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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IS인터뷰] 비투비 임현식 “뮤비 다큐, 제천영화제 초청…낯설면서도 설레”

“낯설고 부끄러운 느낌이에요.”데뷔 13년 차. 여전히 “성장의 끝은 없다”고 말하는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또 한 번 도전을 통한 성장을 일궜다. 첫 영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된 것. 해당 작품은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장편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임현식은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새로운 도전이었다. 영화제 출품이란 목표를 이룬 데다 경쟁 부문까지 들어가서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인터뷰하는 자체도 설렌다”며 미소 지었다.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는 임현식의 동명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촬영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촬영은 8일 동안 남태평양 팔라우섬의 바닷속에서 진행됐다. 임현식은 뮤직비디오 기획부터 장소 헌팅, 영화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했다.“오래전부터 바다가 주제인 앨범을 준비했어요. 취미가 스쿠버 다이빙이라 ‘바닷속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보자’는 막연한 꿈이 있었죠. 그걸 이번에 찍게 됐고 이왕 하는 거 메이킹 필름으로 만들어보자 싶었어요.”영화에 참여한 크루원은 ‘소수정예’로 이뤄졌다. 전체를 핸들링 한 건 권진모 감독. 미술감독 겸 연출가로, 비투비 데뷔곡 ‘비밀’ 뮤직비디오 미술감독이자 임현식에게 다이빙의 재미를 일깨워 준 장본인이다.임현식은 “사실 2019~2020년쯤 슬럼프가 왔다. 작업도 안 되고 불안정한 상태였다. 날 조금씩 잃어가는 느낌이었다”며 “그때 감독님께 다이빙하고 싶다고 연락했다. 바빠서 다음으로 미뤄왔던 걸 그 기회에, 감독님 덕분에 하게 됐다. 그렇게 크루로 시간을 보내면서 나눴던 대화들이 이렇게 큰 프로젝트가 됐다”고 설명했다. 물론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는 것과 이를 촬영하는 건 다른 차원이었다.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게 발과 허리에 묵직한 물체를 달았고, 립싱크 장면에서는 2분 가까이 숨을 참아야 했다. 그 와중에 체중 감량도 필수였다.“물속이 부해 보여요. 그래도 예쁘게 나와야 하니까 섬에 있는 동안 계속 샐러드만 먹었죠. 촬영 자체도 쉽진 않았어요. 한 번 바닷속에 들어가면 4시간 정도 있었는데 나중에는 앞이 안 보이는 거예요. 이러다 기절하겠다 싶었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이걸 했지’ 싶다는 임현식은 고됨을 자처한 이유에 대해 “결국 나에 대한 욕심”이라고 했다. 그는 “‘고독한 바다’라는 곡 자체도 ‘성장을 위해서는 고독해질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똑같은 거다. 목표로 해왔던 거, 바닷속에서 찍고 싶다는 것에 대한 의지가 있었고 차이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요즘도 다이빙을 즐기고 있다는 그는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동해를 다녀왔다고 했다. 임현식은 바다와 다이빙의 매력을 묻자 “어렸을 때부터 그냥 바다가 좋았다. 바라만 봐도 마음의 안정이 된다”고 운을 뗐다.“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줘요. 특히 힘들 때, 절 조금씩 잃어갈 때 바다를 보면 사라져 가던 꿈을 찾고 온전한 제가 되는 기분이죠. 처음 물속에 들어갔을 때도 편안했어요. 오히려 밖에서보다 더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이었죠. 명상하듯 제 호흡에만 집중하게 되는 게 좋아요.”임현식은 당분간 영화 관련 일정에 집중할 예정이다. 메인 이벤트는 당연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과 8일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는 임현식은 타 출품작들도 즐기면서 폐막식까지 함께할 계획이다.“요즘 긴장이 많이 돼요. 다른 영화 GV 영상을 엄청 찾아보면서 어떻게 하는지 보고 있죠. 제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수월하게 답하지 못할까 걱정이 돼요.(웃음) 그래도 빨리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을 만나고 싶어요.”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9.05 05:55
연예일반

비투비 임현식, 4년만 단독 콘서트 ‘다이브 인투 유’ 개최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비투비 공식 SNS를 통해 ‘2023 임현식 콘서트 ’(2023 임현식 콘서트 )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 임현식은 푸른 바다 사이를 걷고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푸른 바다와 걸맞은 공연명이 공개돼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다이브 인투 유’는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임현식의 단독 콘서트다. 임현식은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길 전망이다.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오는 13일 오후 7시 팬클럽 선예매가, 15일 오후 7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한편 ‘다이브 인투 유’는 다음 달 14~15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5 15:54
연예일반

[일간스포츠X뮤빗] 여름휴가는 너와 함께!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스타는?

뜨거운 여름을 함께 즐길 아티스트는 누구일까.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바로 무더운 더위를 날려줄 휴가 시즌이다. 7월에 접어들면 30도가 넘는 기온으로 일상의 에너지를 잃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또 상반기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만큼 몸에도 휴식이 필요하다.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다. 시원한 바다와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몸의 컨디션도 금세 회복된다. 실제 7, 8월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을 떠나는 시기로, 날씨가 좋은 휴양지나 보기만 해도 마음을 트이게 만드는 자연으로 떠나곤 한다. 특히 여행은 누구와 함께 떠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이들과 함께 가면 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실현되기는 어렵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도 상상해볼 수 있다. 높은 에너지를 자랑하는 스타들은 여행 내내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나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또 팬들과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일에 치여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동시에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는 스타들은 여행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추억 사진’을 멋있게 장식해줄 수 있다.이같이 여름휴가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같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아티스트는?’(Which artist would be fun to go on a trip with?) 투표를 진행한다.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22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아티스트 후보는 아래의 10명이다.▲블랙핑크 ▲비투비 ▲세븐틴 ▲에스파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우즈 ▲트레저 ▲트와이스 (이름 가나다 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1 09:00
연예일반

[RE스타] 비투비 이창섭 전성시대..솔직함이 무기

재조명, RE(Re examination). 일이나 사물의 가치를 다시 들추어 살펴본다는 이 말을 스타에 대입해 보려 합니다. 아니, 스타보다는 한 인물을 재조명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군요. TV·영화·연극·뮤지컬·OTT·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한 인물 중 왠지 모르게 자꾸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소개하려 합니다. 리(re)스타? 이 스타! <편집자 주> 본업 잘하는 건 알았지만 예능까지 잘해버렸다.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데뷔 11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었다.‘이창섭 전성시대’ 시작은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의 웹 예능 ‘전과자’였다. ‘매일 전과하는 남자’라는 뜻을 가진 웹 예능답게 이창섭은 다양한 대학교의 학과로 전과해 수업을 듣고 학생들을 만나 있는 그대로의 캠퍼스를 담아내 호평받았다.방송연예과에 간 이창섭은 본업인 노래를 자신감 있게 선보이는가 하면 e스포츠과에서는 게임에 한껏 몰입해 자연스럽게 욕설을 뱉어 웃음을 안겼다. 헤어디자인학과에서는 가발 스타일을 거하게 망친 후 “머리카락으로 인생을 설명하고 싶었다”며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실용음악과 MT, 방송동아리, 응원단 등 다양한 대학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MZ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창섭과 학생들의 솔직함과 케미스트리에 ‘전과자’ 콘텐츠는 적게는 121만 뷰, 많게는 370만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창섭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샤이니 키의 반려견 꼼데, 가르송의 생일파티에서 시청자의 공감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산 이창섭은 이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 아이돌일 때와 180도 다른 내향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특히 사람 냄새 폴폴 풍기는 K인테리어,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는 내향적 성격, 반려견 구리와 오붓한 일상은 많은 이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이창섭의 매력은 비투비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윈드 앤드 위시’(WIND AND WISH) 발매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도 제대로 터졌다. 이날 이창섭은 ‘전과자’ 50만 구독자 돌파 기념 재입대 공약에 관한 질문에 “사실 (구독자가) 50만 명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당혹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어젯밤에 어머니에게 ‘창섭아 50만이야’라는 문자가 와서 구독자 수를 다시 확인해봤다.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약속은 지켜야 하기에 군대에 다시 한번 다녀와야 할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가기 싫다. 근처에도 가고 싶지 않다”고 속마음을 내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면서 이창섭은 “제작진도 구독자 50만 명은 예상하지 못했을 거다. 구독자 100만 명 돌파 시 제작진을 군대에 보낼 생각”이라고 재공약을 내걸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데뷔 12년 차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창섭. 본업인 노래가 아닌 예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은 만큼 이창섭이 보여줄 새로운 도전과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6 08:30
예능

'구해줘! 홈즈' 박나래, 인테리어 철학→공간 활용 팁 전수

개그우먼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남다른 인테리어 철학과 공간 활용 팁을 소개하며 일요일 밤 편안한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비투비 이민혁, 서은광 인턴 코디들과 팀을 결성, 20년 만에 이사하는 세 식구 의뢰인을 위한 매물을 찾아 북서울과 남양주로 떠났다. 오프닝부터 비글 매력을 드러내며 비투비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그녀는 8년 전 비투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민혁, 서은광과 과거를 회상했고 이와 함께 당시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본격적인 매물 찾기에 나선 박나래는 배우 생활 중인 의뢰인의 어머니 직장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를 찾았다. 그녀는 독특한 현관 인테리어에 '엄홍길 대장님 존'이라고 센스 있는 설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단 차를 높여 확장한 발코니에서 '홈즈 싱어'를 개최했다. 박나래는 홈즈 엔터테인먼트 심사위원으로 분해 서은광에게 "개그맨으로 캐스팅하겠다"라고 말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의 첫 번째 매물을 본 정영주가 "배우들은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집에서는 나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컬러가 좋다"라고 반격하자, 박나래는 "집이 더 화려하니까 에너지가 이어진다"라고 맞받아쳤다. 박나래는 "피곤이 쌓여있으니 승모근이 항상 굳어있는 것"이라는 덕팀의 공격에도 기죽지 않고 긍정 에너지를 뿜어냈다. 나아가 박나래는 상대 팀 매물의 탁 트인 공용 마당을 본 그녀는 "아파트 정원이랑 뭐가 다르냐"라며 틈새 약점을 꼬집으며 덕팀 저격수로 나섰다. 또한 현관 입구에 마련된 라운지에 서은광이 감탄을 자아내자 박나래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라며 덕팀을 견제했다. 그런가 하면 남양주에 위치한 매물 소개에 나선 박나래는 통창 밖으로 보이는 역대급 뷰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리얼한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탁 트인 발코니에 놓여 있는 러닝머신을 본 박나래는 "아파트 광고를 보면 이영애 씨가 뛰고 있지 않냐"리며 즉석에서 박영애로 빙의해 웃음을 안겼다. 이렇듯 박나래 남다른 살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물의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세 가족을 위한 공간 활용 팁을 소개하며 복팀장의 클라스를 입증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6 09:26
연예

비투비, 바다 배경으로 '함께'를 강조한 스포일러 이미지

비투비(서은광·이민혁·이창섭·임현식·프니엘·육성재)가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자정 비투비는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정규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바다를 배경으로 '러브 이즈 블루(Love is BLUE)' '웬 에브리씽 턴즈 블루 위 윌 비 투게더(When everything turns BLUE We will Be Together)'라는 문구가 함께 쓰여 있어 궁금증과 동시에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비투비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있으며 드라마·뮤지컬·MC·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완전체 팬미팅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10년차에도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 세 번째 정규앨범은 21일 발매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09:57
연예

'주문바다요' 서은광 "과거 유빈 무서워했다" 깜짝 고백

2세대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서는 어부 4인방이 두 번째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바다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첫 날과 달리 농어 낚시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손님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졌다. 두 번째 손님들은 바로 원더걸스 유빈, 혜림, 2AM 조권, 비투비 서은광으로 2세대 레전드 아이돌이었다. 이들은 18일 방송되는 ‘주문 바다요’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조권, 유빈, 혜림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만큼 오랜만의 만남에 거하게 회포를 풀었다. 하지만 서은광은 “과거에 유빈을 무서워했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유빈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더걸스 멤버들의 등장에 ‘주문 바다요’ 막내 유수빈은 팬심을 고백하며 성덕 반열에 올랐다. 유빈, 혜림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했던 유수빈은 형들의 도움으로 수줍게 팬심을 전할 수 있었다고. 이어 그가 ‘원더걸스 찐팬’임을 인증하기 위해 원더걸스 춤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2 11:26
연예

유빈, 혜림·조권·서은광과 '주문 바다요' 인증샷···반가운 조합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주문 바다요'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빈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주문 바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혜림, 비투비 서은광, 가수 조권과 함께 '주문 바다요' 간판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전현직 아이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 두 번째 손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반가운 조합", "다들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빈은 오는 21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2 07:20
연예

'주문 바다요' 전역 후 복귀 서은광→7월의 신부 혜림 출격

'주문 바다요'를 찾은 두 번째 손님들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에는 최근 제대한 조권, 서은광과 원더걸스 출신 유빈, 혜림이 두 번째 손님으로 출연한다. 서은광은 전역한 바로 다음 날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조권과 함께 변함없는 입담과 끼로 '예능돌' 면모를 발동시킨다. 최근 CEO로 변신한 유빈은 소속 아티스트 1호인 혜림과 함께 '주문 바다요'에서 힐링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 사람은 연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권, 서은광이 어(漁)벤져스 양경원과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과거 같은 소속사였던 조권, 유빈, 혜림이 오랜만의 만남에 거하게 회포를 푼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서로에게 기대어있는 유빈,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걸그룹 멤버를 넘어 사장, 직원 사이가 된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혜림의 경우 남자친구 신민철과 7년 열애 끝 7월 결혼한다. 네 사람은 2세대 아이돌다운 다양한 무대도 선보인다. 조권과 서은광이 듀엣 무대까지 준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2AM과 비투비의 듀엣 공연으로 보고 듣는 재미를 높인다. '주문 바다요'는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8 07:37
연예

[단독] 비투비 서은광, 6월 솔로 컴백 "제대 후 열일"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올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최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서은광은 지난달 군 전역 후 바쁜 행보를 다짐하고 솔로 앨범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6월 중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다. 서은광이 솔로곡을 내는 것은 2017년 비투비 솔로 프로젝트 ' Piece of BTOB' 이후 3년여만이다. 독보적 음색에 파워풀한 고음의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서은광이 어떤 솔로곡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관심을 모은다. 컴백에 앞서 서은광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SBS '톡톡 정보 브런치', MBC 에브리원 '주문 바다요'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말일엔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12시간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알찬 시간을 보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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