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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결국 양현석이 옳았다’ 베몬도 글로벌 아이돌 성공시킨 뚝심 ①

결국 양현석이 옳았다. YG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 K팝 아이돌 반열에 올려놓으며 프로듀서로서 능력을 확인시켰다. 3개월 만인 오는 7월 1일 컴백을 예고한 베이비몬스터의 성과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기도 하다.베이비몬스터는 양현석 프로듀서의 진두지휘 아래 론칭, 지난해 하반기 프리 데뷔에 이어 올해 4월 7인조 완전체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서바이벌 과정부터 ‘완성형’, ‘실력파’로 주목받았던 이들은 건강상의 이유로 프리 데뷔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현을 제외한 6인조로 대중 앞에 강렬한 첫인사를 건넸고, 올해 초 아현의 합류 이후 더 강력한 화력으로 K팝 신을 달구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자신만의 색채와 ‘탈신인급’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블랙핑크 동생그룹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우뚝 섰다. 이지리스닝 대세 시대, 그들만의 ‘YG DNA’로 승부수를 걸고 다음 세대의 개막을 화끈하게 열었다. ‘원석’이던 이들을 ‘보석’으로 조각해 낸 건 양현석 프로듀서의 ‘미다스의 손’이었다. ◇ ‘YG DNA’ 성공으로 이끈 ‘미다스 손’양현석 프로듀서는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트레저 그리고 베이비몬스터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다수 아이돌 그룹들을 성공시켜 왔다. SM, JYP 그리고 하이브와 확연히 차별화된 YG 고유의 색을 이어오면서도 각 팀을 성공적으로 프로듀싱해낸 양현석 프로듀서의 내공은 그야말로 ‘대체 불가’라 할 만하다.무수히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K팝 신을 빛내 왔지만 그 자신들만의 색채를 고수하며 정체성을 만들어 온 팀들은 사실 손에 꼽는다. YG 소속 아티스트들은 그 부분에서 특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세대 톱’ 빅뱅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음악과 퍼포먼스의 ‘레전드 아이돌’로 사랑받았고 2NE1은 걸그룹의 고정관념을 깬 라이브 실력과 개성 강한 매력으로 시대를 풍미했다. ‘YG 보석함’을 열고 세상에 나온 블랙핑크 역시 ‘대체불가’ 매력으로 K팝신을 넘어 글로벌 걸그룹으로 사랑 받았고, 베이비몬스터도 선배들의 뒤를 이은 ‘실력파’로 7인7색 빛을 내고 있다. 이들의 성공 뒤엔 양현석 프로듀서가 있었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자신이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몸소 체득한 감각을 바탕으로 20년 넘게 프로듀서로 활약하면서 K팝 신을 이끌어왔다. 실력파 옥석을 가려내는 안목뿐 아니라 음악과 퍼포먼스 측면에서 ‘YG 스타일’을 구축, 기획사 내의 크고 작은 변화에도 YG DNA를 성공 DNA로 이끌어가고 있다.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결국 성과를 만들어내 왔다는 점 자체가 그만의 강점이다. 김헌식 대중음악 평론가는 “양현석은 그 자신이 음악을 알고 있고, K팝의 본질과도 같은 안무, 댄스에 대해서도 워낙 탄탄하다. 실제 아이돌 그룹을 경험했던 사람이 프로듀싱했을 때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준다는 것을 양현석이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 스스로가 아티스트인 만큼 고집이 강한 면이 있고 이는 장단점이 되겠으나 프로듀서로서 긍정적인 부분을 살려 간다면 YG 스타일의 지속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 ‘쉬시’로 K팝신 성공적 안착…‘포에버’도 통할까이같은 양현석의 프로듀싱에 힘입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포에버’로 돌아온다. 멤버들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녹아든 YG표 ‘섬머송’으로 소속사는 “베이비몬스터의 기존 음악과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이번 곡은 전작과의 차별화를 통한 변주 속에서도 ‘YG스러움’을 간직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평론가는 “베이비몬스터를 보면 확실히 ‘YG 그룹’이란 생각이 든다. ‘쉬시’를 비롯한 발표곡들에서 힙합 베이스의 YG 스타일이 여실히 드러난다. YG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그 안에서 변주를 시도하는 점은 결국 프로듀서의 역량이자, 철학이 담긴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K팝 걸그룹 중엔 일본 스타일을 따르거나 걸크러시 이미지를 인위적으로 주는 경향도 있는데 사실 자연스럽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의 경우 힙합 베이스로 하나의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엿보인다”고 진단했다. 베이비몬스터가 이번 컴백을 통해 그들 자신의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면서 ‘5세대 대표’ 실력파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5 05:50
생활문화

블랙핑크 지수,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초절정 뷰티 룩 공개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지난달 28일, 프랑스 파리의 튈르리 공원에서 열린 ‘디올 2023-2024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패션쇼’에 참석해 전 세계 미디어와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블랙핑크 멤버이자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의 디올 메이크업 앤(&) 뷰티 룩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본격 메이크업을 하기에 앞서, ‘디올 캡처 토탈(DIOR CAPTURE TOTALE)’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통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완성했다. 건강한 윤기가 돋보이는 룩을 위해 ‘캡처 토탈 인텐시브 에센스 로션’으로 피부결을 균일하게 정돈한 후 ‘NEW 캡처 토탈 르 세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꿨다. 그 다음, 새로운 디올의 광채 프라이머- ‘NEW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 SPF 20 PA++’를 사용해 수분감과 화사한 광채를 동시에 더해 주고, ‘디올 포에버 24H 웨어 하이 퍼펙션 파운데이션 #1N’으로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양 볼에는 ‘루즈 블러쉬 #475 로즈 카프리스’를 사용해 핑크빛 혈색을 더했다.아이 메이크업으로 웜 베이지 컬러의 ‘모노 꿀뢰르 꾸뛰르 #443 캐시미어’와 매트 블랙 색상의 ‘모노 꿀뢰르 꾸뛰르 #098 블랙 보우’를 사용해 강렬하지만 모던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뒤이어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090 블랙’을 사용해 풍성한 속눈썹을 표현했고, ‘크레용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094 트리니다드 블랙’으로 한층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디올의 아이코닉한 패션 립스틱이자 샤인 아이콘-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 #652 로즈 디올(2023 NEW SHADE, 3월 말 출시 예정)’을 발라 입술을 차분한 누드 로즈 컬러로 물들였다. 2023.03.03 17:45
연예일반

[IS 창간53] 소녀시대부터 아이브까지… 걸그룹 2.0 vs 4.0 K팝 이만큼 성장했다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2017년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에 정규 7집으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무대와 예능에서 활동은 물론 최고의 가수들만 설 수 있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까지 핑크빛으로 수놓으며 건재한 파워를 과시했다. 소녀시대와 함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을 수놓았던 그룹 카라도 컴백을 알렸다. 2015년 발표했던 미니 7집 ‘인 러브’(In Love) 이후 뿔뿔이 흩어져 개인 활동에 매진했던 카라는 올 11월 신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2014년 그룹을 탈퇴했던 니콜과 카라까지 합류,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 등 5인 카라의 활동을 볼 수 있게 됐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는 더없이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렇듯 2세대 걸그룹들이 15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재소환되는 동안 르세라핌, 아이브, 뉴진스 등 4세대 후배들은 선배들과 또 다른 매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과거 걸그룹의 주요 시장이 내수와 일본 정도였다면 이제 4세대 걸그룹들은 팝의 중심지인 미국의 빌보드 차트를 오르내리며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K팝 사상 최고의 걸그룹 데뷔곡을 꼽자면 늘 언급되는 노래가 있다. 바로 2007년 발표된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다. 걸그룹 사상 첫 4회 연속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 KBS2 ‘뮤직뱅크’ 9주 연속 1위, 미국 최고의 토크쇼로 손꼽히는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 ABC ‘라이브 위드 켈리쇼’ 등 수많은 기록을 남기며 ‘K팝 레전드 걸 그룹’으로 남게 된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이들은 아직 ‘소녀’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풋풋한 10대 아이돌 스타였다. 한국을 넘어 일본을 점령하고 미주와 유럽에서도 K팝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그 시작점에 소녀시대가 있었다. 한국 스타들이 빌보드 메인차트에 오르는 게 이제는 더 이상 어색하지 않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이는 꿈 같은 일이었다. K팝 신에서 꿈의 차트였던 빌보드 핫 100에 K팝 가수로서 처음으로 이름을 새긴 그룹이 바로 원더걸스였다. JYP엔터테인먼트를 ‘걸그룹 명가’라 불리게 해준 일등 공신. 원더걸스는 2009년 10월 ‘노바디’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76위를 차지했다. 10여년이 지난 2022년 빌보드 200에서 JYP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위를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13년 전 ‘노바디’가 K팝 가수의 노래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차트에 올랐던 날 믿어지지 않았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원더걸스는 지난 2017년 2월 디지털 싱글 ‘그려줘’를 끝으로 팀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유빈은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스타 양성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혜림과 원년 멤버 선예는 가정을 꾸렸다. 역시 원년 멤버였던 선미는 솔로 가수로 변신, 최근 ‘열이 올라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예은 역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1719’, ‘요즘 사는 맛’ 등을 통해 작가로도 변신했다. 소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시장을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장악하고 있을 때 일찌감치 일본에서 두각을 드러낸 걸그룹이 있다. 바로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등 많은 1세대 아이돌들을 배출한 ‘아이돌 명가’ DS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카라다. 2007년 1집 ‘블루밍’(Blooming)으로 데뷔한 카라는 이후 ‘프리티 걸’(Pretty Girl)과 ‘미스터’로 크게 인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2010년 2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정식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진출에 나선 뒤 점차 1군 그룹으로 자리를 잡았다. 일본에서는 카라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우라카라’가 방송되기도 했으며, 한때 음반 판매량으로 일본의 톱 아이돌 그룹 아라시와 경쟁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본에서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류유공자 표창도 받았다. 일본으로, 미국으로 세계 진출의 포석을 깐 선배들을 차근차근 따른 걸그룹 후배들은 영역의 확장성이 괄목상대했다. 지난 5월 데뷔한 르세라핌은 K팝 4.0 세대에서 새로이 두각을 보인 걸그룹이다. 하이브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만든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와 김채원이 멤버로 합류해 데뷔앨범 및 동명의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로 첫 인사를 했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은 선주문 7일 만에 27만장의 판매고를 돌파,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30만745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걸 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피어리스’는 발매 이후 빌보드에서 무려 19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빌보드를 장악한 K팝 걸그룹. 끊임없이 미국 팝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달려온 K팝의 지난 시간을 새삼 떠올리게 하는 대단한 기록이다. 르세라핌이 세운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 수치를 깬 괴물 루키 뉴진스가 같은 집안 식구라는 점은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다. 뉴진스와 르세라핌은 말하자면 사촌 사이다. 르세라핌과 마찬가지로 하이브 내 레이블 어도어가 만든 걸그룹이다. 특히 뉴진스의 데뷔는 르세라핌보다 단 2개월 밖에 뒤지지 않는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만큼 K팝의 성장 속도가 무시무시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뉴진스는 지난 7월 초동 판매량 31만 1271장을 기록하며 르세라핌을 뛰어넘었다. 이 앨범에 실린 ‘어텐션’(Attention), ‘하입 보이’(Hype Boy), ‘쿠키’(Cookie) 등은 모두 차트에서 두루 사랑을 받았고, 특히 ‘하입 보이’는 철옹성 같았던 멜론 차트 1위를 꿰차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민희진 어도어 CEO가 론칭한 이 그룹은 민희진 특유의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담긴 스타일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뭐니뭐니해도 올해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절대적인 신인상 후보로 꼽히는 걸그룹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브다. 역시 아이즈원 출신인 장원영, 안유진을 메인으로 한 이 그룹은 지난해 12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 이후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안착했다. 3연속 히트 성공은 이 그룹이 이미 K팝의 메이저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아하게’, ‘치어 업’, ‘TT’를 연속으로 성공시킨 트와이스가 그랬고,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으로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블랙핑크가 그랬듯 말이다. 특히 ‘러브 다이브’는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오랜 기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전 세대가 흥얼거릴 수 있는 히트곡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의 음반 판매량은 110만장. 이는 약 53만장을 기록하고 있는 뉴진스보다 두 배 가량 높은 기록이다. ‘애프터 라이크’로 아이브는 무려 음악 방송 9관왕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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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주간 차트 1위…3연속 히트 성공

그룹 아이브가 ‘애프터 라이크’로 3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6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1위 왕좌를 지켜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애프터 라이크’는 28일 음원 차트 1위에 안착한 뒤 10일째 정상을 유지하며 장기집권 중이다. 여기에 ‘애프터 라이크’는 8월 다섯째 주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이 2위,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과 ‘하이프 보이’(Hype boy)가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이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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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부동의 1위…2위는 뉴진스

그룹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가 음원 차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1위다. 지난달 22일 발매 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한 ‘애프터 라이크’는 28일 음원 차트 1위에 안착한 뒤 5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TOP100 차트 최상위권은 여전히 견고하다. ‘애프터 라이크’를 비롯해 5위까지 순위에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2위는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 3위는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 4위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5위는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이 차지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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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사흘째 음원 차트 1위…장기흥행 시동

그룹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가 4일째 1위에 오르며 장기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31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1위다. ‘애프터 라이크’는 지난 22일 발매 후 콘크리트 같던 음원 차트를 뚫고 3위에 안착했다. 발매 5일 만에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꺾고 2위에 오른 데 이어 28일을 기점으로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까지 잡으며 1위에 오른 후 쭉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2위에 이름을 올린 뉴진스의 ‘어텐션’은 지난 1일 공개 후 장기 집권 중이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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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 음원 차트 1위 등극…뉴진스 막았다

그룹 아이브가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29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1위다. 앞서 17일째 일간 차트 1위를 유지하던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의 음원 차트 독주를 막아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발매된 ‘애프터 라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이다. 뒤를 이어 2위에는 뉴진스의 ‘어텐션’, 3위에는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 4위에는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5위에는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이 올랐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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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뉴진스, 2주째 음원 차트 1위…여성 아티스트 최상위권 포진

그룹 뉴진스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등 여성 아티스트들이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1위다. ‘어텐션’은 발매 11일 만에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른 후 2주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지난 19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이 2위에 올랐으며, 지난 22일 발매된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의 두 번째 타이틀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WSG워너비 가야G(이보람, 소연, 박혜원, 정지소), FIRE(나비, 쏠, 엄지윤, 권진아), 있지가 멜론 TOP100 차트 최상위권에 위치하며 여성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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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뉴진스 ‘어텐션’ 13일 연속 음원 차트 1위…新 음원 강자 탄생

그룹 뉴진스가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24일 오전 9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1위다. ‘어텐션’은 발매 11일 만에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오른 후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텐션’은 8월 셋째 주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6년간 발표된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중 최초다. 두 번째 타이틀곡 ‘하이프 보이’(Hype boy)와 세 번째 타이틀곡 ‘쿠키’(Cookie)는 실시간 차트에서 각각 4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은 2위,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3위, 소녀시대의 ‘포에버 원’(FOREVER 1)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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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아이브, 음원 차트 4위로 직진 컴백

그룹 아이브가 4개월 만의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23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4위를 차지했다. ‘애프터 라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이다. 발매 한 시간 만에 벅스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니뮤직은 7위, 멜론은 9위로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음원 차트 1위에는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이 올랐다. 지난 19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은 2위,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는 3위를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포에버 원’(FOREVER 1)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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