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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후배 제이미와 걸크러쉬 투샷 "매력 어쩔 거야"

가수 공민지가 제이미와 '비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8일 자신의 SNS에 "매력 어쩔 거야. 이뻐이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제이미와 입술을 쭉 내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솔로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민지와 제이미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양준일, 안예은, 솔지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LOVELY(러블리)'를 발매했다. 제이미는 최근 종영한 Mnet '굿걸'에서 활약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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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양준일과 훈훈 투샷 "선배님이 알려주신 유행 포즈"

가수 공민지가 양준일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양준일 선배님께서 요즘 10대 친구들이 이 포즈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가르쳐주셔서 3D 효과(?)로 같이 기념사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비디오스타' 대기실에서 양준일과 함께한 모습.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공민지와 양준일은 이날(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그간 털어놓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Dance With Me 아가씨' 즉석 컬래버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이에 공민지는 "선배님과 만나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신곡도 빨리 듣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팬심을 표했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LOVELY(러블리)'를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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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공민지 "탈퇴 후 배신자라는 악플..감당 힘들어"

공민지가 악플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공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공민지는 "'진짜 못생겼는데 어떻게 가수가 됐냐'는 댓글에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 내가 그렇게 평균 이하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탈퇴할 때도 그랬다. 2NE1은 공백이 길었다. 정규 2집 가수다. 올림픽처럼 4년에 한 번 나오는 걸그룹인데 그런 부분 때문에 우울증도 오고 힘들었다. 탈퇴한 이후에 배신자라고 하고, 사실이 아닌 오보가 사실로 받아들여져서 감당하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7.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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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솔지, '비디오스타' 녹화 인증샷 "꿀잼 토크 커밍순"

가수 솔지가 '비디오스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7일 솔지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오늘따라 기분 좋다. 솔지 와서 그런가 봐. 솔지 '비디오스타' 출연! 오늘 밤 8시 30분 안방1열 사수. 꿀잼 토크가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비디오스타'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솔지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본캐 특집에 양준일, 공민지, 안예은, 제이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솔지는 오는 9일 새 싱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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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양준일, 오늘(7일) 이혼과 재혼 등 각종 루머 해명

양준일이 '비디오스타'에서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로 꾸며진다. 가수 양준일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해 'Dance With Me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 등 트렌디한 패션 센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던 양준일은 오프닝부터 실망시키지 않는 '리베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양준일의 '찐'팬으로 유명한 김숙은 고등학교 때부터 소장하고 있던 양준일의 LP판을 가져와 "30년 만에 사인을 받는다. 오늘 출연료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성덕임을 입증한다. 또 양준일과 함께 '리베카' 합동 무대를 펼친다. 공민지 역시 "양준일의 회전문에 갇혔었다"며 팬임을 고백, 양준일과 함께 즉석에서 'Dance With Me 아가씨'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사전에 연습했다는 의심을 살 정도로 환상 호흡이 돋보인다. 양준일은 본인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밝힌다. "유명세는 유명해지면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꺼이 낼 수 있지만 내 주위 사람들까지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간 가족 이야기를 꺼렸던 이유를 설명한다. 최근 논란이 된 '이혼과 재혼, 딸의 존재'에 관한 의혹에 대해 숨김없이 입장을 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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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X산다라박, '비스'로 뭉친 투애니원 "오늘 밤 기대"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산다라박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민지는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이 기대되는 이유...오늘 밤 MBC Every1 8:30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비디오스타' 촬영장에서 산다라박과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공식 석상에서 오랜만에 마주한 투애니원 멤버의 투샷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양준일 공민지 안예은 제이미 솔지가 출연한다. 2012년 SBS '강심장' 이후 8년 만에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공민지는 명불허전 댄스 실력과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LOVELY'를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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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공민지 "2NE1 탈퇴 후, 배신자 낙인 감당 어려웠다"

가수 공민지가 ‘비디오스타’에서 2NE1 탈퇴 당시 심경 고백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2NE1에서 솔로로 돌아온 공민지가 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2012년 SBS '강심장'을 마지막으로 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공민지는 그간 묵혀왔던 끼를 발산하며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박나래를 능가하는 트월킹의 정석을 선보이는가 하면, 걸크러시 댄스 무대로 명불허전 댄스 실력을 발휘해 댄스 여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굳혔다는 후문. 또한 공민지는 양준일과 함께 ‘Dance With Me 아가씨’ 즉흥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는가 하면, 안예은이 즉석에서 작곡해준 멜로디에도 본인의 음색을 얹으며, 콜라보 여신에 등극하기도 했다고. 이어 공민지는 데뷔 전 두 기획사에서 동시에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히며 “사실 YG보다 SM에서 오디션을 먼저 봤었다”고 최초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SM에서도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YG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고. 데뷔 초 외모에 대한 악플에 상처받았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공민지는 “앨범을 많이 낸 줄 아시는데, 사실 2NE1은 2집 가수”라고 밝히며 공백기로 인해 우울증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2NE1 탈퇴 심경을 고백하며 “배신자라는 얘기는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에 2NE1 멤버였던 산다라박도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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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양준일 "각종 루머, 모든 걸 공개하겠다"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본캐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양준일, 솔지, 공민지, 제이미, 안예은이 출연한다. 양준일은 본인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언급한다. '모든 걸 공개하겠다'는 포부로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자신의 오랜 팬이자 MC인 김숙과 합동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공민지와 즉석 컬래버를 펼치는 등 독보적인 매력을 뽐낸다. 10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공민지의 활약도 기대된다. 공민지는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트월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YG 연습생 시절 지드래곤, 태양, 산다라박과 함께했던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2NE1을 탈퇴했던 당시의 심경도 전한다. 공민지의 속마음 고백에 MC 산다라박도 눈물을 보인다. 솔로 활동 신호탄을 올린 EXID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을 전한다. 속 깊은 이야기에 스튜디오가 훈훈해진다. 또한 흥부자답게 마음이 사르르 녹는 애교와 MC 박나래와 '위아래' 합동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바꾼 제이미 역시 사이다 매력을 뽐낸다. 8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제이미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사이다를 안긴다. 그뿐만 아니라 JYP 퇴사 당시 박진영과 나눈 이야기와 세계적인 팝스타와 함께 무대에 섰던 일화를 언급한다. 안예은은 '비디오스타'로 예능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안예은은 양준일의 '리베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인다. 출연진과 MC들의 극찬이 쏟아진다. 이와 함께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밝혀 눈길을 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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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공민지 신곡 '러블리' 홍보 "진정한 사기캐 울 막내"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공민지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춤? 노래? 랩? 뭐든지 다 잘하는 진정한 사기캐 울 막내 밍끼 신곡!! 카햐... 노래 좋다. 이 언니 또 계속 듣고 있잖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민지의 새 싱글 'LOVELY'(러블리) 재킷 이미지. 스트리밍 인증샷도 함께 공개하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공민지는 "Lovely dara♥"라고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다. 공민지는 지난 24일 3년 만의 디지털 싱글 'LOVELY'(러블리)를 발매했다. 공민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LOVELY'는 긴 공백기 동안 힘든 시간을 팬들과 함께 지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C를 비롯해 뮤지컬 '또! 오해영'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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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남태현, 편집 없이 등장…남우현·켄·린지, 예능감 폭발 [종합]

'양다리 논란' 남태현이 '비스'에서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등장했다. 물론 뮤지컬을 소개하는 등의 장면에서는 남태현이 이미 뮤지컬에서 하차했기 때문에 편집됐지만 '애교송'이나 마지막 멘트까지 고스란히 방송됐다.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인피니트 남우현·빅스 켄·피에스타 출신 린지·남태현이 출연했다.'비스'에 자주 출연한 남태현은 첫 출연하는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말에 "다른 예능은 출연할 때 웃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데 '비스'의 공격에 단련이 됐다"고 말했다.켄은 "빅스 멤버들이 말을 잘하고 오라고 했다. 설명할 때 말을 버벅거린다. 레오 형이 걱정했다"고 말했다. 켄은 갑자기 레오에게 영상편지를 썼다. "재미가 뭔지 보여주겠다"며 도발적인 각오를 밝혔다.이어 네 사람은 애교송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켄, 남우현에 이어 남태현의 도전도 전파를 탔다. 앞서 제작진은 양다리 논란이 있었던 남태현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편집하기 쉬운 단독샷도 그대로 방송됐다.린지와 산다라박의 깊은 인연이 공개됐다. 린지가 2NE1의 멤버가 될 뻔했다는 것. 린지는 "YG에서 1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다. 그때 2NE1 멤버와 스피카 김보형, 그리고 내가 있었다. 진짜 서바이벌이었다. 몇 명이 데뷔할지 모른다고 했다"고 말했다.린지는 "마지막에 헤어질 때 산다라박이 안아줬다. 돌아서는데 눈물이 났다. 고맙기도 하고 미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산다라박은 "CL, 박봄, 공민지는 이미 멤버였다. 분위기상. 그래서 (나와 린지와 김보형 중) 한 명이나 두 명이 되는 거였다"며 린지에게 미안했던 이유를 밝히고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울컥한다고 말했다.켄은 빅스를 그만두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켄은 "빅스 덕에 뮤지컬을 하는 건데 뮤지컬 하기 전부터 춤을 어려워했다. 연습생 때 레오에게 많이 혼났다. 지금은 연습해서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또 탈모가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빠진다. 뮤지컬할 때는 조명 때문에 빛나기 때문에 흑채를 뿌려서 채우기도 했다. 지금은 완치했다"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완치 비결을 전했다.김숙은 "엔 입대 이후에 나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켄은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고 말한 뒤 "농담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레오의 영향에 대해서는 "스트레오"라고 말하며 소극적으로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뮤지컬 배우로 9년째 활동 중인 남우현은 "뮤지컬하며 만난 대선배 유준상이 '잘하는데?'라고 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린지는 "유준상이 칭찬에 후하다"고 했고 켄은 "작품을 같이 안했는데 칭찬을 받았다. 초면인데 '같이 하자'고 했다"고 말해 남우현을 민망하게 했다.팩트 체크를 위해 유준상과 전화 연결을 했다. 유준상은 "아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니었다. 힘을 주기 위해 칭찬을 한 것이다"고 말했다. 켄에 대해서는 "공연을 봤는데 느낌이 좋았다. 그런 식으로 계속하라는 식으로 한 것이다"고 말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6.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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