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5건
연예일반

“둘이 사귀어요”…한가인♥연정훈, 꿀 떨어지는 럽스타그램

배우 한가인인 연정훈 부부가 시간을 거른 비주얼을 뽐냈다.한가인은 20일 “네 둘이 사귀어요 커플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연정훈과 찍은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청춘 화보같은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댓글에 “전 남친 아닌가요?”라는 반응이 달리자, 한가인은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다”이라고 재치있게 답하기도 했다.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5.21 07:53
연예일반

[포토] 연정훈♥한가인, 그림 비주얼 부부

배우 연정훈, 한가인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02/ 2024.05.02 11:23
연예일반

김태희‧한가인‧오연수..신비주의 벗은 반전 매력 ‘눈길’ [줌인]

배우 김태희, 한가인이 신비주의를 벗고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여기에 결혼 26년차인 배우 오연수도 처음으로 남편이자 배우 손지창과 일상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모두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하고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태희는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3년 만에 배우로 복귀했다. 데뷔 후 예능 나들이가 적었던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이자 배우 비와 결혼한 후에도 드라마와 광고 출연 외에는 활동이 뜸했다. 그런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태희는 ‘마당이 있는 집’ 공개와 함께 SNS 활동을 재개하고 유튜브와 라디오에 출연하는 등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앞서 김태희는 ‘마당이 있는 집’ 공개 전인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셀카를 올리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동안 일상에만 집중하며 살다가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앞으로 종종 업로드할 계획”이라며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문명특급’에선 과거 학창시절 말괄량이였다고 전하거나, 20대 초반 키스 신 탓에 배우 데뷔를 망설였다며 그동안 밝히지 않은 이야기를 전해 관심이 쏠렸다. 청순 미모로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한가인도 최근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예능 여신’의 타이틀을 얻고 있다.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한 뒤 출산과 육아로 배우로서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던 한가인은 지난해 SBS ‘서클하우스’를 시작으로 ‘싱포골드’,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 시즌 1과 2, ‘손 없는 날’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인정 받았다. 한가인은 “예능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예능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한가인은 고정 MC를 맡은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인으로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4월 남편이자 배우 연정훈이 출연 중인 KBS2 ‘1박2일’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신스틸러로 큰 웃음을 전하는가 하면, 올해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선 연정훈도 모르는 SNS 비공계 계정이 있다고 시원하게 사생활을 밝혔다. 또 “요즘엔 배우 손석구 씨를 덕질하고 있다. 말이 필요 없는 분”이라며 친근함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이른바 90년대 ‘책받침 스타’였던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에 새롭게 합류했다. 손지창과 지난 198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오연수는 배우로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나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다. 그 이유에 대해 오연수는 "예전엔 원로 배우 선배들이 ‘배우는 예능 나가면 안돼’ ‘배우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여야지'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예능 출연이) 두려웠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동상이몽2’ 출연 계기에 대해선 “시청자들이 내가 좋아했던 오빠(손지창)는 뭐하고 사나, 백수인가, 놀고 있나 궁금해하실 것 같았다”고 밝혔는데, 프로그램에선 손지창뿐 아니라 오연수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끈다. “우리는 각자 생활한다. 집에서 잠만 자는 사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거나, 의외로 쿨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또 ‘자기관리 끝판왕’으로서 평소 식단, 피부 관리 등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높이고 있다. 손지창과는 10초 컷 전화 통화, 세 글자를 넘어가지 않는 단답 대화 등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08 11:00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진 친형, 브루노 마스 콘서트 특혜 의혹에 “불법·편법 NO” [전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친형이 브루노 마스 콘서트 특혜 의혹에 직접 해명했다.19일 진의 진형 김석중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야 할 콘서트에 논란을 만든 것 같아 상황 파악 후 다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우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티켓은 특정 회사나 단체에서 미리 구매한 초대권을 받아 간 것이 아니다. 현대카드 측에서 발행된 양도 가능한 초대권을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지인분께 받아 가게 되었다”며 “표를 불법 구매한다든지 편법으로 표를 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초대권에 나와있듯 본인 회원 또는 제공된 티켓을 양도받은 사람이 사용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다만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해 저로 인해 2차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브루노 마스의 내한 콘서트가 개최됐다. 방탄소년단 RM과 뷔,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송혜교, 지드래곤, 한가인 연정훈 부부 등 톱스타들도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그러나 메인 좌석에 연예인들이 다수 포착되며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이 가운데 진의 친형까지 초대권을 인증하면서, 연예인 가족에게도 초대권을 뿌린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으나, 직접 해명하며 의혹을 차단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특혜 의혹에 대해 “연예인 방문과 관련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 지인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된다”며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김석중 씨 입장 전문.김석중입니다.즐거웠어야 할 콘서트에 논란을 만든 것 같아 상황 파악 후 다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을 전합니다.우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티켓은 특정 회사나 단체에서 미리 구매한 초대권을 받아 간 것이 아닙니다.현대카드 측에서 발행된 양도 가능한 초대권을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지인분께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표를 불법 구매한다든지 편법으로 표를 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초대권에 나와있듯 본인 회원 또는 제공된 티켓을 양도받은 사람이 사용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다만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해 저로 인해 2차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0 06:30
연예일반

한가인, "이렇게 어려운 걸 신랑이 했다고?" 과부하 상태서 연정훈 디스 '폭소'

한가인이 집념의 '파란딱지' 인증 도전기를 올려, 소탈한 인간미를 풍겼다.한가인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받아서 올리는거조차 ㅎㅎㅎㅎ 힘든것#한가인#한가인가가리#hangaingagari"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영상에서 그는 SNS의 '공인 인증' 표시인 '파란딱지'를 받기 위해 직접 SNS 본사까지 찾아가는 무서운 집념을 보여줬다. 이어 SNS 관계자를 만난 그는 이들의 설명 하에 직접 '공인 인증' 신청을 하는데, 여러가지 적어넣을 사항이 많다는 것을 알고는 과부하가 걸려 '멘붕' 표정을 지어보였다.심지어 양 미간을 찌뿌린 한가인은 갑자기 관계자들에게, "저 지금 되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거 우리 신랑이 스스로 했다고?"라고 의아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남편 연정훈을 디스하는 한가인의 찐 부부 케미에 네티즌들은 "인간미 넘친다", "양 미간 찌뿌려도 넘 사랑스러우심", "파란딱지 쟁취하려 본사 찾아가는 클라쓰", "저 성격 어찌 참고 사셨을까?", "도전 골든벨도 따신 한가인님이 파란딱지 앞에서 쩔쩔이라니...세월이 야속해", "뇌섹녀인데 기계 앞에서는 순수하시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에 앞서 한가인은 올해 1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란 딱지를 너무 받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결국 '파란딱지' 쟁취 선언 2개월 만에 한가인은 이를 달성했고 현재 그의 SNS 팔로워 수는 5만8천명이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4월 6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 ‘신들의 사생활2-그리스 로마 신화’(연출 송성찬, 이하 ‘신들의 사생활2’)의 MC로 나선다.‘신들의 사생활2’는 지난해 방송돼 호평받은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스토리텔러’ 설민석의 매운맛 신화 이야기와, ‘공감 여신’ MC 한가인의 시청자 눈높이에 맞춘 폭풍 질문, 오랜 기간 신화를 연구한 김헌 서울대 교수의 깊이 있는 신화 해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토론이 ‘뇌호강’을 선사하며 ‘지식 예능 끝판왕’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한가인-설민석-김헌에 이어 ‘그림 읽어주는 남자’로 유명한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새롭게 합류했다.이와 관련,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한가인-설민석-김헌-이창용과 첫 게스트 유병재의 첫 만남을 담은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우선 한가인은 기품 넘치는 여신 자태는 물론,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신화 이야기에 몰입하는 ‘열공 모드’를 보였다. 이어 설민석은 칠판 앞에서 마치 화살을 쏘는 듯한 역동적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특유의 그림 실력을 칠판 한가득 풀어놓아 ‘꿀잼’을 예고했다. 여기에 김헌, 이창용, 유병재 등도 설민석의 이야기에 호응하는 한편 만면에 웃음을 띠고 있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게스트로 나선 유병재의 활약이 관심을 모은다. 앞서 유병재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으며 특히 설민석과 콩트를 연상케 하는 티키타카를 선보여 ‘웃음버튼’으로 맹활약했다. 실제로 유병재는 시즌2 첫 녹화에서 “설민석이 머리로 낳은 아들, 설민석의 역사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모두의 물개박수를 자아냈다. 유병재가 이번 시즌2의 첫 회에서 얼마나 업그레이드된 신화 지식으로 설민석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쏠린다.한가인-설민석-김헌-이창용에 이어 유병재까지 가세해 신화를 통한 깨달음과 알찬 지식을 선사할 MBN ‘신들의 사생활2-그리스 로마 신화’ 첫 회는 오는 4월 6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3 08:24
예능

‘손 없는 날’ 한가인 “♥연정훈보다 지방 촬영 많아…부부 역마살 있다”

배우 한가인이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 이후 지방 촬영 일정이 많아졌다며 ‘역마살’을 언급했다.21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신동엽, 한가인이 열두 번째 출장지 충남 예산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농약에 중독된 야생동물 독수리를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 야생동물 구조센터를 방문했다.이날 출장지로 가던 중 신동엽은 “근데 가인이 애들한테 괜히 미안하다. 아빠도 전국을 방방곳곳 다니고 엄마도 갑자기 느닷없이 지방을 다니고. 애들이 ‘뭐지?’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한가인의 남편인 배우 연정훈 또한 KBS 2TV ‘1박 2일’을 통해 지방 촬영을 다니고 있다.신동엽의 말에 한가인은 “애들한테 미안하다. 엄마아빠가 역마살이 껴서”라고 말한 뒤 “저희 남편보다 제가 요즘에는 지방을 더 많이 다닌다. 남편은 2주에 한 번인데 우리는 1주에 한 번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가인의 말에 신동엽 또한 “저도 방송 생활하면서 이렇게 지방 다녀본 적은 처음이다”라고 공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22 08:13
연예일반

'불후의 명곡' 고우림, "아내가 잘하고 오라고 응원" 김연아와의 신혼 근황 전해

'김연아 남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 근황을 살짝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The One & Only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3부에서는 옥주현, 서제이, 포레스텔라, Xdinary Heroes 등이 출연해, 패티김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로 경합을 벌였다. 우선 첫 무대는 포레스텔라가 꾸몄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결혼식 사회를 봤던 MC 신동엽은 "3대 도둑에 한 분이 등극했다"면서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 김태희의 남편 비에 이어 밥도둑 간장게장을 제쳤다"며 농담을 던졌다. 신동엽의 소개 후, 포레스텔라는 진지하게 패티김의 데뷔곡 '사랑의 맹세' 를 열창했다. 무대를 마친 뒤 신동엽은 '김연아의 남편'이라고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을 다시 한 번 소개했다. 그러자 패티김은 "나는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면서, "핸섬하고 노래 잘하는 남편을 얻었으니"라고 극찬을 늘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그 분(김연아)에게 '도둑놈'이라고 할 수 없잖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 보는 내내 행복했고, 영광스러웠다. 그야말로 선남선녀였다"라고 떠올렸다. 이후 "오늘 '불후의 명곡' 출연에 대해 김연아가 어떤 반응을 보였냐?"고 물었고 고우림은 "결혼식 이후 첫 예능이다. 사실 여러 가지 걱정을 했는데, '편안하게 잘 하고 다녀오라'고 응원해줬다"며 웃었다. 잠시 후, 패티김은 "부부싸움을 하면 일단 '미안하다, 내 잘못이야'라고 하고 들어가야 된다. 어디로 며칠 쓱 사라지면 안 된다"고 덕담을 했고, 이를 들은 고우림은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고 씩씩하게 답했다. Tag#김연아#고우림#불후의명곡#신동엽#패티김 이지수 2022.12.10 19:44
연예

'1박 2일' 연정훈♥한가인, 흔들림無 애정에 라비 "너무 부러워"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흔들림 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한다. 오늘(1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좋지 아니한가 in 구례' 특집에는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심쿵 유발 여행기가 계속된다. 이날 연정훈과 한가인은 '소확행' 가득한 미래를 계획하는 모습으로 달콤한 기류를 자아낸다. 부부와 이야기꽃을 피우던 멤버들은 점차 끓어오르는 연애 욕구를 드러내기 시작, 특히 라비는 “누군가의 관계를 처음으로 부러워해 본다”라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결혼 18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준 연정훈과 한가인은 멤버들에게 연애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분위기를 달콤하게 물들인다. 한가인은 매일 한 통의 편지를 쓴 뒤 케이크 모양으로 만들어 선물했던 경험이 있다고 언급한다. 한가인은 차를 좋아하는 그를 위해 자동차 모양의 케이크까지 준비했던 일화까지 밝힌다. 멤버들은 정성 가득한 사랑꾼들의 감동적인 연애담에 부러움을 폭발한다. 하지만 연정훈이 한가인에게 충격적인 선물을 받고 '멘붕'에 빠졌던 순간이 있었다고 토로한다. '장꾸' 본능이 폭발한 한가인 때문에 몸서리쳤던 추억을 회상, "그땐 정말 파혼할 뻔했어"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과연 '아내 바라기' 연정훈이 파혼까지 결심하게 한 선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12:58
연예

'1박 2일' 한가인, 연정훈도 놀란 열정…반전 예능감 예고

한가인이 ‘열정훈’에 버금가는 승부사로 돌변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 식사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불태웠던 한가인은 식사가 걸린 복불복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태도를 보인다. ‘연가네(연정훈, 김종민, 딘딘)’와 ‘한가네(한가인, 문세윤, 라비, 나인우)’ 팀으로 나뉘어 남편 연정훈과 대결하게 됐음에도 그녀는 미니게임에 저돌적으로 도전하며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치열한 전략을 펼친다. 그러던 중 그녀는 전무후무한 게임 스킬로 멤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특히 노래와 관련한 대결에서는 동요부터 힙합까지 완벽히 섭렵, ‘현실’ 엄마의 놀라운 능력치는 물론 숨겨왔던 흥까지 폭발시키며 상대편의 멘탈을 뒤흔든다고.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기술에 멤버들의 호응이 폭발하며 분위기가 과열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가인은 게임에 열중한 연정훈에게 “눈빛이 왜 그래?”라며 살벌한 견제 멘트를 날린다. 승부욕에 휩싸인 한가인이 점차 텐션을 올리며 폭주하자, 연정훈은 “와이프가 화나기 시작했어!”라며 겁에 질린 채 사색이 된다. 연정훈은 승리와 아내의 잔소리 사이에서 내내 고민하며 진땀을 흘렸다고 해 그가 어떤 자세로 경기에 임할지, 라이벌이 된 ‘찐’ 부부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5:10
연예

'1박2일' 애교뚝뚝 한가인♥꿀뚝뚝 연정훈

한가인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완전히 무장한 ‘애교 장인’에 등극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찐 부부 연정훈, 한가인과 함께하는 달콤 살벌 봄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연정훈과 한가인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생활에 관해 이야기하며 미혼 멤버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가인은 “결혼 초에는 말도 똑바로 하지 못했다”며 애교 가득했던 신혼 생활을 회상한다. 궁극의 애교를 장착한 한가인이 혀 짧은 소리를 넘어서는 신혼 시절의 말투를 재연하자, 낯선 형수님의 모습에 놀란 멤버들은 “진짜로요?”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한, 연정훈은 퇴근길마다 한가인이 했던 숨바꼭질 장난을 떠올리며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매일같이 애교 넘치는 장난으로 연정훈을 놀라게 했던 한가인은 시아버지 연규진에게 현장을 발각당한 탓에 서로 민망해했던 경험이 있다고. 결혼 생활을 장려하는 그녀의 귀여운 일화에 라비는 “오늘 너무 힘들어!”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이 신혼 시절 연정훈에게 붙여준 충격적인 애칭이 최초 공개된다. ‘빠삐쿵 랄랄리 미묘(?)’라는 투 머치한 호칭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충격에 휩싸였다는 전언이다.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주며 연애 욕구를 급상승시킬 ‘찐’ 부부 연정훈, 한가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09:2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