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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비 편, 시청률 이어 화제성도 싹쓸이

'히든싱어6'가 화제성 지수를 싹쓸이했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는 시청률뿐 아니라 화제성 지수 또한 날아올랐다. 굿데이터가 발표한 9월 첫째 주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지수에서 점유율 6.2%(화제성 포인트 2399.2)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비드라마부문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도 다섯 번째 원조가수 비(정지훈)가 화제성 포인트 911.0으로 압도적인 1위다. 이날 비의 모창능력자로 깜짝 등장해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 몬스타엑스 셔누 또한 16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주 비드라마부문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네 번째 원조가수였던 백지영 역시 시즌 처음으로 1위를 차지, '히든싱어6' 영향력을 입증했다. 비가 4라운드에서 탈락하면서 역대 최초로 모창능력자가 4회 연속 우승하는 이변을 낳은 이 방송은 수도권 2049 시청률에서 이번 시즌 최고치를 경신하며 5.0%, 분당 최고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 10.3%(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한 직전 회차인 백지영 편보다도 높은 수도권 2049 시청률로 한층 더 높아진 화제성을 보여준다. '히든싱어6' 여섯번째 원조 가수는 마마무 화사가 출격한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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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X임영웅 파워"…'히든싱어6' 비드라마 화제성 2위

첫 회부터 화제성을 제대로 잡았다. JTBC ‘히든싱어6’가 1회 방송 이후 8월 1주차(8월 3~9일) 비드라마부문 화제성지수(굿데이터)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31일 첫 방송된 ‘히든싱어6’는 7일 첫 원조가수 김연자와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하는 1회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8.3%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원조가수 출연분 중 최고 시청률을 찍은 것은 물론, 굿데이터가 제공하는 비드라마부문 화제성지수에서 화제성 점유율 3.87%로 2위에 오르며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지난주 7위에서 다섯 계단을 훌쩍 뛰어오른 ‘히든싱어6’는 원조가수 출연분이 본격 방송되며 8월 1주차 금요일 비드라마 화제성(점유율 21.32%)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방송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원조가수 김연자가 화제성 포인트 343.7로 비드라마부문 출연자 화제성지수 6위에 올랐고,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화제성 포인트 286.7로 11위를 기록했다. 김연자는 ‘트로트 여제’다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임영웅은 7년 전 일반인 방청객으로 ‘히든싱어’를 방문했던 깜짝 과거를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X세대 아이콘’이자 2회 원조가수인 김원준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갈 ‘히든싱어6’은 14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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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백종원이 생각하는 연예대상

2018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에서 '골목식당'의 백종원이 무관에 그쳐 아쉬움을 사고 있다. 백종원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빈손으로 돌아갔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집사부일체'의 이승기가 수상했다. 백종원은 올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화제를 모아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됐다. 실제 이날 스타들은 자신들이 예상하는 유력 대상 수상자에 백종원을 꼽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올해 수상자 선정이 잘못됐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백종원은 자신의 대상 수상 가능성에 "욕심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시상식 도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상에는) 욕심 전혀 없다"면서 "저는 오롯이 (골목식당)"이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시상식 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이같이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6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SBS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말도 안 된다"며 손사래를 쳤다. 당시 백종원은 "말도 안 된다. 시청률만 잘 나온다고 (대상 수상이) 되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제 입으로 연예인이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돼 버렸지만, 연예대상은 연예인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에게 보상해 주는 건데 저는 그런 상을 받을 만한 위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백종원은 '골목식당' 제작진의 수상에는 기대감을 드러냈었다. 그는 "제작진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한다.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제작진에게 사명감이 생긴 것 같다"라며 "연예대상에 무슨 상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상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만약 상을 받는다면 제작진이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말처럼 이날 백종원은 이날 시상식에서 그 어떤 상도 받지 못했다. 대신 '골목식당'에서 MC로 활약 중인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조보아가 각각 베스트 MC 상, 우수상을 차지해 아쉬움을 달래게 됐다. 한편 올해 첫 방송을 시작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있던 골목 상권의 상인들을 돕는다는 콘셉트로 공익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매회 백종원의 발언과 출연자들이 화제를 모으며 1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 상승세로 비드라마부문 프로그램에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2.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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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첫방, 분당 최고 4.3% 화제성 4위…쾌조의 스타트

'랜선라이프'가 성공적인 첫 스타트를 끊었다.지난 6일 첫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2.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화제성 지수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에이터의 일상 공개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졌던 터. 분당 최고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치열한 금요일 예능 홍수 속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뿐만 아니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지수에서는 방송 첫주부터 주간 4위, 금요일 프로그램 중 2위로 진입했다.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기준) 또한 대도서관 8위, 윰댕 11위, 밴쯔 13위, 씬님 18위 등 출연자들의 화제성 지수 역시 높은 순위를 찍었다.이영자, 김숙, 뉴이스트W 김종현이 MC로 만나 차진 입담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먹방'이란 공통분모를 만난 이영자와 밴쯔, 성공한 덕후임을 밝힌 뉴이스트W 종현과 대도서관 등은 신선한 케미로 시너지를 일으켰다. 여기에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과 1인 미디어 세계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흠뻑 취하게 만들었다.크리에이터의 세계를 탐방할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7.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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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 '하트시그널' 오영주..'전참시' 이영자 3위

채널A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4월 4주차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프로그램은 방송 당일 남북정상회담 편성으로 ‘정주행 스페셜’로 대체되어 화제성이 소폭 하락하면서 자체 최고 화제성 경신 기록은 깨졌다. 그럼에도 3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는 유지했다. 김현우는 전주 대비 1계단 순위가 내려앉아 2위였다. 네티즌은 예고편에 공개됐던 김현우와 오영주의 데이트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자 ‘결방이 아니라 편성시간을 변경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임현주는 지난주 순위와 동일한 4위를 기록했다. MBC ‘전지적 참견’에서 매주 차원이 다른 먹방 철학으로 ‘맛비게이션’, ‘휴게소 완판녀’ 등으로 화제몰이 중인 방송인 이영자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핫도그에 이어 지난 방송에서 이영자는 김치만두를 맛깔나게 먹으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은 ‘오늘도 밥 잘 사주는 영자 누나’, ‘믿고 보는 영자님의 전참시!!!’ 등 이영자의 활약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5위, 8위, 10위에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 멤버들이 자리했다. 5위는 KBS2’개그콘서트’ 뷰티 잉사이드 코너에서 완벽 남자친구로 등장해 귀여움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넘나들며 매력을 쏟아낸 하성운이었다. 8위는 KBS2 ‘배틀트립’ 스무 살 첫 여행 편에 출격한 박지훈이 차지했다. 동갑내기 박우진과 ‘분쏘투어’를 주제로 진주와 하동 일대를 담아낼 예정이다. 10위는 4월 3주차 MBC ‘복면가왕’에 근위병으로 출연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펼쳐내며 호평 받았던 김재환(▽7)이었다.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작사가로 변신한 윤아가 지난주 대비 순위가 2계단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아는 형님’에서 즉석 삼행시 짓기, 연애사 고백 등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게스트 조보아가 이름을 올렸다. 9위는 SBS ‘런닝맨’에 완전체로 출연해 ‘치즈김밥’ 애교부터 삼행시, 코믹 댄스 배틀 등 9인 9색 재능 대결을 펼친 그룹 트와이스였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4월 23일부터 4월 29일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1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출연진 1489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지난 30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김연지 기자 2018.05.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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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2주 연속 日 예능 화제성 1위…'착하게 살자' 82계단↑

'슈가맨2'가 2주 연속으로 가장 화제가 된 일요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혔다.22일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 발표에 따르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가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일요 예능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슈가맨2'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시간 음원 검색어 순위에서 슈가맨 김상민과 포지션, 그들의 슈가송 그리고 쇼맨 거미, 멜로망스가 모두 톱10에 올랐다. (22일 오전 9시, 멜론차트 기준). JTBC는 '슈가맨2'의 선전에 힘입어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방송사에 선정됐다. 마지막 결승 생방송을 앞둔 '믹스나인'이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6위, 보아, 이상엽이 활약한 '아는 형님'이 9위, '착하게 살자'가 1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착하게 살자'는 첫 방송 이후 무려 82 계단 순위가 뛰어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8년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 방송된 모든 드라마와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정보, 시사 프로그램을 분석했다.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해 계산됐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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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화제성 1위 예능…2위가 '워너원고'

‘믹스나인’이 화제의 예능으로 떠올랐다.온라인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이 2017년 11월 2주(11월 6일~12일) 비드라마부문에서 가장 화제가 된 TV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믹스나인’은 화제성 포인트 2132.9점, 점유율 7.1%로 1위에 올랐다. ‘믹스나인’은 지난주(1452.4점, 4.3%) 대비 화제성 포인트 및 점유율이 모두 크게 상승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도 '믹스나인' 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모두 1위에 올랐다. ‘믹스나인’, ‘우태운’, ‘우진영’, ‘신류진’, 그룹 ‘크나큰’ 등이 12일 방송 전후로 끊임없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JYP 연습생으로 양현석 심사위원이 극찬한 신류진의 오디션 영상은 방송된 지 만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 90만 건을 돌파(13일 오후 3시 기준)하는 기염을 토했다.2위는 Mnet의 ‘워너원고’(1869점, 6.3%), 3위는 KBS2의 ‘아이돌리부팅프로젝트-더유닛’(1770.6점, 5.9%)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JTBC에서는 ‘한끼줍쇼’가 1155.2점, 3.9%로 5위, ‘아는 형님’이 844.5점, 2.8%로 9위에 올라 TOP 10 내에 진입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포털에서 공개된 뉴스 기사와 댓글, 포털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SNS, 동영상 등에서 생성된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해 ‘TV화제성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7년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 간 자체적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다.황지영기자 2017.11.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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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다니엘, 이름표 떼기 첫 도전…이광수와 일촉즉발 승자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런닝맨'에서 첫 이름표 떼기에 도전한다.'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대세돌' 강다니엘이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파이널 레이스를 펼친다. 지난주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독특한 개인기들로 예능감을 뽐내며 '실시간 검색어 1위', 'TV 화제성 비드라마부문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어릴 때부터 런닝맨 팬임을 밝힌 강다니엘은 이날 '런닝맨'의 트레이드마크인 '이름표 떼기'에 도전했다. 강다니엘은 레이스 시작부터 치열하게 대립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강한 승부욕으로 재빠르게 적응하며 180도 돌변, 오히려 멤버들을 먼저 공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쉼 없이 달리던 강다니엘은 결국 이광수와 일촉즉발의 대립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과연 강다니엘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범죄자의 도시' 후 멤버들의 숨겨진 가을 추억들을 엿볼 수 있는 '가을맞이 추억여행' 레이스가 방송될 예정이다.이미현 기자 2017.11.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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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3주 연속 비드라마부문 채널 화제성 정상…'아형' 1위

JTBC가 TV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17일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의하면 JTBC는 7월 둘째 주 한 주간 비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화제가 된 채널로 드러났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7년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에 방송된 모든 드라마와 프라임 시간대에 방송된 예능, 정보, 시사 프로그램 240개를 분석했다.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해 계산됐다.화제성 점유율 역시 크게 올랐다. 7월 둘째 주 JTBC가 기록한 비드라마 화제성 점유율은 21.9%로 7월 1주(17.8%), 6월 4주(17.3%)에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15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레드벨벳 출연에 이어 엑소 완전체 출연 소식까지 알려지며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한끼줍쇼'와 '효리네 민박' 역시 각각 수요일, 일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화제성 점유율을 기록했다.드라마 부문에서는 '품위있는 그녀'가 화제성 점유율 드라마 부문 7위에서 3위로 네 계단 상승했다. 김희선과 김선아 두 주연이 각각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1위, 3위에 오른 덕이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김희선과 김선아의 워맨스가 화제가 되며 높은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7.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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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아는형님'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1위'

‘아는 형님’이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화제성 1위에 올랐다. 화제성 조사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점유율 4.72%로 1월 4주(1월 23일~29일)에 방송된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팬텀싱어’와 ‘설특집 2017 아이돌육상대회’가 4.35%, 3.83%로 뒤를 이었다. 이 날 ‘아는 형님’은 설 특집으로 진행됐다. 어느덧 연휴 고정게스트로 자리 잡은 아는 누님 박미선, 조혜련, 솔비, 홍진영이 형님 학교를 다시 찾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새로 아는 누님에 합류한 개그우먼 오나미, 피에스타 차오루, 에이프릴 윤채경 역시 성대모사부터 유연성 개인기까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뽐냈다. 이와 함께 ‘아는 형님’에 이어 화제성 2위를 차지한 ‘팬텀싱어’는 방송시작 이후 꾸준히 화제성 지수 상승을 기록하며 평일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 주간 화제성 2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AOA 설현이 밥 동무로 출연해 화제를 낳은 ‘한끼줍쇼’ 15회는 동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라디오스타’를 제치고 수요일 비드라마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주간 비드라마부문 전체 순위에서도 9위를 기록, 전주 대비 16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연경 기자 2017.01.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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