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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전원 자가격리 해제→활동 재개 [공식 전문]

그룹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 모두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봉재현 군은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하여 지난 17일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았다.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 치료센터에서 머물며 치료에 전념해왔다"며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던 다른 골든차일드 멤버들 역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이에 따라 골든차일드는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하고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골든차일드 자가격리 해제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앞서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 군은 코로나 19 선제 검사를 하여 지난 17일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 치료센터에서 머물며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봉재현 군은 최근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던 다른 골든차일드 멤버들 역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골든차일드는 자가격리로 인해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하고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며, 코로나 19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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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측 "봉재현 확진→골든차일드 코로나 19 검사 전원 음성"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을 확인했다. 1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봉재현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다른 멤버 및 스태프 전원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도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를 계속 유지한다. 멤버 봉재현은 16일 저녁 선제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결과를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봉재현은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 무증상으로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로 자가 격리 중이다. 소속사는 "봉재현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지정된 시설에서 지낸다.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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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코로나19 확진→NCT·세븐틴 선제검사+'가요대축제' 녹화 취소(종합)

가요계가 코로나19 관련 또 비상에 걸렸다. 17일 골든차일드 멤버 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NCT와 세븐틴은 선제 검사를 결정, KBS 2TV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를 긴급 취소했다. 이날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재현이 16일 선제 검사를 실시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현은 현재 무증상 상태다"며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았다. 재현은 별도로 자가 격리할 것이며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전체도 방역을 마쳤고 동료 멤버는 물론 회사 전 직원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재현은 메이크업 스태프가 샵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을 파악하고 선제 검사를 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메이크업 스태프 및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NCT와 세븐틴도 모든 스케줄을 전면 취소, 선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를 취할 예정이다. 문제는 두 팀 모두 당일 '가요대축제' 사전 녹화가 계획돼 있었다는 것. '가요대축제' 측은 대책 회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메이크업 스태프가 샵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오늘 확인,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부득이하게 금일 예정된 KBS '가요대축제' 사전녹화를 취소하게 됐다. 추후 스케줄은 검사 결과에 따라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세븐틴이 16일 방문한 헤어샵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고, 해당 확진자가 세븐틴과 동시간 대에 방문해 일부 동선이 겹친다는 점을 금일 연락 받았다"며 "세븐틴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하여 전 멤버가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NCT 측과 세븐틴 측은 이 같은 내용을 KBS 측에 공유, 사전 녹화를 일단 취소했다. "사전 녹화 취소는 없다"고 단언했던 KBS 측은 '가요대축제' 방송 하루 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KBS 측은 "'가요대축제'는 아티스트들의 안전을 위해 동선 등을 겹치지 않도록 상당 부분 사전 녹화하며 17일 사전 녹화 역시 방역지침에 준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 중이다"는 표면적 입장만 내놨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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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봉재현 코로나 19 확진 [전문]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저녁 선제 검사를 실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봉재현은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 현재 봉재현은 무증상인 상태로,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로 자가 격리한다. 또 확진 판정 직후, 숙소 및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전체도 방역을 마쳤다.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골든차일드 멤버는 물론, 당사 전 직원 모두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 각자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골든차일드는 당분간 스케줄 소화가 어렵게 됐다. 소속사는 “골든차일드 다른 멤버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골든차일드 봉재현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골든차일드 봉재현군이 1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봉재현 군은 16일 저녁 선제 검사를 실시해 오늘(1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봉재현 군은 촬영 일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외부 활동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촬영 관련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봉재현 군은 무증상인 상태로,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별도로 자가 격리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봉재현 군의 확진 판정 직후, 숙소 및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전체도 방역을 마쳤습니다. 또한 봉재현 군과 접촉 여부를 불문하고 골든차일드 멤버는 물론, 당사 전 직원 모두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해 각자 자가격리 중입니다. 골든차일드 다른 멤버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바라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2.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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