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송강호, 써브라임과 4년 7개월 동행 끝... “오랜 논의 거쳐” [공식]
배우 송강호가 소속사 써브라임과 4년 7개월간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7일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송강호 배우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지난 2020년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송강호는 ‘브로커’, ‘비상선언’, ‘거미집’, ‘1승’ 등에 출연했다. 향후 새 소속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강호는 영화 ‘내부자들’에서 파생된 동명 드마라에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기존 예정된 일정과 겹치며 하차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