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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창법 뺐다”..바이브 윤민수, 오늘(11일) 1년 만의 신곡 발매

바이브 윤민수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윤민수는 11일 오후 6시 신곡 ‘이따 해’를 발매한다. ‘이따 해’는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헤어짐 앞에서 하루라도, 1분이라도 미루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바이브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류재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차분히 흐르는 기타 리프와 점점 고조되며 감정을 끌어내는 스트링 사운드로 곡을 가득 채워 기존 바이브 앨범에서 보여줬던 격한 오열 감정 대신 윤민수 특유의 간절한 가성을 디테일하게 살려냈다.특히 ‘이따 해’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윤민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선공개 곡으로, 올해 모든 계절이 하나씩 더해지는 곡을 통해 깊이 있는 보컬리스트 윤민수와의 공감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윤민수는 이별을 앞두거나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기존의 화법과는 다른 감성으로 전하며 따스한 위로를 안길 예정이다. 한편 윤민수의 신곡 ‘이따 해’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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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바이브 '별이 빛나는 밤에' 다시 부른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REVIBE(리바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한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25일 바이브(VIBE)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바이브(류재현, 윤민수) 데뷔 20주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EVIBE'의 세 번째 주자로 규현이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REVIBE'는 그동안 많이 불리고 사랑받은 바이브의 노래를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보이즈 투 맨(Boyz II Men)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Love Me Once Again(러브 미 원스 어게인), 마마무 솔라·문별의 'Promise U(프로미스 유)', 다비치의 '사진을 보다가'가에 이은 세 번째 'REVIBE' 프로젝트 음원은 '별이 빛나는 밤에'다. 지난 2010년 발매된 바이브의 정규 4집 'Vibe In Praha(바이브 인 프라하)'의 수록곡 '별이 빛나는 밤에'는 라디오에 보내는 사연으로 마음을 전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여기에 믿고 듣는 감성 보컬리스트 규현이 가창자로 힘을 보탰다. 규현이 가진 매력을 살리면서도 그만의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2021년 버전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완성했다. 9월 1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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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올킬 승부사 뜬다" 정동하 '불후' 10주년 특집 출격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다.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5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10주년 특집 – 10년을 노래하다’ 특집으로 그동안 ‘불후의 명곡’을 빛낸 스타들이 무대를 꾸민다.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 최다 킬수를 자랑하는 ‘불후의 승부사’로,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해 역대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정동하는 지난 2013년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자신이 세운 최고점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해당 무대 영상은 멜론 조회수 268만 뷰를 기록하는 등 레전드 무대로 대중에게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강부자, 최백호, 심수봉, 정수라, 최정원, 김소현, 김경호, 홍경민, 윤민수, 김태우, 황치열, 민우혁, 알리, 포레스텔라가 출연한다. 최근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또한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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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X포맨,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서 컬래버 무대

가수 윤민수와 그룹 포맨(4MEN) 4기가 '불후의 명곡'에서 만난다. 24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포맨 1기 멤버인 윤민수와 포맨 4기 멤버 하은, 한빈, 요셉이 KBS2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에 출연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지난달 정식 출범을 알린 포맨 4기는 비주얼, 나이, 인지도 대신 '목소리 하나로 많은 사람을 울리는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결성해 첫 곡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을 발매했다. 이어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고,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베일에 싸여있던 멤버를 공개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알렸다. 포맨 4기는 첫 공식 스케줄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10년 동안 '불후의 명곡' 레전드 무대를 장식했던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만큼 포맨 1기이자 최고의 보컬리스트 윤민수와 함께 나서 감동 넘치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으로 풍성한 하모니를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 포맨은 오는 6월 4일 첫 디지털 미니앨범 'The Eternal(더 이터널)'을 발매한다. 한편 윤민수와 포맨 4기가 출연한 KBS2 '불후의 명곡' 10주년 특집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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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4기, 오늘(14일) 신곡 발매···바이브 지원사격

그룹 포맨(4MEN)이 짙은 감성으로 돌아온다. 새롭게 출범된 포맨 4기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을 발매한다.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SNS부터 추억 속의 미니홈피까지,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어느 공간에 남겨진 추억을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풍성한 화음이 어우러진 R&B 보컬 사운드는 곡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또한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 아직 너를 놓아주기 전 / 오래된 그 사진들 속에 / 작은 떨림들까지 다 그대로인데' 등 이별의 아픔을 절절하게 담아낸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지난 6일 정식 출범을 알린 포맨 4기는 비주얼, 나이, 인지도 대신 '목소리 하나로 많은 사람을 울리는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바이브의 류재현 PD를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VIP와 포맨 1기 멤버이자 최고의 보컬리스트 윤민수 PD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포맨 4기와 만들어낼 특급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지난 2017년 3기가 발표한 정규 6집 'REMEMBER ME(리멤버 미)' 이후 약 4년 만에 신보로 돌아오는 포맨 4기는 오랜 시간 포맨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곡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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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4MEN), 4기로 돌아온다···14일 신곡 발매

가요계 대표 남성 보컬 그룹 포맨(4MEN)이 4기로 새롭게 돌아온다. 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포맨 4기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첫 번째 신곡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을 발표하며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맨의 히스토리 티저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4기 출범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백'을 시작으로 '못해', '살다가 한번쯤',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까지 포맨의 대표곡 하이라이트가 차례대로 흘러나오며 팬들의 추억을 되살렸다. 이어 포맨 4기의 신곡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 음원 하이라이트와 발매 일시가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포맨은 지난 1998년 1기가 발표한 정규 1집 'Four Men'을 시작으로 2017년 3기가 발표한 정규 6집 'REMEMBER ME'까지 19년 동안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약 4년 만에 새롭게 출범하는 포맨 4기는 비주얼, 나이, 인지도 대신 '목소리 하나로 많은 사람을 울리는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소속사 측은 "포맨 4기는 바이브의 류재현 PD를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팀 VIP와 포맨 1기 멤버이자 최고의 보컬리스트 윤민수 PD의 지원사격을 통해 다양한 보컬 톤이 결합한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메이킹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맨 4기의 첫 번째 신곡 '우린 아직 헤어지기 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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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파이널 무대… 방송 최초 터브이 공연까지

'더 콜2'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망의 파이널이 방송된다.13일 방송되는 Mnet '더 콜2' 파이널에서는 뮤직 패밀리들의 마지막 신곡 대전이 펼쳐진다.모든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별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4팀 뮤직 패밀리들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베스트 컬래버 패밀리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 것인지.'마지막이니까 아쉬움 없이 한없이 여한 없이'라며 각오를 다진 윤종신과 '레전드를 찍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보인 윤민수, '(Mnet이니까 가능한) 파격적인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소유와 '수적으로 총공세를 했다'는 유세윤까지 4팀 패밀리 모두 최고의 무대를 자신하고 있는 상황.예고 영상에서 짧게 공개된 네 팀의 무대는 피날레인 만큼 역대급 스케일과 분위기로 눈길을 모은다. 모든 힘을 다해 열창하는 보컬리스트들의 모습과 관객들을 환호하게 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린의 모습에서 어떤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파이널을 기념한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MC 김종국이 UV와 의기투합한 터브이의 무대를 방송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것.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김정남까지 합류한 터보 완전체와 UV가 함께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비춰져 더욱 기대를 더한다.방송은 13일 오후 7시 4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9.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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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뉴이스트 백호, 금요일 밤 물들인 촉촉한 무대..감성 보컬리스트 입증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 멤버 백호가 달콤한 명품 보이스로 금요일 밤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tvN ‘더 콜2’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는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로 등장해 부드러운 미성과 시원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진 꿀보이스를 방출해 로맨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우선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로 실루엣이 먼저 공개된 백호는 독보적인 피지컬로 패밀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보기만 해도 기운 나는 가요계의 활력남’과 ‘25인치 허벅지’라는 독특한 키워드를 힌트로 제시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진행된 러브콜 스테이지에서 백호는 더 크로스의 ‘당신을 위하여’와 뉴이스트의 ‘여보세요’를 부르면서 특유의 미성과 완급조절이 돋보인 유려한 고음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담백한 창법으로 전한 백호만의 감성은 듣는 이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에 그의 무대를 본 뮤지는 백호의 작사, 작곡 능력을 강조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백호는 어필콜 타임에서 윤민수에게 전화를 거는가 하면 무대를 마친 뒤 그에게 “다른 분들이랑 한 무대를 봤는데 매번 무대가 레전드가 되더라고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강력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같은 백호의 진심이 담긴 어필에 그는 대표 패밀리 윤민수의 1지망 패밀리로 선택됐고, 백호 역시 일편단심 윤민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는 절절한 감성으로 현장을 가득 채워 짙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백호에 이어 치타, 송가인까지 윤민수 패밀리에 합류되면서 모든 출연진들이 부러워하는 최강의 팀이 결성됐고, 앞서 백호는 ‘더 콜2’의 출연과 관련해 다른 가수들과의 작업에 많은 기대를 내비쳤던 만큼 백호를 포함한 패밀리들이 보여줄 세상에 없던 장르의 무대는 어떨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2019.08.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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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컴백' 포맨, 윤민수 직접 프로듀싱+타이틀곡 작업

포맨이 윤민수 프로듀서의 곡으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메이저9은 "오는 10월 말 컴백을 예고한 포맨의 정규 6집 앨범에 윤민수가 직접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진행한다. 또한 윤민수 프로듀서 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약 3년 5개월 만에 정규 6집으로 컴백하는 포맨은 윤민수의 진두지휘 아래 '포맨다운'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윤민수는 프로듀싱뿐 아니라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포맨은 1998년 윤민수를 주축으로 데뷔한 보컬그룹으로 2008년 제작자로 나선 윤민수가 김원주와 신용재를 3기로 합류시키며 현재까지 '명품 보컬리스트'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못해', '고백', '살다가 한번쯤', '안녕 나야' 등으로 모두 제작자 윤민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또 한 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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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X후배 콜라보"…'불후' 300회 특집 3탄 초호화 라인업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3탄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년째 토요 예능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최장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300회를 맞이해 8일부터 3주간에 걸쳐 사상 초유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레전드 3부작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K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개그 콘서트' '안녕하세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등 MC들이 총 출동해 화제를 모은 300회 특집 1탄 KBS 예능 프로그램 특집, 알리·문명진·황치열·윤민수&신용재 등 지난 6년간 '불후의 명곡'이 스타로 발굴한 가수들과 화제의 무대를 선보인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 2탄 불후의 스타 특집에 이어, 3탄 역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망의 300회 마지막 3탄은 한 시대를 풍미하며 대한민국 가요사의 한 획을 그은 가요계 6인의 전설과 최고의 후배 뮤지션들이 함께 꾸미는 ‘전설과의 듀엣 특집’으로 진행됬다.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과 밴드 노브레인, 가요계 디바 인순이와 정동하, 한국 뮤지컬계의 산 역사인 뮤지컬 배우 남경읍과 민우혁, 대한민국 록의 대부 전인권과 박기영,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스윗소로우, 원조 발라드 여제 양수경과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록·발라드·트로트·국악·뮤지컬 등 장르를 총망라한 다양한 무대로 300회의 마지막 축제를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2017.04.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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