김요한 사범의 옆으로 도망가 “무서워요”라며 매달린다. 아이들의 멘탈 케어를 하다 ‘멘붕’이 온 김요한은 급히 “태미 사범님, 어떡해요?”라며 도움을 청한다. 그런가 하면, 하하는 ‘도장깨기’ 상대인 미군 부대 자녀들 중 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어, 준하 형”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정말 너무 귀엽다”라는 감탄을 유발한 5세의 ‘꼬마 정준하’의 정체는 ‘병아리 하이킥’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몸으로 말하기’ 게임에서 놀라운 사제 케미를 발산하는 김요한과 서희의 모습이 ‘입틀막’을 유발할 전망이다. 병아리들의 좌충우돌 태권성장기 ‘병아리 하이킥’ 10회는 27일(오늘)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28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병아리 하이킥’ 2021.06.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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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김요한-태미 '입틀막' 유발! '병뚜껑 챌린지' 현장은?

“병아리들의 기운을 모아!”‘병아리 하이킥’ 나태주-김요한-태미의 ‘입틀막 유발’ 태권 병뚜껑 챌린지 현장이 포착됐다.27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10회에서는 태동관 병아리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와 연예인 사범단이 함께 하는 특별한 발차기 수업 현장이 펼쳐진다.지난 수업에서 전원 ‘노란 띠’로 승급한 병아리들은 새로운 연합팀의 겨루기 도전장을 받고 집중 훈련에 돌입한다. 이중 관장 나태주는 겨루기의 ‘필살기’인 뒤후려차기를 전수하면서,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태미와 함께 뒤후려차기를 활용한 ‘병뚜껑 챌린지’를 선보인다.첫 번째 주자인 태미의 시원한 발차기에 이어, 김요한은 날렵한 뒤후려차기로 병아리들의 수수깡 교구를 사정없이 부수며 아이들의 의욕을 불태운다. 동생들의 연이은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나태주는 극강의 난이도인 ‘점프 후 뒤후려차기’ 기술로 병뚜껑 챌린지에 전격 도전한다.“뛰어서 병뚜껑을 따는 게 가능한 것이냐”는 학부모들의 반신반의 속, 병아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힘에 업은 나태주의 쫄깃한 도전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나태주의 즉석 도전에 병아리들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한 채 긴장하는 모습으로 ‘저 세상’ 귀여움을 폭발시켰다”며, “두 번째 겨루기 대전을 위해 성심성의껏 준비한 사범단의 ‘원 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아이들의 파이팅 넘치는 훈련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병아리 하이킥’ 10회는 27일(일) 낮 12시 10분 MBN에서, NQQ 채널에서는 28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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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홍인규 딸 채윤, 극적으로 노란 띠 승급 성공!

“다 지켜봤어, 너무 잘했어!” MBN ‘병아리 하이킥’이 병아리 홍채윤을 위한 ‘노란 띠 프로젝트’를 가동, 극적인 성공으로 벅찬 감동을 자아냈다. 20일 방송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 제작)’에서는 현영 아들 최태혁,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키즈 셀럽 이로운, 최서희 등 태동태권도 ‘병아리 관원’들의 노란 띠 승급 심사 두 번째 이야기와, 국기원 병아리 연합팀과의 사상 첫 겨루기 대전이 펼쳐지며 쫄깃함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태동태권도 최초로 노란 띠를 획득한 최서희-이로운에 이어 맹레오-하지해-최태혁의 승급 심사가 이어졌다. 레오와 지해는 힘찬 기합 소리와 정확한 발차기를 선보여 “집중력이 정말 좋고 자신감이 최고였다”는 평과 함께 승급에 성공했다. 홀로 심사에 나선 태혁 또한 자신감 넘치는 3단 주먹 지르기 필살기를 선보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지켜냈다”는 평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막내 병아리 채윤은 아빠 홍인규의 설득에도 승급 심사를 완강히 거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채윤이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었던 태동관 사범단과 심사위원들은 홍인규와 채윤을 제외하고 모두 심사 장소에서 빠져나갔고, 채윤이 아빠와 연습에 돌입한 사이 ‘비밀 심사’를 진행했다.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자신감 있게 태권도 기술을 선보인 채윤을 지켜본 심사단은 “다 지켜봤어, 최고야!”라는 칭찬과 함께 노란 띠를 전달하며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원 노란 띠를 따내며 자신감이 붙은 태동태권도 병아리들은 국기원 병아리 연합단과 ‘제1회 겨루기 대회’를 개최, 본격적인 대결에 나섰다. 첫 번째 주자인 태혁은 발차기와 정권 지르기 연속 공격으로 상대 선수와 접전을 벌였으나 유효타에서 밀리며 아쉽게 분패했다. 서희는 태동관의 공식 에이스답게 정확한 발차기로 손쉬운 승리를 따냈고, 서희의 부모님은 “집에서 오빠들과 실전으로 다툰(?) 덕분에 이겼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경기 시작부터 바닥을 구르는 ‘굴욕’을 맛본 로운은 비장한 기합 소리로 다시 한번 전의를 불태웠으나, 직후 두 번째로 바닥에 나뒹굴며 눈물의 기권패를 맛봤다. 2:2 상황에서 동생의 복수를 다짐한 레오는 파이널 매치인 결승전에 자진 참가했고, 정확한 타격에 이어 사이드 스텝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한 뒤 역습에 연이어 성공하며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국 승부는 레오의 승리로 돌아갔고, 태동관은 MVP 레오의 활약으로 인해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승급 후 이어진 첫 수업에서는 병아리 플리마켓이 펼쳐졌다. 지금까지 수업을 통해 모은 스티커를 화폐로 활용한 플리마켓에서 아이들은 장난감과 간식,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을 쓸어 담으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화폐가 모자란 아이들은 스티커 10개가 걸린 즉석 태권도 미션을 수행하며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들이 가장 원하던 ‘한우’ 선물은 떨이 세일 끝에 서희에게 돌아가며 탄성과 환호가 뒤섞였다. 놀라운 발전과 넘치는 투지를 보여준 병아리들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채윤이를 배려한 사범단과 심사단의 마음씨에 제가 다 뭉클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의 겨루기 승부에 이렇게 심장 졸일 일? 너무 쫄깃하게 시청했네요”, “손쉽게 2승이나 따낸 레오의 실력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큰 손 홍채윤 선생부터 효도왕 로운좌까지, 우리 병아리들 너무 귀여워서 어떡해요!” 등 역대급 반응으로 화답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청정 힐링 예능 MBN ‘병아리 하이킥’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NQQ 채널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2021.06.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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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승진, 평균 키가 무려 210cm! 최장신 가족 공개~

“지해야, 할 수 있어!” 하승진이 딸 지해의 태권도 승급 심사 현장에서 평균 신장 210cm의 ‘최장신 가족’을 전격 공개한다. 20일(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9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태동태권도 사상 최초로 노란 띠 획득에 성공한 서희-로운 병아리에 이어, 지해-레오-태혁-채윤의 위기일발 승급 심사 현장이 공개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날의 두 번째 차례로 하승진의 딸 지해와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가 승급 심사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지해는 심사 직전 진행한 최종 연습에서 낯선 장소와 상황에 압도, 허리를 펴지 못한 자세로 리허설을 어렵게 마쳐 아빠 하승진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던 것. 본 심사가 시작되자 하승진은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지해의 할아버지 하동기, 고모 하은주와 즉석에서 ‘응원단’을 꾸려 사기 진작에 나선다. 지해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 하승진 가족은 평균 신장 210cm의 ‘넘사벽’ 키와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하승진 패밀리는 지해를 위한 대형 현수막까지 준비, 열정적인 함성 소리와 적극적인 코치로 ‘국대 출신’ 가족의 응원 클래스를 보여준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지해는 과연 승급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제작진은 “지해의 노란 띠 획득을 위해 완벽한 단합력으로 국기원 코트를 ‘접수’한 하승진 가족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며 “아이들보다 더 심사에 ‘과몰입’한 병아리 가족 군단의 뜨거운 응원 세례 현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병아리 하이킥’ 9회는 20일(일) 낮 12시 10분 MBN, NQQ 채널에서는 21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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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나태주x김요한, 칼군무→귀염뽀짝 품새…'하이킥송' 공개

'병아리 하이킥' 나태주, 김요한, 태미가 태권도 율동으로 '칼군무'를 선보인다.나태주와 김요한, 태미가 MBN '병아리 하이킥'의 공식 주제가인 '하이킥송'을 최초 공개했다. 태혁과 지해, 레오, 채윤, 서희, 로운 등 태권도 노란 띠 승급에 도전 중인 여섯 병아리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애정과 프로그램에 관한 뜨거운 '입소문'에 보답하기 위해 로고송을 전격 제작했다.먼저 '하이킥송' 설명 영상에서 나태주와 김요한은 '태권 형제'의 넘치는 텐션과 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김요한은 "'하이킥송'에 맞춰 율동을 짜는 중"라며 "찌르고, 막고"를 반복하는 나태주의 율동을 즉석에서 복사하며 '태권 형제'의 완벽한 칼같은 '안무 합'을 드러낸다.이어지는 '하이킥송' 율동 영상에서는 나태주와 김요한, 태미가 태극 품새를 응용한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해당 영상에서 세 사람은 태권도 품새-겨루기 선수 출신의 위엄이 돋보이는 '태권 칼군무'로 감탄을 자아낸다.또, 태동 태권도 사범단이 직접 부른 흥겨운 노래와 귀염뽀짝 안무와 하이킥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멋진 동작이 이목을 집중시킨다.'병아리 하이킥' 제작진은 "태동 태권도 사범단의 따뜻한 가르침을 통해 몰라보게 성장한 여섯 병아리들처럼, 또래 아이들도 보다 친숙하게 태권도를 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노래와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시청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하이킥송에 맞춰 창작한 율동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하이킥송 태권 율동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나태주와 김요한, 태미의 '하이킥송' 태권 율동 영상 풀 버전은 MBN 공식 홈페이지와 SNS(@mbn_fun)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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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하이킥' 하하, "눈물이 나려고 해" 첫 승급 심사에 울컥...

‘태동태권도 대부’ 하하가 병아리들의 첫 승급 심사 현장을 지켜보며 울컥한 심경을 드러낸다. 13일(오늘)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8회에서는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가 ‘노란 띠 획득’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동안 나태주, 김요한, 태미 등 연예인 사범단에게 집중 훈련을 받아온 병아리들은 흰 띠에서 노란 띠로 승급하기 위해 ‘심사 과제’인 모아서기, 나란히 서기, 몸통 지르기, 앞차기 등을 태권도장과 집에서 열심히 연습한다. 이어 국기원에 입성해 최종 리허설을 마친 뒤, 정식으로 승급 심사에 임한다. 하하는 낯선 환경에 초긴장하는 병아리들을 지켜보면서 손을 잡아주거나 따뜻하게 안아준다. 또한 시종일관 “잘 한다! 파이팅~”을 외치는 것은 물론 ‘엄지척’을 하면서 힘찬 응원을 보낸다. 학부모들 역시 열띤 목소리로 분위기를 북돋우고, 하하는 “여기 월드컵이냐?”면서도 병아리들의 리허설을 보다가 “어쩜 이렇게 발전했지? 모범생 다 됐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히 몇몇 병아리들은 태동태권도 입성 초반과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하하는 “눈물이 나려고 한다. 이 맛에 선생님 하나 봐~”라면서 벅찬 감동을 표현한다. 그러나 몇몇 아이들이 갑자기 얼음처럼 얼어붙은 채 심사를 거부해, 하하와 사범단을 긴장케 한다. 과연 병아리 관원들이 하하와 사범단의 기대에 부응해 노란 띠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MBN ‘병아리 하이킥’ 8회는 13일(일) 낮 12시 10분, NQQ 채널에서는 14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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