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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고민시, 울려다 웃다 “에너지 꺾여→‘스위트홈’ 봤어요” (‘서진이네2’)

‘서진이네2’ 고민시를 알아보는 해외 손님이 등장해 훈훈함을 안겼다.23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2’ 9회에서는 최우식이 야심차게 내놓은 뚝배기불고기가 점심 영업부터 저녁 영업까지 주문 폭주했다.이날 방송에서 고민시와 최우식은 정신 없이 점심 영업과 뒷정리를 마쳤다. 내내 주방을 바쁘게 뛰어다니며 ‘일잘러’로 활약한 인턴 고민시는 스트레칭을 하며 쌓인 피로를 풀려했다. 최우식은 “민시 에너지가 꺾였다”라며 “민시야 딱 오늘이야. 오늘 울면 퍼펙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 고민시에게 힘이 되는 순간이 온다. 한국어가 유창한 아이슬란드 소녀 손님이 계산을 마치고 나가면서 “고민시! 혹시 고민시”라며 그를 아는 척을 한 것. 최우식은 “민시를 어떻게 알아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다 알아요. ‘스위트홈’”이라며 고민시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를 언급했다.뒤늦게 주방에서 나온 고민시는 박서준의 “스위트홈 봤대”라는 말에 “감사합니다”라며 환하게 웃으며 손님을 배웅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23 21:36
연예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성시경도 깜짝 놀란 불고기 "43년만 처음"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불고기가 탄생한다. 내일(26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5회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불고기가 해외의 식재료와 만나 재탄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요리에 앞서 백종원은 다양한 불고기의 종류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불고기의 재료 중 한국의 배가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공개한다. 백종원은 "기본은 지키되 응용은 마음껏"이라고 말하며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한 애슐리, 라이언, 에이미, 에이딘, 매튜는 각자 필살기가 될 이색 재료를 가져와 백종원이 가르쳐 준 불고기 레시피와 결합시켜 신개념 글로벌 불고기를 선보인다. 새내기들이 가져온 재료들을 보고 백종원과 성시경은 새로운 불고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은근하게 내비친다. 앞서 건살구, 살라미, 살사소스 등 해외 식재료로 넣어 글로벌 한식을 만들었던 새내기들이 이번에는 어떤 요리를 완성할지 궁금해진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한식 새내기들이 만든 불고기를 맛본 후 감탄을 연발한다. 성시경은 "43년 동안 먹어본 적 없는 불고기다"라고 말한다. 백종원은 "식당 메뉴 해도 되겠는데?"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놔 기대감을 높인다. 불고기 만들기에서 꼴찌를 해 최종 벌칙으로 완도를 가게 될 새내기는 누가 될지, 어느 때보다 치열한 불고기 편의 결과는 내일 만나볼 수 있다. 올림픽 중계로 기존 오후 8시 30분에서 오후 10시로 편성시간이 변경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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