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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희귀질환 아동 및 발달장애 청년들 위해 5000만원 기부

배우 성유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선한 일에 앞장서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성유리는 최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 그리고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비영리단체 '여울돌'과 '푸르메재단'에 각각 성금을 전한 성유리는 "이전부터 소외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마음을 쏟으며 이모저모로 나눔을 실천해왔는데, 최근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과 발달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우연히 접한 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마음을 표했다. '여울돌'은 희귀질환 아동의 후원과 더불어 희귀질환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 권익보장 등의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는 비영리 봉사단체로, 성유리는 현재 의학기술로는 치료제나 치료방법이 없어서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의 치료비를 후원했다. 그런가 하면, 발달장애 청년들이 재활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푸르메재단'의 '푸르메 스마트팜' 건립과 어린이재활병원에도 일부 기부하며 올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성유리는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후원, 우간다 산모병원 설립으로 작년 월드비전 고액후원클럽인 '비전아너스' 회원에 위촉된 바 있으며, 다음 세대 청소년을 돕기 위한 '하늘빛 프로젝트' 후원, 미혼모 돕기, 유기견 구조 및 치료 등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성유리의 착한 행보에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함이 녹아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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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 조현재, 자선행사 일일 바리스타 변신

조현재가 일일 바리스타가 됐다.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카페 아러바우트와 드라마스튜디오에서는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3회 '하늘빛 프로젝트' 자선 행사가 열렸다. 조현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는 자선 행사의 선한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노개런티로 나눔에 동참, 당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내린 커피를 방문객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조현재는 잘생긴 외모와 자상한 면모로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흰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일일 바리스타 조현재의 멋진 비주얼과 부드러운 눈웃음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어 맛있는 커피를 선사하기 위해 집중하는 진중한 표정에선 그의 성실함과 열정이 느껴져 흐뭇함을 자아낸다. 일일 카페 오픈 전부터 남다른 각오를 보인 조현재는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도 손님들과 일일이 시선을 맞추며 소통하고, 사인 및 사진 촬영도 전부 기쁘게 응하며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특히 조현재를 만나기 위해 태국과 중국 등 해외 팬들도 현장을 찾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조현재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현재가 함께한 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주최하는 '하늘빛 프로젝트'는 힘든 가정 형편과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자선 행사로, 지난 2017년 시작돼 올해 3회를 맞이했다. 모든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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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지승현·김병춘 등 바를정★, 청소년 자선행사 손글씨 응원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등 바를정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하늘빛 응원에 나섰다.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이연경, 정성일, 강덕중, 최희도, 유수정, 서윤진은 국내외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자선행사 '하늘빛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정성스런 손글씨와 함께 '꿈꾸는 다음 세대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온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한 온기를 불어 넣는다. 또 바를정엔터테이먼트와 이연경 배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반디 퀸메이드도 청소년을 돕는 따뜻한 취지에 공감해 기부에 참여했다. 비영리단체 '하늘빛'이 주최하는 하늘빛 프로젝트는 힘든 가정 형편과 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자선 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한편, 3회 하늘빛 프로젝트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한남동 카페 아러바우트와 드라마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배우 조현재, 윤주만 등이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하며, 가수 베이지, 뮤지컬배우 권민제(선우), 플라멩고 무용가 이혜정 등 각계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바자회가 마련된다. 이날의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가정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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