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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허찬, 웹드라마 ‘프로, 틴’ 캐스팅 확정… 첫 연기 도전!
그룹 빅톤(VICTON) 허찬이 데뷔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빅톤의 허찬이 웹드라마 ‘프로, 틴’에서 신하늘을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 틴’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한 웹드라마다. 일찍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입학부터 취업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옴니버스식으로 그린다. 허찬은 극에서 상업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프로, 틴’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남자 주인공 신하늘을 연기한다. 신하늘은 디자인과 1학년 신입생으로 그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허찬은신하늘로 분해 진로 고민 등 십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해내며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허찬은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무대 실력은 물론, 넘치는 에너지와 재치로 네이버 나우(NOW.) ‘빅톤의 이불킥’ 호스트, MBC ‘복면가왕’ 판정단 패널로 활약하는 등 일찍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 임상현의 ‘비가 오던 밤’ 뮤직비디오를 통해 짧게나마 호연을 펼쳤던 허찬은 이번 웹드라마 ‘프로, 틴’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돌’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3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