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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단독] 승리 “중국서 사업 모색? 전혀 사실무근…계획도 없다”(인터뷰)

“기자님, 기사 좀 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실이 아닌 건 바로잡고 가야 할 것 같아서요.”빅뱅 승리(본명 이승현)가 중국에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는 세간의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2일 한 매체는 승리의 목격담 및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승리가 사업을 목적으로 중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버닝썬 게이트’에서 출발한 여러 혐의들로 재판을 받은 끝에 최종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복역, 만기 출소한 뒤 잊을만하면 승리의 근황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번엔 그가 중국에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는 얘기가 그럴싸하게 전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승리는 2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직접 연락을 취해 “사실 아닌 부분을 바로잡고 싶다”며 전화 인터뷰를 요청했다. 승리는 “일단 한국을 뜬다(떠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한국에 거주 중이고, 해외 일정은 대부분 지인 결혼식 등 초대를 받거나 개인적으로 휴식시간을 보내러 가는 것이다. 그외에 딱히 어디서 사업 미팅을 하거나 구상하고 있는 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승리는 지난해에도 홍콩, 캄보디아 등지에서 클럽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는 등의 루머에 휩싸였지만 “클럽으로 이렇게 됐는데 또 클럽 사업을 하겠나”며 일축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일간스포츠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전한 뒤엔 국내외 목격담 정도만 회자됐는데, 불과 반 년 여 만에 다시 비즈니스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승리는 “내가 엔터나 문화사업에 아직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계획이 일체 없다는 게 팩트다. 엔터 관계자와 만난 것은 최근에 예전에 같이 일하던 분들과 밥을 먹으며 옛날 얘기를 나눈 게 전부”라고 세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그는 엔터 외 F&B 등 과거 진행했던 다른 분야의 사업을 구상하는 건 아니냐는 질문에도 “다른 사업조차 구상하고 있는 게 없다”고 했으며 “내가 대기업 3세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아는) 사람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냥 루머고 찌라시입니다. 제가 해외에 지인들이 많다 보니 해외에서 뭔가를 구상할 것으로 생각하시는 듯 한데 사실이 아니고, 사업 계획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중국에 방문했던 것도 클럽 행사 때문에 가거나 현지에서 뭔가를 해보려고 간 게 아니라 지인 결혼식 참석차 간 겁니다. 다시 뭔가를 하려는 건 없어요.”출소 후 2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승리는 “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회적 물의를 빚고 은퇴를 했음에도 여전히 엔터뉴스의 중심에 오르내리는 데 대해선 “사람들이 저를 욕하고 비판하는 게 재미있나보다. 마치 밈처럼, 저를 승리라고 안 부르고 패배라고 부르는 게 재미있나보다”며 씁쓸해했다. 다만 승리는 “이렇게 또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잡으려는 것”이라면서도 “자꾸 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까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시는 것도 알고 있다”며 고개 숙였다. 통화 말미, 승리는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대중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여러 차례 제 개인에 대한 소음으로 피로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어떠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중히 행동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3 06:00
연예일반

승리, 中 클럽서 포착... “붉게 상기된 모습”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9일 중국 매체 시나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승리는 중국 황저우의 한 클럽에서 목격됐다.승리는 여러 명의 경호원 호위 속에 등장,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당시 많은 팬들이 승리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는 전언.시나는 “근접 촬영된 사진을 보면, 승리는 예전보다 체중이 많이 늘었으나 얼굴빛은 매우 좋아 보였다. 술을 마신 탓인지 얼굴이 붉게 상기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매체는 승리가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나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 도박, 특수폭행 교사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0 07:17
스타

‘커플팰리스2’ 유혜원, 악플러와 정면 승부... 댓글 박제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악성 댓글에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유혜원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무물’(질문에 묻고 답변하는 방식)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악플러가 유혜원에게 “피해자인 척 그만해요”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유혜원은 “저 피해자인 척한 적 없는데요”라고 응수했다.이 외에도 유혜원은 삶의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딱히 큰 건 없다. 내일 맛있는 거 먹자는 생각만 해도 충분하다”라며 “그리고 너무 깊이 생각하면 우울해지니까 그냥 숨만 쉬어도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또 ‘커플 팰리스’ 출연에 대해서는 “득과 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득이 더 많다”고 했다.한편 유혜원은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하고 있으며, 빅뱅 출신 승리와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0 07:29
스타

박한별, 연예계 본격 복귀…’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공식]

배우 박한별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아빠하고 나하고’ 제작진은 8일 일간스포츠에 “박한별이 시즌2에 출연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지난 2019년 그룹 빅뱅 출신 승리로 인해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함께 도마 위에 오른 후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잠정 중단했다. 이후 박한별은 2020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터를 옮기며 카페를 운영 중이며 유튜브를 개설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또 최근엔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알렸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1일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8 14:47
스타

“예쁜 여자와 함께”… 승리, 뼈해장국 식당서 목격담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목격담이 전해졌다.지난 5일 SNS에는 “나 송파 뼈해장국 집에서 승리 봤는데, 도둑처럼 먹고 있었다. 엄청 예쁜 여자와 함께”라는 글이 게재됐다.그는 “사람 꽉 차 있었고, 모두가 승리인 것 아는데 모르는 척했다. 그런데 거기(식당) 아주머니가 (승리에게) 종이 큰 것을 주면서 큰 소리로 사인하라고 했다”며 “승리는 두 입 먹고 일어났다”고 설명했다.이어 “승리 나가고 나서 내가 이모한테 ‘그거 걸지 마요, 나쁜 놈이야’ 했더니 ‘나도 알아’ 이러셨다”고 덧붙였다.한편 승리는 지난 2018년 11월 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중심에 선 인물로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소속 그룹 빅뱅에서 탈퇴했다.승리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총 9개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7 07:26
예능

[TVis]‘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6년 사귄 남친과 결혼 직전 헤어져” 前남친 셀프 소환(‘커플팰리스2’)

‘커플팰리스2’ 유혜원이 자신의 지나간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 5회에서는 팰리스위크에 입소한 싱글남녀 33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중 유혜원은 앞서 자신에게 커플 제안을 했던 황재근을 선택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유혜원의 선택에 황재근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출연자가 유혜원에게 황재근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유혜원은 “사실 천번 만번 고민했다. 다들 고민하는데 저는 좀 사연이 있어서 정말 많이 고민했다. 이 마음으로 (팰리스위크에) 가면 민폐가 되려나 싶은 생각에”라고 말했다. 이어진 제작진 인터뷰에서 유혜원은 “저는 마음을 주면 다 준다. 그래서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도 했다. 그런가하면 유혜원은 과거 연애 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6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고백했다. 양쪽 부모님도 다 만나고 진짜 결혼할 뻔했는데 사연이 있어서 헤어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싱글존에서 남성 출연자들 사이엔 유혜원이 과거 빅뱅 출신 승리와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이 있던 이야기가 오고갔다. 유혜원 역시 제작진 인터뷰에서 “(다른 출연자분들이) 그런 기사들을 본 것 같다. 알고 있는데 저한테 말을 못 하는 것 같다. 좀 많이 불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6 07:40
해외연예

[왓IS] ‘병역기피’ 왕대륙, 결국 3월 13일 입대…“형사책임 없을 것”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된 대만 배우 왕대륙이 결국 입대한다.24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에 따르면 왕대륙은 올해 3월 13일 군 복무를 시작한다. 대만 법조계는 왕대륙이 허위진단서를 제출할 기회가 없었고, 범죄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병역법과 서류위조에 대한 형사책임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해졌다.앞서 지난 18일 현지 언론들은 왕대륙이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왕대륙은 병역을 피하기 위해 전문 조직을 찾아가 100만 대만 달러(약 4400만 원)를 건네고 심장 질환이 있는 것처럼 조작해 허위 의료 진단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에 체포된 왕대륙은 15만 위안(약 2900만 원)의 보석금을 지불해 풀려났고, 차기작 드라마에선 하차 수순을 밟았다. 대만은 징병제를 유지하는 국가 중 하나다. 대만 병역법에 따르면 남성은 만 18세~36세에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2018년 군사교육만 받는 4개월까지 단축됐으나, 지난해 1월부터 의무복무기간이 1년으로 늘어났다. 한편 왕대륙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영화 ‘나의 소녀시대’ 등으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빅뱅 멤버 승리와의 친분으로도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4 14:15
예능

[TVis] 지드래곤 “빅뱅 3인조 하고 싶었던 거 아냐”…광희, 일 낼 뻔 (굿데이)

지드래곤이 황광희의 소망에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23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 2회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방송에서 ‘나는 솔로’ 콘셉트의 ‘88나라’를 진행하며 여섯 명의 스타들이 첫인상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의외로 임시완이 한 표도 받지 못한 가운데 지드래곤은 붕어빵을 나눠주며 “나는 솔직히 시완이”라고 챙겼다. 임시완은 “지금 주면 무슨 의미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수현의 주도로 번호를 나눈 뒤 추억 토크에 빠졌다. 지드래곤은 비슷한 시기 가수 활동을 했던 임시완과 황광희에게 “제국의 아이들은 몇 명이었지”라고 물었고, 황광희는 “9명”이라고 답했다.이어 황광희는 “다시 태어나면 3인조 하고 싶다. 노래 연습 열심히 해서”라고 소망을 밝혔고, 마치 인원 수가 줄어든 현재의 빅뱅을 염두에 둔 것 같은 말에 지드래곤은 “우리 세 명하고 싶어서 한 거 아냐”라고 억울해했다. 5인조였던 빅뱅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멤버 최승현(탑)과 승리가 탈퇴 수순을 밟아 지드래곤, 태양, 대성으로 활동 중이다.이를 본 임시완은 “(지드래곤) 도와주러 와서 그러면 어떡해”라고 거들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23 22:53
해외연예

[왓IS] 왕대륙, 병역기피 혐의로 체포…의료증명서 허위 발급

대만 인기 배우 왕대륙이 병역 기피 혐의로 체포됐다.1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신베이시 지검 병역 비리 사건을 수사하던 과정에서 왕대륙이 연루된 점을 파악하고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왕대륙은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의사를 통해 허위 의료 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당 사건에 연루된 사람은 10명으로 조사됐다. 매체에 따르면 왕대륙은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수색을 받았고, 이날 오후 수사기관으로 이송돼 조사받을 예정이다.대만은 지난해 1월부터 복무기간 1년의 의무 징병제를 시행중이다. 앞서 왕대륙은 미국에서 육군사관학교를 다닌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대만으로 돌아와 연예계에 입문해 인기를 얻은 그는 한 경영대학에 입학했으나 동급생들이 그가 수업을 다닌 것을 본적이 없고, 병역을 피하기 위해 특권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왕대륙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한편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2015), ‘장난스런 키스’(2019) 등 로맨스 영화로 한국에서도 알려진 배우다. 빅뱅 출신 승리와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2.18 14:09
예능

[TVis] 유혜원, 승리 前여친·허웅 열애설 꼬리표 떼고 최고 인기녀 등극 (‘커플팰리스2’)

빅뱅 출신 승리, 농구선수 허웅 열애설의 주인공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 최고 인기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 2라운드에서는 여자 19번, ‘고양이상’ 트레인으로 나선 유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혜원은 결혼 조건으로 “우리 집에 월 3백만원 줘도 이해해 주세요”라고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봉 1억 5천만원, 자산 2억 원’이라고 공개하며 “23살부터 6년 가까이 일했다. ‘혜원이가 성공해서 꼭 엄마 행복하게 해줘’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유혜원은 “아빠가 계시지 않아 최대한 노력하는 K장녀”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23살 때 처음 천만원을 모았는데 엄마가 모은 돈을 다 달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계속 드렸다. 그게 당연한 건 줄 알고 지내다가 20대 후반이 되니까 ‘나는 어떡하지?’ 싶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그러면서 “그래서 결혼을 빨리 할 줄 알았다. 안정적인 삶도 꿈꿨다. 가장 생활에 대한 도피도 꿈꿨다”고 고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혜원은 경제적 조건을 내건 탓에 정체 공개 직전까지 표를 얻지 못했으나 얼굴을 공개한 뒤 ‘픽’이 쏟아지며 인기투표 1위에 올랐다. 그 가운데 유혜원의 과거를 언급하는 출연진도 있었다. 한 출연진은 “저 분 OO 여자친구 아니냐”며 열애설 상대였던 승리, 허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의식한 듯 유혜원 역시 제작진 인터뷰에서 “제가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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