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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해외에서도 通했다! 로튼 토마토 지수 무려 91%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브로커’가 지난해 26일 북미 개봉과 함께 주요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심장을 끌어당겼다”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앙상블” 등의 평가를 받으며 미국 개봉 직후 평론가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1%, 팝콘 지수 95%를 기록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지난해 12월 7일 프랑스에서, 같은 달 21일 스페인에서 개봉했으며 북미에선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정식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브로커’는 프랑스는 오는 5일 포르투갈, 26일 덴마크, 다음 달 24일 영국, 오는 3월 16일 독일에서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1.02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