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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홍진경 돈 없다더니..'기생충' 찍었던 집 아니야?" 초호화 주택에 감탄
방송인 홍진경의 으리으리한 자택에 이영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홍진경은 지난 1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 '홍진경 '전 레시피' 최초 공개(이영자, 동그랑땡, 육전, 꼬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영상에서 홍진경은 설을 앞두고 절친인 이영자를 집으로 초대해 명절 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기로 했다. 홍진경 집을 처음 방문한 이영자는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에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이어 이영자는 "돈 없다더니만... 우와"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거실 베란다에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던 이영자는 "뷰가 와... 북악 터널을 가졌다"며 부러워했다. 나아가 집안 투어에 나선 이영자는 "이거 '기생충' 찍었던 집 아니냐. 밑에 지하에 누가 사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집 구경을 마치고 2층에 위치한 주방에 도착한 이영자는 "진경아. 나는 네가 겸손하길래 이렇게 진짜 성공한지 몰랐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한편 이날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거실 내부를 찍은 사진과 북악산이 시원하게 펼쳐진 자택 뷰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02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