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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국내 티켓팅 오늘(15일) 오픈…스키즈·이찬원 등 특별 퍼포먼스 예고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티켓 예매를 시작해 국내외 K팝 팬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의 국내 티켓 오픈 1차 예매를 이날 오후 8시부터 빅크 패스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예매는 16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올해 KGMA에는 다른 곳에선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 중이어서 현장을 찾을 팬들의 관심이 상당할 전망이다. ◇ 스키즈 깜짝 무대→이찬원 기타 연주…별별 퍼포먼스 지난해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총 33개에 달하는 별들의 반짝이는 무대 향연이 펼쳐져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 올해 KGMA에선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주제에 맞게 노래–무대–세대–K팝의 역사를 하나로 링크(LINK, 연결)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신인 그룹들이 1세대부터 5세대까지 K팝의 역사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차례로 펼쳐 K팝 세대 대통합을 이뤄낼 예정이다. 개별 가수들이 KGMA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빌보드 70년 역사에 획을 그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KGMA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는데, 특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던 신곡 무대를 이번 KGMA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뜨겁다. 트롯 스타들도 반전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릴 예정이다. 노래부터 악기 연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이찬원은 기타 연주로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 보이그룹 유비스로 활동했던 ‘원조 아이돌’ 출신 장민호의 파격 변신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장민호는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살려 메가 스테이지를 연출한다는 각오다. 또 최근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대표 가왕으로 활약한 ‘장구의 신’ 박서진 또한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를 통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대세’ 우즈→루키 퍼포먼스 KGMA 꽉 채운다 이밖에도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우즈가 국내에서 열리는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는 건 KGMA가 처음이라 해당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또 밴드 뮤지션으로 양일 각각 출연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루시는 K밴드 음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KGMA 무대에서 유감 없이 펼쳐낼 계획이다. 미야오, 아이딧,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등 데뷔 첫 해부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루키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린 팀들은 ‘완성형 신인’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KGMA를 빛낸다는 각오다. SM 연습생 프로젝트 팀 SMTR25는 KGMA를 통해 국내 팬들을 처음 만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들 외에도 지난해 KGMA에서 역대급 무대로 호평을 남긴 에이티즈를 비롯해 ‘2025 KGMA’에서 어떤 별들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지는 ‘2025 KGMA’는 첫날 아티스트 데이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둘째 날 뮤직 데이에는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까지 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MC로 나선 윈터(에스파)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만큼, 올해도 MC들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지 주목된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았다.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담당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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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보넥도·에이티즈 ‘아티스트 데이’→스키즈·아이브 ‘뮤직 데이’…양일 라인업 전격 공개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양일간 출연진이 마침내 공개됐다. 10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의 일자별 출연진을 전격 발표,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 보넥도·에이티즈·올데프·이찬원…아티스트 데이 빛낸다‘아티스트 데이’로 꾸며지는 11월 14일 첫째 날은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총 15팀의 출연을 확정했다.지난해 KGMA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 수상으로 대상 가수로 거듭난 에이티즈는 올해 KGMA에서도 역대급 무대로 국내외 팬들을 홀릴 예정이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를 비롯해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은 보이넥스트도어는 특유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5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진가를 입증할 계획이다.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오르며 가요계 파란을 일으킨 올데이 프로젝트는 신인의 패기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즈는 불멸의 역주행곡 ‘드라우닝’을 비롯해 신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페스티벌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예고했다. 더보이즈는 모처럼 국내 시상식 무대에 올라 ‘9년차’ 선배 그룹의 멋을 유감없이 선보인다는 각오이며, ‘에이티즈 동생’ 싸이커스 역시 차세대 퍼포먼스 귀재다운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 미야오, 박서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찬원, 피프티피프티 등 10월 컴백을 준비 중인 가수들이 14일 시상식에 대거 포진,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 비투비·스키즈·아이브·하투하…뮤직 데이 달군다‘뮤직 데이’로 꾸며지는 11월 15일 둘째 날은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까지 총 16팀이 포진했다. 빌보드 70년 역사에 획을 그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KGMA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블 하트’와 ‘애티튜드’, ‘XOXZ’까지 올해만 3연타 히트에 성공한 아이브는 KGMA 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 아이딧,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킥플립 등 올해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이 동시 출격해 개성 넘치는 무대의 맛을 보여줄 예정이며 키스오브라이프, 프로미스나인, 하츠투하츠 등 음악과 무대로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들도 KGMA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또 첫해 시상식을 빛낸 유니스와 피원하모니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KGMA 무대를 예고했으며, 넥스지, 루시, 수호, 장민호가 선보일 무대도 특별 관전 포인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또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서지훈,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명,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여한다.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았다.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국내 티켓은 빅크가 담당한다. 1차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8시, 2차 예매는 16일 오후 8시 오픈되며 ‘빅크 패스’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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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봄날’, 美 롤링스톤 선정 ‘21세기 최고의 노래’ 37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봄날’이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37위에 올랐다.롤링스톤은 지난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세기 최고의 노래 250곡’을 발표했다. ‘봄날’은 한국 노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37위에 자리하며 이들의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롤링스톤은 “‘봄날’은 21세기 가장 큰 팝 그룹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이다. 상실 속에서 피어나는 회복과 희망의 감정은 초월적인 울림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도약으로 이어졌다. 또 ‘봄날’은 그들의 음악이 지닌 강한 결속력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봄날’은 지난 2017년 2월 발매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의 타이틀곡이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역대 최초로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돌파했다. 공개 직후부터 약 7년 11개월 동안 일간 차트에 꾸준히 머무르며 멜론 역사상 최장기 진입 기록을 보유했다. 또한 곡이 수록된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2017년 3월 4일 자)에 61위로 진입, 2주 연속 차트인했다.‘봄날’은 브릿록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한 얼터너티브 힙합 곡이다. RM과 슈가가 개인적인 경험담을 가사에 녹였고 멀어진 친구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RM은 곡의 주요 멜로디 작곡에도 참여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이들은 내년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완전체 귀환에 나선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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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美 빌보드 4주 연속 차트인… 글로벌 러브콜

그룹 코르티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1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가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24위, ‘톱 앨범 세일즈’ 27위에 올랐다. 인트로곡 ‘고!’는 ‘글로벌 (미국 제외)’ 165위에 자리하며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코르티스의 기세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팀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734만 5139명(10월 5일 자)이다.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최다 기록이며 기성 보이그룹과 비교해도 상위권에 해당한다. 특히 이들의 월별 리스너는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 발매 당일(9월 8일 자, 약 45만) 대비 16배 이상 증가해 신규 팬덤의 대거 유입을 실감케 했다.코르티스는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분야를 막론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먼저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과 협업 소식을 알렸다. 브랜드 역사상 K팝 아티스트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이들이 처음이다. 또한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LAFC의 ‘오너리 팔코너’(Honorary Falconer)로 발탁되는가 하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025 포스트시즌 홍보 영상에 ‘고!’ 음원을 사용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지난달 8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 뮤직비디오가 지난 7일 오전 4시경 누적 재생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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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美 ‘빌보드 200’ 9위…첫 톱10 진입 쾌거

그룹 피원하모니의 영어 앨범 ‘EX’(엑스)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위를 기록하며 톱10에 첫 진입했다.5일(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10월 11일자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피원하모니가 지난달 26일 발매한 ‘EX’가 ‘빌보드 200’에 9위로 데뷔했다. 이는 피원하모니가 ‘빌보드 200’에서 기록한 최고 순위이자 이 차트에서 톱10에 처음 진입하는 쾌거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2위에 올랐다.앞서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으로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한 피원하모니는 이후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미니 7집 ‘새드 송’, 올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더!’까지, 네 작품 연속으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왔다. 그리고 이번 ‘EX’로 자체 최고 기록인 9위를 달성, ‘새드 송’의 16위 기록을 뛰어넘으며 그룹의 새 역사를 써냈다.‘EX’는 피원하모니가 북미 현지 시장을 겨냥해 발매한 앨범으로, 레이블 파트너쉽을 통해 미국 시장을 맡아온 hello82(헬로82)가 이번에는 제작까지 맡아 진행됐으며, 북미 팬들을 위해 앨범 전 곡이 영어와 스페인어로 돼 있다. 매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그룹의 정체성을 구축해 온 피원하모니는 ‘EX’의 대다수의 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처음으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색깔을 확고히 했다.피원하모니는 현재 세 번째 월드 투어 ‘2025 피원하모니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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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 빌보드 ‘핫 100’ 10주 연속 차트인... 자체 신기록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는 빌보드 핫 100(9월 27일 자) 95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 11일 발매된 지 두 달이 훌쩍 지났음에도 무려 1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것.‘뛰어’는 발매 직후 빌보드 핫 100 28위에 안착, 팀 발매곡 통산 10번째 차트인으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해당 차트에 8주간 진입하는 데 성공했던 ‘아이스크림’을 넘어 팀 자체 최장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는 중이다.이에 대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블랙핑크는 이미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K팝 아티스트 중 하나이며,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역사를 쓰고 장벽을 허물고 있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에서도 10주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빌보드 외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역시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블랙핑크다. ‘뛰어’는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팀 발매곡 기준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진입한 데 이어 9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선 11주간 차트인하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 33회차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전개 중이다. 북미와 유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10월부터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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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카르마’ 美서만 40만장 넘겼다…연간 누적 판매량 1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카르마’로 최상의 글로벌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8월 22일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는 1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의 집계 기준 미국 내 피지컬 음반 판매량 40만 장을 달성했다. 해당 음반으로 최근 단일 앨범 기준 2025년 미국 내 연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른 이들은 계속해서 고지를 장악하며 현지 음악 시장에서의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스트레이 키즈는 네 번째 정규 앨범 ‘카르마’로 위풍당당함을 뽐내고 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하며 그룹의 7번째 1위작이 됐고, ‘빌보드 200’ 70년 역사상 차트 1위 데뷔 이래 일곱 작품 연속 1위 진입을 이룬 전 세계 최초 아티스트에 등극했다.‘카르마’는 앞서 프랑스음반협회(SNEP)로부터 골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5년 38주 차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그리스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 (5-STAR)’(파이브스타), ‘樂-STAR’(락스타), ‘ATE’(에이트) ,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에 이어 총 다섯 번의 1위를 차지하며 2번 이상의 1위 기록을 보유한 유일 아시아 아티스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글로벌 열기는 ‘전석 매진’ 국내 첫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향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 셀러브레이트>’를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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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투어’ 네 번째 출격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에 돌아온다.지난 27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공식 SNS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2월 1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15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 16일 워싱턴의 캐피탈 원 아레나, 20일 마이애미의 캐세야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출격한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콜드플레이, 두아 리파, 시저,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어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왔다.몬스타엑스는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합류하며 ‘징글볼’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미국 인기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의 무대에 기습 등장해 깜짝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미국 유명 음악 전문 채널 MTV는 이들의 징글볼 참여를 두고 “역사적인 출연”이라 평했다.몬스타엑스는 첫 출연에 이어 2019년, 2021년까지 총 세 차례 ‘징글볼 투어’에 초청받아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투어’의 상징으로 우뚝 섰다. 여기에 이번 합류로 ‘징글볼 투어’ 통산 네 번째 출연을 예고했다.K팝이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전부터 무대와 음악으로 꾸준히 문을 두드려 온 몬스타엑스의 도전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명확한 성과로 이어졌다. 이들이 2020년 발표한 첫 미국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로 진입했고, 두 번째로 발표한 영어 앨범 ‘더 드리밍’ 역시 2주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최근에는 한국 새 미니 앨범 ‘더 엑스’로 ‘빌보드 200’ 31위에 오르며 한국 음반으로 해당 차트에 처음 입성했다. 동시에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아티스트 100’ 등 다수 차트에도 진입하며 여전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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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美서 올해 발매된 단일 앨범 중 제일 많이 팔았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4집 ‘카르마’로 단일 앨범 기준 2025년 미국 내 연간 누적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8월 22일 발매한 네 번째 정규 앨범 ‘카르마’는 1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집계 기준 미국에서만 총 39만 289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2025년 누적 피지컬 앨범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최근 그간 발매한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유닛 판매량이 2025년 단일 연도 기준 K팝 아티스트 최초 100만 장을 돌파하면서 2년 연속 미국 내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각종 호성적을 거두며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카르마’로 미국 내 첫 주 판매량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직행했다. 그룹 통산 일곱 번째 1위 기록으로써 ‘빌보드 200’ 70년 역사를 통틀어 해당 차트 1위로 데뷔한 이래 일곱 개 작품을 연속으로 1위에 진입시킨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이들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주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렸고 23일 발표된 최신 빌보드 차트에서도 ‘빌보드 200’ 12위,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 등에 오르며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스트레이 키즈는 이 앨범으로 프랑스음반협회(SNEP)로부터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프랑스음반협회는 앨범 판매량 5만 유닛 이상을 기록할 경우 골드 인증을 부여하고 있는데 스트레이 키즈는 ‘★★★★★ (5-STAR)’(파이브스타), ‘樂-STAR’(락스타), ‘에이트’, 스키즈합 힙테이프 ‘합’에 이어 통산 다섯 번째 골드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를 개최한다.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에 빛나는 역대급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이자 데뷔 7년 만에 성사된 국내 첫 스타디움 입성 공연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5 08:42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美 빌보드 2주 연속 안착... 글로벌 톱티어 증명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했다.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7일 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로 6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주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23위에 오르며 또 한 차례 5세대 K팝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갈아치운 바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세계 음악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미국에서 다시금 K팝 새 역사를 작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맹렬한 기세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주에도 ‘네버 세이 네버’를 통해 ‘이머징 아티스트’ 4위, ‘월드 앨범’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1위, ‘톱 앨범 세일즈’ 12위, ‘인디펜던트 앨범’ 37위, ‘아티스트 100’ 79위를 차지하며 총 6개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네버 세이 네버’는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불가능의 기록을 쏟아내며 ‘글로벌 톱티어’로서의 전방위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6연속 밀리언셀러’로 자리매김한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아이코닉’으로 음악방송 6관왕을 기록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 연일 아이코닉한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0월 3~5일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월드투어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 투어 ‘히어 앤 나우’’를 개최한다. 이번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전 세계적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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