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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손예진 표 클래식 감출 수 없는 우아함

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손예진은 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BAU by Bride And You)의 뮤즈로 2021 가을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클래식(Classic)'을 키워드로 옷장 속에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선을 지닌 컬렉션 제품들을 소화했다. 특히 손예진은 'Sweet, Particular, Essential, Classic, Ideal, Awesome, Love'에 담긴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흔들림 없는 배우의 위상과 함께 품격 있는 미모와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과 함께한 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의 이번 화보는 고급스럽고도 페미닌한 무드로 특별한 날 선택할 수 있는 룩으로 시너지를 발휘했다. 손예진은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 2021.09.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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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손예진 "20년 넘게 열정 멈추지 않았다는 것에 자부심"

배우 손예진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엘르 12월호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올해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한번 극강의 연기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을 매료시킨 손예진. 브라이드앤유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의상들을 소화하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10주년을 맞은 브라이드앤유의 첫 번째 뮤즈로 선정됐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늘 최고의 배우로서 변신을 거듭해온 손예진.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작품을 기다리다 우연히 쉬게 된 경우는 있어도, 일부러 쉰 적은 거의 없었다. 저 자신이 자부심을 가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꾸준히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저 스스로 열정이 멈추지 않았다는 것. 순간순간 지치기도 했고 슬럼프도 있었지만 다행히 작품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계속해서 들리는 해외 진출에 대한 소문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손예진은 “사실 그 전에 특별한 욕심은 없었다. 내가 한국 작품도 하기 벅찬데, 과연 외국어로 연기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언제 이런 도전을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한테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열심히 노력해서 해보고 싶다고. 부딪혀 보면서 많은 걸 얻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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