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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X이유리, 장윤정 부엉이 태몽에 "내가 살래" 열정 폭발 (맘카페)

장윤정의 부엉이 태몽에 '맘카페'가 술렁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5회에서는 태몽에 관한 토크가 펼쳐진다. 배윤정의 늦둥이 태명이 '골드'인 이유가 커다란 황금 열쇠를 품었던 태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혀지며 시작된다. "나도 얼마 전에 태몽 비슷한 것 꿨다"는 장윤정의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뒤집힌다. 아직 2세가 없는 홍현희, 이유리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홍현희는 무슨 꿈인지 듣기도 전에 "누구야, 누가 살 거야"라며 괴성을 지른다. 이유리는 "너무 궁금하다. 일단 들어보자"며 진정시키는데, 장윤정은 "꿈이 정말 강력하고 좋다. 아주 큰 고목나무에..."라고 운을 뗀다. 그러자 이유리마저 참지 못하고 "말하지 마!"라고 큰소리친 뒤 "제가 그 꿈 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 역시 지지 않으며 "들어보고 사려는데 무슨 일이냐" "백만원!"을 외친다. 이유리가 더 큰 금액을 제시하면서 스튜디오가 아수라장이 된다. 가까스로 꿈 얘기를 이어간 장윤정은 "홍현희만 한 흰 부엉이가 날아와서 나무에 앉더라. 심지어 여러 마리였다. 그중 두 마리가 내 품에 안겼다. 부엉이 무서워하는 편인데 안고 있는 느낌이 너무 폭신했다"고 말했다. 설렘에 빠진 홍현희와 이유리. 그런데 이때 최희가 모든 분위기를 잠재울 반전을 제시하는데. 장윤정의 부엉이 태몽과 예비맘들의 치열한 경쟁은 '맘 편한 카페' 5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 장윤정, 이유리, 홍현희, 최희, 송경아, 배윤정 등 스타들의 핫한 육아템, 살림템을 공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넷플릭스로 플랫폼이 확장됐고, 유튜브에서는 에피소드마다 100만뷰를 훌쩍 넘기고 있다. 배윤정의 신혼 라이프가 첫 공개되는 5회는 오늘(25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에서는 현장 소식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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