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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EXID, 중독성 가득 복고감성 '내일해'
'음악중심' EXID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1990년대 독보적 패션 스타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ID는 1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내일해'를 선곡했다. 과거 유행한 소품들과 품이 큰 의상들을 세련되게 소화한 EXID가 등장했다. 1990년대 스타일로 변신해 '복고여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내일해'는 펑키한 리듬에 레트로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EXID만의 복고 스타일을 담아냈다.이날 '음악중심' 라인업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엑소 첸백시, 허영생, 에릭남, 위너, 트와이스, EXID, 유앤비, 몬스타엑스, 업텐션, 오마이걸 반하나, 더보이즈, 브로맨스, 르씨엘 등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tjtbc.co.kr
2018.04.14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