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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34세 생일’ 맞은 변우석, ‘빵모자’ 쓴 사진 공개…훈훈한 비주얼

배우 변우석이 34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변우석은 31일 SNS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변우석이 증명사진처럼 정자세로 정면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빵모자에 셔츠, 니트를 입은 변우석은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띄우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항상 건강해요”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변우석은 내년 초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09:07
드라마

김다미, 80년대 입었다…‘백번의 추억’ 첫 스틸 공개

‘백번의 추억’ 김다미의 첫 스틸컷을 공개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김다미는 버스 안내양으로 일해 가족의 생계를 돕는 K장녀이자, 꿈을 놓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는 고영례 역을 맡았다.공개된 첫 스틸컷에는 청아운수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의 하루가 담겼다. 학교를 다녀야 할 나이지만 교복 대신 빨간 빵모자(베레모)와 네이비 유니폼을 입고 동료들과 함께 체조로 새벽을 열고, 승객과 실랑이를 벌이며 끝까지 요금을 받아내는 프로 안내양으로 일을 마치면, 청아운수 기숙사로 돌아와 참고서를 펼치고 주경야독으로 밤을 지샌다.제작진은 “김다미가 현실감과 매력을 모두 갖춘 고영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그 시절 청춘의 얼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꿈 많고 똑 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영례의 모습을 김다미 특유의 감성과 디테일로 그려낸 만큼, 시청자들 역시 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단번에 사랑하게 될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백번의 추억’은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서른, 아홉’ 등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했다. 오는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1 10:17
드라마

김다미·신예은, 버스 안내양 변신…‘백번의 추억’ 포스터 공개

‘백번의 추억’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안내양’은 버스의 요금 징수, 승객 응대, 하차 안내, 차량 안전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했던 여성 승무원. 빵모자(베레모)와 셋업 유니폼, 버스를 두드리며 출발을 알리는 신호인 “오라이~” 등은 지금까지도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콘이다. ‘백번의 추억’은 바로 그 시절, 생계를 책임지려 가장 이른 하루의 새벽부터 100번 버스를 타야 하는 고된 삶 속에서도 반짝였던 두 청춘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추억의 버스에 태울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빨간 빵모자와 남색 유니폼을 착장한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모습이 담겼다. 승객들을 가득 태운 버스의 열린 문에 몸을 내밀고 주변을 살피는 모습에 “출발합니다, 오라이!”라는 문구가 적혀 그 시절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다.영례는 멀미를 달고 살면서도 엄마의 생계를 돕기 위해 매일 버스에 오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향해 달리는 K-장녀. 겉보기엔 앳된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요금을 안 내고 내빼는 승객이 있으면 지구 끝이라도 쫓아가 받아내는 등 한번 돌면 아무도 못 말리는 ‘은또(은근한 또라이)’다. 반면, 종희는 빨간 입술만큼이나 끼와 흥이 많은 매력 부자이자, 아무도 자신을 함부로 넘보지 못하게 만드는 그 시절의 ‘걸크러시 언니’.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며 청아운수에 정착한다. 이렇게 다른 두 친구가 서로의 인생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되지만, 운명의 첫사랑으로 인해 온갖 감정의 파고를 겪게 된다고. 처음이라 더 애틋하고, 서툴러서 더 아련한, 시대는 달라도 변하지 않은 청춘의 얼굴을 생생히 보여줄 예정이다.제작진은 “믿고 보는 청춘 대세 배우 김다미, 신예은의 만남은 그 자체로 ‘백번의 추억’이 가진 감성에 설득력을 더한다. 안내양이라는 직업을 중심으로 펼쳐질 레트로 감성과 눈부시고도 시린 청춘의 우정부터 첫사랑 서사까지 드라마틱한 전개가 예정되어 있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추억 버튼을 누를 작품으로 찾아가겠다. ‘백번의 추억’에 탑승할 정류장에서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백번의 추억’은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7 14:04
연예일반

장원영, 비주얼 완전 럭키비키!... 인형보다 더 인형같아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헬로우 원영’(HELLO WONYOU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원영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 광고 촬영에 열중인 모습이다. 흰색 반팔티에 짧은 데님 치마를 입은 장원영은 모델 같은 기럭지를 자랑했다. 특히 빨간색 빵모자로 귀여운 매력까지 배가시켰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보다 인형 같은 외모”, “기럭지만 보면 모델같다”, “원영아 널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등 댓글을 남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1 15:38
연예

'슈돌' 신현준 두 아들, 생애 첫 용돈벌이

투준(민준+예준)형제가 인생 첫 용돈 벌기에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민준, 예준 투준형제는 경제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 용돈 벌기 대작전을 펼친다. ‘내 돈을 쓰려면 스스로 일을 해서 돈을 벌어라’라고 외치는 짠돌이 쉰아빠 신현준의 강경정책에 순수한 눈망울과 고사리 손놀림으로 부지런히 돈벌이를 시작하는 투준형제의 모습이 빅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투준형제는 강아지 목욕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용돈을 어떻게 벌 생각이야?”라는 아빠 신현준의 물음에 "애견 호야와 랑이의 목욕을 시키겠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친 민준은 물뿌리개를 담당하고, 동생 예준은 욕실에 앉아 앙증 맞은 손으로 강아지의 몸 비눗칠에 열중인 모습이다. 하지만 샴푸 후에 뭔가를 빼먹고 수건으로 직행해 버려 애견 호야와 랑이를 당황시켰다는 후문. 투준형제가 짠돌이 파파 신현준에게서 무사히 용돈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스틸은 둘째 예준이 난생 처음 설거지에 도전하는 모습. 검은 빵모자로 머리를 단단히 눌러 놓고 야무지게 스폰지로 접시를 닦고 있는 모양새에서 전문가 포스가 물씬 풍긴다. 밥알 하나 남기지 않겠다는 듯 진지하게 접시 하나하나에 비누거품을 뭍이던 예준은 금세 싱크대를 거품왕국으로 변신시켰다. 씻어도 씻어도 사라지지 않는 마법 같은 거품 공격에 예준의 설거지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하루 동안 경제의 쓴맛을 제대로 느낀 투준형제다. 흐믓한 신현준의 미소에도 불구하고 민준은 “아빠 저 이제 마트 안갈래요!”라고 외쳐 이들의 우당탕탕 용돈벌기 대작전 결말이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20:48
연예

한영♥박군, 갤러리 폐쇄 논란에도 굳건

4월의 신부 한영이 예비신랑 박군과 행복한 근황샷을 공개했다.30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빵 터졌냐면요.. 손만 올리면 사진이 찍혀서요~~ 그걸 이제야 알았거든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한영은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빵모자를 쓴 채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예비신랑 박군이 뒤에서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옆에서 달달한 미소를 지어보여 행복한 신혼부부 분위기를 풍겼다.최근 박군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폐쇄 논란까지 일어날 정도로 결혼을 앞두고 팬들에게 논란을 안긴 상황이지만 한영과의 굳건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박군과 한영은 4월 중 소규모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30 09:47
무비위크

'아는 형님' 전진, 빵모자 쓰게 된 이유? "강호동 때문"

그룹 신화의 전진이 트레이드 마크인 빵모자를 쓰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2000년대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과 윤은혜, 신화의 전진과 앤디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 찾아온 네 사람은 여전히 노련한 입담으로 예능계를 주름잡았던 '원조 예능돌'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간미연은 묵직한 돌직구 멘트로 큰 웃음을 안겼다. 전진은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빵모자'를 쓰게 된 계기를 대공개했다. 전진은 "당시 나의 춤을 좋아했던 강호동 덕분에 ‘댄싱머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춤을 원 없이 추게 됐지만, 문제는 (춤을 추면) 머리가 땀에 젖어 엉망이 됐다"라며 "강호동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미용실에 간 보람이 없었다. 그때부터 빵모자를 쓰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전진의 말을 들은 앤디 역시 그 시절 헬스장에서 만났던 강호동과의 일화를 회상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추억의 1세대 아이돌 간미연, 윤은혜, 전진, 앤디와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16 15:33
연예

고아라, '도도솔솔' 구라라의 러블리 미모 "오늘 하루 힘내세요"

배우 고아라가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장 속 고아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일러 니트와 빵모자를 착용한 고아라의 상큼발랄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예쁘다", "라라 귀여워",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5일 15회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3 10:48
무비위크

"다시 시작해♬"…'삼토반' 90년대 감성 저화질 MV '흥 폭발'

보면 볼 수록 완벽한 케미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이 흥 넘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함께 나아가는 연대 속 뿌듯한 성장을 담았다. 90년대가 떠오르는 저화질의 화면 비율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8년차 말단 사원 자영(고아성), 유나(이솜), 보람(박혜수)이 노래방에서 함께 열창하고 격렬한 춤을 추는 모습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에 들어간 ZAM(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는 영화에서 말단 사원인 세 친구가 폐수 유출 사건의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노래 제목처럼 멈추지 않고 파헤치는 모습들과 함께 등장하는 곡. 또 노래방 장면은 영화에서 아주 짧게 들어간 장면의 풀버전과 비하인드 컷들로 이루어졌다. 실제로 1992년에 발매된 노래와 함께 90년대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과 빵모자, 반다나(두건) 등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배우들의 모습은 시대적인 감성을 자극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세 친구가 노래방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맘껏 소리를 지르는 모습은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들로, 현실 절친들끼리 노는 듯한 유쾌하고 발랄한 반전 매력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상에 깔린 자막은 실제 노래방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흥얼거리고 따라 부르게 만든다. 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폭발시키는 곡과 차원이 다른 하이 텐션을 보여준 고아성, 이솜, 박혜수, ‘삼토반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26 08:31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팬심 저격하는 상큼 비주얼 "덕분에 행복♥"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우기는 7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분홍색 맨투맨에 멜빵 반바지, 빵모자로 스타일링한 모습. 우기의 깜찍한 포즈와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기 덕분에 행복", "오늘도 귀엽다", "활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기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를 발매, 타이틀 곡 'Oh my god'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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