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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SKT, 추석 앞두고 1100억원 규모 파트너사 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은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이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연휴 전 약 11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중소 장비사, 공사업체 등 230개 기업에 용역 대금 약 60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전국 270여개 대리점의 자금 유동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약 500억원을 미리 전달할 계획이다. 또 지난 4월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에 개설한 비즈파트너 채용관은 오는 11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역량 있는 강소기업과 구직자들을 연결한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비즈파트너 채용관은 이동통신·인공지능(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SK텔레콤과 협력하는 ICT 기업 175개사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SK텔레콤이 구인 및 배너 광고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각 파트너사의 채용 직무와 관련한 콘텐트 제작도 지원한다. 그 결과 4개월여 만에 65개 파트너사에서 135명의 신규 인재를 영입했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고객 만족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파트너사들을 위해 상생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9.06 16:29
경제

SK건설, 업계 최초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SK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4년 연속 동반성장 최고 건설사로 선정됐다. SK건설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14년 동반성장 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6년 평가부터 올해 발표한 2019년 평가까지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1년 이후 9년 연속 건설업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각각 표준점수화한 후 50대 50 비율로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공표된다. 평가 결과 공표대상 200개 기업 중 '최우수' 등급은 35개사, '우수'는 61개사, '양호' 67개사, '보통' 23개사,'미흡' 7개사였다. (공표유예 7개사 제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에는 공정위 직권조사 2년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가점 부여,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SK건설은 그동안 비즈파트너(Biz Partner)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SK건설은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비즈파트너와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즈파트너를 위해 금융지원 확대, 대금지급조건 개선, 방역용품 지원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해 실천해왔다. 여기에 임금격차 해소 협약 체결, 비즈파트너 핵심인력 장기재직 지원, 표준하도급계약서 조기 도입, 산학연계 고용창출 지원, 비즈파트너 직원 해외현장 파견,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등도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데 힘이 됐다. SK건설은 비즈파트너에게 무이자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 대여금 규모를 400억원으로 늘리고, 2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도 운영 중에 있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이번 결과는 SK건설 구성원 모두가 비즈파트너사의 경쟁력이 곧 SK건설의 경쟁력이란 생각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적극적인 소통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09 13:46
경제

SK건설, 조직개편 단행… 친환경·신에너지사업 추진

SK건설이 경제적가치(EV)와 사회적가치(SV)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SK건설은 친환경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에너지기술부문을 신에너지사업부문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5사업부문 2센터 46그룹 19담당 92팀에서, 6사업부문 2센터 48그룹 18담당 88팀으로 변경됐다. 이번에 신설된 친환경사업부문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 리사이클링사업그룹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안재현 사장이 직접 사업부문장을 맡아 총괄한다.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은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10대 추진과제에 포함됐다. 리사이클링사업그룹에서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관점에서 일상생활부터 산업현장까지 사용 후 버려지는 폐기물을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에너지사업부문은 안정성을 갖춘 친환경 분산 전력공급원인 고체산화물(SOFC) 연료전지사업을 포함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과 LNG발전, 노후 정유·발전시설의 성능 개선 및 친환경화로 확장할 계획이다. SK건설은 Oil & Gas, 인프라, 건축주택 등 기존 강점 사업에서도 스마트 건설(Smart Construction)을 중심으로 ‘New EPC 모델’을 구축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Oil & Gas사업부문은 울산 PDH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벨기에, 터키, 사우디 등에서 추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SK건설은 투자 검토부터 EPC,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 과정을 수행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자체 보유한 친환경 기술과 새로운 기술 개발 및 투자에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인프라사업부문에서는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영국 실버타운 터널, 카자흐스탄 순환도로 등 수익성 높은 민관협력사업(PPP)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선진금융과 합작을 통해 국내는 물론, 유럽, 호주, 북미 등으로 시장을 넓혀 글로벌 PPP개발 및 자산 운용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건축주택사업부문은 지식산업센터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도시화에 따른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주거형태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서 상품화할 예정이다. 하이테크사업부문도 반도체 플랜트를 비롯해 배터리 플랜트와 데이터센터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K건설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다양한 툴을 활용하고 있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운영을 위해 애자일(Agile)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자기완결형 조직인 스쿼드(Squad) 조직을 확대해 빠른 의사결정과 권한을 부여했다. 또한 발주처 및 비즈파트너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사업 초기부터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One Team Operation’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0 17:32
경제

SK건설, ‘동반성장몰’ 열어 중소기업 판로 지원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인 SK건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또 한번 발벗고 나섰다. SK건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구성원 전용 온라인 ‘동반성장몰’을 열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중소기업만 입점 및 판매가 가능하며, 가전∙생활용품∙패션∙식품 등 40여개 카테고리, 약 4만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SK건설 구성원은 누구나 사내 포털을 통해 전용 쇼핑몰에 접속해 입점된 제품을 둘러보고 자유롭게 구매 가능하다. SK건설은 우수 제품 및 각종 이벤트를 적극 홍보해 구성원의 자율적 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며, 동반성장몰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불황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SK건설은 지난해 11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SK건설은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3년 연속(‘16~’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3 09:49
경제

SK건설, 비즈파트너와 동반성장 ‘공정거래 협약식’

SK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행복날개협의회 공정거래 협약식’을 열고 공정거래를 통한 비즈파트너(Biz Partner)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공정거래 협약은 불공정거래행위 예방 및 상호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대기업과 협력사가 세부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과 비즈파트너 대표로 구성된 행복날개협의회 회장단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SK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참가인원 및 행사규모를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했다. SK건설은 이날 협약식에서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위해 바람직한 계약체결, 공정한 협력업체 선정∙운용,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설치∙운영, 바람직한 서면 발급∙보존 등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에 대한 이행을 더욱 강력하게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공정한 계약체결 이행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표준하도급계약서도 계속해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SK건설은 하도급 교육 및 현장 실태점검을 통해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간담회 운영과 윤리경영 시스템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비즈파트너에게 무이자로 운영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 대여금 규모를 400억원으로 늘리고, 동반성장펀드 및 네트워크론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영문 SK건설 사장은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올해 경영환경이 어려워 비즈파트너와 협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공정거래관련 법규 및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권장하는 실천사항을 준수하고, 공정거래문화 정착과 금융∙기술∙교육지원 등 비즈파트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은 2011년 ‘외주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우수 비즈파트너들과의 긴밀한 정보공유 및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외주 행복날개협의회의 성공적인 정착에 이어 2013년부터 조달 행복날개협의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사업형태 및 업종별 9개 분과로 구성돼 총 97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행복날개협의회 명칭은 SK그룹의 CI(Corporate Identity)인 행복날개를 활용해 SK건설과 비즈파트너의 ‘동반성장을 위한 비상’의 의미로 지어졌다. 한편 SK건설은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SK건설은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3년 연속(‘16~’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9 17:34
경제

SK건설, 비즈파트너와 상생?기술협력 MOU로 동반성장 강화

SK건설이 우수 비즈파트너와 업무제휴를 맺고 동반성장을 강화한다. SK건설은 스마트건축 및 OSC(Off-Site Construction) 기반을 확대하고자 ㈜까뮤이앤씨, ㈜유창이앤씨, ㈜장평건설과 상생∙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OSC 방식은 기존 건축 현장 부지가 아닌 공장 등 외부에서 건축 부재를 사전 제작해 현장에 이송∙설치하는 기술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PC공법과 모듈러 공법 등이 있다. 먼저, SK건설은 PC(Precast Concrete) 제조∙시공 전문업체인 까뮤이앤씨와 함께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PC공법 적용 범위를 기존 40%에서 최대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PC는 공장에서 목적에 따라 미리 만든 콘크리트 제품으로 균일한 품질과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며 공기를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SK건설은 PC공법을 지식산업센터와 물류센터로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모듈러(Modular) 제작∙시공 전문업체인 유창이앤씨와는 기존보다 튼튼한 철골 구조의 모듈화된 현장사무실을 개발할 예정이다. 설치 후 3회 이상 재활용이 가능하고,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등 친환경 건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도 기대된다. 향후 아파트 옥탑, 재활용∙자전거 보관소, 공기 청정 부스 등에도 모듈러 방식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SK건설은 토공 전문업체인 장평건설과도 기술개발 MOU를 체결하고, 개량 CIP공법(Reform Cast In Place Pile)을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 이는 기존 CIP공법(콘크리트 말뚝을 주열식으로 시공해 흙막이 벽체를 형성하는 공법)에 비해 공사비가 5% 가량 절감되고, 공기도 5%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수 SK건설 건축Tech그룹장은 "비즈파트너와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교육훈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4 08:11
생활/문화

카카오톡으로 건진 예약·결제 정보 받는다

카카오는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카카오톡 챗봇을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종로의 강북삼성병원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북삼성병원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챗봇을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연간 45만명이 이용하는 강북삼성병원의 고객들이 종합건진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챗봇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건진센터 정보부터 예약, 결제까지 안내받게 된다.특히 대화 엔진(자연어 처리 기술)도 도입해 실제로 사람과 대화하듯 진행이 가능하다. “종합건진 프로그램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품격건진, 라이프건진 등 다양한 건진 프로그램을 알려주고, “예약 가능한 날짜 알려줘” 라고 입력시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할 예정이다.카카오 신석철 비즈파트너부문 부사장은 “강북삼성병원과 챗봇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편리하게 챗봇을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이번 챗봇 개발로 우선 건진센터를 이용 고객들이 24시간 편리하게 검진을 예약하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곧 건진 뿐만 아니라 병원 환자와 내원객들도 이용 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9.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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