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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몬스타엑스 14일 美 싱글 발표…셔누&민혁 콘셉트 포토 공개

‘믿듣퍼’ 몬스타엑스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셔누, 민혁의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사진 속 셔누는 단단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사색에 잠긴 듯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혁은 아련하면서도 공허한 눈빛으로 쓸쓸함을 극대화, 신곡의 무드를 암시했다.오는 14일 발매되는 신곡 ‘베이비 블루’는 2021년 12월 발표된 미국 두 번째 정규 앨범 ‘더 드리밍’ 이후 약 4년 만에 공개되는 정식 미국 싱글이다. ‘더 드리밍’으로 미국 ‘빌보드200’에 2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몬스타엑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들은 오는 10일 기현·형원, 11일 주헌·아이엠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한다. 이어 12일에는 단체 콘셉트 포토, 13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며 발매 직전까지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몬스타엑스는 오는 12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가 개최하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 초청 소식을 전하며 ‘K팝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입증한 가운데, 미국 신곡 ‘베이비 블루’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몬스타엑스의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는 국가별 14일 0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2시(KST), 0시(ET)에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9 14:18
연예일반

크래비티, 톡 쏘는 ‘레모네이드 피버’ MV 티저... 10일 컴백도 기대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의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피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똑같은 모습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시작으로 단조롭고 지루한 풍경이 이어졌고, 크래비티 멤버들이 춤을 추자 멈춰 있던 도시가 깨어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슈퍼마켓, 주유소 등 다양한 일상이 지나가는 가운데, 자판기에서 레모네이드가 터져 나오며 마치 크래비티의 음악이 세상을 물들이는 듯한 의미를 짐작게 했다.특히, 짧은 순간에도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보컬은 ‘만능비티’의 면모를 드러냈고, 재치 있는 영상 효과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더불어 일부 공개된 ‘레모네이드 피버’ 음원은 톡 쏘는 리듬과 펑키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이어질 것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오는 10일 발매되는 크래비티의 신곡 ‘레모네이드 피버’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펑키 팝 트랙으로, 사랑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설렘이 오감을 자극해 멈출 수 없는 흡인력으로 다가오는 순간을 그린다. 한편 ‘레모네이드 피버’가 수록된 크래비티의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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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온앤오프, 퍼포먼스 장인의 귀환… ‘풋 잇 백’ 기대↑

온앤오프가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앨범 ‘언브로큰’의 타이틀곡 ‘풋 잇 백’의 두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다양한 배경에서 단체 군무를 선보인다. 점점 가까이 드리워지는 검은 그림자에도 멈추지 않고 걸어가는 효진의 모습과 걸음마다 콘크리트 바닥이 깨지지만 꿋꿋이 본인들만의 길을 걸어가는 온앤오프의 모습은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전하는 듯하다. 또, 한층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타이틀 곡 안무가 공개되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타이틀곡 ‘풋 잇 백’은 펑크와 레트로 신스 팝이 결합된 댄스 곡으로, 흔들림 없이 자신을 지키고 나아가겠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번 두번째 티저 영상 공개로 모든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가 완료된 가운데, 미니 9집 앨범 발매를 단 하루 앞두고 온앤오프의 컴백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를 향하고 있다.온앤오프가 9개월만에 선보이는 미니 9집 앨범 ‘언브로큰’은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는 존재로서 온앤오프의 본질을 되찾기 위한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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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벌써 귓가에 맴도네... 신보 ‘두 잇’ 미리 듣기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두 잇’을 미리 만나는 매시업 비디오를 공개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 ‘두 잇’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하고 있다. 8일 오후에는 신곡 음원 일부를 한데 모아 들려주는 시그니처 티저 스트레이 키즈 ‘두 잇’ 매시업 비디오)를 게재하고 열기를 이어갔다.영상은 더블 타이틀곡 ‘두 잇’, ‘신선놀음’과 함께 수록곡 ‘홀리데이’, ‘포토북’까지 이번 앨범에 실린 4개 트랙의 맛보기 음원을 담았다. 네 트랙이 한 곡처럼 조화롭게 연결되는 매시업, 각 곡의 키워드를 녹인 아트워크 구성이 완곡을 향한 기대를 심었다. 꿈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비현실적인 화면 구성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화려한 영상미가 하우스 장르와 어우러졌다.스트레이 키즈가 새롭게 보이는 시리즈 스키즈 잇 테이프의 시작을 알리는 ‘두 잇’에는 매시업 비디오에 나온 4곡 포함 ‘두 잇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현재 이들이 보여주고 싶은 가장 뜨겁고도 확실한 무드를 음악으로 표현한 신보는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전곡 작업을 맡아 개성을 더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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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더블 타이틀곡 ‘다급해져’ MV 티저… 깊어진 음악 세계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가 두 번째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루시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선’의 더블 타이틀곡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신보에 담긴 또 다른 서사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작 ‘사랑은 어쩌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세 명의 배우들이 다시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간다. 각자의 현실 속에서 타협하며 살아가는 이들은 반복되는 일상에 점차 지쳐가지만, 결국 ‘선’ 밖으로 벗어나기 위해 달려나가며 전환점을 맞는다. 짧지만 강렬한 이번 티저는 본편에서 펼쳐질 감정의 흐름과 완성된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아이유 등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815 비디오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815 비디오 특유의 섬세한 영상미와 디테일한 표현이 더해져,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의 리드미컬한 요소들을 다이나믹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루시만의 음악적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다.‘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는 루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재즈와 R&B의 감성을 결합한 트랙으로, 재즈 피아노와 집시 바이올린이 어반하면서도 재지한 분위기를 이끈다. 리드미컬한 악기 구성과 풍성한 스트링이 더해져 한층 깊은 사운드를 전달, 루시만의 실험적 음악성이 돋보이는 곡을 완성했다. 루시의 미니 7집 ‘선’은 정의할 수 없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루시만의 감각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다급해져 (Feat. 원슈타인)’와 ‘사랑은 어쩌고’를 포함해 ‘EIO’, ‘사랑한 영원’ 등 총 4곡이 수록된 가운데, 멤버 조원상과 신예찬이 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루시는 전석 매진 속에 오는 7~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5 루시 8번째 콘서트 ‘루시드 라인’’을 개최, 이어 15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출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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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키’가 열고 ‘가위바위보’가 잇는다... 피프티피프티, 이지 리스닝의 진화

K팝이 화려함으로 경쟁할 때, 이들은 오히려 힘을 뺐다. 묵직한 사운드보다 귀에 스며드는 멜로디, 강렬한 콘셉트 대신 일상의 온도를 담은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큐피드’와 ‘푸키’로 대표되는 독자적 장르, ‘피프티 팝’이 탄생했다. ‘이지 리스닝’의 대명사, 피프티피프티가 돌아온다. 이들은 4일 새 싱글 ‘가위바위보’를 발표하고 자신들만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지난 싱글 ‘푸키’는 피프티피프티의 ‘롱런형 사운드’를 상징하는 곡이었다. 부드럽게 흐르는 신스 루프 위에 몽환적인 코러스가 반복되며, 일상 속 권태와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포착했다. 화려함 대신 여백이 있는 리듬과 절제된 보컬 라인으로 “들을수록 빠져드는 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멤버 문샤넬의 ‘남돌 버전 푸키’가 화제를 모으며 음원 성적에 힘을 보탰고, 발매 후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피프티 팝’의 저력을 입증했다.‘푸키’의 잔잔한 여운을 잇는 신곡 ‘가위바위보’는 피프티피프티만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투 머치 파트 원’의 타이틀곡으로, 소속사 어트랙트는 일간스포츠에 “‘큐피드’, ‘푸키’에 이어 이번에도 색다른 이지 리스닝 계열의 트랙”이라며 “피프티피프티만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리듬과 비트의 밀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록된 ‘스키틀즈’는 힙합 기반 사운드로 그룹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다. 이번 신곡의 감각은 지난달 3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더 게임 비긴스’에서도 엿볼 수 있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멤버 하나가 캠코더로 멤버들의 일상을 담는 장면이 등장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를 외치는 순간, 화면 전환과 함께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긴장감이 더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티저는 공개 9시간 만에 조회수 36만 회를 돌파하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열린 버스킹 공연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에서 신곡 ‘가위바위보’와 ‘스키틀즈’를 최초 공개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가위바위보’의 중독적인 후렴과 유쾌한 포인트 안무에 연신 환호를 보냈다. 특히 “안 내면 진다” 구호에 맞춰 멤버들이 실제로 가위바위보를 주고받는 퍼포먼스는 특유의 키치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반면 ‘스키틀즈’는 미국 어린이 동요를 연상시키는 귀엽고 유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안무는 지금까지 피프티피프티가 선보인 무대 중 가장 난도가 높은 편이라, 보는 맛이 상당하다. 피프티피프티의 음악은 처음부터 화려함보다 ‘균형’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던 ‘큐피드’의 미니멀한 비트와 담백한 보컬은 K팝 특유의 과잉을 덜어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쉬운 접근성’과 ‘감각적 여백’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때문에 해외 음악 커뮤니티에서는 피프티피프티를 두고 “로파이 감성(거칠지만 따뜻한 아날로그 정서)과 팝의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팀”이라 평했고, 이 사운드는 K팝 신의 새로운 좌표로 자리 잡으며 ‘이지 팝(Easy Pop)’의 기준이 됐다.피프티피프티는 컴백에 이어 오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KGMA) 첫째 날 ‘아티스트 데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지난해 ‘KGMA’에서 ‘IS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고 5인 버전 ‘큐피드’를 최초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새 싱글 ‘가위바위보’와 ‘푸키’ 등 대표곡으로 피프티피프티 특유의 이지 리스닝 감성을 현장에서 다시금 들려줄 예정이다. 트웨니(팬덤명)와의 특별한 만남도 예고됐다.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공식 팬미팅 ‘피프티피프티 : 웰컴 투 트웨니 파티’를 개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이번 팬미팅은 트웨니를 초대하는 파티 콘셉트로 꾸며진다. 어트랙트는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전 멤버가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양일간 각각 다른 분위기의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4 05:40
뮤직

아홉, 가을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1위 등극… 34.67% 득표율 기록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가 2025년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팬캐스트 앱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가을 페스티벌과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는?’ 테마 픽 투표에서 그룹 아홉이 1위에 선정됐다.아홉은 총 93217표 중 32318표로 34.67%를 획득하며 31005표로 33.26%를 얻은 2위 코르티스를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몬스타엑스는 20335표로 21.81%를 기록하며 3위에 오르며 팬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이번 테마픽은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페스티벌 무대에 가장 잘 어울릴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홉은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테마 픽은 ‘팬캐스트’ 앱을 다운로드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팬 투표로 선정된 1위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전면광고, 일간스포츠 보도기사, 팬캐스트 광고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아홉은 31일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1 16:25
뮤직

싸이커스, 오늘(31일) 미니 6집 발매… 퍼포먼스 최강자 귀환

‘퍼포먼스 최강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돌아온다.싸이커스는 오늘(31일) 오후 1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를 발매한다.‘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싸이커스가 지난 4월 선보인 미니 5집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데뷔 때부터 2년 7개월간 이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완결편으로, 10개의 푸른 불꽃이 된 싸이커스가 ‘트리키 하우스’를 무너뜨리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곡명부터 강렬한 새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싸이커스만의 에너지로 한계를 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짙은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녹였다.이 외에도 웨스턴 스타일의 기타 리프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트랩 장르의 ‘아이코닉’(ICONIC), 쉽게 넘볼 수 없는 싸이커스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씨 유 플레이’(See You Play) (S'il vous plait), 다른 차원으로 이끄는 듯한 분위기의 ‘블러리’(Blurry), 불확실했던 것들이 차츰 선명해지는 모습을 그린 ‘라이트 인’(Right in)까지, 싸이커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5곡이 새 앨범에 수록된다.앞서 싸이커스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주와 일본까지 이어진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Road to XY : Enter the Gate)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투어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더 확장한 만큼, 새 앨범으로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다.싸이커스는 앨범 발매 하루 전인 지난 30일에 서울에서 팬 쇼케이스도 개최했다. 이날 타이틀곡 ‘슈퍼파워’, 수록곡 ‘아이코닉’을 비롯해 여러 곡의 무대를 선보였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이날 0시에 공개된 D-DAY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새 앨범 티징 콘텐츠에 등장했던 지하철 객실 안을 비추고 있다. 강렬한 사이버 펑크 무드가 강하게 느껴지는 포스터가 싸이커스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오늘 오후 1시 발매되며,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슈퍼파워’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1 08:21
연예일반

범키, 故 휘성 ‘아임 미싱 유’ 리메이크... 유족들도 동의

알앤비 소울의 대표 아티스트 범키가 故 휘성의 곡을 리메이크하며 장르의 계보를 잇는다.범키는 30일 오후 6시, 휘성의 2집 ‘잇츠 리얼’의 수록곡 ‘아임 미싱 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가족의 정식 동의 하에 진행됐으며, 휘성에 대한 존경과 애틋한 감정을 담아냈다. 두 아티스트는 과거 듀엣곡 ‘얼마짜리 사랑’을 통해 음악적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범키는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더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알앤비 소울 장르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현재의 감성을 담은 작업으로, 휘성으로부터 이어지는 음악적 맥을 범키가 이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음원 공개에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사전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에는 리릭 비디오 티저를 통해 음원의 일부가 최초 공개됐으며, 29일에는 범키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라이브 클립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휘성은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30 14:59
연예일반

싸이커스, 초강력 ‘슈퍼파워’로 돌아온다… 31일 미니 6집 발표

그룹 싸이커스가 올가을 가요계를 집어삼킬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과 28일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 타이틀곡 ‘슈퍼파워’ 포스터를 공개했다.멤버별 개인 컷으로 공개된 타이틀 콘셉트 포스터는 지하철 플랫폼을 배경으로 싸이커스의 10인 10색 물오른 비주얼을 담고 있다. ‘올 화이트’의 크루복 스타일링에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눈빛과 포즈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싸이커스는 이번 포스터를 통해 타이틀곡 ‘슈퍼파워’가 품고 있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생생하게 전달해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싸이커스는 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를 통해 데뷔 때부터 꾸준히 구축해온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또 한 번 이어간다.타이틀곡 ‘슈퍼파워’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싸이커스만의 에너지로 한계를 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곡이다.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싸이커스만의 더 짙어진 음악색과 강렬한 매력을 꾹꾹 눌러 담았다.오는 29일에는 ‘슈퍼파워’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컴백 막바지 스퍼트를 올린다.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6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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