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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4人, 비커밍 프로젝트 시동…선공개곡 ‘불씨’ 31일 공개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으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멤버별로 공개된 네 개의 영상은 어둠 속 붉은 조명 아래 비투비의 매혹적인 자태를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투비의 눈부신 비주얼에 긴장감을 더하는 배경 음악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묘한 표정으로 펜던트를 열어 보는 서은광과 유리잔에 담긴 물을 모조리 쏟아내는 이민혁, 활활 타오르는 촛불을 꺼버리는 임현식, 테이블 위에 흩어진 엽서를 구기는 프니엘의 모습까지, 각양각색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멤버들이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선공개곡 ‘불씨’ 발매 이후 오는 11월과 12월에도 각각 새 디지털 싱글이, 2025년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불씨’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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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11월 30일·12월 1일 솔로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6년 만에 솔로 콘서트를 연다.이창섭은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이창섭 단독 콘서트 더 웨이페러’를 개최한다.‘더 웨이페러’는 이창섭이 지난 2019년 1월 솔로로 개최한 첫 콘서트 ‘스페이스’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도보 여행자’, ‘나그네’를 지칭하는 공연명으로 33년간 인생을 여행해왔고, 앞으로도 여행자로서 자신의 길을 걸어갈 이창섭의 여정을 표현했다.이창섭은 첫 정규앨범 ‘1991’로 컴백한 뒤 각종 음악 방송과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공연 강자’의 진가가 신곡을 포함한 풍성한 무대와 무르익은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이창섭은 지난 2일 더블 타이틀곡 ‘33’(삼삼)과 ‘OLD TOWN’(올드 타운) 비롯해 총 12곡을 수록한 정규 1집 ‘1991’을 발매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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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목 건강 이슈, 살면서 우울감 정통으로 느낀 시간"”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목 이슈로 인해 깊은 우울감을 경험했다고 밝혔다.이창섭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퍼포먼스 및 앨범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창섭은 “올해 초에 목 이슈로 인해 노래 부르는 일정은 취소해야 했다. 음성치료와 회복 기간을 거쳐 잘 회복하고 있다가 앨범을 무사히 준비하게 됐다. 지금도 완치는 아니고 계속 회복 중이다.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고, 나날이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이창섭은 “살면서 우울감을 정통으로 느낀 시간이었다.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건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데, 다시 되게 하는 과정이 혼자 좀 그랬다. 음성치료를 받으며 호전은 되고 있으나, 원래 소리로 돌아가지 않아진다는 게 연습하면서 굉장히 큰 좌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창섭은 “주변인들에게 우울하단 이야기를 처음 꺼내봤다. 스트레스가 심했고, 내가 이렇게까지 목이 안 좋아진 건 내가 과거 살아온 삶의 방식이 잘못되어 그런걸 수도 있겠다 싶어서 술도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조금 창피하기도 했다. 얼마나 관리를 안했으면 이런 사태가 왔을까, 프로답지 않았다 싶었고 마음을 잡아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을 시작점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라드부터 록, 팝, 펑크, 하우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열두 곡으로 채워졌다.이창섭의 정규 1집 ‘1991’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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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솔로 앨범 늦어진 이유? 나에겐 비투비 활동이 우선”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데뷔 12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을 내게 된 이유를 소개했다. 이창섭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퍼포먼스 및 앨범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을 시작점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라드부터 록, 팝, 펑크, 하우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열두 곡으로 채워졌다.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정규 앨범을 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창섭은 “나에겐 솔로 앨범보다는 비투비 활동이 먼저였다. 비투비 활동을 우선으로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솔로 활동은 안 하게 됐다. 비투비 활동 하고 나면 뮤지컬을 했고, 전과자를 찍었고 다시 비투비 활동을 했다. 언젠가는 해야지라는 생각은 했지만,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갔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4월에 미니앨범으로 나오려 했었다. 앨범이 나온다고 기사가 났었는데, 목 이슈로 인해 중단하는 게 너무 죄송한 마음도 있었다. 그리고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굉장히 (노래가) 고팠나보다. 그래서 회사에 ‘정규앨범 내겠다’고 얘기했더니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하셔서 정규앨범으로 내게 됐다. 정말 한풀이 하듯이 정규 앨범을 만들었다. 용기라기보다는 독기로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미니 1집 ‘마크’를 발매하며 솔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창섭은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 뛰어난 장르 소화력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내공을 쌓아왔다. 이창섭의 정규 1집 ‘1991’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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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1991’, 내가 하고픈 거 다 한 순도 100% 앨범”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첫 정규앨범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모두 꺼내 놓았다고 밝혔다.이창섭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퍼포먼스 및 앨범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을 시작점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라드부터 록, 팝, 펑크, 하우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열두 곡으로 채워졌다.이창섭은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음악의 취향이나 장르를 다 반영해, 이 앨범은 순도 100%짜리 내가 하고 싶은 것만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회사에서 ‘하고싶은 거 다 해’라고 하셨는데, 진짜 그렇게 하게 해주셨다”고 말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창섭은 단독 작사를 맡아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풀어냈고, 꽉 찬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콰이어 사이 담백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팝 록 장르를 이끈다.또 다른 타이틀곡 ‘올드 타운’은 이창섭만의 애틋하면서 통통 튀는 감성으로 추억 회상을 표현한 시티 팝이다. 레트로한 피아노, 펑키한 기타, 리드미컬한 드럼 등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두 곡의 차이점에 대해 이창섭은 “‘올드타운’이 과거를 생각하는 거라면 ‘33’은 과거를 생각하며 만날 또 다른 나, 너, 우리를 떠올리며 현재를 살아가는 곡”이라 소개했다. 이창섭의 정규 1집 ‘1991’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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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목 이슈로 활동 취소, 음성치료 받으며 회복 중”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목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창섭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퍼포먼스 및 앨범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창섭은 “쇼케이스라는 게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솔로 활동을 하려니 굉장히 떨리고, 설레기도 한다. 새삼 솔로 가수라는 게 얼마나 무거운 역할인지 체감하고 있다”며 “첫 정규다. 많은 곡을 담을 수 있게 해주신 소속사 식구들께 감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창섭은 “올해 초에 목 이슈로 인해 노래 부르는 일정은 취소해야 했다. 음성치료와 회복 기간을 거쳐 잘 회복하고 있다가 앨범을 무사히 준비하게 됐다. 지금도 완치는 아니고 계속 회복 중이다.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고, 나날이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을 시작점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라드부터 록, 팝, 펑크, 하우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열두 곡으로 채워졌다.이창섭의 정규 1집 ‘1991’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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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오늘(2일) 첫 정규 앨범 ‘1991’ 발표…솔로 활동 2막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스펙트럼을 망라한 ‘1991’로 솔로 활동 2막을 연다.이창섭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을 발매한다.‘1991’은 이창섭이 태어난 해인 1991년을 시작점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면서 비로소 단단하고 자유로워진 마음가짐을 담아낸 앨범이다. 대중에게 익히 사랑 받아온 이창섭의 전매특허 발라드부터 록, 팝, 펑크, 하우스 등 다채로운 장르로 이뤄져 그의 확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첫 번째 타이틀곡 ‘33’(삼삼)은 33살 이창섭이 과거를 돌아보며 깨달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창섭은 단독 작사를 맡아 ‘매 순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풀어냈고, 꽉 찬 기타 사운드와 웅장한 콰이어 사이 담백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팝 록 장르를 이끈다.또 다른 타이틀곡 ‘올드 타운’은 이창섭만의 애틋하면서 통통 튀는 감성으로 추억 회상을 표현한 시티 팝이다. 레트로한 피아노, 펑키한 기타, 리드미컬한 드럼 등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 밖에 이번 정규 1집에는 커피 향처럼 달콤한 세레나데 ‘마키아토’, 컬러풀하고 신나는 ‘새러데이 나잇’, 뮤지컬과 록 사운드가 크로스오버된 ‘기사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난 흥겨움을 노래한 ‘뻠뻠’ 등 신곡 6곡이 수록된다. 또 선공개한 ‘희망고문’, ‘뉴 웨이브’, ‘골든 아워’, ‘스테이’, ‘#런’과 싱글로 발매했던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까지 총 12곡이 함께 실린다.지난 2018년 미니 1집 ‘마크’를 발매하며 솔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창섭은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 뛰어난 장르 소화력으로 탄탄한 음악성과 내공을 쌓아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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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슈퍼소닉’ 뒷심 무섭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신곡 ‘슈퍼소닉’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소닉’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에서 29일 오전 9시 기준 28위를 찍었다. 지난 12일 공개된 ‘슈퍼소닉’은 이 차트에 99위(8월 13일 0시 기준)로 첫 진입한 이후 순위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음악방송 4관왕을 휩쓸고 난 뒤 기세가 더욱 강해진 모습이다. 벅스 주간 차트(집계기간 8월 12일~8월 18일)에서는 정상을 밟기도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그동안 세련되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기존 대표곡과 마찬가지로 ‘슈퍼소닉’ 역시 귀에 꽂히는 가사와 무더위를 날린 시원한 음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단단한 내공을 입증했다. 댄스 챌린지 흥행도 ‘슈퍼소닉’ 인기에 불을 지폈다. 이번 챌린지에는 세븐틴 승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홍은채, &TEAM(앤팀) 조, TWS(투어스) 지훈과 경민, 아일릿 모카와 이로하, 김종국, 김재중, 효린, 비투비 이민혁, 마마무 문별, (여자)아이들 미연,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는데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에 올라온 댄스 챌린지 영상 누적 합산 조회수는 30일 오전 0시 기준 8000만 회에 육박한다. 프로미스나인은 9월부터 각종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등에 출연해 팬들과 접점을 늘릴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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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하반기 정규 컴백…9월 2일 선공개곡 발표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을 깜짝 선공개한다.이창섭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의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다.‘1991’은 이창섭이 지난 2018년 미니 1집 ‘Mark’(마크)를 발매하며 솔로로 정식 데뷔한 후 6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쳐온 이창섭은 올해도 단독 작사한 발라드곡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하고, 리메이크곡 ‘천상연’으로는 장기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면서 음원 강자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비투비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또 뮤지컬 배우로도 이창섭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여왔다. 올 하반기엔 정규 1집으로 컴백하는 이창섭의 한층 깊어진 내공과 감성이 ‘1991’을 채울 전망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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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서은광X이민혁, 오늘(31일) ‘구공탄’ 유닛으로 데뷔

그룹 비투비의 세번째 유닛 ‘구공탄’ (90TAN)이 정식 데뷔한다.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의 유닛 구공탄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탕탕탕'은 록 사운드에 힙합 감성과 펑크 리듬을 가미한 하이브리드 곡으로, 유닛 구공탄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이민혁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특유의 음악색과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냈으며, 중독성이 강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는 대중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곡의 유쾌함을 더한다.서은광과 이민혁은 팀 내 맏형 라인이자 유일한 1990년생 동갑내기 멤버로, 유닛명 구공탄은 비투비 내 1990년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구공탄에서 서은광은 부캐인 실버라이트, 이민혁은 솔로 활동명인 허타로 활동을 진행한다. 기존 비투비의 색과 차별화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12년간 이어온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팬들과 대중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초 멤버들은 그룹 활동을 위한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하고,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소속사와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했다. 구공탄은 비투비 컴퍼니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서 지난 5일 서울 워터밤에서 신곡 '탕탕탕' 무대를 선공개하며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린 구공탄은 오는 8월 3일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인천 공연에도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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