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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윤은혜·조현아·박진주·정지소 등 WSG워너비 톱12 공개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톱 12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반가운 얼굴부터 예상하지 못한 얼굴까지 가득 채운 WSG워너비의 라인업이 앞으로 공개될 단체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WSG워너비로 선정된 최종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2%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6%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엠마 스톤의 정체가 영화 '기생충' 송강호의 딸 배우 정지소 밝혀지며 반전을 안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9.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빅마마의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를 천상의 하모니로 소화하며 전원 합격한 할미봉 조의 조별 경연으로 시작됐다. 이전 조별 경연에서 합격한 대청봉-신선봉-비로봉 조의 8명과 더불어 총 12명의 WSG워너비 멤버가 탄생했다. 조별 경연이 끝나고 한자리에 모인 심사위원들에게 유팔봉(유재석)은 유미주(이미주)를 소개했다. 유팔봉은 "먼 친척을 한 명 불렀다"라고 말했고, 힙얼(하하)은 "입이 똑같네", "유씨 집안 맞네"라고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콴무진 큰얼(정준하)과 힙얼 그리고 안테나의 유팔봉과 새롭게 합류한 유미주, 시소의 엘레나 킴(김숙)과 신미나(신봉선)가 최종 WSG워너비로 선발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WSG워너비 멤버들이 정체가 차례로 공개됐다. 가장 먼저 정체를 공개한 전지현은 워킹맘 가수 나비였다. 나비는 남편이 모든 육아와 가사를 부담하며 출연을 지지해줬다며 "엄마이기 전에 나비로 돌아가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나비는 "유팔봉이 나비 핀을 하고 나와서 나를 부르는 시그널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엄청난 성량을 자랑했던 손예진은 어반자카파의 보컬 조현아였다. 조현아는 "15년 만의 봉인 해제"를 선언하며 예능감을 기대케 만들었다. 송혜교는 가수 쏠이었다. 특히 유팔봉은 "공유 씨와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데, 혹시 WSG워너비에 쏠이 있냐고 묻더라. 쏠의 팬이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대 결절로 힘들었다는 사연의 주인공 앤 해서웨이는 윤은혜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유미주는 "너무 팬이다"라고 반가움을 표현했고, 힙얼도 10년 만의 만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은혜는 "가수로 데뷔했는데 당시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 이제야 노래가 더 좋아지고 있는데, 당당하게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라고 WSG워너비 참가 이유를 밝혔다. 소화제 보이스로 유팔봉을 사로잡은 목소리의 주인공 김서형은 써니힐의 메인보컬 코타였다. '도토페' 이후 5개월 만에 재회한 큰얼, 힙얼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김고은의 정체는 희극인 엄지윤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정체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엄지윤은 "초등학생 때부터 노래방을 휘어잡았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WSG워너비가 동아줄이라고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했던 이성경은 씨야의 이보람이었다. 이보람의 등장에 모두가 추억을 회상하며 감격했다. 이보람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마냥 즐거웠는데 씨야 노래가 나오니까 뭉클했다. 기분이 이상했다"라고 답하며 울컥했다.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했던 소피 마르소, 그는 가수 HYNN(박혜원)이었다. HYNN은 "저라는 댓글이 많더라. 너무 신기했다. 이제는 얼굴을 많이 비춰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태리도 얼굴을 공개했다. 정체는 라붐 소연이었다. 소연은 MSG워너비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덕분에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히며 감동을 안겼다. 나문희의 정체는 배우 박진주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심사위원들은 예상치 못한 정체에 말을 잇지 못했다. 박진주는 "원래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라고 말했고, 다시 한번 인간 해금으로 변신해 긴장감을 해소시켰다. 이어 얼굴을 공개한 윤여정은 가수 권진아였다. 유팔봉은 "공유 씨가 두 명을 얘기했다. 쏠 씨, 권진아 씨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더라"라고 밝혀 축하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화제를 모았던 엠마 스톤의 정체는 '기생충'에 출연했던 배우 정지소로 밝혀져 반전을 선사했다.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 심사위원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정지소는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묻자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배우 하면서도 취미로도 노래를 계속 하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어렸을 때부터 우상으로 생각한 분들이 있다. 이보람 선배님이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감정을 표현했다. 이보람은 "눈물 날 것 같다. 고맙다"라며, WSG워너비 막내가 된 정지소와 감격의 포옹을 나눠 감동을 안겼다. 다음 방송 예고에는 WSG워너비 멤버들의 대면식이 예고됐다. 씨야의 노래로 호흡을 맞추는 이보람과 정지소의 모습부터 서로를 모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WSG워너비 케미스트리를 궁금하게 했다. 또 WSG워너비의 첫 무대를 꾸밀 단체곡 공개가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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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7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임영웅 2위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7월 가수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4518만 5245개를 분석했다.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7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에스파, 브레이브걸스, 이찬원, 빅마마, 아이유, 블랙핑크, 조이, NCT, 엑소, 영탁, 라붐, 이무진, 세븐틴, 원슈타인, 트와이스, SG워너비, 나훈아, 오마이걸, 강다니엘, 정동원, 이승윤, 이승기, 태연, 김희재, 마마무, 레드벨벳, 나얼, 성시경 순으로 나타났다. 1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341만 8867 미디어지수 314만 487 소통지수 404만 1691 커뮤니티지수 331만 83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1만 944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7.57% 포인트 상승했다. 2위에 오른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54만 9962 미디어지수 328만 7185 소통지수 334만 1478 커뮤니티지수 331만 80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9만 6632.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6.09% 포인트 상승했다. 에스파 (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 브랜드는 3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165만 2020 미디어지수 130만 1188 소통지수 190만 4005 커뮤니티지수 151만 60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7만 321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19.08% 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1억 2716만 7251개)보다 14.1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41% 상승, 브랜드 이슈 6.74% 상승, 브랜드 소통 23.62% 상승, 브랜드 확산 23.87% 상승했다"라면서 "글로벌 플랫폼에서 강력한 팬덤이 활동하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팬들이 활발한 임영웅 브랜드가 2위, 음원 플랫폼에서 관심이 높은 에스파 브랜드가 3위가 됐다. 소비자과의 관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가 긍정적인 평판을 만들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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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유종의 미…土 TV화제성 6주 연속 1위

'놀면 뭐하니?'가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SG워너비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7월 3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2.9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MSG워너비의 피날레 무대가 눈물과 감동을 안기며 비드라마 전체 2위, 동영상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예능 프로그램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는 SG워너비, 빅마마가 출격한 '톱10귀 콘서트' 무대부터 1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MSG워너비, 유야호의 모습이 담기며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으로 지난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놀면 뭐하니?'는 제32회 도쿄 올림픽 중계 여파로 약 3주 동안 휴방하고, 8월에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19일 발표한 결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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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김용준 급다이어트 하고 SG워너비 추억 소환

김용준이 SG워너비 무대를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방송에는 빅마마와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던 SG워너비가 다시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SG워너비는 ‘아리랑’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아리랑을 듣고 유야호(유재석)은 “MSG워너비의 롤모델이다. 덕분에 MSG워너비가 탄생했다. 우리의 부모님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김용준과 김진호에게 “감량을 많이 했다”라고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을 칭찬했고, 김용준은 “지난 출연 때는 행복한 돼지로 살고 있었다. 준비가 미흡했다”라고 고백해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그전에는 연예인보다 오래된 동료 같았는데, 오늘은 연예인 같다”라고 말했다. 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 이후 음원차트를 휩쓸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역주행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뜨거운 열풍에 대해 김용준은 “너무 깜짝 놀랐다. 그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거라고 예상을 못 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6일 발매된 신곡 ‘넌 좋은 사람’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김용준은 “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든 노래다”라고 신곡을 소개한 후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진호는 “유야호와 MSG워너비 덕분에 팬들도, 저희와 함께해 주셨던 모든 분들도 추억을 돌아본 것 같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우리의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라며 MSG워너비와 유재석에게 무대를 선물했다. 마지막 곡은 ‘유야호’ 애드리브로 큰 화제를 모았던 ‘내 사람’이었다. 특히 SG워너비와 MSG워너비 멤버들이 함께 불러 더욱 의미를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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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SG워너비XMSG워너비 드디어 만났다 '합동무대'

MSG워너비와 SG워너비가 드디어 만났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는 MSG워너비 정상동기의 경연 곡이었던 ‘체념’으로 귀한 인연을 맺은 보컬그룹의 레전드 빅마마와 MSG워너비의 롤모델이자 부모그룹 SG워너비가 MSG워너비의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3개월만에 완전체 무대로 찾아왔다. 여기에 MSG워너비의 공식 마지막 무대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와 소금이들에게 연말 콘서트 같은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SG워너비는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뭉쳐 추억을 소환하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의 무대 영상은 총 누적 조회수 5500만(‘내 사람’, ‘라라라’, ‘Timeless’, ‘살다가’, ‘아리랑’, ‘무대 모음 영상’ 포함)을 돌파하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Timeless’는 발표한 지 17년 만에 다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랐고, SG워너비는 역주행의 신화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3년 만에 완전체로 신곡 ‘넌 좋은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 SG워너비는 다시 만난 유야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 김진호는 유야호가 없는 무대에서도 ‘내 사람’의 킬링 파트가 된 ‘유야! 호~’를 외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크게 사랑받은 그의 리액션 ‘나이스’에 버금가는 새로운 리액션인 ‘WOW’를 선보이기도 했다. SG워너비는 MSG워너비의 데뷔 곡을 들은 소감도 전했다. 이석훈이 “그 곡 저희가 부르면..”이라고 운을 떼자, 유야호는 “욕심 나죠?”라고 응수했다. 이에 SG워너비 김진호는 M.O.M의 ‘바라만 본다’를, 김용준과 이석훈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을 즉석에서 불러 MSG워너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G워너비는 전통 매듭으로 꾸며진 무대와 전통 악기, 판소리가 어우러진 ‘아리랑’을 시작으로 ‘해바라기’, ‘우리의 노래’, 신곡 ‘넌 좋은 사람’ 무대로 현장의 감동을 이었다. 앵콜 곡으로 부른 ‘내 사람’ 무대에서는 MSG워너비도 함께 나서 떼창을 불렀고, SG워너비와 MSG워너비의 역사적인 만남에 유야호는 “오늘 연말이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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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컴백, 빅마마·SG워너비 열풍에 커지는 기대감

2000년대를 풍미한 보컬 그룹이 돌아오면서 이현 컴백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현은 17일 신곡 '바닷속의 달'을 발표하고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2007년 에이트로 데뷔 후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울고싶어 우는 사람이 있겠어 (feat. 다이나믹 듀오)’, ‘이별이 온다’, '그 입술을 막아본다' 등 숱한 히트곡을 보유한 그가 솔로로 돌아왔다. 빅마마, SG워너비, V.O.S 등 2000년대를 휩쓴 실력파 가수들이 재조명받는 시점에서 이현도 팬들에게 '그 시절 감성'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현은 에이트의 음악뿐 아니라 2010년 2AM 창민과 함께 가창한 '밥만 잘 먹더라'와 2011년 솔로곡 '내꺼중에 최고'로 인기 절정을 누렸다. '바닷속의 달'은 뛰어난 가창력과 요즘 트렌드 모두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이현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옛 감성을 자극하고,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로 요즘 세대의 귀를 간지럽힐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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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톱10귀 콘서트' 100분 편성…MSG 워너비 리허설 공개

MBC ‘놀면 뭐하니?’가 10분 빠른 편성을 받아 ‘톱10귀 콘서트’를 100분간 방송한다. 17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톱10귀 콘서트’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나를 아는 사람’의 공식 마지막 무대와 MSG워너비의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 무대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속에는 ‘톱10귀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는 유야호와 MSG워너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톱10귀 콘서트’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가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에 오르기 전 진행됐다. 이들은 ‘톱10귀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데뷔 곡 무대를 펼치게 된 것. 손을 모아 서로에게 힘을 주는 M.O.M 멤버들과 최고의 하모니를 위해 열중한 정상동기 멤버들의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방송엔 천상계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의 명곡 라이브와 SG워너비의 신곡 ‘넌 좋은 사람’의 최초 무대까지 준비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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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TV화제성 4주 연속 1위…MSG워너비도 2주째 정상

MBC '놀면 뭐하니?'가 4주 연속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7월 2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00회 기념 '톱10귀 콘서트'가 감동의 전율을 선사하며 VON(블로그/커뮤니티) 화제성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SG워너비가 2주 연속 1위를 찍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7월 2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나타냈다. 이날 유야호(유재석)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함께 '톱10귀 콘서트'가 펼쳐졌다. 또한 세계적인 팝 가수 에드 시런이 MSG워너비와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힌 러브콜 영상도 공개돼 MSG워너비와 에드 시런이 함께한 2집 발매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17일 방송에는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 역주행의 역사를 쓴 SG워너비의 무대와 함께 MSG워너비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MSG워너비의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마지막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어제(12일) 발표한 결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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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라 행복"…'놀면뭐하니?' 풍성한 100회 클라쓰

‘놀면 뭐하니?’가 감동적인 100회를 맞이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톱10귀 콘서트’가 펼쳐졌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6.7%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MSG워너비와 유야호가 ‘톱10귀 콘서트’를 준비하는 장면(18:54)으로, 수도권 기준 10.9%를 기록했다. MSG워너비를 응원해준 소금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물론, 별루-지(지석진)가 약속했던 멤버들을 위한 ‘내돈 내산’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쇼! 음악 중심’을 통해 데뷔한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 첫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긴장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리허설과 사전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유야호와 멤버들은 서로를 챙기고,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돈독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대기실에서. M.O.M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의 데뷔 무대를 함께 보며 가창력과 화음 폭발한 순간마다 마치 월드컵을 보듯 박수를 치고 “나이스”를 외친 멤버들. ‘아련 눈빛’부터 반듯한 증명사진 포즈, 눈썹 퍼포먼스 등 개성만발 엔딩 포즈도 웃음포인트. 데뷔무대에 함께 푹 젖어 든 멤버들은 성공적 데뷔를 축하하며 유야호를 연호했고 단체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이날 ‘놀면 뭐하니?’ 방송 전 ‘쇼! 음악중심’에서 M.O.M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이 1위 후보에 오르는가 하면 M.O.M은 더욱더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MSG워너비의 감동 드라마를 담은 단체 곡 ‘난 너를 사랑해’ 음원도 공개돼 ‘소금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드라마 같았던 MSG워너비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할 ‘톱10귀 콘서트’가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상이의 ‘점점’을 시작으로, 정기석의 ‘처음 느낌 그대로’ 별루지의 ‘다이너마이트’ 김정수의 ‘별 보러 가자’, 이동휘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강창모의 ‘알아요’, 박재정의 ‘좋았는데’ 원슈타인 ‘이 밤이 지나면’까지. 멤버들의 인생곡 공연으로 귀를 녹였다. MSG워너비의 청량미 넘치는 단체곡 ‘상상더하기’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원곡가수 라붐이 유야호와 깜짝 등장해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MSG워너비의 소금이들을 위한 무대도 공개됐다. ‘다시 듣고 싶은 경연곡’으로 전설의 아차산 조 무대를 꾸몄던 김정수, 정기석, 이동휘가 화제의 ‘인형’ 무대를 다시 한번 소환했다. 세 멤버는 더욱 깊어진 하모니와 팀워크, 애절한 감성으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가장 보고 싶은 유닛’으로 꼽힌 박재정과 이상이의 무대도 공개됐다. 두 멤버는 발라드 명곡인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명불허전 ‘고막 남친’ 보이스와 소름 돋는 하모니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황홀한 무대에 제작자 유야호는 “나 지금 너무 뿌듯해. 이거 피날레야!”라고 극찬하는가 하면 감동에 울컥한 원슈타인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화려한 게스트의 축하 무대 역시 울림을 더했다. 남성 보컬 그룹의 또다른 레전드인 V.O.S가 출격, ‘눈을 보고 말해요’와 ‘큰일이다’ 무대로 기립박수를 부르는 화음 장인들의 아우라를 뽐냈다. 유야호와 MSG워너비와 작업해보고 싶다며 MSG워너비 노래를 극찬한 세계적 뮤지션 에드시런의 영상 편지와 함께 MSG워너비를 위한 답가 ‘Bad Habits’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100회 특집 ‘톱10귀 콘서트’를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에드시런과 MSG워너비 역대급 컬래버를 소망하며 이들의 2집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다음 주에는 국보급 화음의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와 역주행의 역사를 쓴 SG워너비, MSG워너비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 최초 무대가 준비돼 연말 콘서트급 화려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 이와 함께 4개월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MSG워너비의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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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3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MSG워너비도 정상

'놀면 뭐하니?'가 3주 연속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7월 1주 비드라마 전체 1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는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동휘가 감독을 맡고 전여빈-이상이-박재정이 열연한 청춘드라마급 MSG워너비의 쁘띠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며 VON(블로그/커뮤니티) 화제성 1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SG워너비가 1위에 올랐다.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7월 1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유야호(유재석)가 제작한 MSG워너비의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과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성공적인 핫 데뷔 무대를 선사하며 감동을 전했다. '놀면 뭐하니?' 방송에는 쁘띠 뮤비와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10일 방송에는 MSG워너비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비하인드와 함께 '놀면 뭐하니?' 100회 기념 '톱10귀 콘서트'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MSG워너비의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SG워너비, 빅마마, V.O.S 등 보컬 그룹의 대축제가 펼쳐진다. '상상더하기' 원곡자 라붐도 깜짝 등장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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