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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걸그룹 미야오, 첫 번째 멤버는 ‘리틀 제니’ 엘라 그로스

걸그룹 미야오의 첫 번째 멤버는 아역 배우 출신 엘라 그로스였다.더블랙레이블은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야오 트레일러 엘라’(MEOVV TRAILER ELL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미야오의 멤버 엘라 그로스의 모습을 공개했다.미야오는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YG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테디가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으로서 선보이는 첫 걸그룹이다.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멤버 엘라 그로스는 2008년생 미국인이다. 키즈 모델 출신으로 영화 ‘헤더스’, ‘말리부 주니어 구조대’ 시리즈, 드라마 ‘스타 트렉: 피카드’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다.한국에서는 2019년 공개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CF에 출연하며 ‘제2의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렸으며,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도 유명세를 탔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은 엘라 그로스를 시작으로 미야오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야오의 데뷔일은 올 하반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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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프랑스 미술관 데이트...직접 인증도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재벌 3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CEO와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리사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찍힌 사진이 퍼졌다. 이 사진에서 리사는 자유롭게 얼굴을 드러낸 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프레데릭 아르노와는 거리를 둔 채 걷고 있으나, 여전히 친밀한 사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리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긴 장소인 프랑스 파리의 로댕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해 7월 처음 열애설이 보도된 후 지속적으로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정황이 나왔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하는 등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리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리사는 최근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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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아이스크림’ MV 9억뷰 돌파

그룹 블랙핑크의 ‘아이스 크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9억뷰를 돌파했다.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아이스 크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2시 6분께 유튜브 조회수 9억 회를 넘어섰다. 2020년 8월 공개된 지 약 3년 7개월 만이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45편의 억대뷰 영상 중 9억뷰 이상 영상을 9편 보유하게 됐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다 기록이다. ‘아이스 크림’에 앞서 ‘뚜두뚜두’(21억뷰), ‘킬 디스 러브’(19억뷰), ‘붐바야’(16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 퍼포먼스 비디오(16억뷰)와 뮤직비디오(12억뷰), ‘마지막처럼’(13억뷰), 제니 솔로곡 ‘솔로’(10억뷰), 리사 솔로곡 ‘MONEY’ 퍼포먼스 비디오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아이스 크림’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했던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인 데다 셀레나 고메즈와의 협업이 긍정적인 시너지로 발휘, 글로벌 팬덤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음원 역시 각종 글로벌 차트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를 꿰찼고, 미국 빌보드 ‘핫100’ 13위에 등극하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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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블랙핑크, 데뷔 7주년…YG 운명의 날

그룹 블랙핑크가 8일 데뷔 7주년을 맞는다.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걸그룹의 7주년이라는 것 자체로도 의미 있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콘텐츠로서 블랙핑크가 ‘마의 7년’을 극복하고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블랙핑크 재계약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이다. 언제 확정돼 발표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7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대중문화예술인과 기획사 간 표준전속계약서에 명시된 신인 계약 기간이다. 대부분 아이돌 그룹들에게 ‘마의 7년'이라는 표현이 붙는 이유다. 이 기간이 지나면서 그룹의 존속 여부가 윤곽을 드러내기 때문이다.블랙핑크는 특히 월드투어와 광고 등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매출에서도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관측돼 왔다. 때문에 재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전망이 나올 때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도 영향을 끼쳤다. 엔터테인먼트사 입장에서 주요 연예인의 재계약 여부는 공시돼야 할 만큼 주요 사안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 ‘붐바야’를 내세운 첫 번째 싱글 앨범 ‘스퀘어 원’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하우 유 라이크 댓’, ‘핑크 베놈’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월드 스타로 떠올랐다.미국 빌보드, 포브스, 롤링스톤, 타임지, 블룸버그, 일본 오리콘 등 해외 관련 차트들에서도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0년 셀레나 고메즈와 작업한 ‘아이스크림’으로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최고의 성적인 빌보드 ‘핫 100’ 13위에 올랐으며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앨범’으로 K팝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아티스트가 됐다.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로 거둔 성과도 대단했다. K팝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셀러 아티스트가 된 것은 물론 총판매량 약 280만 장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걸그룹 중 두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건 블랙핑크가 최초였다. 이에 힘입어 ‘빌보드 아티스트 100’ 1위에도 올랐다.지난 4월과 7월에는 각각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과 영국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K팝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극찬받았다. 현재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블랙핑크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블랙핑크와 오래 호흡을 맞춰온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할 것이라든가, 개인 기획사 설립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히 결정된 것 없는 상황이다. 다만 당장의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블랙핑크는 당분간 그룹으로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직 월드투어 일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재계약 이전에 결정된 공식 스케줄의 경우 소속사가 바뀌더라도 이어가는 게 관례이기 때문이다.여기에 로제, 제니, 리사의 열애설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하거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YG엔터테인먼트가 지수의 열애설만큼은 빠르게 인정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재계약을 염두에 둔 일종의 배려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재계약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는 말을 아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계약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 언제 확정돼 발표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성사 여부는 예정된 월드투어 일정이 끝날 때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이달 말이지만 추가공연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이날 종가는 직전 영업일이었던 지난 4일 종가 7만7600원 대비 3.74% 오른 8만500원을 기록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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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X이영지X장도연, 차세대 MC 키워드는 ‘편안함’ ③

장수 프로그램에는 실력 있는 MC들이 있기 마련이다. ‘런닝맨’엔 유재석, ‘아는 형님’은 강호동, ‘라디오 스타’는 김구라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렇다고 이들의 위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아무도 장담하기 어렵다. 이들의 바통을 이어받을 만한 차세대 MC 발굴이 중요한 이유다. 차세대 MC로 기대를 모으면서 각축을 벌이는 이들로는 누가 있을까.◇ 이용진, 트랜디한 매력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는 모두 남자에 개그맨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차세대 MC로 이용진이 있다. 이용진의 매력은 선을 넘을 듯 넘지 않는 입담이다. 특히 MZ세대에게 사랑받은 그는 지상파 예능에만 머물지 않고 미디어 변화에 맞춘 행보를 보이며 각광받았다. 그는 유튜브 웹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록’(이하 ‘튀르키예즈’)에서 아이스크림 아저씨를 콘셉트로 특유의 놀리는 듯한 억양과 게스트들을 향한 재치 있는 질문으로 영상이 나왔다 하면 조회수 500만 회를 거뜬히 넘어버리는 저력을 보였다. 이용진은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날카로운 분석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혔다. 티빙 ‘환승연애’ 시즌2에 출연해 남다른 통찰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2023년에도 이용진은 KBS ‘배틀트립’,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웹예능 ‘용진건강원, ‘바퀴 달린 입’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하고 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이용진은 유튜브와 레거시 어느 쪽에 놔도 어울린다는 게 강점”이라며 “특히 캐릭터와 리얼리티가 적절히 균형을 이룬다. 레거시에서 뉴미디어로 바뀌는 지금 같은 과도기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지, 유재석+강호동+김숙 합쳐진 ‘인재’ 아이돌에게 컴백과 동시에 필수코스가 된 곳이 있다. 영지가 MC로 있는 유튜브 웹예능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이다. ‘차쥐뿔’은 취중진담 토크쇼 예능으로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카리나, BTS 진 등이 출연했고 공개했다 하면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차쥐뿔’ 흥행 비결로 이영지의 유쾌하면서도 포근한 진행실력이 빠지지 않는다. ‘고등래퍼3’, ‘쇼미 더 머니11’ 등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이지만 ‘차쥐뿔’ 이영지는 친근해도 너무 친근하다. 처음 보는 게스트들도 어제 본 것처럼 반겨주고,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는 한없이 진지해지는 이영지의 매력은 스타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게 한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이영지를 유재석, 강호동, 김숙이 합쳐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영지는 감정에 솔직하고 좌충우돌하면서도 상대방의 의견이나 반응을 무척 잘 받아준다. 함께 놀기에 특화된 마인드가 다른 패널들을 편하게 놀 수 있게 한다”면서 “먼저 자신이 망가지면서 다른 패널들을 배려하는 유재석의 장점에 저돌적으로 밀어붙이는 강호동의 매력, 그리고 김숙의 엉뚱함까지 골고루 가진 재원”이라고 칭찬했다. ◇장도연, 수더분한 매력과 높은 책임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오프라 윈프리가 될 수 있는 사람.” 이경규는 카카오TV ‘찐경규’에 출연해 장도연을 이같이 칭찬했다. 그러면서 “너처럼 토크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캐릭터에 신경 쓸 필요 없다. 그 프로그램에 맞는 캐릭터를 살려주면 된다”고 진정성 있는 조언까지 더했다. 장도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쉴 틈 없이 여러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지선씨네 마인드’, EBS1 ‘인물사담회’,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Mnet ‘걸스 나잇 아웃’, 티빙 ‘여고 추리반’ 등 여러 곳에서 활약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유튜브 웹예능까지 진출해 ‘살롱드립’이라는 단독 토크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안정적인 진행실력 만으로는 차세대 MC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에 부족하다. 장도연이 ‘PD들이 뽑은 차세대 유재석’ 이란 수식어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누구와도 어우러질 수 있는 수더분함과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 SBS ‘동상이몽2’, ‘동네멋집’을 연출한 김명하 PD는 “작은 이야기라도 궁금해하는 눈빛과 누구의 이야기라도 경청하는 자세는 장도연의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을 대변한다”면서 “또 1인 토크쇼가 가능한 유일한 여자 MC라고 생각한다. 꼭 함께 일해보고 싶다”고 극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2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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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美빌보드 핫100 20위… 10주 연속 차트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유의미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큐피드’는 6월 3일자 빌보드 핫100에서 20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했으나 1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것.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자신들이 세운 K팝 걸 그룹 최장 빌보드 핫100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피프티 피프티는 앞서 ‘큐피드’로 핫100 100위에 처음 진입한 이후 2주차 94위, 3주차 85위 등으로 차근차근 순위를 올리다 8주차엔 무려 17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와 셀레나 고메즈가 협업했던 ‘아이스크림’의 13위에 이은 K팝 걸그룹 핫100 역대 2위 기록이다.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전 세계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를 합산한 글로벌 200에서 1위를,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을 합산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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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빌보드 핫 100’ 9주 연속 진입...블랙핑크 넘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미국 ‘빌보드’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Cupid)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최장 기간 진입한 K팝 걸그룹 곡 기록을 갈아치웠다.‘큐피드’는 5월 27일자 ‘핫100’에서 18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17위보다 한계단 떨어졌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이 노래로 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종전 핫100의 K팝 걸그룹 최장 진입 기록은 지난 2020년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컬래버레이션곡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세운 8주였다. 피프티 피프티가 이보다 1주일을 더 늘리며 ‘기록의 소녀들’이라는 닉네임대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이번주 ‘빌보드 핫 100’에서 순항을 이어가는 중인 ‘큐피드’는 ‘스트리밍 송즈’ 톱 10에도 6주 연속 진입을 달성했다. 미국 내 스트리밍 집계를 기준으로 해 K팝 그룹의 진입이 어렵기로 소문난 차트로 걸그룹 중에 블랙핑크만이 진입한 바 있지만 이번 주 기록으로 피프티 피프티가 K팝 걸그룹 최장 진입 기록을 갖게 됐다.또한 피프티 피프티는 전세계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합산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2위,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의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합산 차트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처음 진입한 곡으로 1위를 달성한 것은 피프티 피프티가 세계 걸그룹 중 최초다. 이외에도 피프티 피프티는 빌보드 내 수많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또 한번의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높은 순위에도 여전히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의 기세에 전세계 K팝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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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빌보드 글로벌 1위 등극…또 신기록

빌보드 글로벌 더블 톱3를 기록했던 피프티 피프티가 최고기록을 세웠다.22일(5월 27일 기준)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가 지난 2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의 ‘큐피드’로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에 이어 케이팝 그룹 3번째로 빌보드 글로벌(Excl. U.S.)에 1위에 올랐다.또한 ‘큐피드’는 ‘다이나마이트’(5회 1위), ‘라이프 고스 온’(1회 1위), ‘핑크 베놈’(3회 1위)에 이어 이 차트 1위에 오른 네 번째 K팝 곡이다.특히 피프티 피프티는 2020년 9월 해당 차트가 생긴 이래 이 차트에 처음 진입한 곡으로 1위까지 오른 세계 최초의 걸그룹이 됐다. 더불어 미국을 포함해서 전세계의 디지털 판매량과 온라인 스트리밍을 합산하는 ‘글로벌200’에서도 지난주 3위에서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 중이다.빌보드는 “‘큐피드’의 성공에 기여한 것은 오리지널과 트윈버전, 그리고 인스트루멘탈 버전이며 틱톡은 싱글 성장의 핵심요인”이라고 분석했다.한편 이번 주 발표되는 빌보드 ‘핫 100’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9주 연속 차트인을 하며 ‘아이스크림’(8주) 기록을 넘어설지 전세계의 리스너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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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핫 100 17위...빌보드 순위 연속 상승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했다.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싱글 ‘핫 100’ 차트에서 지난 주 19위로 상승한데 이어 이번주 17위에 오르며 K팝의 기록을 다시 썼다.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8주간 빌보드 핫 100에 머물면서 그룹 블랙핑크(최장 8주)와 동률을 이뤘다. 앞서 블랙핑크는 미국 팝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Ice Cream)을 통해 총 8주간 차트에 머물며 최고 순위 13위를 달성한 바 있다. 100위로 ‘핫 100’ 차트에 처음 입성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7주간 94위, 85위, 60위, 50위, 41위, 19위까지 단 한 주도 쉬지 않고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왔다. 이처럼 차트 내에서 8주 연속 순위가 상승한 K팝 그룹은 피프티 피프티가 최초다.지금까지 빌보드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케이팝 그룹들은 많았지만 피프티 피프티와 같은 추이를 보여준 그룹은 없었다. 그동안의 케이팝과는 또 다른 성장과 성공을 보여준 피프티 피프티의 모습에서 K팝의 새로운 가능성이 엿보인다.이밖에도 ‘큐피드’는 빌보드 글로벌200(Excl. U.S.)과 글로벌200에서 각각 2위와 3위에 오르며 더블 톱3를 기록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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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치아마저 미인 “다 임플란트 한 줄 알아”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치아 시술 루머를 해명했다.12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지수, 안유진(아이브), 김채원(르세라핌), 장기하, 조슈아(세븐틴)와 도겸이 출연했던 편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지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냐는 이영지의 질문에 “아이스크림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한데 너무 차갑다”고 답했다.이에 이영지는 “임플란트 한 거냐. 치아 관련 문제 있냐”고 물었고 지수는 “내 이다. 사람들이 다 임플란트한 줄 안다”며 자신 있게 치아를 보여줬다.이영지는 “미안한데 한 번만 톡톡 쳐봐도 되냐”며 지수의 앞니를 손가락으로 쳐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 역시 “치아마저 미인이네”라며 감탄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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