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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세이프티존, ‘누마컴퍼니’로 사명 변경…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글로벌 콘텐츠 및 페스티벌 제작사 세이프티존이 사명을 ‘누마컴퍼니’(NumA Company)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진출을 알렸다.누마컴퍼니는 5일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글로벌 페스티벌 기획 및 제작, 브랜딩 중심의 콘텐츠 개발,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K콘텐츠의 세계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누마컴퍼니는 그 일환으로 오는 연말, 중국과 태국에서 열릴 대규모 글로벌 페스티벌을 제작한다. 중국에서는 현지 문화와 한류를 접목한 음악 중심의 콜래버레이션 페스티벌을, 태국에서는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신개념 문화 페스티벌을 기획 중이다. 누마컴퍼니는 이를 통해 현지 맞춤형 콘텐츠와 아티스트 브랜드를 동반 성장시키는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다.누마컴퍼니는 현재 디즈니플러스, SM엔터테인먼트, CJ ENM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콘텐츠 및 아티스트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꾸려져있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들이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총괄하며,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있다.이상헌 누마컴퍼니 대표는 “누마컴퍼니는 브랜드로 확장 가능한 콘텐츠와 아티스트 중심의 IP를 만드는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 기업”이라며 “단순한 스타 발굴을 넘어 콘텐츠와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융합형 플랫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누마컴퍼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 ‘복면가왕’ 등에서 활약한 비트박서 겸 방송인 미스터 붐박스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현재 신인 배우 및 아이돌 발굴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다양한 오디션 및 훈련 시스템을 통해 차세대 한류 스타를 양성하고, 이들을 글로벌 콘텐츠에 투입, 아티스트와 콘텐츠가 동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이 밖에도 브랜디드 콘텐츠, 웹 예능, 드라마, 뮤직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의 IP 개발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OTT 및 방송 플랫폼과의 파트너십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5 18:20
뮤직

미스터붐박스, 6월 디스코 컴백…4인조 걸그룹 은하수 제작도

비트박스와 트로트의 유쾌한 조합으로 사랑받아온 미스터붐박스가 올여름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6일 세이프티존에 따르면 미스터붐박스는 오는 6월 디스코 장르의 신곡으로 전격 컴백한다.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돋보이는 이번 신곡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낼 예정이다.미스터붐박스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트로트와 힙합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비트박스를 기반으로 한 개성 넘치는 무대와 유쾌한 캐릭터가 그만의 강점이다.특히 미스터붐박스는 직접 4인조 걸그룹 은하수 제작에도 나선다. 세이프티존 김승현 대표는 “은하수는 마마무와 같은 강렬한 콘셉트와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현재 멤버들은 비공개 상태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미스터붐박스는 “음악적 도전은 계속된다. 나의 새로운 음악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티스트를 키우는 작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6 13:56
뮤직

미스터붐박스, 한한령 해제 앞두고 중국 공연 시장 정조준

가수 미스터붐박스가 중국 공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기 트롯 가수이자 퍼포머인 미스터붐박스는 공연 제작사 세이프티존의 대표로, 한한령 해제를 대비한 초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트롯은 물론, K팝 아이돌 콘서트와 EDM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을 기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세이프티존은 한한령 해제 가능성을 예측하고 수년 전부터 중국 공연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현재 중국 심양에서 포차클럽1호점을 운영 중이며, 심양역 인근에 약 800평 규모의 대형 클럽 ‘세이프티존2호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단순한 클럽을 넘어 대형 공연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한국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중국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이자 세이프티존 대표인 미스터붐박스는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류 문화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중국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연에서는 현지 관객들을 고려한 연출과 언어적 요소를 가미해 더욱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세이프티존의 공동 경영을 맡고 있는 이상헌 대표 또한 “한한령 해제에 발맞춰 완성도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중국 시장에서 한류 공연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세이프티존은 단순한 공연 제작사가 아니라 중국 내 한류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렇듯 세이프티존은 공연 제작 사업뿐만 프랜차이즈 확장 등을 통해 한류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세이프티존이 주관하는 첫 공연 프로젝트는 가까운 시일 내 공개될 예정이다. 미스터붐박스와 세이프티존이 펼쳐나갈 중국 공연 시장 개척기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3 14:03
뮤직

미스터 붐박스, 세이프티존 설립… 한중 문화 교류-글로벌 진출 본격화

비트박스와 트롯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입지를 다져온 미스터 붐박스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법인 SAFETYZONE(세이프티존)을 설립하고 한중 문화 교류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세이프티존은 20일 이 같이 밝히고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혁신적인 플랫폼 개발을 통해 문화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세이프티존은 중국에서 대규모 공연과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다. 또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콘서트, 광고 제작, 기업 컨설팅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확장을 준비 중이다.특히 세이프티존은 공연, 음악, 영상 등 모든 콘텐츠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엔비트(ENBEAT)를 핵심 프로젝트로 내세우고 있다. 세이프티존은 자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연결하는 엔비트로 한중 문화 교류를 전 세계로 확장하겠다고 계획이다.미스터 붐박스는 “세이프티존을 통해 한중 양국의 문화적 가치를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5.01.20 15:31
스타

NCT 재현, 첫 솔로 곡 ‘스모크’ MV 티저 공개… 나르시시즘 그 자체

NCT 재현의 솔로 데뷔곡 ‘스모크’(Smok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다. 오늘(25일)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재현 첫 번째 앨범 타이틀 곡 ‘스모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리드미컬하면서도 짙은 무드의 멜로디와 흥미로운 스토리, 오묘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오는 26일 공개되는 신곡 ‘스모크’ 뮤직비디오는 나르시시즘을 주제로, 자신을 사랑한 재현이 스스로를 끝까지 몰아가는 스토리를 영화처럼 풀어냈으며, 긴장감을 자아내는 감각적이고 세심한 연출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몰입시킬 전망이다. ‘스모크’는 후렴구의 미니멀하고 중독성 있게 떨어지는 드롭이 인상적인 힙합 R&B 곡으로, 재현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차 안에서의 로맨틱한 순간을 음악과 함께 붐박스 위로 피어오르는 연기에 빗대어 위트 있고 진솔하게 표현했다.재현 첫 솔로 앨범 ‘J’(제이)는 타이틀 곡 ‘스모크’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포함한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현이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만큼 그의 독보적인 음악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재현 첫 번째 앨범 ‘J’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25 13:07
스타

‘컴백’ 카드, 전원 금발 하더니… 따뜻한 ‘옐로우’ 감성 전한다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가 색다른 음악으로 돌아온다.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웨얼투나우?(파트 1 : 옐로우 라이트)’를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6집 ‘이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타이틀곡 ‘텔 마이 마마’(Tell My Momma)는 독특한 코드 진행이 매력적인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노랫말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자신의 엄마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소개하는 재치 있는 가사가 포인트로, 멤버들을 소개하는 이중적 표현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멤버 비엠과 제이셉이 노랫말을 쓴 가운데, 비엠은 편곡 작업에도 참여해 카드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경쾌하면서도 따뜻한 ‘옐로우’ 감성을 전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이탈리아 밀라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네 멤버는 아름다운 밀라노 정취를 배경으로 4인 4색 스토리텔링을 전개해 나간다. 이탈리아 출신 감독을 비롯해 현지 연출팀이 제작에 촬영해 완성도 높은 미장센을 구현, 카드의 ‘색’다른 면모를 한층 더 또렷하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앨범에는 휴가를 떠올리게 하는 트로피컬 팝 장르의 ‘웨스트 마이 타임’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와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붐박스’ 다양한 신스 위에 강렬한 베이스 라인이 더해진 힙합 댄스곡 ‘쉬미쉬미’ 자동차 레이싱 영화 속 한 장면을 옮겨놓은 듯한 알앤비 레게 팝 장르의 ‘스핀’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보에는 어느덧 데뷔 8년 차에 돌입한 카드가 새로운 목적지와 방향성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금발로 파격 변신하는 등 19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카드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게 재해석해 국내외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첫 연작 시리즈에 도전, 연내 Part.2까지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6시 발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3 11:13
연예일반

방송인 하지혜, 권은진과 뜨거운 우정 과시...'이제는 어엿한 CEO'

방송인 하지혜가 슈퍼모델 권은진과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하지혜는 지난 11일 서울 압구정동의 멜팅소울에서 진행된 '바비진 론칭쇼'의 MC로 나서 진행을 맡았다. 하지혜는 슈퍼모델 권은진과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권은진이 론칭하는 '바비진'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자리를 빛내줬다. 이외에도 god 손호영, 나몰라패밀리, 트로트가수 이대원, 미스터붐박스 등이 참석했다. 권은진, 하지혜 모두 방송인으로 활약했지만 이제는 각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청바지와 건강기능식품을 론칭하면서 어엿한 CEO 포스와 행보를 이어가, 더더욱 훈훈함을 풍겼다. 한편 방송인 하지혜는 자신이 CEO로 있는 (주)하라인컴퍼니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이달말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혜 뽀미언니랑 점핑업'이라는 어린이 균형 성장 영양젤리, 어른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청춘침향환'을 의사, 약사, 한의사와 함께 개발해 이달말 출시하는 것. '하지혜 뽀미언니랑 점핑업'은 '어린이들의 유통령'으로 유명한 하지혜가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청춘침향환' 제품은 하지혜의 양아버지이자, 트로트 가수인 배일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동진씨가 모델로 발탁돼 곧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하지혜는 "배일호 아버지는 저의 '양아빠'다 12년 전 행사장에서 만난 뒤 선생님께서 먼저 연락처를 물어 친분을 쌓게 되었는데 어떤 상황에서든 제 일이라면 한걸음에 달려와주시는 감사한 분이다. 이번 상품도 모델로 함께 해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지혜 너가 직접 하는거냐?'라고 딱 한마디 물어보셔서 '네'라고 답했더니 흔쾌히 모델을 해주시겠다고 했다. 제품이 대박나서, 제가 배일호 아버지의 연금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지혜는 "신동진 선배님은 제가 mbc에 있을 때 아나운서국 국장이셨는데 그땐 너무나 어렵고 높은 선배님이셨지만 이젠 둘도 없는 사이다.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하라인컴퍼니 소속으로 함께 하게 되어, 보다 다양한 방송과 행사 그리고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2 09:24
연예일반

슈퍼모델 권은진, 바비진 론칭쇼 성료..손호영-정하은 등 참여

슈퍼모델 권은진이 의류브랜드 '바비진'을 론칭하며 생일파티를 겸한 화려한 론칭쇼를 열었다. 11일 권은진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멜팅소울에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예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최근 직접 기획하고 출시한 청바지 제품 '바비진' 론칭쇼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권은진의 절친인 정하은, 방송인 하지혜, god 손호영, 미스터붐박스, 이대원 등이 참석했으며, 화려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권은진은 "생일파티를 겸한 론칭쇼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바비진은 유행보다는 각자의 몸에 맞춰 스타일링을 해주는 제품이다. 모든 이들이 바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바비진’이라고 이름지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은진은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추계예대 모델학과 겸임 교수로도 활동했다. 현재 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슈퍼모델 출신다운 건강 뷰티 노하우를 공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2 09:10
e스포츠(게임)

‘마법공학 아수라장’ 신규 DLC 붐박스에 LoL 히트곡 담아

라이엇게임즈는 15일 ‘마법공학 아수라장: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마법공학 아수라장)’ 신규 DLC ‘붐박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가 개발한 마법공학 아수라장은 지난해 출시된 리듬 러너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폭탄을 사용하는 요들 챔피언 직스가 되어 경쾌한 음악의 박자에 맞춰 폭탄 점프와 공격을 통해 필트오버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신규 DLC(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 붐박스 팩은 크게 3종으로 나뉜다. ‘POP/STARZ’는 2018년 데뷔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가상 아이돌 그룹 K/DA의 수록곡이 담긴 팩이다. 2018년 공개된 POP/STARS를 비롯해 MORE와 THE BADDEST 등 K/DA를 상징하는 노래들이 담겨있다. POP/STARZ 팩에는 마법공학 아수라장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K/DA 직스 스킨’이 포함돼 있다. ‘ZEGENDS NEVER DIE’는 2018 롤드컵 주제곡 ‘RISE’를 비롯해 ‘Legends Never Die(2017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와 ‘Phoenix(2019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등 LoL e스포츠를 수놓은 명곡들이 담긴 팩이다. ‘GET ZINXED’ 팩에는 2019년 데뷔한 LoL 슈퍼 그룹 ‘트루 데미지’의 대표곡 GIANTS와 더불어 징크스의 테마곡 ‘Get Jinxed’, LoL 음악을 다양한 기법의 리믹스로 재구성한 ‘전장의 비트’ 앨범 수록곡, ‘꿰뚫는 빛’이 담겨있다. 3종의 붐박스 DLC 팩은 닌텐도 스위치, PC 스팀, GOG닷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각각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를 위해서는 동일 플랫폼에서 구매한 마법공학 아수라장 본편이 필요하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06.15 12:21
연예

미스터붐박스, 1년 반만에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 발표

비트박서 미스터붐박스가 디지털 싱글 ‘창가에 비친 내모습’을 20일 전격 발매한다. 미스터붐박스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에 비트박스를 가미한 신개념 음악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비트박서다. 2020년 ‘마셔라’ 발매 후 1년 반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와 함께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 크루 넉클라우드 가 공동 작사, 작곡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미스터붐박스는 “그동안 트로트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렸지만,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만드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세상의 모든 남성들을 위한 곡”이라고 밝혔다.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힘들고 고단한 삶에 지쳐 있는 남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위로의 노래로, 들을수록 귀에 감겨오는 멜로디와 마음 한 켠에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씨케이비브라더스 측은 “신곡 ‘창가에 비친 내모습’은 미스터붐박스가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본인만의 목소리 색깔을 담은 곡이다. 대중들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미스터붐박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붐박스는 최근 ‘씨케이비브라더스’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아티스트 활동 외에도 프로듀서, 비트박스 대회 기획자 활동은 물론 메타버스 플랫폼인 ‘버터랜드’ 메인 테마곡을 작곡하는 등 ‘올라운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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