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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출신 가수 하동근, 남해 모교서 금의환향 무대..."역시 남해의 아들!"

'남해의 아들' 하동근이 모교 축제를 뒤집어 놓았다. 하동근은 지난 26일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 열린 '한울대동제 축제 겸 보물섬 가요제'에 축하 가수로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 실황은 유튜브 채널 '보물섬 콘서트 TV'에도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채널에는 "아줌마들이 몹시 신나버린 가수 하동근의 모교 무대"라는 제목으로 하동근의 축제 라이브 모습이 올라왔는데, 실제로 여대생, 여중고생까지 열띤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돼 하동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하동근은 이 대학의 15학번 학생이자, 2016년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인연이 있어 모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아울러, 하동근은 오는 6월 12일 열리는 ‘남해 마늘한우축제’에도 나서 '남해의 아들' 위용을 뽐낸다. 한편 하동근은 ‘꿀맛이야’로 2020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지난 해 ‘출발 오분전’을 선보였으며 김포FC의 공식 응원가 ‘김포의 날개’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6천명)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오는 6월 3일에는 KBS부산 ‘아침마당’, MBN ‘생생정보마당’에 출연하며 6월 4일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본인도 작사에 참여한 신곡 '차라리 웃고 살지요'를 지니뮤직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6월 14일부터는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 고정 패널로도 나선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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