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뮤직

빈센트블루,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첫 주자 참여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빈센트블루가 참여한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Part 1 ‘스위트 드라마’가 발매된다. ‘스위트 드라마’는 80년대 뉴웨이브 신스팝을 재현한 사운드 위로 빈센트블루의 감성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사랑을 사랑으로 안을 수 있을까?’, ‘새벽이 끝나기 전 네 손을 잡을게’ 등 곡 제목처럼, 달콤한 드라마를 꿈꾸는 사람의 마음을 동화 같은 가사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작사 작업엔 조동희 작사가가 참여했고 작곡과 편곡엔 밴드 문콕의 멤버 오동준이 참여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4 14:13
연예일반

브랜뉴뮤직 대표 보컬리스트들 뭉쳤다…‘화이트 크리스마스’ 발매 [공식]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리스너들을 찾아온다.브랜뉴뮤직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브랜뉴이어 2023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번 싱글에 참여한 범키, 뮤지, 양다일, 빈센트블루, AB6IX의 전웅과 이대휘, YOUNITE의 은호와 은상이 함께 성탄절 파티를 즐기는 듯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크리스마스트리 형식으로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양다일과 YOUNITE 은호, 뮤지와 AB6IX 이대휘, 범키와 AB6IX 전웅, 그리고 빈센트블루와 YOUNITE 은상이 각각 짝을 지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소품을 언박싱하고 트리를 직접 꾸미며 이들이 함께 선보일 캐럴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이번 브랜뉴이어 2023 시리즈로 선보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Bing Crosby와 Michael Bub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캐럴 명곡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브랜뉴뮤직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곡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8 08:12
연예일반

빈센트블루, 오늘(6일) 신곡 ‘100가지 고백’ 발매…설레는 사랑 고백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6일 새 싱글 ‘100가지 고백’을 발매한다.지난달 30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빈센트블루의 신곡 ‘100가지 고백’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는데 이후 온라인 커버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10월 발매된 ‘나랑 있자’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되는 빈센트블루의 새 싱글 ‘100가지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담아낸 알앤비 발라드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와 트렌디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트랙에 얹어낸 빈센트블루의 독보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또한 빈센트블루는 이번 새 싱글 발매에 이어서 오는 9일 디 진테제 하이 카페에서 단독 콘서트 ‘빈센트블루, 더 신디사이저’를 개최한다. 지난 3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 ‘플디 스테이션’에 이어 약 9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과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금 증명했다.한편 빈센트블루의 새 싱글 ‘100가지 고백’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06 08:51
연예일반

버벌진트, 오늘(13일) ‘갓 투 비 유 2023’ 발매 …빈센트블루 지원사격

브랜뉴뮤직이 바이닐 프로젝트 ‘바이닐 바이 브랜뉴’의 두 번째 싱글로 버벌진트의 ‘갓 투 비 유 2023(Feat. 빈센트블루)’을 13일 전격 발매한다.‘바이닐 바이 브랜뉴’는 브랜뉴뮤직이 설립 12주년을 기념하며 리스너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레이블의 명반들을 바이닐로 발매하고 그 역사를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버벌진트의 정규 4집 앨범 ‘고 이지’ 바이닐 발매와 동시에 ‘좋아보여 2023 (Feat. 검정치마)’을 싱글로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은 버벌진트의 데뷔 10주년 기념작 ‘10년동안의오독I’으로, 바이닐 발매에 앞서 바이닐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될 리믹스 싱글 ‘갓 투 비 유 2023’를 먼저 공개한다.지난 2012년 발매된 ‘갓 투 비 유’는 발매 당시에도 세련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버벌진트가 노래를 하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시진이 랩 벌스를 담당했던 원곡과 달리, 이번 싱글에서는 버벌진트가 랩을 맡고 빈센트블루가 객원 보컬로 참여해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버벌진트의 ‘갓 투 비 유 2023’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13 09:19
연예일반

양다일, 단독 콘서트 ‘다일랜드 2023’ 성료…명품 라이브 향연

가수 양다일이 단독 콘서트 ‘다일랜드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양다일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다일랜드 2023’을 개최했다.감미로운 인트로 연주에 맞춰 등장해 ‘꿈’으로 콘서트를 시작한 양다일은 이어 ‘달링’(Darling), ‘아이 필’(I feel), ‘이 밤’, ‘한숨’, ‘습관’ 등 감성적인 곡들을 차례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순식간에 매료시켰다.이어 양다일 콘서트의 단골 게스트 빈센트블루가 이번에도 양일간 무대를 장식했는데, 양다일과 함께한 듀엣곡 ‘오늘이 지나면’과 프로듀서 정키의 곡 ‘베이비’(Baby)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또한, 사전 이벤트로 응모받은 팬들의 사연을 양다일이 직접 선정해 사연자에게 ‘사랑이란’, ‘사랑해도 될까요’, ’바다가 들린다‘를 불러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이어서 양다일은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불러 큰 화제가 되었던 ‘파리스 인 더 레인’(Paris in the rain) 커버와 ‘조이’(Joy), ‘착각’, ‘또라이’, 그리고 히트곡 ‘미안해’로 1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게스트로는 만능돌 퍼플키스와 싱어송라이터 시온, 음원 강자 경서가 양일간 지원 사격하며 잔잔한 발라드 셋리스트 사이에 K팝, R&B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공연의 재미를 더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어진 2부에서도 양다일은 ‘잘 지내고 있는 거니’, ‘틈’, ‘스테이 위드 유’(Stay with you), ‘괴로워’, ‘고백’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곧 발매 예정인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한 양다일은 마지막 무대로 ‘고백’과 ‘요즘’을 열창한 데 이어 앵콜 곡으로 신곡을 한곡 더 공개하며 2시간이 훌쩍 넘는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지난 10월에 진행한 ‘다일랜드 어게인’ 이후 약 9개월 만에 진행된 ‘다일랜드 2023’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명품 라이브와 꽉 찬 셋리스트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양다일은 새 싱글 작업 막바지에 있으며, 곧 컴백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03 09:05
연예일반

브랜뉴뮤직, 3년만 레이블 콘서트 개최…세트리스트 스포일러 공개

브랜뉴뮤직의 레이블 콘서트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9일 공식 SNS에 ‘브랜뉴이어 2022’(BRANDNEW YEAR 2022) 세트 리스트 일부가 담긴 스포일러 이미지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세트 리스트에는 오는 17일 발매되는 연말 패밀리 싱글 ‘브랜뉴 비전’(BRANDNEW V1S1ON) 신곡 2곡과 각종 컬래버레이션 무대 정보가 담겨 있다. 그룹 유나이트 경문이 함께하는 한해의 ‘굿모닝’, 은상이 함께하는 빈센트블루의 ‘슬라이딩’(Sliding) 등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브랜뉴이어 2022’에는 버벌진트, 범키, 이루펀트, 한해, 양다일, 에이비식스(AB6IX), 유나이트 등 브랜뉴뮤직 대표 아티스트가 총출동, 화려한 라인업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브랜뉴이어 2022’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13 16:32
예능

'유스케' 폴킴, 손예진♥현빈 축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가수 폴킴이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밝혔다.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재범, 빅나티부터 이지영, 백아연, 빈센트블루까지 만나볼 수 있다. 폴킴은 첫 곡으로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노래하며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그는 “이 노래가 최준 씨 노래인 줄 아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고백하며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의 자작곡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원래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잘 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손예진·현빈 결혼식은 티켓팅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도 가보고 싶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결혼을 앞둔 관객들을 위해 즉석에서 축가를 선물해줘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의 요청으로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너였다면’을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신곡 ‘Star’와 ‘One more time’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 한편, 지난 겨울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쳤다는 폴킴은 콘서트에 어머니가 함께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어머니가 ‘너를 만나’의 전주 부분을 직접 솔로로 연주해줬다고 밝히며 “저보다 더 열심히 연습하시더라”, “땀에 온몸이 젖을 때까지 연습하셨다”라고 설명했다고. 이어 어머니의 연주 영상이 공개되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음으로 드라마 '미남당'으로 돌아온 배우 오연서, 서인국, 권수현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들은 스케치북을 위해 3인조 혼성그룹 ‘엉망진창’을 결성, 쿨의 ‘애상’으로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의상부터 소품과 안무, 팀 이름까지 직접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세 배우의 공통점이 밝혀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걸그룹 ‘LUV’ 출신의 오연서부터 ‘슈퍼스타K’ 우승자 출신의 서인국, 밴드 ‘안녕바다’로도 활동한 기타리스트였던 권수현까지 공교롭게도 세 사람 모두 뮤지션 출신이었던 것. 특히 스케치북에 첫 출연한 오연서는 “20년 만에 다시 가수로 인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권수현 역시 스케치북이 예능 첫 출연임을 밝히며 “아침부터 소화가 안 되더라”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뮤지션 출신답게 각자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애창곡으로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를 꼽으며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자랑했는가 하면, 권수현은 기타 연주와 함께 영화 ‘클로저’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The Blower’s Daughter’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서인국 역시 오랜만에 ‘애기야’를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5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서인국의 신곡 무대까지 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41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는 백아연이 2주 연속 출연했다. ‘OST 신흥강자’로도 불리는 백아연은 이날 배우 신세경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는가 하면, 그동안 사랑받았던 OST 중 자신의 목소리와 가장 잘 맞았던 곡으로 아이유·이준기·강하늘 주연의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OST ‘사랑인 듯 아닌 듯’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부르는 건 처음”이라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라이브로 들려주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백아연이 부를 노래는 양요섭의 ‘카페인’으로,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카페인이라는 소재로 담은 노래이다. 백아연은 “재즈와 보사노바 느낌으로 재해석했다”라고 편곡 포인트를 밝혔는가 하면, 랩 부분은 어떻게 소화할 예정이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싱잉랩처럼 준비했다”, “보컬보다 더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 백아연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카페인’은 방송 다음 날인 6월 25일 낮 12시, 유희열의 스케치북 : 아흔두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백아연”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의 마지막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장식했다. 지코가 픽한 유일한 뮤지션으로도 알려져있는 그는 최근 영국 음악 평론지 NME가 발표한 ‘올해의 신흥 아티스트 100인’에 K팝 남자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던 실력파 신예 뮤지션이다. 지코와 함께 출연했던 첫 출연에 이어 이번엔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게 된 다운(Dvwn)은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다운(Dvwn)은 데뷔 전 편의점에서 일했던 이색 과거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편의점 직원으로 시작해 직접 사장으로 편의점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편의점에 이어 마트도 운영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한 신곡 ‘lost’로 특유의 트렌디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자랑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24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2022.06.23 17:59
연예일반

박재범 ‘스케치북’서 ‘가나다라’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백아연·빅나티 출격

오는 17일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박재범, 빅나티, 이지영, 백아연, 빈센트블루가 출연한다. 이날 박재범은 ‘가나다라’(GANADARA)의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댄스 크루 홀리뱅과 MVP도 박재범의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어진 토크에서 그는 지난 2년 동안 뮤지션 활동뿐만 아니라 소속사 대표로, 소주 사업가로 일한 근황을 밝힌다. 최근 AOMG와 하이어 대표를 사임하고 새 회사를 만든 이유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AOMG와 하이어에서 자리를 잡다 보니 아티스트와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더라”면서 “내 재능과 기회를 다른 곳에서도 쓸 수 있겠다 싶었다”고 밝힌다. 또 소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까지 낱낱이 고백한다. 신곡 ‘낭만교향곡’으로 박재범과 호흡을 맞춘 빅나티도 함께 출연한다. 빅나티는 “스케치북에 나간다고 하니 엄마가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인정해주셨다”며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러면서 신곡 ‘낭만교향곡’에 등장하는 상대가 짝사랑하고 있는 여사친이자 뮤즈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빅나티는 박재범과 함께 ‘정이라고 하자’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다음 순서는 ‘빅마마’ 이지영의 무대로 꾸며진다. 솔로곡 ‘기대도 돼요’로 컴백한 이지영은 이날 첫 곡으로 고난도의 고음과 가창력을 요구하는 Sia의 ‘샹들리에’(Chandelier)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이어진 토크에서 첫 단독 출연 소감을 묻자 그는 “설레고 긴장된다”고 밝히며, 개인기까지 선보인다. 그는 “노래 연습보다 개인기 연습을 더 많이 한 것 같다”고 밝혀 방청객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영은 빅마마가 재결합하기 전, 노래에 갈증을 느낄 때마다 화장실에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명장면 고백 씬에 나오는 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한다. 그 노래를 본인이 불렀다는 사실을 밝히며 즉석에서 부른다. 백아연은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40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번 주 백아연이 부를 노래는 수지의 EP 앨범 ‘페이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의 수록곡 ‘잘자 내몫까지’다. 백아연은 “원곡이 피아노 버전이었다면, 저는 기타 버전으로 준비했다”며 편곡 포인트를 밝힌다. 백아연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잘자 내몫까지’는 오는 18일 오후 12시에 ‘ 유희열의 스케치북 : 아흔두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백아연”’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는 스케치북 첫 출연인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장식한다. 빈센트블루는 미성의 목소리를 가진 뮤지션으로, 장혁, 김태우, 옥주현, 용감한 형제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의 우승자 출신 가수다. 그는 첫 곡으로 데뷔곡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을 선보이며 D’Angelo의 ‘브라운 슈가’(Brown Sugar)를 기타 연주와 비트박스를 곁들여 색다르게 소화한다. 특히 ‘쿵쿵쿵’은 원래 가이드를 녹음한 것이지만, 본인의 버전이 방송에 나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그는 최종 꿈을 묻는 말에 “그래미상을 타보고 싶고, 빌보드도 가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7일 오후 11시 30에 방송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6 17:07
연예

브랜뉴뮤직, 창립 10주년에 아티스트 총출동

브랜뉴뮤직이 패밀리 싱글 BRANDNEW YEAR 2021 'TEN : The Ever New BRANDNEW’를 발매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발매해온 브랜뉴뮤직의 ‘BRANDNEW YEAR’ 싱글 시리즈는 올해로 벌써 열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싱글은 창립 10주년이었던 브랜뉴뮤직이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2012년에 발매한 첫 번째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의 타이틀곡 ‘Happy Brand New Year’를 9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빈티지한 감성을 가미한 감미로운 R&B 트랙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HAPPY BRANDNEW YEAR’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프로듀싱팀 붐바스틱이 원곡에 이어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범키, 한해, 양다일, AB6IX, BDC, 칸토, 그리, 한동근, 빈센트블루, 이은상 등 2021년 현재의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이 총출동했다. 23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3 16:37
연예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연말 프로젝트 싱글로 뭉친다

브랜뉴뮤직이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BRANDNEW YEAR'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 16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독특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초록색 단체복을 입은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범키, 한해, 양다일, AB6IX, BDC, 칸토, 그리, 한동근, 빈센트블루, 이은상이 택배 상자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과 함께 '상품명 : HAPPY BRANDNEW YEAR', '배송시간 : 12월 23일 오후 6시' 등 마치 택배 배송 문자메시지를 연상케 하는 재치 있는 문구들로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제목부터 발매일까지 발매 정보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5월 ‘굿모닝’을 시작으로 매달 ‘얼굴 뚫어지겠다’, ‘한여름밤의 꿀’, ‘비범벅’, ‘집이 돼줄게’, ‘그린라이트’,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등 레이블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복각해 선보였던 ‘TEN PROJECT’ 싱글부터 10주년 기념 굿즈 등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여러 콘텐트를 냈다. 'BRANDNEW YEAR 2021'로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23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7 09:3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