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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우재♥지원→찬형♥채은 최종 선택 전 불타는 로맨스 (‘하트페어링’)

‘하트페어링’의 우재X지원, 찬형X채은이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에 페어링되며 ‘로맨스 급발진’을 이뤄낸다.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13회에서는 ‘낭만’의 이탈리아부터 ‘현실 세계’ 서울까지 3주의 시간을 함께 보낸 입주자들이 최종 선택을 일주일 앞두고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에 돌입하며 자신들의 감정에 더욱 몰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이중 ‘1차 계약 연애’를 통해 급격히 가까워진 우재X지원과, ‘2차 계약 연애’에서 비슷한 가치관과 정서를 확인한 찬형X채은이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에 페어링되며 동해로 떠난다. 먼저 우재X지원은 페어링 상대를 확인한 직후, “둘만의 데이트를 간절히 바랐다”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배시시 웃는다. 동해로 향하는 길, 우재는 “살면서 부모님께 가장 미안했던 건…”이라며 이탈리아에서 오랜 기간 도전했던 ‘축구’를 그만둘 당시의 심정을 솔직히 전한다. 이에 지원 또한, 한국무용을 전공하다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 대입 준비에 돌입하던 어린 시절을 소환하며 둘만의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동해에서 낭만의 데이트를 즐기던 중, 우재는 “나 줄 거 있어”라며 지원에게 ‘깜짝 선물’을 건네 지원을 감동케 한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 또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오직 지원만을 위한 선물”이라며 감격해, 우재가 준비한 선물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지원 또한, “너는 나와 만나며 어떤 점이 제일 설렜어?”라는 우재의 질문에 주저 없이 디테일한 답변을 전하는데, 과연 지원이 우재에게 ‘심쿵’했던 순간은 언제였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찬형X채은 또한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로 떠난다. 특히 오랜만에 ‘워커홀릭’ 일상에서 벗어난 ‘의사 겸 CEO’ 찬형은 바닷가에서 한참 장난을 치며 동심으로 돌아간 뒤, 채은과 함께하는 식사에서 ‘생선’이 나오자 “생선 가시를 바르는 건 내가 전문”이라며 채은만을 위한 ‘생선 집도의’로 변신한다. 찬형의 ‘본업 매력’ 대발산을 지켜보던 채은은 “잔가시를 이렇게 잘 바르는 남자는 처음”이라며 감탄한다. 이때 미미는 윤종신에게 “선배님도 아내를 위해 생선 가시를 잘 발라주시는지?”라고 기습 질문하는데, 윤종신은 “아내가 바닷가에서 자라서, 알아서 잘한다”라고 ‘칼답’해 웃음을 안긴다.더불어 찬형은 채은과 ‘배우자로 원하는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들은 결혼 상대로 외적인 부분도 고려하지 않아?”라는 채은의 질문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깜짝 답변’을 건네 채은을 웃게 한다. 좀처럼 볼 수 없던 찬형의 ‘애교’가 대폭발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도 시선이 모인다.입주자 10인의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를 비롯해, 이후로 펼쳐지는 예측불허 상황은 6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 ‘하트페어링’ 1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6 15:26
예능

도영, 학창 시절 ‘황금기’ 자랑 “제가 스타였거든요” (‘나혼산’)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이 추억이 남아 있는 본가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도 ‘스타’였다며, 학창 시절 ‘황금기의 추억’을 소환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NCT 도영이 본가가 있는 구리를 찾아 힐링과 추억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도영은 독립하기 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본가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즐긴다. 그는 “추억이 담긴 요리”라며 과외 선생님이 만들어줬던 ‘냉라면’을 만든다. 엄마의 손맛이 담긴 김치와 부모님이 키운 상추 등 본가의 재료들로 완성한 ‘냉라면’은 어떤 맛일지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도영은 NCT의 멤버로 가수가 되기 전 학교에서 ‘전교 부회장’을 했다고 밝히며 “제가 약간 스타였거든요”라고 ‘학창시절의 황금기’를 소환한다. 다른 학교에서 보러 올 정도로 학교 축제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밴드부 보컬로 찬조 공연까지 다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또한 도영은 추억의 하굣길을 지나 형과 자주 갔던 단골 분식집에도 방문한다. 낙서로 가득한 분식집 벽에서 ‘구리의 성공한 연예인’에 자신과 형의 이름을 발견한 도영은 공명에게 전화를 소식을 전한다고. 도영의 전화에 공명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학창 시절의 황금기’를 소환한 NCT 도영의 모습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6 13:10
스포츠일반

비웨사, 육상 100m 개인 최고 10초29로 실업 무대 첫 우승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2·안산시청)가 남자 100m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실업 무대에서 처음으로 개인 종목 1위를 차지했다.비웨사는 5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2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2위는 10초46에 달린 이창수(보은군청), 3위는 10초50의 김시온(경산시청)이었다.이날 비웨사는 실업 1년 차였던 2022년에 작성한 10초44를 0.15초나 당긴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고교 시절 한국 남자 단거리 유망주로 부상한 비웨사는 실업 무대에 진출한 뒤에는 이날 전까지 계주에서는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지만, 개인 종목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부상의 터널(허벅지, 발목)을 지나온 비웨사는 마침내 실업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경기 뒤 비웨사는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올해 부상 관리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뛰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 뛰었다"며 "정말 오랜만에 우승해 아직도 실감 나지 않는다. 이제 시작이다. 문제점을 되돌아보면서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전했다.비웨사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이다. 콩고에서 태어난 비웨사의 부모는 한국에서 귀한 아들을 얻었다.비웨사는 초등학교 때부터 육상에 재능을 드러냈지만, 한국 국적을 얻지 못해 중학교 때까지는 전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함께 한국 국적을 얻은 비웨사는 원곡고로 진학하면서 '전문 육상 교육'을 받았다.짧은 시간에 빠르게 성장한 비웨사는 실업팀 입단 후 긴 슬럼프를 겪었지만, 올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안희수 기자 2025.06.05 20:02
해외축구

‘발롱도르 예약’ 이 선수 옆 여성 화제, 도대체 누구길래…“사생활 철저히 비공개·미스터리”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옆 여성이 화제다. 평소 공개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는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현장에서 목격됐기 때문이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시간) “뎀벨레는 UCL 결승전이 끝난 뒤 아내인 리마 에드부쉬, 딸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면서 “평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던 아내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전했다.많은 유럽 축구 선수들은 ‘공개 연애’를 꺼리지 않는 편이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인, 배우자를 공개하는 것은 예삿일이다.그런데 뎀벨레는 지금껏 아내를 꽁꽁 숨겼다. 그가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던 2021년 12월 에드부쉬와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매체는 “뎀벨레는 (아내의) 정확한 출생지와 생년월일 등 기본적인 사항조차 미스터리로 남을 정도로 사생활을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한다”고 짚었다.심지어 에드부쉬가 1999년 이탈리아에서 모로코인 부모 사이에 태어났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모로코에서 태어났다는 주장도 나왔다. 확실한 것은 에드부쉬가 틱톡에서 꽤 유명한 무슬림이라는 것이다. 그는 틱톡에서 활동할 때도 얼굴은 노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매체에 따르면, 뎀벨레와 그의 아내는 10여 년 전부터 함께했다. 뎀벨레가 스타드 렌(프랑스) 2015년 하반기부터 렌에서 뛰었는데, 이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사생활을 감추는 게 뎀벨레의 스타일인지, 그의 딸 이름도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매체는 “에드부쉬의 조용한 지원과 존재감은 눈에 띄지 않았다”면서도 “뎀벨레가 최근 몇 년 동안 보여준 침착함과 집중력을 찾는 데 아내의 도움이 컸다는 평가가 숱하다”고 설명했다.바르셀로나 시절 ‘유리몸’이란 오명을 안았던 뎀벨레는 2023년 8월 PSG 이적 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올 시즌 PSG의 UCL 우승을 포함해 ‘4관왕’을 이끌면서 2025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5.06.05 07:31
예능

첫 단독 예능 김대호, ‘흙심인대호’로 물 만났다 [IS포커스]

“물 만난 고기 같다.”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가 ‘프리하게’ 농촌으로 떠났다. 첫 단독 예능인 ‘흙심인대호’에서 농사에 도전,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또 열심히 먹는 ‘일꾼’으로 활약 중이다. 자연에 진심으로 녹아든 김대호의 자유로움이 잔잔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지난달 8일 첫 공개된 JTBC 디지털스튜디오 웹예능 ‘흙심인대호’는 도심 속 작은 시골 마을에서 펼치는 김대호의 농사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대호가 직접 비료를 뿌리고 밭을 갈고 모종을 심고, 밥때가 되면 요리를 해 먹으며 자연과 하나가 돼가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미 각종 예능에서 꾸밈없는 진솔한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대호지만 ‘흙심인대호’에서는 그런 모습이 한층 또렷해진다. 농부인 아버지 어깨 너머로 농사를 배웠다는 김대호는 시작부터 제작진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꾼 마인드’로 본격적인 농사 밑작업을 척척 해나간다. 밭갈기, 땅 고르기, 비닐 씌우기 등 고된 작업을 한 번에 이어가면서도 힘든 기색은 없다. 오히려 “밭 갈 때 흙소리가 너무 좋지 않으냐”며 행복에 잠긴다. 한창 일을 하다가 폭우가 쏟아져도 하늘을 올려다보며 온몸으로 비를 맞는 김대호는 자연과 물아일체된 모습으로 해방감을 안겼다.시청자들은 “방송용이 아닌 진심으로 흙을 대하는 모습이 힐링된다”, “직장인인데 답답할 때마다 대리만족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흙심인대호’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기획 의도에 대해 “기존 농사 예능이 농사를 잘 모르는 출연자가 직접 경험을 통해 농사의 어려움을 깨달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흙심인대호’를 통해서는 농사를 진정으로 즐기는 ‘농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농사를 잘 아는 출연자가 필요했고, 실제 부모님이 농업에 종사하는 김대호를 섭외하게 됐다. 김대호의 꾸밈없는 모습이 농사라는 콘셉트와 잘 어우러질 것이라 확신했다”고 전했다.‘흙심인대호’는 김대호와 제작진의 의외의 케미가 재미 포인트를 만든다.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하지 않아 김대호를 도울 일손이 필요할 때 PD, 작가 등이 돌아가면서 돕는데 이때 김대호와 제작진의 반전된 관계성을 보여준다. 대부분 예능이 제작진이 출연진에게 미션을 주는 형태인 것과는 달리 ‘흙심인대호’에서는 농사를 더 잘 아는 김대호가 제작진에게 일을 시키는 구조다. 이때 김대호는 서툴게 밭을 가는 제작진에게 “그렇게 하면 내일 끝나”, “내가 두 번 일하잖아” 등 훈수를 둬 웃음을 안긴다. ‘흙심인대호’는 김대호의 첫 단독 예능이면서, 올해 초 프리선언 후 그가 줄곧 방송을 통해 밝혀온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14년간 MBC 아나운서로 재직했던 김대호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언제나 마음 한 곳에 ‘퇴사’를 꿈꾸는 ‘현실 직장인’의 모습으로 공감을 안겼다. 여러 차례 파이어족을 희망한다고 밝혔고, 예능 출연으로 유명해진 후에는 늘어난 업무량으로 번아웃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올해 1월 프리선언을 한 후 김대호는 고정 출연 중인 ‘위대한 가이드2’를 비롯해 ‘라디오 스타’, ‘나 혼자 산다’, ‘전현무계획2’ 등 다양한 예능에서 게스트로 활약 중인데, 그중에서도 ‘흙심인대호’는 자연을 사랑하고 농사를 즐기는 김대호와 딱 맞는 콘셉트로 진정성을 전한다는 평이다.‘흑심인대호’ 제작진은 “김대호는 항상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맨 얼굴에 농사일 전용 복장을 입고 나타난다. 촬영을 쉬는 시간에도 밭일을 할 만큼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출연자”라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 자연 속에서 들려오는 ASMR 사운드가 요즘과 같은 시대에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5 05:50
연예일반

추신수♥하원미, 벤틀리 경매 시작… “금액은 전액 기부”

추신수와 하원미가 고급 외제차를 판 금액을 전액 기부한다.4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추신수 벤틀리 팝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하원미는 “저희 콘텐츠에 되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더라. 저희가 댓글을 다 보는데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시다. 일이 이렇게 크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15일 하원미는 추신수가 미국에 간 사이 그의 애장품을 경매하겠다고 예고, 신발부터 오락기, 골프채 등 여러 물품을 처분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10년 된 고급 외제 차 벤틀리까지 팔아버리겠다고 폭탄선언을 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추신수는 “어차피 팔려고 했던 거 이렇게 와이프가 불씨를 지펴줘서 미국에서 돌아와서 이제 이야기를 한 결과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그러면 예전부터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 있었다. 한부모 가정에 관심이 있었는데 옛날 우리도 애들 키울 때 내가 같이 있었지만 원정 경기 많이 떠나고 해서 어떻게 보면 혼자 키운거다. 이 김에 그냥 차를 판 금액을 가지고 전액을 그쪽에 기부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하원미는 “이 영상이 업로드가 되고난 후부터 판매를 시작할 거다. 저희와 같은 뜻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어쨌든 취지는 추신수 몰래 시작을 했지만 마무리는 좋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21:06
연예일반

우혜림, 자식 농사 성공... 38개월 子 최연소 홍보대사 위촉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언어천재’ 시우가 국제백신연구소의 최연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4일 방송되는 ‘슈돌’ 576회는 ‘오 해피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이중 시우는 우혜림과 베이지 톤의 커플 수트를 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국제백신연구소의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차 서울대에 방문한다. 우혜림은 서울대 캠퍼스를 누비던 중 “시우 서울대 갈 거야?”라고 묻자, 시우는 망설임 없이 “응!” 하고 당찬 대답을 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38개월 시우가 국제백신연구소 역사상 최연소 홍보대사가 되었다는 소식에 박수홍은 "최연소 홍보대사? 멋지다 시우"라며 놀라워한다. 최지우 역시 "시우야 최연소 홍보대사 된 것 축하해"라며 진심 어린 축하인사를 전한다.시우는 씩씩한 기합과 함께 주먹 지르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제백신연구소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에 등장한다. 주먹을 불끈 쥔 시우는 영어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이에요”라고 또렷하게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시우의 38개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창한 영어 실력에 현장은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시우는 즉석에서 포즈를 척척 소화하며 타고난 쇼맨십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를 지켜보던 안영미는 “쇼맨십 최고네요”라며 연신 감탄한다.한편, 우혜림은 국제기구 연설자로 나서 한국어, 중국어, 광둥어, 영어를 넘나드는 4개 국어 연설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내뿜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시우는 연단 위 엄마의 멋진 모습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시선을 고정한 채 힘찬 박수를 보내며 '엄마 최고 모드'에 돌입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4 13:36
영화

[IS인터뷰] 정종연PD·정현규 “불편드려 죄송”…‘데블스 플랜2’의 변

“전략적이 아니라 인성적으로 욕을 듣는 출연자들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요. 결국은 제 시스템 안에 들어와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런 비판, 비난은 제게 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종연PD)우승 상금 3억 8000만 원의 주인공은 고개를 들지 못했고, 쇼의 연출자는 거듭 사과했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 최종 에피소드 공개 후 일간스포츠가 만난 우승자 정현규와 정종연 PD의 모습이다. 역대급 논란을 부른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력 대결뿐 아니라 각 인간군상의 연합과 반목을 담은 ‘더 지니어스’ 시리즈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가 넷플릭스와 선보인 첫 번째 두뇌 서바이벌의 새 시즌이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결말이 공개된 뒤 정현규가 우승하게 된 과정이 지나칠 정도로 몰아주기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정 PD는 “제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부모님 안부를 묻는 경우도 있었다. 기본적으로 ‘감이 많이 죽은 것 아니냐’ 이런 댓글이 많았다”며 유독 ‘정치 플레이’ ‘출연진 태도 논란’ ‘편애설’ 등 부정적 반응이 쏠린 이번 시즌에 씁쓸함을 표했다.패인 분석은 마쳤다. 탈락 위기자들이 모이는 감옥동과 생존자들이 모인 생활동 간 대결구도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컸다는 자체 분석이다. 정 PD는 “감옥동보다 생활동의 서사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보상과 관련해서도 감옥동 플레이어가 상황을 뒤집는 게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나는 ‘메인 매치’ 누적 성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보니 그런 균형을 못 맞췄다. 지적을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엔 우승자 정현규도 함께했다. 정현규는 과거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인플루언서로 후반부 감옥 매치 1회를 제외하곤 줄곧 생활동에 소속돼 플레이했다. 여기엔 일찍이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데 성공하면서 유력한 우승 후보가 된 정현규가 연합과 견제를 불러왔던 덕이 컸다. 하지만 에피소드 후반으로 갈수록 주변 참가자가 각자 기량이 아닌 정현규와의 정에 기댄 플레이를 보이면서 갑론을박을 불렀다.정현규는 “방송 이후로 반응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되물어봤다. 우승을 위해 정말 진심으로 임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과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건 내 책임”이라며 사과를 전했다.“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만큼 취지에 맞게 정말 진심으로 우승만을 위해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임했습니다. ‘악마의 편집’이라고 보진 않아요. 제 모습이 보기에 불쾌하거나 상처가 될 수 있는지를 간과했습니다.” (정현규)정현규는 다른 참가자를 대하는 태도로도 비판을 받았다. 특히 카이스트 출신 최현준을 향해 ‘산수 할 줄 알아?’라고 한 말은 눈총을 받았으며, 결승까지 함께 오른 윤소희와의 묘한 기류는 ‘연애 프로그램인가’라는 의혹도 불렀다.정 PD는 정현규의 문제 발언을 편집할까 고민했다면서도 “그 발언이 최현준의 게임에 영향 미쳤다. 정현규의 이미지에 안 좋겠다고 뺄 수도 있지만 그러면 최현준의 서사 맥락이 삭제된다”며 “ 누군가를 보호하려 해도 항상 그런 딜레마가 따랐다”고 해명했다. 결승에서 ‘우승 양보’ 오명까지 따라붙은 윤소희와 관련해 정현규는 ‘컨디션 난조’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생활동에서 끈끈해진 규현, 윤소희와 셋이 끝까지 올라가 재밌게 경쟁해 보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열애설처럼 보일 줄 상상도 못 했다. 지금은 누나 동생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우승 상금은 일부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정현규는 “이번 일로 자신을 돌아보게 됐고, 미숙하고 불완전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스스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향후 구체적인 방송이나 연예 활동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정 PD는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오직 승리만 바라보십시오’라는 말이 그만큼 어렵다. 승부욕이 부족했던 사람이 극복하거나 무자비했던 사람이 우정을 쌓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다. 그게 변화이자 성장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뇌 게임엔 계산 능력이나 암기력이 중요하지만, 언변이나 이득을 위한 거짓말 능력 등 사회적 능력이 어우러진 게임이면 어떨까 했다”고 기획 의도를 강조했다.“우승자는 결국 한 명이니 눈앞의 이득을 향하는 과정에서 ‘재미’가 온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시즌이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시즌3를 만약 하게 된다면 당연히 더 나은 모습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정종연PD)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04 06:05
드라마

[IS인터뷰] ‘언슬전’ 강유석 “한예지와 진전 없이 끝나 아쉬워, 시즌2 기대해요”

“동기들이 저 빼고 다 I(내향형)라 친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런데 5, 6부 찍을 때쯤엔 감독님이 ‘떠들지 좀 마라’ 하실 정도로 친해졌죠.”배우 강유석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산부인과 1년차 레지던트 동기로 합을 맞춘 고윤정(오이영 역), 신시아(표남경 역), 한예지(김사비 역)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언슬전’은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강유석은 작품에서 전직 아이돌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엄재일로 분했다.그가 눈에 띄었던 건 청일점이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고단한 전공의 생활에 찌들어 서로 데면데면하고 시큰둥한 나머지 동기 셋 사이에서 엄재일은 이들에게 치대고 장난도 거는 유일한 존재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강유석은 촬영장 분위기도 비슷했다며 “넷 중 내가 가장 나이도 많다 보니 친해지려고 억지로 오버 했는데 내 생각만큼 안 따라왔다. 넷이 모이면 내가 좀 더 동생들을 챙겨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지내고 보니 고윤정이 가장 형 같았다”며 웃었다. ‘언슬전’은 지난달 18일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최고 8.1%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좋은 성적표를 받았지만 ‘언슬전’은 방영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당초 지난해 상반기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의대 증원을 놓고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전공의 이야기를 다룬 ‘언슬전’도 1년여 늦춰져 방영하게 된 것. 기다림의 시간이 결코 편치 않았을 테지만 강유석은 “대본이 너무 좋았고 즐겁게 촬영했다. 현장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나올 수 있을 거다. 좋게 기다려보자’고 생각했다”고 담담히 이야기했다.“‘언슬전’은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어요. 캐스팅됐을 때 너무 좋아서 온몸에 소름이 돋고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밖에 나가서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였어요.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신원호 크리에이터 등 이런 제작진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컸어요.”강유석은 2018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 벌써 8년 차가 됐다. 그동안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은명 역을 맡아 양금명 역 아이유와 남매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어 ‘언슬전’까지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묻자 강유석은 “평소엔 잘 모르겠다. 어제도 지하철 타고 다녔다”면서도 “주변에서는 연락이 정말 많이 온다. ‘폭싹 속았수다’ 때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친구, 지인들에게 많이 온다. 어머니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조카였는데 ‘폭싹 속았수다’ 이후 다시 내 사진으로 바뀌었다”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데뷔한 이후 열심히, 괜찮게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기운을 받아서 30대 때 다양한 캐릭터를 많이 하면 질리지 않고 매력 있는 배우가 될 수 있겠다 싶어요.”강유석은 벌써 차기작을 확정, 한창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배우 이종석, 문가영 등과 호흡을 맞추며 곧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언슬전’ 시즌2에 대한 희망도 내비쳤다. 강유석은 특히 로맨스 연기도 해보고 싶다며, 극중 은은한 러브라인을 형성한 한예지와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김사비와 엄재일의 관계가 사귄다라는 확정이나 키스신이 있었던 게 아니라서 아쉬움이 좀 남네요. 혹시 시즌2를 하게 되면 저희를 더 많이 써주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4 05:35
스타

김병현子 태윤 “울 아빠, 되게 순둥순둥”…’공부와 놀부’ 훈훈 마무리

KBS2 ‘공부와 놀부’에서 신현준이 초등 퀴즈 부진을 털고 두 아들과 극적 화해를 이루며, 마지막 회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공부와 놀부’ 마지막 회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초6),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초3)&신예준(초1),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초5)&김주성(초2), 문희준과 딸 문희율(초2), 이승윤과 아들 이연준(초5), 김미려와 딸 정모아(초5)&아들 정이온(초1), 김경아와 딸 권지율(초4)까지 총 7팀의 가족이 역지사지 초등문제 퀴즈에 도전했다.이날의 첫 문제는 6학년 영어 교과 퀴즈였는데, 앞서 김병현의 아들 태윤이가 "아빠 얼굴에서 쾨쾨한 냄새가 난다"라고 폭로했던 일화를 영어 문제의 보기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문제는 부모 전원이 오답을 작성했고, 김경아는 "이번 계기로 배웠으면 됐지. 틀렸다고 해서 부끄럽지는 않습니다"라며 자존감을 뽐냈다. 이에 신현준은 "역시 딱 부러지는 엄마야"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는데, 이에 아들 민준이가 "아빠, 딱이 아니라 똑 부러지는 거 아니에요? 아빠 지난주부터 말실수를 얼마나 하는 줄 아세요?"라며 따끔한 일침을 날려 웃음을 더했다.그도 잠시, 4학년 수학 시간에 신현준과 두 아들의 극적인 화해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계속된 아빠의 부진에 의기소침했던 민준이와 예준이는 직전 문제인 5학년 사회 퀴즈에서 신현준이 정답을 맞히자 반신반의하며 마음껏 기뻐하지 않는 모습으로 아빠 신현준을 섭섭하게 했다. 하지만 이어진 4학년 수학 퀴즈 '삼각형의 내각과 외각 계산하기' 문항에서 시원스럽게 정답을 맞혀내자, 민준이와 예준이가 비로소 아빠에게 달려가 포옹과 함께 기쁨의 세리머니를 즐겨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강호동은 김병현의 아들 태윤이에게 "아빠를 도형으로 비유한다면 어떤 도형이냐"라고 질문했는데, 이에 태윤이가 "우리 아빠는 동그라미인데 한쪽은 뾰족한 모양의 동그라미다. 보기에는 좀 그래 보이는데, 사실은 되게 순둥순둥하다"라며 애정 어린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눈가가 촉촉해진 김병현이 "아유 효자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해 훈훈함을 더했다.그런가 하면 '공부와 놀부'의 시그니처 문제인 '공포의 릴레이 퀴즈'에서 대 환장 오답들이 쏟아져 웃음을 자아냈다. 동물과 관련된 제시어를 주면 5초 안에 관련된 속담을 말하는 이번 퀴즈에서 '시인아빠' 김정태는 "꼴뚜기도 한철이다"라는 그럴듯한 오답을 꺼내 놔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돼지'라는 키워드를 받은 김경아는 "돼지도 뛰어야 벼룩이다! 돼지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우물 안의 돼지! 돼지 구멍에 볕 뜰 날 있다"라고 오답 폭격을 쏟아내 폭소를 더했다.또한 2학년 통합교과 '물건'에서는 '지우개 대신 글자 지울 때 쓴 물건'을 맞히는 퀴즈가 출제됐는데, 이중 신현준과 김병현이 약속이나 한 듯이 '침(타액)'이라는 답안을 내놓으며 '공부와 놀부' 최강 덤앤더머 케미를 인증했고, 이어진 특별 퀴즈에서는 아이들이 부모 세대에 사용했던 물건의 명칭을 맞히는 퀴즈를 통해 세대 간에 소통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1학년 통합교과 '우리나라'에서는 애국가 3절 가사를 맞히는 문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 소양을 다시금 다졌고, 마지막 '방과 후 활동' 시간에는 아이브의 'ATTITUDE' 안무를 설명만 듣고 맞히는 퀴즈를 즐기며 부모와 자녀 모두가 하나됐다. 이 와중에 K-POP 최약체인 '최고령 아빠' 신현준은 "아이브가 혹시 뮤지컬배우냐"면서 아이브와 아이비를 혼동해 주변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나아가 이날의 우승자는 총 5점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뽐낸 이승윤이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공부와 놀부'는 부모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초등교과 수업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웃음과 공감 속에 담아내며, 점수보다는 가족애에 집중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착한 퀴즈쇼를 선보였다. 또한 국민 MC 강호동, 초등학교 5학년 이수연, 다정하고 끼 많은 삼촌 김호영은 부모세대와 자녀세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너지를 불러일으켰고, 폭풍 성장한 스타 자녀들의 근황을 지켜보는 것 역시 알토란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공부와 놀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스타 부모들이 초등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역지사지 퀴즈 토크쇼로, 같은 날 10회로 종영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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